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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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최대 700km 달리는 전기트럭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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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차세대 전기트럭 양산을 시작했다. 최대 7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을 포함한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은 올해 4월 처음 공개되었고, 첫 생산 모델은 스웨덴 예테보리 투베 공장에서 출고되었다.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전기트럭 라인업 대표 모델은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이다. 새로운 e-액슬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탑재량을 대폭 늘린 것이 주요 특징 중 하나로, 메가와트 충전 기능과 높은 적재량을 갖춰 그동안 디젤 트럭에 의존해 온 노선까지도 전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라인업에는 차세대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모델에는 에너지 효율과 생산성, 주행 성능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전기 구동계가 탑재되었고, 최대 47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은 혁신적인 기술을 산업 현장의 현실로 구현해 내고 있다. 새로운 전기트럭 양산 개시는 보다 지속가능한 트럭 운송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는 볼보트럭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트럭 주문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늘어난 주행거리와 다양한 용도에 대응하는 높은 활용성,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춰 그 어느 때보다 손쉽게 전동화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ghpark@raceweek.co.kr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일렉트릭’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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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에 출시한다.

최상위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새롭게 개발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런치컨트롤 작동 시 최고출력 1,156마력(PS), 최대토크 153.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200km/h까지 7.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60km/h에 달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런치컨트롤 작동 시 최고출력 442마력(PS), 최대토크 85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 기반 전자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ePTM)를 탑재하며, 최대 600kW 회생제동으로 포뮬러 E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새롭게 개발된 113kWh 고전압 배터리에는 최적의 열관리를 위한 양면 냉각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카이엔 일렉트릭은 최대 512km,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최대 468km 주행이 가능하다. 800V 기술 덕분에 카이엔은 최대 390kW의 DC 충전 용량을 지원하며, 최적 조건에서는 최대 400kW까지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상태(SoC)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16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최초로 무선 충전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최대 11kW로 충전 가능한 시스템은 차량을 플로어 플레이트 위에 주차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을 위한 섀시 기술도 갖췄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및 최대 5도까지 조향 가능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해 뛰어난 안정성, 다이내믹, 편안함을 제공한다.

터보 모델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LSD)을 갖췄으며,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인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도 카이엔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고유의 비율과 더 명료하게 발전된 디자인을 결합했다. 슬림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낮은 보닛, 강렬한 윙 라인과 포르쉐 고유의 플라이라인이 정체성을 강조한다. 후면부에는 3D 라이트 스트립과 조명이 들어오는 포르쉐 레터링이 적용되며, 터보 모델에는 터보나이트 전용 컬러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0.25의 공기저항계수를 가진 카이엔 일렉트릭은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도 갖췄다.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은 주행 상황과 속도에 따라 차량의 공력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해 효율적인 제어 전략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위한 추가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장 4,985mm, 전폭 1,980mm, 전고 1,674mm로, 내연기관 모델보다 약 130mm 늘어난 3,023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뒷좌석 편의성을 높였다. 적재 용량은 최대 1,588리터이며, 90리터의 프런트 러기지 컴파트먼트와 오프로드 패키지 선택시 최대 3.5톤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무드 모드는 시트 포지션과 조명, 공조 시스템 등을 조정해 실내를 경험 공간으로 전환한다. 가변식 라이트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슬라이딩 파노라믹 루프, 암레스트 및 팔걸이의 새로운 실내 열선 기능, 차량 상태를 시각화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된다.

폭넓은 개인화를 지원하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13가지 외장 컬러와 9가지의 20-22인치 휠 디자인, 12가지 인테리어 조합, 최대 5개의 인테리어 패키지와 5개의 액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커브드 OLED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주행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14.25인치 OLED 풀 디지털 계기판과 옵션 사양의 14.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더해 포르쉐 역사상 가장 넓은 연속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카이엔 최초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포르쉐 디지털 인터랙션은 위젯과 테마 앱을 활용한 개인화와 빠른 기능 접근을 지원한다. 포르쉐 앱 센터에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차량과 연동할 수 있으며, 포르쉐 디지털 키를 통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차량 키로 활용할 수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카이엔 일렉트릭 1억4,230만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1억6,380만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1억8,960만원부터 시작한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마침내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카이엔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고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시장으로,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특유의 퍼포먼스와 일상적 활용성, 그리고 전동화를 결합한 새로운 SU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hpark@raceweek.co.kr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 한국 시장 공식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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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뷰익이 9월 3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뷰익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로 엘렉트라 E7(Electra E7)을 공개했다.

뷰익은 1903년 설립 이후 120년 넘게 품질과 기술 혁신,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쌓아온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1938년에는 세계 최초 콘셉트카로 알려진 와이-잡(Y-Job)을 선보이는 등 당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사적인 기록들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뷰익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담은 와일드 캣 EV(Wildcat EV) 콘셉트카를 발표이며 뷰익이 지향하는 모던 프리미엄의 미래를 제시한 바 있다.

120년 헤리티지 위에 다시 그리는 뷰익의 새로운 프리미엄

뷰익은 ‘디자인으로 완성된 특별함’(Exceptional by Design)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술, 디테일에 기반을 둔 정교한 완성도를 추구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기술, 사용 편의성 전반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려한 형태와 정제된 비율을 강조하는 조형미(Sculptural Beauty)를 중심으로 디테일과 정교한 마감에 집중하되, 첨단 기술은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뷰익은 메인스트림과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서 뷰익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준을 제시한다.

이 같은 제품 철학은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엘렉트라 E7을 통해 이어진다. 엘렉트라 E7은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편안함을 하나의 제품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오늘날 뷰익이 정의하는 프리미엄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려한 조형미와 디테일이 완성한 새로운 존재감

엘렉트라 E7은 조형미를 갖춘 차체와 정제된 비율을 바탕으로 뷰익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만들었다. E7의 전면부는 날렵하고 대담한 샤크 노즈 프론트 페시아를 통해 강렬한 첫인상을 전달한다. 유려하지만 역동적인 인상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면 처리, 넓고 안정적인 차체 비율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프리미엄 SUV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시그니처 갤럭시 윙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점등 시 하나의 모션처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을 구현한다. 전후면을 연결하는 유려한 조명 연출은 E7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세련되고 독창적인 뷰익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전장 4,850mm, 전폭 1,91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850mm의 차체는 안정감 있는 비율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조형적인 면과 정제된 디테일을 중심으로 완성된 외관은 뷰익이 강조하는 조형미를 엘렉트라 E7만의 방식으로 구현한다.

특히, E7은 공기 흐름을 고려한 유선형 차체로 설계해 세련된 스타일과 효율성을 구현한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차체 라인과 정제된 표면은 공기저항을 낮추는 데 기여하며, PHEV의 핵심 가치인 효율성과 유연함을 차량의 디자인 언어로 표현한다.

하나의 면으로 구현된 글래스 루프는 외관의 매끄러운 실루엣과 더불어 실내에는 풍부한 자연광과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넉넉한 공간감과 어우러진 글래스 루프는 E7의 실내를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라운지처럼 표현한다.

1,000km 이상 주행거리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PHEV

엘렉트라 E7에는 1.5L 자연흡기 엔진과 165kW 구동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적용됐다. EV 모드와 전력유지 모드, i-HEV 등 다양한 에너지 모드를 지원하며, 주행 조건과 에너지 상태에 따라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일상적인 출퇴근과 도심 주행에서는 EV 주행 특유의 부드러움과 정숙성을 제공하고, 장거리 이동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활용해 이동 거리와 충전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즉, 하나의 파워트레인 방식에 고객의 이동을 맞추기보다 실제 주행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기 주행과 가솔린 엔진의 장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엘렉트라 E7 PHEV 시스템의 특징이다.

엘렉트라 E7은 최대 31.7kWh 배터리가 장착되며, EV 모드로만 복합 기준 최대 12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모터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면 서울과 부산을 추가 주유 없이 왕복할 수 있는 약 1,000km 이상의 통합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DC 급속충전 지원으로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약 2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엘렉트라 E7에 적용된 실시간 스마트 액티브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과 노면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감쇠력을 조절, 한층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보인다.

엘렉트라 E7의 실내는 부드러운 곡면과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자연스러운 설계를 적용해 여유롭고 정제된 프리미엄 라운지를 구현한다.

우선, E7의 실내는 이동뿐 아니라 휴식과 여가까지 고려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앞좌석과 뒷좌석에 열선 및 통풍 기능을 제공해 탑승자 전원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앞좌석 마사지 시트는 멀티포인트 마사지 기능과 테라피 모드를 통해 탑승자의 피로를 덜어주며, 다양한 강도와 모드로 편안한 휴식을 지원한다.

동승석 무중력 모드와 2열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는 탑승자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손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앞뒤 시트를 연결시켜 주는 퀸 베드 모드와 뒷좌석 승객에게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보스 모드는 실내를 프리미엄 라운지로 전환해 이동의 시간을 새로운 경험으로 바꿔준다.

15.6인치 고화질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8.8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차량 정보와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열 듀얼 멀티 테이블과 빌트인 냉온장고는 이동 중 간단한 식사나 휴식을 돕고, 실내 공간을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차급을 넘어선 프리미엄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엘렉트라 E7은 탑승자의 다양한 일상과 여가 상황에 맞춰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 모드 또한 제공한다.

E7은 휴식 모드를 통해 시트와 실내 환경을 편안하게 조정해 운전 후 잠시 쉬거나 대기하는 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고, 캠핑 모드를 통해 외부에 설치된 오픈 에어 사운드 전용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차량의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차량 안팎에서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E7은 반려동물 모드를 통해 차량 내부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반려동물의 안전 상태를 전면 글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세차 모드를 통해 자동 세차에 필요한 차량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해 세차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엘렉트라 E7은 이중 접합 차음 유리와 첨단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소음진동 저감 기술을 기본 적용해 한층 조용하고 편안한 실내를 구현한다.

실내에 설치된 20개의 스피커는 뷰익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곳곳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하며, 운전석 헤드레스트 스피커를 활용한 운전자 전용 프라이빗 청취 모드로 운전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30년 커넥티드 기술로 E7의 일상을 연결하는 온스타

엘렉트라 E7은 GM의 글로벌 커넥티드 서비스 온스타(OnStar)를 통해 차량과 고객, 모바일 앱을 하나로 연결한다. 온스타는 고객이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순간에도 차량의 주요 정보와 기능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차량을 일상과 연결된 스마트 모빌리티 공간으로 확장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온스타는 그동안 축적해 온 GM의 커넥티드 차량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해 온 글로벌 서비스다. 온스타는 차량과 모바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차량을 더욱 편리하고 자신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행을 넘어 차량과 함께하는 일상 전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이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E7 고객은 온스타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외출 전 원격으로 차량을 작동하고 실내 희망 온도를 설정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탑승 환경을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뷰익은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선언과 함께 엘렉트라 E7의 사전 예약과 권역별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렉트라 E7을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하고 4,300만원대부터 5,400만원대 가격으로 11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10월 2일부터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엘렉트라 E7 전시와 함께 제품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ghpark@raceweek.co.kr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 10월 24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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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가 10월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을 개최한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토라드 고객을 비롯한 전국 각지 라이더가 모여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다양한 주행 체험과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마련해 BMW 모토라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티켓은 9월 29일부터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앱에서 판매한다. 값은 5만원.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BMW 뉴 F 450 GS를 비롯해 BMW 모토라드의 주요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BMW M 존은 대표적인 고성능 모터사이클과 자동차가 어우러진 모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다채로운 주행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온로드 트랙에서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을 달리며 모터사이클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오프로드 체험에서는 BMW 뉴 F 450 GS를 타고 오르막과 내리막, 물웅덩이 구간이 이어지는 비포장 코스를 달리며 라이딩의 색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영종도 일대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주행하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는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 BMW와 MINI 자동차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자는 2종 소형 운전면허와 라이딩 보호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하며,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현장에서는 전문 라이더가 펼치는 모터사이클 스턴트 쇼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모터사이클을 활용한 라이딩 게임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아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 형식의 조이 게임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스폰서 부스도 운영된다.

ghpark@raceweek.co.kr

한국타이어, 미국 ‘레이싱 아메리카’와 레이싱 타이어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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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 레이싱 아메리카(Racing America)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9월 25일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레이싱 아메리카와 5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레이싱 아메리카의 주요 시리즈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고, 기술 및 엔지니어링 지원, 현장 서비스,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트랜스 암(Trans Am)과 인터내셔널 GT를 후원한다.

ghpark@raceweek.co.kr

인제스피디움, MIK 레이싱과 공식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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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과 MIK 레이싱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오른쪽)와 MIK 김동빈 대표

인제스피디움이 2026 현대 N 페스티벌 eN1 시리즈에 출전 중인 MIK 레이싱을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인제스피디움은 MIK 레이싱의 안정적인 대회 참가와 활동을 지원하고, 양사가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MIK 레이싱은 경주차와 드라이버 슈트, 피트월 등에 인제스피디움 브랜드를 노출한다. 인제스피디움은 선수, 팀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과 선수 연계 이벤트 등도 상호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은 이번 후원을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는 레이싱팀의 지속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실제 대회가 개최되는 서킷과 레이싱팀 간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와 MIK 레이싱 오한솔(오른쪽), 한재희 선수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이사는 “국내 모터스포츠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대회와 시설뿐 아니라 트랙 위에서 끊임없이 경쟁하고 도전하는 선수와 팀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MIK 레이싱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IK 레이싱 김동빈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승리라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인제스피디움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주행 테스트를 늘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는 10월 3~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TCR 월드 투어, TCR 아시아가 함께 하는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ghpark@raceweek.co.kr

현대차-인제군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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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TCR 월드 투어가 개최된다. 사진 : 방영재

현대 N 페스티벌, TCR 월드 투어, TCR 아시아가 함께하는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이 10월 3~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는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그란 투리스모 eN1을 비롯해 금호 N1, 넥센 N2 등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올 시즌 6라운드 중 3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영찬(DCT 레이싱, 164점), 이창욱(금호 SLM, 160점), 김규민(DCT 레이싱, 144점)이 그란 투리스모 eN1 시리즈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우(금호 SLM, 136점), 김진수(이레인 레이싱, 123점), 한재희(MIK 레이싱, 99점), 김동은(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92점)은 4~7위.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는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아반떼 N1 컵 카 원메이크 레이스인 금호 N1 시리즈에서는 강동우(MSS, 59점), 권혁진(DCT 레이싱, 57점), 강록영(DCT 레이싱, 51점)이 톱3 경쟁을 펼치고 있다.

WTCR의 바통을 이어받은 TCR 월드 투어는 2023년에 출범했다. 금호타이어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는 2026 금호 FIA TCR 월드 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8라운드, 20레이스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스페인 발렌시아 서킷,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1~4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제 스피디움 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드라이버즈 랭킹 1위는 산티아고 우르티아(지리 시안 레이싱, 230점). 현대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하는 미켈 아스코나(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220점)와 노베르트 미켈리스(BRC 현대 N 스쿼드라, 198점)는 2, 3위에 랭크되어 있다.

15개 팀이 참여하는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지리 시안 레이싱(480점)과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424점)가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리드워크, 피트워크, 서킷 사파리, N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N 키즈존, N 미니카, 키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함께 N 양산차와 N 퍼포먼스 튜닝 파츠 등을 전시하고, N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ghpark@raceweek.co.kr l 사진 정인성 기자, 카앤스포츠 방영재(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이규호,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GB3 통산 11번째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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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B3 챔피언십 7라운드에 출전한 이규호(엘리트 모터스포트)가 레이스 19~21에서 모두 완주했다.

포뮬러 상위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올해 GB3 챔피언십 풀 시즌에 참가하고 있는 이규호는 9월 25~27일 영국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열린 7라운드 결승에서 챔피언십 포인트 24점을 추가하며 드라이버즈 랭킹 10위를 지켰다.

예선에서는 기대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9월 10일, 브랜즈해치 테스트 세션에서 전체 20명 중 9위를 기록한 이규호는 7라운드 레이스 19 그리드를 결정짓는 첫 예선에서 12위에 머물렀고, 두 번째 예선에서는 16위로 떨어진 것이다.

레이스 19 결승 성적은 14위. 16그리드에서 출발한 레이스 20 결승에서는 꾸준하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GB3 챔피언십 통산 11번째 톱10을 기록한 이규호는 7라운드 세 번째 레이스를 13위로 마무리 지었다. 오프닝랩에서 앞선 주자 4명을 추월한 뒤 12위로 올라섰지만, 25분 결승 피니시라인은 13위로 통과했다.

“예선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레이스 운영 면에서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규호는 “올 시즌 최종전에서 포디엄에 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6 GB3 챔피언십 8라운드는 11월 5~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다.

ghpark@raceweek.co.kr l 사진 MIK

람보르기니 서울 서초 전시장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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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국내 공식 딜러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서초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동대문 전시장을 이전한 곳으로, 고객 서비스 시스템과 시설을 한층 강화했다.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CPO) 전시장과 함께 운영하던 기존 동대문 전시장과 달리, 서초 전시장은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한다.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설계해 고객들이 람보르기니를 더욱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은 2개 층에 걸쳐 약 450㎡(약 136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최대 5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전용 상담실 두 곳과 오픈 라운지, 카 리프트와 직접 연결되는 별도 인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서초 전시장은 전시 및 상담 공간과 함께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원하는 차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애드 퍼스넘(Ad Personam) 룸과 람보르기니 컬렉션을 갖춘 머천다이즈 공간도 마련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서초 전시장 오픈 행사에서 마케팅 총괄 신혜미 부장, 김종복 대표, 라파엘레 가리바 람보르기니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 박준현 상무(왼쪽부터)가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서울 김종복 대표는 “서초 이전은 람보르기니 서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서울의 핵심 상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서초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맞춤형 상담, 차량 인도부터 오너 행사와 커뮤니티 프로그램까지 고객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보다 유연하게 소통하며,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hpark@raceweek.co.kr

조지 러셀, 아제르바이잔 GP에서 그랜드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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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러셀이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올해 3승을 거두었다. 사진 : 피렐리타이어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이 2026 F1 15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샤를 르클레르보다 0.837초 빠른 랩타임으로 폴포지션을 낚아챈 러셀은 바쿠 시티 서킷 51랩 결승을 제일 먼저 주파하고 올해 3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러셀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F1 데뷔 후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기록도 세웠다. 예선과 결승 1위, 패스티스트랩, 51랩에서 모두 레이스 리더를 지킨 러셀은 F1 통산 8승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페르스타펜 & 하자르, 레드불 더블 포디엄 합작

1랩 6.003km 바쿠 시티 서킷 51랩 결승 그리드에 도열한 11개 팀 선수들의 타이어는 미디엄과 소프트로 나뉘었다. 상위 그리드 드라이버 중에서는 러셀, 랜노 노리스, 맥스 페르스타펜, 피에르 개슬리, 프랑코 콜라핀토가 미디엄을 선택했고, 샤를 르클레르, 오스카 피아스트리, 아이작 하자르, 루이스 해밀턴은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나왔다.

스타트에서는 일부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폴시터 러셀이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르클레르를 제친 피아스트리가 2위로 올라섰고, 노리스, 하자르, 해밀턴과 페르스타펜이이 그 뒤를 이었다. 미디엄 타이어를 장착하고 16위로 출발한 키미 안토넬리는 한 계단 떨어진 17위.

이후 산뜻하게 오프닝랩을 마친 러셀은 피아스트리의 압박을 뿌리치고 선두 행진을 시작했지만, 3위 이하 선수들 사이에서는 격전이 벌어졌다. 특히 하자르와 페르스타펜은 7랩째 3, 4위에 포진하는 강공을 펼쳤고, 팀 오더에 따라 페르스타펜이 톱3에 진출했다.

러셀이 이끈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결승은 30랩째 뚜렷한 변화를 맞이했다. 해밀턴 뒤에서 7위를 유지한 노리스가 실수를 범한 뒤 중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곧이어 알렉스 알본이 턴6 방호벽에 부딪히는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인 것이다.

이 사이, 대다수 선수들은 피트로 들어가 타이어를 바꿨다. 36랩 리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뒤에는 페르스타펜과 피아스트리가 2, 3위로 올라섰지만, 턴1 진입을 앞둔 콜라핀토가 제동에 실패하며 다중 충돌사고를 유발했다. 이 여파로 개슬리와 노리스가 리타이어했고, 트랙에는 다시 세이프티카가 들어갔다.

39랩째 재개된 레이스에서 선두 4위권 드라이버는 러셀, 페르스타펜, 피아스트리, 하자르. 페라리 듀오 르클레르와 해밀턴이 그 뒤에 붙었고, 순위를 크게 올린 안토넬리는 7위권에 들어섰다.

종반으로 접어든 40랩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대한 피아스트리는 불운을 만났다. 턴1에서 브레이크 실수를 범한 뒤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이때 형성된 톱3는 51랩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페르스타펜의 거센 추격을 0.196초 차이로 제압한 러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하자르는 팀 동료와 함께 레드불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

맥스 페르스타펜과 아이작 하자르가 바쿠 시티 서킷에서 더블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사진 : 레드불 미디어

예선 2위 르클레르는 결승 4위. 메르세데스 안토넬리는 5위로 도약했고, 페라리 해밀턴은 6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7위 아비드 린드블라드는 세 경주 연속 포인트 피니시. 에스테반 오콘과 올리버 베어맨은 올해 처음 하스 F1 더블 포인트를 수확했고, 윌리엄즈 카를로스 사인츠는 캐나다 그랑프리 이후 처음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니코 휠켄베르크와 리암 로슨은 11, 12위. 포디엄에서 멀리 벗어난 피아스트리는 세르지오 페레즈 앞에서 13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이밖에 잠정 13위 가브리엘 보톨레토는 황기구간 추월 규정 위반에 따른 10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15위로 굴렀고, 50랩째 방호벽과 추돌한 발테리 보타스는 16위로 완주자 명단에 들어갔다.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를 마친 현재 1위 안토넬리(302점)와 2위 러셀(236점)의 점수 차는 66점으로 줄어들었다. 3위는 199점을 획득한 해밀턴. 노리스(186점), 르클레르(179점), 페르스타펜(163점)은 4~6위를 달리고 있다.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538점), 페라리(378점), 맥라렌(306점)이 레드불(263점)을 거느리고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피렐리타이어, 레드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