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요일
Home Blog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로 브리지스톤 선정

0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4월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참여한 역사는 60년이 넘는다. 브리지스톤그룹은 일본 슈퍼GT, 파이어스톤 브랜드를 공급하는 미국 인디카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모터스포츠 행사에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자동차로 에너지 효율을 촉진하는 브리지스톤 국제자동차연맹(FIA) 에코 랠리 컵 및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모터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브리지스톤의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리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다.

RACEWEEK

인천시,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위한 협의 지속

0

인천시가 4월 16일 “F1 그랑프리 관계자들이 유정복 시장을 접견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4월 6일 일본 스즈카 서킷을 방문해 F1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16일 면담 자리에서 F1 프로모션 이사 루이스 영,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드로모社 야노 자펠리 CEO, 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 대표 등을 만나 인천의 인프라를 설명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나연 대표의 초청으로 인천을 방문한 야노 자펠리 CEO는 인천 도심 서킷 대상지를 둘러보고, 주변 시설과 환경을 살피는 등 서킷 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성공적인 F1을 개최하기 위해 신속하게 협의에 나서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MOU) 등 추가적인 절차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

오네 레이싱, 올해도 넥센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0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엔페라 SS01(드라이)과 엔페라 SW01(웨트)을 사용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딩한 만큼 더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은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한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 협약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넥센타이어가 올해 또 한 번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이번 주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GT4 클래스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RACEWEEK

2024 WRC 첫 타막 랠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다

0

2024 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가 4월 18~21일에 개최된다. 크로아티아 라운드는 올 시즌 첫 타막 랠리. 모나코, 스웨덴, 케냐 사파리에서 스노, 그래블 랠리를 치른 랠리1 팀 선수들은 크로아티아 고속 구간에서 다시 한 번 접전을 펼친다.

1, 2라운드 우승컵을 휩쓴 현대 월드 랠리 팀은 붙박이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그리고 안드레아 미켈센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3라운드에 연이어 참가한 에사페카 라피 대신 모나코 랠리 6위 안드레아 미켈센이 올해 두 번째 출전 기회를 잡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은 모나코 개막전과 같은 선수단을 꾸렸다. 엘핀 에반스와 카츠타 타카모토가 GR 야리스 랠리1 경주차를 운전하고, 2~3라운드를 건너뛴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크로아티아에서 올해 첫 승 사냥에 나선다.

M-스포트 포드 WRT 라인업은 변함 없이 애드리안 포모와 그레고어 문스터. 이례적으로 스웨덴과 케냐에서 3위 트로피를 차지한 애드리안 포모가 크로아티아에서도 고득점에 도전한다.

2024 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 경기구간은 20개, 283.28km. 이동구간 1,118.65km를 포함한 총 거리는 1,401.93km로 구성되었다.

크로아티아 타막 랠리는 20개 경기구간, 283.28km로 구성되었다

2021 시즌부터 WRC 캘린더에 합류한 크로아티아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드라이버들이 3연승을 거두었다. 세바스티앙 오지에, 칼레 로반페라, 엘핀 에반스가 크로아티아 타막 랠리에서 강세를 보인 결과다.

1~3라운드 합계 티에리 누빌(현대, 67점), 엘핀 에반스(토요타 가주 레이싱, 61점), 애드리안 포모(M-스포트 포드, 46점)가 드라이버즈 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다. 모나코 승자 티에리 누빌은 파워 스테이지에서 라이벌보다 많은 13점을 획득하며 엘핀 에반스에 6점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뉴팩처러즈 부문에서는 131점을 쌓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가 현대 WRT(127점)에 4점 앞선 점수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토요타 가주 레이싱

윤혁 vs 박시현, KDGP 프로 클래스 1라운드 정상 대결

0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와 함께 한 코리아 드리프트 그랑프리(KDGP) 1라운드가 인제스피디움 제1주차장에 마련된 드리프트 특설 트랙에서 열렸다.

프로, 세미 프로 클래스로 나눠 치른 KDGP 1라운드에는 24명이 참가해 순위를 가렸다. 프로 클래스에 참가한 10명 중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윤혁과 박시현. KDGP 정상 주자의 최종 체이스 배틀 결과는 윤혁(왼쪽)의 우승으로 판가름 났다.

RACEWEEK l 사진 MJCARGRAPHY 이명재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두 번째 시즌 출발!

0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을 추구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 내구를 메인 무대에 올리고, 모터사이클 레이스와 코리아 드리프트 그랑프리(KDGP)로 저변을 확대한다.

사진은 4월 14일, 2024 시리즈 개막전 결승을 앞두고 열린 그리드워크. 인제 내구, 슈퍼카 챌린지, 두카티 코리아 V 컵, 스즈키 GSX 컵, 트랙 데이 등에 참가한 각 팀 선수단이 인제 스피디움 메인 스트리트에 모여 기념촬영에 임했다.

RACEWEEK l 사진 MJCARGRAPHY 이명재

계창업·안성진 조, 2024 인제 내구 개막전 석권

0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이 4월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인제 마스터즈를 대표하는 인제 내구 1라운드는 INGT1, INGT2, INGT2N, INGT2N 에보, INGT3 등 5개 종목으로 운영되었다.

18개 팀이 경합을 벌인 인제 내구 결승 결과 INGT1 클래스에 출전한 계창업·안성진 조가 1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현대 아반떼 N 경주차를 타고 나온 계창업·안성진 조는 인제 스피디움 55랩을 2시간 3분 39.441초에 주파하고 인제 내구 통합전을 석권했다. 패스티스트랩(1분 49.227초)을 기록한 김현석·원대한 조는 INGT1 클래스에서 2위 트로피를 받았다.

RACEWEEK l 사진 인제스피디움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4월말 오픈 예정

0

혼다코리아가 혼다 브랜드 체험 공간, 더 고(the go)를 4월말 오픈할 예정이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카페 스타일에 시승센터 역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문화공간이다. 더 고(the go)의 ‘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로 채택되었다. 로고는 도로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바퀴 모양 등에서 영감을 얻어 상징적으로 디자인되었다.

더 고는 모든이들에게 열려 있다.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도 할 수 있다.

더 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월 27일(토)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4월 15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고에서의 시승을 예약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공간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가 접전하는 한국 시장에서 첫 문을 여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내 이웃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 공간을 즐기고 또 자연스럽게 혼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타이어,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0

한국타이어가 4월 18~19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상용차 대상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한국타이어는 또한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증정한다(선착순).

한국타이어는 행사장에 중대형 카고 트럭용 스마트플렉스 AH51+, AH51, DH51 등 신상품 외 주력 상품을 전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경북 지역 네트워크 강화

0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북 구미시에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 서비스센터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각 브랜드별 전시장, 서비스센터, 고객 라운지로 운영된다. 구미 서비스센터는 2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월 240대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신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구미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30개의 전시장과 34개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28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