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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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모터스포츠 eN1 클래스 출격 준비 완료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가 5월 17~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참가한다.

지난해 eN1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 타이어 메이커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금호 SL모터스포츠는 올해도 노동기와 이창욱을 드라이버로 기용한다.

2025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HNF, 이레인 모터스포츠 팀도 금호타이어를 장착한다. HNF는 대회 주최측이 직접 운영하는 레이싱팀으로,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아오키 타카유키(일본)가 HNF 팀 경주차를 운전한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에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2025 시즌을 맞아 최고의 타이어와 드라이버 조합을 완성했다.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호 SL모터스포츠가 다시 한 번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금호 SL모터스포츠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RAC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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