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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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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튜닝 브랜드 ‘쿠스코’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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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튜닝 브랜드인 쿠스코(CUSCO)가 한국 DDGT 챔피언십 5라운드를 통해 공식 런칭한다. 그동안 쿠스코 제품들은 우리나라에서 간간히 선보이기는 했지만, 공식 수입원과 함께 런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년간 랠리와 서킷 레이스, 짐카나 등에서 명성을 쌓은 쿠스코는 역사와 전통, 기술력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랠리에서 얻은 노하우를 양산 튜닝파츠에 접목시켜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본국인 일본의 경우 구조변경 없이 오토박스 같은 자동차용품점에서 구입해 장착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고, 신뢰성이 높다.
이번에 국내에 상륙하는 제품들은 현대 제네시스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LSD, 서스펜션, 링크, 암, 롤케이지 등 하체 강화 파츠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드리프트 매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SD는 2009년부터 RD-테크 오토모티브(대표 박경준)와 함께 개발해 2010년부터 양산에 들어간 파츠다.
현재 전 세계에 팔리고 있는 쿠스코 제네시스 쿠페 LSD는 RD-테크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드리프트뿐 아니라 서킷 중심의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스코의 국내 파트너인 RD-테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튜닝 브랜드로, 현재 CJ 슈퍼 레이스의 오피셜 ECU 공급과 레이스용 경주차 세팅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RD-테크는 이번 쿠스코 외에 DG-5, 모스오피스 등 유명 튜닝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파츠들을 선보여왔다.
2010년에는 상호를 RD-테크 오토모티브로 바꾸고 레이스와 스트리트용 파츠들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설비를 증축했다. RD-테크는 이 외에도 타이어 메이커, 자동차 부품 업체 등과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독자개발한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는 이번에 함께 선보인다.
쿠스코와 RD-테크의 신제품 런칭은 9월 24~25일에 개최되는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의 RD-테크 피트에서 열린다. 유명 튜닝 업체가 직접 홍보에 나서며, 서킷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레이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피트에서의 신제품 공개는 많은 매니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한국 DDGT 챔피언십 오피셜 타이어인 TD와 Rs-3의 개발 드라이버인 키노시타 미츠히로가 직접 RD-테크에서 세팅한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를 타고 ST300 클래스 결승에 참가한다.
문의 : RD-테크 오토모티브(042-628-4458)
TRACKSIDE NEWS, 사진/윤경현 기자(뉴스웨이)

F1 코리아, K-POP 등에 업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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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관광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뛰고 있는 F1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외국인들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당초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그랑프리 기간 중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인기 정상의 아이돌스타들이 펼치는 K-POP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는 듯하다. 현재 드라이버즈 1위를 달리고 있는 세바스찬 베텔(레드 불)의 챔피언 타이틀이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광공사 25개 해외지사망을 통한 모객활동, 유로스포츠 코리아 F1 특집 4회 방영 등 해외 언론을 통한 마케팅도 빛을 발하고 있는 단계. 조직위는 최근 전세기 6편, 고속선 1편, 특별관광열차 2편 등이 확정된데 이어 추가 전세편 문의가 활발해지는 등 해외 관광객 모집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럽 지역에서도 조직위가 제시한 코리아 F1 연계 관광 상품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유럽과 미대륙에 4천명, 중화권 2천500명 일본 2천명, 기타 1천500명 등 1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모객에 나서고 있다. 올해 목표치는 초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세기편으로 F1 관람에 나서는 몽골의 졸친여행사와 인바운드 계약을 체결하고 숙소예약 및 전남관광일정을 짜고 있는 A여행사 대표는 “다소의 어려움은 있지만 앞으로 몽골에서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 등의 여행객을 모을 수 있어 미래를 내다보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해외 미디어들의 관심도 뜨겁다고 밝혔다. 일본 전문지 토큐슈>가 KIC 스탠드별 관전 포인트와 가격대비 가치 등 KIC 집중분석 기사를 게재했고, 중국방송에서도 ‘한국인상’ 프로그램을 통해 9월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영암서킷과 주변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에서는 단체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관광코스 등을 홍보하면서 해외관광객의 편의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 싱가포르에서 결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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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2년 연속 드라이버즈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의 단초는 이번 주 일요일에 열리는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올 시즌 8번째 우승을 거둔 베텔은 마리나베이 서킷에서 첫 번째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베텔의 1위를 저지할 후보로는 2008, 2010년 싱가포르 그랑프리 우승자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맥라렌 듀오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그리고 레드 불 팀동료 마크 웨버 등이다.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역사는 196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리엔트 이어 그랑프리(Orient Year Grand Prix)라는 이름으로 열린 자동차경주로, 1965년 싱가포르 독립 이후 싱가포르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열렸었다. 하지만 1973년 석유파동 이후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33년 동안 열리지 않는다. 싱가포르가 정식으로 그랑프리 캘린더에 합류한 때는 2008년. 싱가포르 정부와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투자(약 1억5천만 싱가포르 달러)해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되었다.
2008년에 처음으로 F1을 유치한 싱가포르는 사상 첫 야간 그랑프리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니콜 하이웨이, 스탬포드 로드, 벤자민 시어스 브리지 등 싱가포르의 명소들을 통과하는 서킷으로, 모나코, 발렌시아와 함께 일반도로에서 치러진다.
F1 출범 이후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르노(2008), 맥라렌(2009), 페라리(2010)가 각각 한 번씩 우승을 차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르노와 페라리 소속으로 2008년과 2010년 우승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 포디엄에 올랐다.
5.073km 트랙 61랩을 주파하는 모나코에 이어 두 번째로 평균 스피드가 느린 그랑프리다. 마리나베이 평균 시속은 약 173km. 23개 코너를 갖춘 서킷은 트랙 가까이에 붙은 방호벽과 블라인드 코너, 요철이 심한 노면 등으로 드라이버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안겨 준다.
세바스찬 베텔이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확정 지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284점을 기록하고 있는 베텔은 페르난도 알론소(172점)보다 112점 앞서 있어 2위와의 격차를 125점 차이로 벌리면 월드 챔피언을 확정짓게 된다.
알론소의 소속팀 페라리는 미디엄, 하드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는 소프트 타이어, 수퍼 소프트 타이어를 쓸 수 있어 이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11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9월 26일 오전 1시 40분, F1 코리아 그랑프리 주관 방송사 MBC를 통해 중계된다. 스카이라이프 스타스포츠(채널 506번)에서는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생중계(9월 25일 오후 8)로 볼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LAT Phot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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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착공 3년 9개월 만에 준공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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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대 1.87㎢에 걸쳐 건설 중인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난 2007년 12월 착공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준공은 지난해 미완료된 야외화장실과 일반 스탠드, 한식육교를 포함해 경주장 부지를 전남개발공사가 매입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한 뒤 마무리될 전망이다.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자동차경주로 5.6㎞, 12만석 규모의 메인 그랜드스탠드 및 일반 관람석 26동 등을 포함해 전체 건축물 64동 규모로 건설되었다.
F1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지난해 그랜드스탠드 등 주요 건축물에 대한 부분 준공을 통해 코리아 그랑프리 창설전이 열렸다. 그 동안 야외화장실 오수처리방법 변경에 따른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변경과 KAVO(주)의 재정악화로 부지(간척지)를 전남개발공사로 변경하는 등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간척지 양도·양수 협약 변경 절차이행, 관련법에 따른 인·허가사항 변경 등 많은 우여곡절로 인해 준공이 늦어져 왔다.
최종 준공된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은 2006년 7월 F1 서킷 전문설계사인 독일 틸케사에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경주장 건설 기본 및 실시 설계는 2006년 9월부터 독일 틸케사와 국내 설계전문업체인 도화종합기술공사, 정림건축 등이 공동 참여했다.
반시계방향 주행의 5.615㎞ 트랙, 용도에 따라 2개로 변형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서킷, 1.2㎞의 직선구간, 최고속도 320㎞, 그랜드스탠드 1만6천석 등의 특징을 가지고 세계 최고수준으로 설계되었으며, 처마선을 살린 지붕과 봉수대 모양의 건축물, 그랜드스탠드와 피트·패독 건물을 연결하는 한식육교는 한국적 전통미와 남도의 정취를 반영해 그 자체로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F1 경주장 준공과 함께 오는 9월말까지 체육시설업 등록을 마치게 되면 미준공 시설물에서의 국제 대회 개최라는 오명을 씻고 앞으로는 시설임대 등을 통한 수익사업은 물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적극 창출하여 그 동안 재기돼왔던 재정부담 우려를 완화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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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경주협회, 제7대 변동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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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이사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0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동식 신임 회장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팀 창단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회장은 “모터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는 물론 기업들의 참여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외국에서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업들이 홍보와 마케팅, 판매 전략 등의 분야에서 충분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증명된 만큼 국내 기업들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회원 중심의 열린 협회를 지향하기 위해 각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대의원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10월 8~9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3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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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9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제3전이 열린다. KSF 주최측은 이번 3전에서 아반떼와 포르테 쿱 챌린지 결승 주회수를 늘리고, 이색 이벤트 등을 추가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게 치르겠다고 밝혔다.
KSF 3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챌린지 클래스 결승 랩 증가다. 아반떼와 포르테 쿱으로 구성된 챌린지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는 44명. 지난 2전까지는 태백 레이싱파크(1랩 2.5km) 18랩으로 승패를 겨루었으나, 이번 이벤트에서는 50랩으로 주회수를 늘렸다.
지난 2전 때 처음으로 도입한 ‘나도 레이서다’는 한 단계 더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번 나도 레이서 2탄은 팀별 대전방식으로 바뀌어 각 팀을 대표하는 미캐닉과 레이싱걸들이 태그매치 방식으로 순위를 가른다. 고속 슬라럼과 스프린트 코스를 섞은 350m 구간에서 열리는 나도 레이서 이벤트는 한국쉘석유 후원으로 진행된다. 출전 팀은 인제오토피아킥스, 쏠라이트인디고, 아트라스BX, DM레이싱, 팀 챔피언스 등 6개.
KSF 메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011 시즌 반환점을 돈 현재 쏠라이트인디고 오일기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중군(DM레이싱), 정연일, 다카유키 아오키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틀 동안 2개 라운드를 치르는 4, 5전 성적에 따라 최명길, 카를로 반담, 이승진, 황진우 등 중상위권 선수들의 선두권 도약도 가능해 시즌 챔프의 향방을 가를 중대 일전이 될 전망이다.
포디엄 드라이버들에게 적용되는 핸디캡웨이트는 4, 5전 결과의 변수로 작용할 듯하다. 오일기(60kg), 김중군(40kg), 아오키(40kg) 등 선두그룹 드라이버들이 다소 불리한 상태. 그러나 지난 2전에서 김중군은 40kg의 핸디캡웨이트를 얹고도 우승한 상태여서 레이스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입장이다.
KSF 관계자는 “코리아랩뿐만 아니라 핸디캡웨이트까지 고려해 레이스를 본다면 KSF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시즌 챔프를 위한 팀들의 운영 전략을 눈 여겨 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번 KSF 3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는 17대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KSF 측은 기존 택시타임을 버스를 타고 레이싱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사파리 타임 이벤트로 바꾼다고 밝혔다. ‘서킷 사파리’ 버스에 타려면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관람석 뒤에 마련된 신청부스에서 접수해야 한다. 탑승인원은 선착순 80명. 드리프트 퍼포먼스, 그리드워크 이벤트도 KSF 3전을 수놓을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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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5전 폴포지션은 아오키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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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제5전 폴포지션은 다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가 거머쥐었다. 1차 예선을 1위로 마친 아오키는 상위 주자 6명이 출전하는 코리아랩에서도 제일 앞선 기록을 뽑았다. 아오키의 예선 1위는 2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태백 레이싱파크 1랩을 1분 00.146초에 주파한 아오키는 2위 김중군(DM레이싱)을 0.628초 차이로 제치고 1그리드에서 5전 결승에 돌입한다.
4전 폴투윈 드라이버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은 예선 4위로 밀려났다. 1위에 부여되는 60kg의 핸디캡웨이트가 걸림돌이 된 듯하다. 핸디캡웨이트 20kg을 덜어낸 오일기는 4전과 같은 예선 5위. 4전 예선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황진우는 팀 동료 김중군의 뒤에서 25랩 결승을 치르게 된다.
한편, 제일 먼저 코리아랩에 돌입한 조성민은 태백 레이싱파크 직선주로에서 피트월에 부딪치는 사고로 기록을 측정하지 못해 예선 순위를 올리지 못했다. 이밖에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5전 예선에서는 박성은(팀 챔피언스)이 눈에 띄는 결과를 기록했다. 개인통산 처음으로 태백 레이싱파크 랩타임 1분 1초대에 진입한 것이다.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 드라이버들보다 실전 경험이 부족하지만,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박성은의 5전 결승 결과를 지켜볼 만하다.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제5전 예선 결과(잠정)
순위드라이버팀기록
1다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1분 00.146초
2김중군DM레이싱1분 00.774초
3황진우DM레이싱1분 00.818초
4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1분 01.037초
5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1분 01.040초
6조성민채널A 동아-
7조항우아트라스BX 1분 01.147초
8이승진아트라스BX 1분 01.167초
9박상무인제오토피아킥스 1분 01.251초
10 제임스 리인제오토피아킥스 1분 01.550초
11한민관록타이트-HK 1분 01.576초
12 필립 영인제오토피아킥스 1분 01.603초
13 박성은팀 챔피언스 1분 01.646초
14 노정민DM레이싱 1분 01.705초
15 이문성채널A 동아 1분 01.725초
16 박재범록키레이싱 1분 02.246초
17 오태석록키레이싱 1분 02.595초
※ 10월 9일, 태백 레이싱파크, 1랩=2.5km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윤경현 기자(뉴스웨이)

F1 코리아 GP 물류 KIC에 도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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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는 팀별 장비 반입과 대회 지원을 위한 시설 설치, 청소작업 등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F1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독일인기술자 20여명이 입국해 패독클럽 운영을 위한 대형 텐트 설치작업과 함께 이미 도착된 컨테이너 12대 분량의 패독클럽 시설물 등에 대한 배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으로 방송을 중계하기 위한 FOM 방송장비를 비롯해 BBC, 후지TV 등 23개 방송사와 통신사 방송용 기자재가 인천공항과 부산항을 통해 반입되었다.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12개 팀은 물론 FOM, FIA 등 40여개 대회 관련기관에서 필요한 관련장비 등 160여개 품목 5천374종의 시설물이 KIC 내 각 건물별로 배치되고 있다.
레드 불, 페라리, 맥라렌 등 8개 팀에서는 개별운송 화물을 통한 장비반입을 진행 중이다. 각 팀 경주차와 부품, 타이어 등은 일본 10월 11일까지 전세기 편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F1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코리아 그랑프리에 약 16만5천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는 팀 관계자 4천여 명을 포함해 국내외 관람객 20여만명이 서킷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RACKSIDE NEWS,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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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KSF 4전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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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토),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제4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최명길이 우승을 차지했다.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최명길은 스타트 이후 1코너에서 잠시 그래블에 빠지는 위기를 겪었지만, 25랩을 제일 먼저 완주하며 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낚았다. 2~3위는 이승진(아트라스BX)과 박상무(인제오토피아킥스). 황진우와 오일기가 그 뒤를 이어 4~5에 올랐다.
폴투윈 최명길, 시즌 2승 기록해
모처럼 맑은 날씨 속에서 개최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에 출전한 드라이버는 17명. 예선 결과 최명길이 그리드 맨 앞자리를 차지했고, 다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 김중군(DM레이싱), 이승진, 박상무,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가 코리아랩에 진출할 수 있는 6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1~6위 드라이버들이 펼친 코리아랩에서도 최명길은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5랩 결승은 스타트 직후 일어난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였다. 예선 9위 조항우(아트라스BX)의 경주차가 트랙에 멈춰 서 3랩부터 4랩 동안 세이프티카 상태가 이어졌다. 트랙을 정리한 뒤 7랩부터 다시 활기를 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4전은 최명길의 독무대였다. 세이프티카가 빠져나가자마자 2위 조성민(채널A 동아일보)을 멀리 따돌린 최명길은 한 차례 접근전도 허락하지 않은 채 25랩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13랩까지 2위를 지키던 조성민은 단 한 번의 실수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매 랩마다 순위가 밀린 조성민은 9위 체커기를 받고 5전을 기약했다. 김중군과 아오키도 KSF 4전에서 팬들의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1랩 스타트 직후 접촉사고에 휘말리면서 경주차가 파손된 아오키는 곧바로 리타이어했고, 8랩째 코스에 복귀한 김중군은 선두에 7랩 뒤진 채 체커기를 받았다. 이와 달리 4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승진은 모처럼 2위 포디엄에 올라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정민(DM레이싱)의 선전도 돋보였다. 예선 순위를 세 계단 끌어올린 노정민은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로 7위를 기록, 올해 남은 두 경주에서의 전망을 밝혔다.
시리즈 4전을 마친 현재 오일기가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개막전과 4전 챔프 최명길. 이번 레이스에서 15위를 기록한 김중군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5전은 10월 9일(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제4전 결과
순위드라이버팀기록
1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30분 18.027초
2이승진아트라스BX 30분 31.479초
3박상무인제오토피아킥스30분 32.761초
4황진우DM레이싱 30분 33.243초
5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30분 41.208초
6제임스 리인제오토피아킥스 30분 49.423초
7노정민DM레이싱 30분 50.078초
8필립 영인제오토피아킥스30분 51.462초
9조성민채널A 동아일보 30분 52.864초
10오태석록키레이싱 31분 00.891초
※ 10월 8일, 태백 레이싱파크, 1랩 2.5km 25랩=60km
(태백)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윤경현 기자(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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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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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더블 월드 챔피언팀 레드 불 레이싱을 공식 후원하는 인피니티가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0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된 ‘평범한 것에 도전한다: 인피니티 미디어 갈라 디너(Challenge the Norm: Infiniti Media Gala Dinner)’에서 선보인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G25 세단과 G37 스포츠 세단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1천850대만이 생산되는 모델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12월부터 판매된다. 10월 13일부터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G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까지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프론트와 리어 스포일러는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라인은 미드나이트 블랙 그릴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최고출력 221마력, 최대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 엔진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더해져 감성과 성능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인텔리전트 키 케이스까지 제공된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인피니티는 단순히 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왔다”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순한 수치적인 변화를 떠나 운전자와 차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감성 드라이빙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F1 레드 불 레이싱 대표 크리스찬 호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5년부터 레드 불 F1 지휘봉을 잡은 호너는 팀 창단 5년 만에 더블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고, 올 시즌에도 2년 연속 타이틀 제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둔 현재 레드 불 소속 세바스찬 베텔이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지었고,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에서도 정상 등극이 유력하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인피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