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빌딩을 마친 오네 레이싱이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 참가할 드라이버 진용을 발표했다.
2월 13일(금), 오네 레이싱이 발표한 라인업은 정의철, 헨잔 료마. 서주원. 베테랑 정의철, 촉망받는 신예 헨잔 료마, 그리고 5 시즌 동안 슈퍼6000을 경험한 서주원이 2026 오네 레이싱 시트를 차지했다.
오네 레이싱 트리오 중 정의철은 올해 감독 겸 드라이버로 활약한다. 카트, F1800, 투어링카 레이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뛰어든 정의철은 오랜 경력에 걸맞은 실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왔다.
특히 2016, 2020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정의철은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8라운드에서 클래스 통산 최다 포디엄 피니시(32회)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KARA 센추리클럽 드라이버 정의철은 황진우에 이어 두 번째로 6000 클래스 100경기 출전 돌파를 앞두고 있다.
브랜뉴 레이싱 소속으로 2025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전반 5라운드를 소화한 헨잔 료마는 오네 레이싱 드라이버로 복귀한다. 일본 카트, F4, 포르쉐 원메이크 레이스 등을 경험하며 꾸준하게 성장 궤도를 밟은 헨잔 료마는 지난해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에서 3위 포디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오네 레이싱은 정의철, 헨잔 료마와 함께 할 세 번째 드라이버를 공식 테스트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2월 4~5일, KIC 테스트 엔트리에 오른 드라이버는 서주원, 신우진, 박준서, 김화랑. 이 가운데 서주원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드라이버 라인업을 전면 교체한 오네 레이싱은 “2026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챔피언에 도전하겠다”면서 “체계적인 팀 운영과 공격적인 레이스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즌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