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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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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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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F1 그랑프리에서 활약할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올 시즌 F1에 새로 합류한 드라이버는 5명. 파스토 말도나도가 니코 휠켄베르크의 뒤를 이어 윌리엄즈 시트를 차지했고, 포스 인디아는 토니오 리우찌 대신 스코틀랜드 출신 폴 디 레스타를 불러들였다.
자우버도 두 번째 드라이버를 교체했다. 지난해 드라이버즈 12위(32점)에 오른 카무이 고바야시의 파트너는 세르지오 페레즈. 이밖에 HRT는 F1 경험이 있는 나레인 카디키얀을 퍼스트에 앉히고, 지난해 포스 인디아에서 활약한 리우찌를 두 번째 시트의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한편, 2010년 F1에서 활동하다 올 시즌 시트를 얻지 못한 드라이버는 모두 8명. 르노의 에이스 로버트 쿠비짜는 랠리에서의 부상으로 당분간 그랑프리를 떠날 수밖에 없고, 휠켄베르크와 페드로 드 라 로사, 카룬 찬독, 브루노 세나, 루카 디 그라시, 사콘 야마모토, 크리스티앙 클리엔 등도 2011년 F1 그리드에 나서지 못한다.
팀번호드라이버/국적
레드 불1세바스찬 베텔/독일
2 마크 웨버/호주
맥라렌 3 루이스 해밀턴/영국
4 젠슨 버튼/영국
페라리 5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6 펠리페 마사/브라질
메르세데스 7 미하엘 슈마허/독일
8 니코 로스베르크/독일
로터스 르노 9닉 하이드펠트/독일
10비탈리 페트로프/러시아
윌리엄즈 11루벤스 바리첼로/브라질
12파스토 말도나도/베네수엘라*
포스 인디아 14 애드리안 수틸/독일
15 폴 디 레스타/스코틀랜드*
자우버 16 카무이 고바야시/일본
17 세르지오 페레즈/멕시코*
토로 로소 18 세바스티앙 부에미/스위스
19 하이메 알게수아리/스페인
로터스 20야노 트룰리/이탈리아
21 헤이키 코발라이넨/핀란드
HRT 22 나레인 카디키얀/인도*
23토니오 리우찌/이탈리아
버진 24 티모 글록/독일
25 제롬 담브로시오/벨기에*
* 2011 시즌 루키 드라이버.
* 나레인 카디키얀은 2005년 조단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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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리머니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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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4일, 1랩 2.5km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은 수중전의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는 레이스였다. KSF 메인 이벤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3전 폴시터 정연일은 KSF 데뷔 두 경주만에 값진 우승을 기록했다.위 사진은 팀EXR 팀106 감독 류시원과 정연일이 함께 선보인 색다른 우승 세리모니.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EXR 팀106

스페샬라인 홍원표, GT500 첫 우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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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샬라인 홍원표와 YR-모비벅스 이태호가 한국 DDGT 챔피언십 우승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닛산 GTR34를 타고 GT500에 출전한 홍원표는 클래스 라이벌 배선환(아우라레이싱)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고, 실력파들이 즐비한 한국-D(이전 D1)에서는 1전 챔프 장주석을 누른 이태호가 포디엄 정상에 우뚝 섰다.
4월 29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한국 DDGT 챔피언십 2전 ST200/100 통합 결승(3.045km 상설 트랙 20랩)은 최성훈(팀 존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폴시터 신상욱(그리드레이싱)이 이전 경주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피트스루 핸디캡을 이수하는 사이 선두로 도약, 1위 체커기를 받았다. ST100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박선호(RTplus로직). 통합전 4그리드, ST100 예선 1위로 결승에 돌입한 박선호는 박정호(네오모터스)와 남병희(정인레이싱)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GT500/300, ST300 통합 결승(25랩)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포메이션랩을 원만하게 마치지 못한 경주차를 처리하기 위해 출발이 지연되었고, 10랩째 일어난 사고의 여파로 레이스가 잠시 중단되기도 한 때문이다. 대회 최고 클래스 GT500 드라이버들에게도 이번 2전은 힘겨운 한 판이었다. 예상치 못한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한 선수들이 속출한 것. 그 결과 적기 후 진행된 14랩 첫 체커기는 알렉스(본명 추헌곤, 성우오토모티브 인디고 레이싱팀)가 차지했고, 스페샬라인 소속 홍원표가 GT500 1위 포디엄을 밟았다.
우승 후보 배선환은 GT500 2위. 결승 내내 화끈한 레이스를 펼친 정기용(스피젠모터스)과 김효겸(팀데인저/로직)은 GT300 클래스 2, 3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와 달리 개막전 GT500 우승자 박형일(마이스터쉐프트)은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통합전 폴포지션을 잡고 GT300 승리를 향해 질주했지만, 타이어 펑크에 덜미를 잡혀 완주하지 못했다.
ST300 포디엄에는 윤준한(팀 존슨), 박경준(RD-테크), 김성현(하나모터스)이 올라갔다. 개막전 ST300 폴시터 박경준은 새 경주차를 투입해 값진 결실을 맺었고, 윤준한 역시 1전 리타이어의 부진을 떨어내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9명이 참가한 한국-D 2전은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린 일전이었다. 김상진(YR-모비벅스)이 잠시 빠진 상태에서 신예 이태호가 깜짝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8강 첫 경기에서 최상현(아레나 JD)을 아슬아슬하게 제친 이태호는 4강전에 만난 이용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개막전 1위 장주석(APG)을 누른 김동욱(YR-모비벅스)과의 맞대결에도 선전을 펼쳐 한국-D 첫 우승컵에 입을 맞추었다.
이밖에 벤투스-D 1~3위는 소도원(APG), 정중용(영모터스), 지영민(아레나 JD). 비개조 경차 스프린트 K1000에서는 결승 10랩을 제일 먼저 주파한 이대희(팀 365-원)가 폴투윈을 거두었고, 여성 드라이버 박성연(팀 365-원)이 그 뒤를 따라 2위 체커기를 받았다.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3전은 5월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RACKSIDE NEWS,사진/MKRC

EXR 팀106, 2012 엑스타 GT 경주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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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 팀106이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엑스타 GT(배기량 2천cc, 터보)에 출전할 경주차를 공개했다.
EXR 팀106은 새 경주차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규정에 따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경주차를 선보이게 되었다. 와이드 보디 킷과 윙 등으로 EXR 팀106의 개성을 살린신형 경주차에는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측면이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에 출범한 EXR 팀106은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 데뷔한 이래 걸출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0~2011 시즌 슈퍼300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는 등 단기간에 정상급 팀으로 발돋움하며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슈퍼3800이 폐지됨에 따라 엑스타 GT에 주력하기로 결정한 EXR 팀 106 관계자는 “스토브리그 동안 경쟁 레이싱팀보다 빠르게 올 시즌을 준비해왔다. 새 경주차를 투입하는 만큼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팀 역량을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R 팀106 주요 드라이버 라인업은 지난해와 같다. 2011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 유경욱, 2위 정연일, 그리고 류시원 감독이 엑스타 GT에 출전하고, 새로 뽑은 슈퍼 루키 고명진은 넥센 N9000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TRACKSIDE NEWS,사진/EXR 팀106

200여 명 출전해 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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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의 서막을 연한국 DDGT 챔피언십 시리즈 제2전이 4월 29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5개 종목 15개 클래스에 200여대가 참가해 개막전보다 한층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 DDGT 챔피언십 스프린트 레이스 최고 GT500 클래스에서는 마이스터쉐프트, 오메가, 아우라레이싱 등 세 팀 소속 드라이버들의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GT300의 혈투 역시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 1전 우승자 배선환이 GT500으로 클래스를 올린 가운데 달비레이싱 송혁진과 조영승, 팀 오메가 유덕무, 스피젠모터스 트리오 김장래, 송길섭, 정기용이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한국 DDGT 챔피언십을 통해 레이스 무대에 데뷔하는 알렉스(성우오토모티브 인디고 레이싱팀)의 선전 여부도 볼거리. 프로 자동차경주(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제네시스 클래스)진출에 앞서 GT300을 선택한 알렉스가 경쟁이 치열한 클래스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할 만하다.
GT 클래스와 통합전을 치르는 ST300도 팽팽한 순위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시리즈 오프닝 레이스에서는 김성현이 먼저 웃었지만, 1전 폴시터 박경준을 비롯해 윤준한과 김성환, 이용운 등 쟁쟁한 라이벌들이 버티고 있어 한 드라이버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기는 어려울 듯하다. 참가대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ST200/100에서도 전반 3전을 마칠 때까지는 선두그룹을 예견하기 어렵다.
신설 K1000은 팀 365-원 팀의 독무대. 이번 2전에 7대를 투입한 이 팀은 유경식(정인), 박혜정(개인), 윤호진(KIC)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한국 DDGT 챔피언십 TT500에서는 포르쉐 911 터보와 닛산 GTR,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삼색대결을 벌이고, TT300/200에서도 제네시스 쿠페와 350Z, G37, S2000 등 일본산 경주차, 그리고 로터스 엑시지와 엘리스의 맞대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수권전으로 도약한 이후 인기를 더해가는 드리프트 클래스에서는 장주석, 김동욱, 이태호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김상진은 일본 D1 그랑프리 출전으로 인해 이번 2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한국 DDGT 챔피언십 2전부터 듀오백 코리아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듀오백 코리아는 타임 트라이얼 5개 클래스 우승자에게 듀오백 알파 100M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레드 불은 서킷 현장에 선수 라운지를 설치하고, 음료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결승에 앞서 토요일에는 레드 불 미니와 미니 챌린지 출전자들이 함께하는 서킷런 행사도 열린다. 매 경기 DDGT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영상 컨테스트와 사진 컨테스트의 우승자에게는 한국타이어 R-s3 한 세트와 듀오백 알파 100M 등의 부상이 지급된다.
한국 DDGT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MKRC 이맹근 대표는 “성공적인 개막전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화와 대중화라는 올 시즌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MKRC

코리아 GP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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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원회가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홈페이지(www.koreagp.kr)를 개편했다.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교통, 숙박, 자원봉사자 등 유관 사이트 메인 화면과 연계되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대해 “이미지 영역과 정보 영역을 별도로 구분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2012 F1 일정과 관련자료 실시간 업데이트, 티켓 구매 시스템 연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관 사이트(숙박, 교통, 오피셜, 자원봉사자) 주요 게시물을 추출해 메인 화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채롭다.

F1 조직위 서이남 공보팀장은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이 F1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외국인도 코리아 그랑프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영문 자료 업데이트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F1 주요 정보 및 경주장 좌석 안내 등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강구 중이다. 이 시스템은 6월 하순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F1 조직위는 지난 4월 2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국 30개 대학 학생대표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준비 상황과 이벤트를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등을 통해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에 앞장선다.



TRACKSIDE NEWS,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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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F1 조직위원회

EXR 팀106 슈퍼 루키 프로젝트에 윤광수, 최원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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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왼쪽)와 최원제(오른쪽)가루키 프로젝트 첫 주인공이 되었다
EXR 팀106이 야심차게 기획한 슈퍼 루기 프로젝트 합격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 드라이버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린 이들은 윤광수와 최원제. EXR 팀106은 3월 28일에 열린 2011 시리즈 출정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R 팀106에 합류할 슈퍼 루키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류시원 감독은 “이 프로젝트는 드라이버를 향한 꿈과 열정을 가진 일반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1년 후 국내 모터 스포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 드라이버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전제한 뒤 “EXR 팀106은 앞으로도 신진 드라이버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25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한 윤광수는 “드라이버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선택해준 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경쟁력을 갖춘 드라이버가 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간절한 소망을 이뤄 영광스럽다”는 최원제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로 슈퍼 루키 프로젝트 합격의 기쁨을 밝혔다.
▲(주)이엑스알코리아와 팀106이 3년 연속 후원계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은이엑스알코리아 마케팅 박창수 상무, 오른쪽은 팀106 류시원 감독
한편, 이날 출정식에서는 EXR과 팀106 스폰서십 조인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조인식에 참석한 (주)이엑스알코리아 박창수 상무는 “지난 2년 동안 팀106과 함께하면서 거둔 성과에 만족한다”면서 “앞으로도 팀106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EXR 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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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넥센타이어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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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와 넥센타이어가 3년 연속 후원 계약을 맺었다.
4월 25일, 넥센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스폰서십 조인식에는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 송주호 전무와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가 참석해 슈퍼1600 클래스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슈퍼1600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들은 오피셜타이어로 선정된 넥센N9000을 사용해야 한다.
넥센N9000은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엔트리 클래스로, 프로 드라이버를 지향하는 이들의 레이스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클래스에 출전한 드라이버들은 약 10여 명. 올 시즌에는 EXR 팀106과 바보몰 레이싱팀 소속 루키(오한솔, 고명진)들이 가세해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톨릭상지대 레이싱팀이 진행하는 스칼라십 드라이버도 이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넥센타이어와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넥센타이어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송주호 전무는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7전으로 진행할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개막전은 5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2012 슈퍼6000에 황진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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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토스포츠 대표 황진우(30)가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출전한다. 지난해 DM레이싱 소속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한 황진우는 한동안 실전에서 발을 뺀 친정팀 발보린 레이싱팀으로 돌아가 새로운 클래스에 도전하게 된다.
슈퍼 레이스 최고 종목에 도전하는 황진우는 지난해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와 세대교체를 노리는 안석원(CJ레이싱), 그리고 슈퍼 GT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인 드라이버들과 함께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카트로 레이스의 기본을 닦기 시작한 황진우는 1999~2000년 코리아 카트 그랑프리 챔피언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에는 아시안 포뮬러 르노에 진출해 4승을 기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4년에는 F3 코리아 슈퍼프리에 참가해 인상적인 주행을 펼쳤다.
2005~2006년에는 도요타 렉서스팀으로 이적해 코리아 GT 챔피언십 최고 종목인 GT1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2008년 일본 슈퍼 GT, 2009년에는 A1 그랑프리에 참가한 이력도 있는 황진우는 10년 만에 발보린팀으로 복귀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막전을 열고 시리즈 7전을 펼칠 예정이다.
TRACKSIDE NEWS, 사진/트랙사이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