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오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헨잔 료마(오네 레이싱)가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GR 6000) 5라운드 예선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예선 4위는 서한GP 김중군. 1~4라운드 예선을 모두 석권한 이창욱(금호 SLM)은 5위로 밀렸다.
오네 레이싱 & 서한GP, 넥센타이어와 함께 1~4위 석권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를 치른 TGR 6000 선수단은 8월 22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다시 만나 5라운드 예선을 펼쳤다.
출전 드라이버는 7개 팀 16명. 기존 6개 팀 외에 노루(NOROO)를 후원사로 맞이한 이레인 레이싱이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으로 팀명을 바꾸고 슈퍼레이스 정상 클래스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1랩 2.538k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에서 열린 첫 번째 예선에서는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이 1, 2위를 기록했고, 정의철, 이창욱, 헨잔 료마가 선두 5위권에 포진하는 랩타임을 찍었다.
서한GP 정경훈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6위에 올랐다. 박석찬, 손인영(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 서주원(오네 레이싱)은 1차 예선 7~9위. 뒤이어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소속으로 TGR 6000 클래스로 복귀한 김무진이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반면, 찬스 레이싱(김화랑, 마이키 조단), 준피티드 레이싱(황진우, 박정준, 임민진), 그리고 이정우 대신 금호 SLM 경주차를 타고 나온 필 킴은 1차 예선 탈락자 명단에 들어갔다.

2차 예선에서도 넥센타이어와 손을 잡은 팀 드라이버들이 강세를 보였다. 10분 예선 전반의 리더는 장현진. 그러나 장현진의 기록(1분 17.516초)을 0.129초 단축한 정의철이 5라운드 결승 폴포지션을 잡았다. 이는 개인통산 11번째 폴포지션 기록이다.
3, 4위는 헨잔 료마와 김중군.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리더 이창욱은 1분 18.006초 기록으로 예선 종반에 5위로 떨어졌다. 정경훈의 예선 최종 성적은 6위. 이밖에 드림레이서 박석찬은 서주원, 손인영, 김무진을 거느리고 7그리드를 확보했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5라운드 결승은 22일 밤 9시 1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