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인제 GT 마스터즈 4라운드는 2026 시리즈 타이틀 후보를 결정짓는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를 마친 현재 각 클래스에서의 순위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이번 4라운드 마스터즈 1 클래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최근환·권도윤(아주자동차대학교) 조와 김태환·이인용 조의 맞대결을 꼽을 수 있다.
두 팀 모두 올해 우승 경험이 있다. 김태환·이인용 조는 1라운드에서, 최근환·권도윤 조는 3라운드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 경쟁 구도가 다시 한번 달라질 수 있다.
최근환은 “4라운드에서도 우리 페이스대로 확실한 결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팀 동료 권도윤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지금의 흐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태환과 이인용은 “1라운드 우승의 기억을 되살려 이번 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서겠다. 정면 승부인 만큼 후회 없이 달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마스터즈 2 클래스에서는 박민제·정연섭·신동민 조와 이운영·홍준기·염기태 조가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마스터즈 N 현재 1위는 김태일·장성훈 조. 비앙코웍스 이상진·리이안 리·황준호는 김우주·류승제 조에 1점 앞선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밖에 정정재·신형주·최윤민 조(마스터즈 N-에보)와 정시현·이재용 조(마스터즈 3)가 이번 라운드에서 각 클래스 챔피언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도 지켜볼 내용이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마스터즈 1을 비롯해 전 클래스에서 순위 경쟁이 팽팽하다 전개되고 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모든 팀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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