2026년 10월 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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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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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레이싱은 올해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데뷔했다. 사진은 MIK 레이싱 드라이버 오한솔(왼쪽)과 한재희

MIK 레이싱이 10월 3~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eN1 시리즈 4라운드에 출전한다.

MIK 레이싱은 올해 경험이 풍부한 오한솔과 루키 한재희 라인업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 데뷔했다. 지난 5월 개막전에서는 한재희가 레이스 1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긴 공백을 마치고 재개되는 이번 4라운드에서 MIK 레이싱은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한솔은 “긴 공백을 끝내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다.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경주차 적응을 마친 만큼, 이번 4라운드에서는 포디엄에 올라갈 수 있는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재희는 이전 레이스를 바탕으로 드라이빙과 셋업에 변화를 시도한다. “지난 3라운드는 개인적으로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는 한재희는 “기존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스스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MIK 레이싱 양돈규 단장은 “아직 우리 팀이 가진 역량의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우리는 단순히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트랙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의심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모인 팀이다. 적당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팀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 결과로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IK 레이싱은 최근 인제스피디움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MIK 레이싱은 경주차와 드라이버 슈트, 피트월 등에 인제스피디움 브랜드를 노출하고, 인제스피디움은 MIK 레이싱의 안정적인 대회 참가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인제스피디움과 MIK 레이싱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ghpark@raceweek.co.kr

찬스 레이싱, 경희대 축제에서 ‘캠퍼스 투 서킷’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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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랑 팬사인회, 찬스 레이싱 경주차 전시

▶ KARA, 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 참여

▶ 대학생 팬덤 구축, 슈퍼레이스 최종전 현장 관람 연계

찬스 레이싱이 경희대학교 스포츠마케팅 중앙학술동아리 드레포스(DREPOS)와 손잡고 9월 28~30일 국제캠퍼스 가을 축제에서 ‘캠퍼스 투 서킷’(CAMPUS TO CIRCUIT)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찬스 레이싱과 모터스포츠의 팬이 되어 실제 서킷 관람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스포츠 마케팅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찬스 레이싱은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화랑의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경주차를 축제 부스 현장에 전시했다.

또한, 김화랑의 레이싱 슈트, 헬멧, 트로피 등을 전시하고,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9월 29일에는 김화랑 공식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캠퍼스 내 동료 학생 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 비타민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아토미코(ATOMICO), 파티문화기획 동아리 키킨 하이브리드(KICKIN HYBRID) 등 모터스포츠 관련 단체와 업계, 그리고 찬스 레이싱 후원 브랜드가 참여해 입체적인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슈퍼레이스 레이싱 시뮬레이터 3대를 투입해 랩타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금호타이어의 타이어를 활용한 게임 프로그램, 아토미코 음료 기반 라이브 DJ 퍼포먼스 등의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였다.

찬스 레이싱과 드레포스는 축제 방문객을 10월 24~2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현장 관람객으로 연결한다. 이를 위해 경희대 재학생 전용 할인 예매 링크를 개설하고, 단체관람 인원을 모집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관람 문화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참여 기회를 소개하고, 향후 장기적인 대학생 모터스포츠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찬스 레이싱 김호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층에게 모터스포츠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찬스 레이싱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캠퍼스에서 시작된 뜨거운 열기가 슈퍼레이스 최종전 현장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hpark@raceweek.co.kr

뷰익, 10월 2일부터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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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이 한국 시장 진출과 국내 첫 모델 엘렉트라 E7 공개에 이어 10월 한 달간 전국 4개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뷰익 팝업 스토어는 서울(IFC몰 사우스 아트리움, 10월 2~4일)을 시작으로 부산(신세계 센텀시티, 10월 9~11일), 경기 하남(스타필드 사우스 아트리움, 10월 15~18일, 대전(갤러리아 랜드마크 스퀘어 ,10월 23~25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팝업 스토어 현장에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엘렉트라 E7의 디자인 콘셉트와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또한 구매 상담을 비롯해 사전 예약 관련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뷰익은 엘렉트라 E7 전시와 함께 도슨트 프로그램, 브랜드 퀴즈, 마이 뷰익 카드, 럭기 룰렛,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가방, 브랜디드 우산, 텀블러, 레디백 등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뷰익은 9월 30일 미디어 컨퍼런스에 이어 VIP 고객 100여명을 초청한 론칭 이벤트를 열고, 뷰익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과 엘렉트라 E7의 국내 출시를 축하했다.

ghpark@raceweek.co.kr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마틴과 1년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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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소가 내년에도 애스턴마틴에서 F1 커리어를 이어간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애스턴마틴과의 계약 기간을 2027년까지 1년 연장한다. 2023년부터 애스턴마틴 드라이버로 활약한 알론소는 9월 29일 팀과의 계약을 매듭짓고, F1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현역 최고령 알론소(45세)의 F1 데뷔 무대는 2001년 호주 그랑프리. 당시 미나르디 소속으로 F1에 진출한 알론소는 이후 르노(2003~2006, 2008~2009) 페라리(2010~2014), 맥라렌(2007, 2015~2018), 알핀(2021~2022), 애스턴마틴(2023~2026) 팀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왔다.

23 시즌 동안 F1에서 기록한 주요 경력은 440라운드(결승), 32승, 22PP, 106회 포디엄. F1 그랑프리 통산 최다 결승 출전 부문 1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알론소는 2005~2006년 르노 팀에서 2년 연속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페라리를 벗어난 뒤 맥라렌과 알핀에서 중위권 밖으로 밀려난 알론소는 애스턴마틴으로 이적한 첫 시즌에 연착륙한 성적을 거두었다. 레드불의 초강세에 밀려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지만, 8회 포디엄을 디딤돌 삼아 시리즈 4위에 랭크된 결과다.

그러나 2024년부터 알론소와 애스턴마틴은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연이어 드러냈다. 특히, 혼다 파워트레인을 사용한 올해 애스턴마틴은 신생 캐딜락 앞자리 10위(15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까지의 기록)권에 머물며 어느 해보다 힘겨운 1년을 보내고 있다.

이 여파로 애스턴마틴은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팀 전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알론소와의 재계약을 낙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론소의 입장도 녹록지 않았다. F1 커리어 지속, 그리고 다른 레이싱 시리즈로의 진출 여부 등을 고려하며 쉽지 않은 실리 시즌을 보낸 것이다.

그러나 최근 팀 오너 로렌스 스트롤, 팀 대표 애드리안 뉴이와 최종 논의를 마친 알론소는 애스턴마틴의 전폭적인 지원을 신뢰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파트너는 4년 연속 랜스 스트롤.

애스턴마틴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2027년 드라이버 퍼즐은 이제 네 조각이 남아 있다. 아직 계약이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하스는 올리버 베어맨에게 내년 시트를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말에 팀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에스테반 오콘 자리에는 2026 F2 챔피언십 1위 라파엘 카마라(21세, 브라질, 이름 원어 표기는 하파에우 카마라)가 들어간다.

2027 레이싱 불스 시트를 차지할 유력 후보는 올 시즌 루키 아비드 린드블라드. 리암 로슨은 2026 F2 챔피언십 2위 와 니콜라 촐로프(19세, 불가리아)의 도전을 받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애스턴마틴 F1

토요타 레이싱, 2026 WEC 후지 6시간 레이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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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EC 6라운드 후지 6시간 레이스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토요타 레이싱이 1위를 기록했다. 토요타 3.5L 터보 V6 하이브리드 경주차(8번)로 출전한 토요타 레이싱 드라이버는 세바스티앙 부에미, 히라가와 료, 브렌든 하틀리. 2022년부터 팀을 이룬 세 선수는 알핀 인듀어런스 팀의 종반 추격을 0.59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6 시리즈 개막전 이몰라 6시간 레이스 우승 이후 올해 2승을 거둔 토요타 레이싱 8번 팀(89점)은 6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한국타이어 TBX 멤버십 회원 대상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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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TBX 타고 상품권 타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겨울철을 앞두고 상용차 운전자의 타이어 교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제품은 중장거리용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AH89를 비롯해 덤프트럭용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중장거리 시외·고속버스용 스마트투어링 AL31 등이다. 행사 기간 대상 제품 2본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플렉스 AH35와 스마트플렉스 DH35 제품 2본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스마트플렉스 AH51(+)와 스마트플렉스 DH51을 합산해 4본 이상을 구매할 경우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ghpark@raceweek.co.kr

현대자동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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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했다.

현대, 제네시스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공간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차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7kW 가정용 완속형 전기차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월 최소 약정 충전량은 300kWh, 충전 요금은 kWh당 245원으로, 고객은 기기 및 설치비 없이 최소 약정량 기준 월 73,500원을 부담하면 된다.

3년간 월 최소 약정량만큼 이용할 경우 기존 현대차 홈충전기 상품 이용 대비 약 67만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 이용 대비 약 153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아이오닉 5 롱레인지 전비 5.2km/kWh, 연 주행거리 2만km 기준).

약정이 끝난 고객은 별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기 소유권을 갖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채비 앱이나 채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현대, 제네시스 전기차 보유 여부를 인증하면 된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하고 안전검사를 거치면 즉시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다.

고객은 전용 채비 앱을 통해 충전 이력과 사용량, 잔여 약정 충전량 등 다양한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hpark@raceweek.co.kr

에쓰-오일 세븐 공식 브랜드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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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의 고성능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이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신규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엔진오일 단품 구매 중심의 온라인 판매에서 나아가 신규 스토어에서는 차량별 맞춤 상품과 출장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1일 정식 오픈하는 에쓰-오일 세븐의 공식몰에서는 엔진오일 구매 시 전문기사가 고객과 조율한 일정에 맞춰 지정한 장소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는 출장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배송과 전문기사 방문 일정을 연계해 정비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제품 주문부터 엔진오일 교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채널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과 필터 등 관련 제품의 보관, 배송은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망과 연계해 운영한다.

엔진오일 선택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공식몰에서는 현대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세트와 같이 차종에 맞는 엔진오일 구성 상품을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별 구성 상품 외에도 차종과 연식 정보를 문의하면 해당 차량에 적합한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STLC 올리비에 벨리옹 대표는 “공식 브랜드 스토어는 소비자가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을 쉽고 편리하게 선택하고, 교체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에쓰-오일 세븐 제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고객 접점과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단일 공정 기준 세계 2위의 윤활 기유 생산업체인 에쓰-오일(S-OIL)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의 합작 법인이다. 에쓰-오일 세븐(S-OIL 7)과 쿼츠(Quartz) 양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품질 윤활유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선도 기업이다.

ghpark@raceweek.co.kr

볼보트럭, 최대 700km 달리는 전기트럭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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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차세대 전기트럭 양산을 시작했다. 최대 7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을 포함한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은 올해 4월 처음 공개되었고, 첫 생산 모델은 스웨덴 예테보리 투베 공장에서 출고되었다.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전기트럭 라인업 대표 모델은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이다. 새로운 e-액슬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탑재량을 대폭 늘린 것이 주요 특징 중 하나로, 메가와트 충전 기능과 높은 적재량을 갖춰 그동안 디젤 트럭에 의존해 온 노선까지도 전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라인업에는 차세대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모델에는 에너지 효율과 생산성, 주행 성능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전기 구동계가 탑재되었고, 최대 47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은 혁신적인 기술을 산업 현장의 현실로 구현해 내고 있다. 새로운 전기트럭 양산 개시는 보다 지속가능한 트럭 운송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는 볼보트럭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트럭 주문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늘어난 주행거리와 다양한 용도에 대응하는 높은 활용성,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춰 그 어느 때보다 손쉽게 전동화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ghpark@raceweek.co.kr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일렉트릭’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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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에 출시한다.

최상위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새롭게 개발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런치컨트롤 작동 시 최고출력 1,156마력(PS), 최대토크 153.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200km/h까지 7.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60km/h에 달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런치컨트롤 작동 시 최고출력 442마력(PS), 최대토크 85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 기반 전자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ePTM)를 탑재하며, 최대 600kW 회생제동으로 포뮬러 E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새롭게 개발된 113kWh 고전압 배터리에는 최적의 열관리를 위한 양면 냉각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카이엔 일렉트릭은 최대 512km,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최대 468km 주행이 가능하다. 800V 기술 덕분에 카이엔은 최대 390kW의 DC 충전 용량을 지원하며, 최적 조건에서는 최대 400kW까지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상태(SoC)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16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최초로 무선 충전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최대 11kW로 충전 가능한 시스템은 차량을 플로어 플레이트 위에 주차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을 위한 섀시 기술도 갖췄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및 최대 5도까지 조향 가능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해 뛰어난 안정성, 다이내믹, 편안함을 제공한다.

터보 모델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LSD)을 갖췄으며,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인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도 카이엔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고유의 비율과 더 명료하게 발전된 디자인을 결합했다. 슬림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낮은 보닛, 강렬한 윙 라인과 포르쉐 고유의 플라이라인이 정체성을 강조한다. 후면부에는 3D 라이트 스트립과 조명이 들어오는 포르쉐 레터링이 적용되며, 터보 모델에는 터보나이트 전용 컬러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0.25의 공기저항계수를 가진 카이엔 일렉트릭은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도 갖췄다.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은 주행 상황과 속도에 따라 차량의 공력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해 효율적인 제어 전략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위한 추가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장 4,985mm, 전폭 1,980mm, 전고 1,674mm로, 내연기관 모델보다 약 130mm 늘어난 3,023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뒷좌석 편의성을 높였다. 적재 용량은 최대 1,588리터이며, 90리터의 프런트 러기지 컴파트먼트와 오프로드 패키지 선택시 최대 3.5톤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무드 모드는 시트 포지션과 조명, 공조 시스템 등을 조정해 실내를 경험 공간으로 전환한다. 가변식 라이트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슬라이딩 파노라믹 루프, 암레스트 및 팔걸이의 새로운 실내 열선 기능, 차량 상태를 시각화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된다.

폭넓은 개인화를 지원하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13가지 외장 컬러와 9가지의 20-22인치 휠 디자인, 12가지 인테리어 조합, 최대 5개의 인테리어 패키지와 5개의 액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커브드 OLED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주행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14.25인치 OLED 풀 디지털 계기판과 옵션 사양의 14.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더해 포르쉐 역사상 가장 넓은 연속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카이엔 최초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포르쉐 디지털 인터랙션은 위젯과 테마 앱을 활용한 개인화와 빠른 기능 접근을 지원한다. 포르쉐 앱 센터에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차량과 연동할 수 있으며, 포르쉐 디지털 키를 통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차량 키로 활용할 수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카이엔 일렉트릭 1억4,230만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1억6,380만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1억8,960만원부터 시작한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마침내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카이엔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고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시장으로,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특유의 퍼포먼스와 일상적 활용성, 그리고 전동화를 결합한 새로운 SU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hpark@race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