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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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2027 인제 GT 마스터즈 캘린더 발표

▶ 2라운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함께 개최

▶ 3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4라운드는 4시간 내구레이스 예정

인제 GT 마스터즈 시리즈는 주최하는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정민)과 대회 주관사 MIK(대표 김동빈)가 2027 시즌 캘린더를 발표했다.

인제스피디움과 MIK는 10월 11일(일), 인제 GT 마스터즈 5라운드 현장에서 2027 시리즈 5라운드 일정을 발표하고, 향후 운영안을 공개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7 인제 GT 마스터즈 잠정 캘린더에는 5라운드 일정이 올라가 있다. 시리즈 개막전은 4월 10~11일, 최종전은 10월 16~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5월 14~16일에 배정된 2라운드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2라운드와 함께 열린다. 이어지는 3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 9월 첫 주에는 기존 3시간보다 1시간이 늘어난 4시간 내구레이스가 계획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오른쪽)와 MIK 김동빈 대표가 2027 인제 GT 마스터즈 캘린더를 발표했다

인제스피디움과 MIK는 클래스 운영 규정 변경안도 내놓았다. 우선, 마스터즈 1과 마스터즈 N-evo 클래스를 하나로 통합해 메인 이벤트 경쟁 구도를 강화한다.

내구레이스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피트스톱 운영 규정도 수정한다. 여기에는 급유 장비 퓨얼 저그 기준을 새로 정립하고, 피트스톱에 참여하는 미캐닉의 레이싱 수트 착용을 의무 규정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2027 인제 GT 마스터즈 생중계도 추진한다(주관 방송사와 중계 채널은 추후 공개). 아울러 대회 전용 티켓 플랫폼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레이스 일정을 2일로 확대하는 내용도 확정했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2027 시즌 인제 GT 마스터즈는 일정, 운영 클래스, 피트스톱, 방송 중계 등 대회 전반에 걸쳐 개선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현 기자 ㅣ 사진 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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