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타이틀 스폰서 겸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 2026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5라운드가 10월 3~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TCR 월드 투어는 전 세계 정상급 투어링카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제 대회로, 국내에서는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5라운드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도 열렸다.
TCR 월드 투어 인제 라운드에서는 예선과 3차례 결승이 펼쳐졌다. 레이스 1, 3에서는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N TCR을 타고 나온 미켈 아스코나(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가 2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회에서 2년 연속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현대 N 페스티벌 eN1 4라운드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팀 드라이버들이 연이어 포디엄 정상에 우뚝 섰다. 레이스 1에서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이창욱(금호 SLM)이 폴투윈을 거두었고, 김진수(이레인 레이싱)는 3위 트로피를 받았다.
레이스 2에서는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김동은이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금호 SLM 이정우와 이레인 레이싱 김진수가 2,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레이스 2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1~3위 포디엄을 석권했다.


마르첼로 로티 WSC그룹 회장은 “금호 FIA TCR 월드 투어의 한국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타이틀 스폰서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인 금호타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TCR 월드 투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레이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윤민석 상무는 “세계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국내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레이싱 기술력을 강화하고, 이를 고성능 제품 개발과 고객에게 제공하는 타이어 기술로 연결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ghpark@raceweek.co.kr l 사진 정인성, 방영재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