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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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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바리첼로, 미국 세브링에서 인디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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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즈 시트를 잃은 루벤스 바리첼로(39)가 미국 포뮬러 레이스 최고봉 인디카 시리즈에 진출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같은 브라질 출신 브루노 세나에 밀려 올해 그랑프리 시트를 잃은 루벤스는 한시적인 인디카 시리즈 출전을 매우 비중 있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2 시즌 인디카 풀 시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여러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벌트랙에서 열리는 레이스에는 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져진 내용에 따르면 루벤스는 이번 주 세브링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루벤스는 “아직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않았다”면서 “일단 경주차를 먼저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다. 올 시즌 인디카 출전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지만, 오벌트랙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아내와의 약속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지금까지의 동향으로 볼 때 루벤스의 인디카 진출은 원만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루벤스는 여전히 그랑프리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F1 은퇴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밝힌 루벤스는 최근 “키미도 돌아왔고, 미하엘도 그랬다.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강조하고 있는데 따른 판단이다.
하지만 루벤스 바리첼로의 F1 복귀는 지금 당장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적절한 시기에 은퇴하는 방안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F1 그리드에 오르기를 희망하고 있는 루벤스는 올 시즌을 인디카에서 보낸 뒤 자신의 거취를 재조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1993년 조단 팀에서 F1 커리어를 시작한 루벤스는 지난해 고국 브라질 레이스까지 총 322GP에 출전해 이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통산 드라이버즈 포인트는 658점. 11승, 14회 폴포지션, 68회 포디엄 피니시를 작성한 루벤스는 페라리 소속으로 활동한 2002, 2004년에 역대 최고 드라이버즈 2위를 기록했다.
첫 우승 무대는 2000년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독일 그랑프리. 예선 18위로 출발한 루벤스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 드라이 타이어를 선택한 뒤 45랩 레이스를 1위로 마쳤다. 그랑프리 데뷔 8년, 124GP 만에 거둔 감격적인 우승이었다. 가장 최근에 우승한 그랑프리는 2009년 이탈리아. 브라운 팀 동료 젠슨 버튼을 2.866초 차이로 제치고 개인통산 11승을 기록한 루벤스는 이듬해 윌리엄즈로 옮겨 드라이버즈 10위(47점)에 올랐지만, 지난해에는 겨우 4점을 따내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편, 루벤스는 1월 31일 KV 레이싱팀 경주차를 타고 세브링 서킷에서의 첫 테스트를 치렀다. 팀 관계자에 따르면 “94랩을 주행한 루벤스가 매우 경쟁력 있는 랩타임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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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담브로시오, 로터스 제3 드라이버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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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정규 시트를 확보하지 못한 제롬 담브로시오가 로터스(이전 르노) 세 번째 드라이버로 발탁되었다.
지난해 버진(2012년 마러시아)에서 활약한 담브로시오는 신예 샤를 픽에 밀려났지만, 에릭 불리예가 지휘봉을 잡은 로터스에서 그랑프리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로터스 메인 드라이버는 키미 라이코넨과 로망 그로장.
로터스에 합류한 제롬 담브로시오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다시 정규 시트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터스에 들어가게 되어 기쁘다. 발전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톱 팀에서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팀에 기여하고 싶다.”
로터스 팀 대표 에릭 블리예는 지난해 정규 드라이버로 활약한 제롬 담브로시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굳은 의지와 재능을 갖춘 세 번째 드라이버의 영입은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2010년 리저브 드라이버 제롬은 시즌 말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매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루키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터스에서 제롬은 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폴 디 레스타와 니코 휠켄베르크로 2012년을 운영하는 포스 인디아도 리저브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페라리 아카데미 일원으로 팀 영 드라이버 테스트를 마친 줄 비앙치가 그 주인공. 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GP2에서 F1 리저브 드라이버로 승격한 비앙치는 올해 최소 9개 GP에서 금요일 연습주행에 나설 전망이다. 팀 대표 비제이 말리야는 “프리 시즌 테스트에도 내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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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팀106,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2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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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시즌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윤광수(오른쪽)와 최원제
EXR 팀106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슈퍼 루키 프로젝트’가 두 번째 해를 맞이한다.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최초로 카레이서의 꿈을 가진 지망생들에게 프로 레이서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계속되는 EXR 팀106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2는 2월 3일 1차 합격자 50명을 발표했고, 2월 15일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EXR 본사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 테스트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슈퍼 루키 프로젝트는 한류스타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팀106과 (주)EXR 코리아가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대중화, 그리고 신진 드라이버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지난해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선발된 윤광수와 최원제는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N9000 클래스에서 종합 3, 4위에 올랐다.
EXR 팀106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2에 지원한 이들은 약 300명.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 대회 출전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은 결과 1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들의 이력은 매우 다양하다. 시즌1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들의 재도전도 많았고, 카이스트 등 명문대 출신 대학생들, 현재 리포터와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인 방송인, 직접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젊은 CEO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축구, 야구, 태권도 종목의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이력을 가진 운동선수 출신 지원자도 많았으며, 특히 지난해보다 5배 이상 급증한 여성들의 신청도 눈에 띈다.
EXR 팀106 대표 류시원 감독은 “작년보다 다양한 이력을 가진 지망생들이 몰렸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드라이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1차 합격자 선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즌1에 이어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2도 1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드라이버로서의 발전가능성과 열정이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R 팀106 슈퍼 루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바보몰 레이싱팀 이문성 대표는 “슈퍼 루키 시즌1은 드라이버 지망생들에게 국내 모터스포츠 등용문이자 그들의 열정을 보여줄 데뷔 무대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에는 바보몰 레이싱팀도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대중화, 향후 드라이버, 미캐닉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개설 등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2에 참여하게 되었다. 신청자들의 이력과 열정을 보니 최종 선발될 슈퍼 루키 2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류시원 감독은 “여전히 척박한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 속에서 프로 카레이서로서의 입문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에 동참해 준 바보몰 레이싱팀에게 감사드린다. 슈퍼 루키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프로 레이서로 데뷔한 윤광수, 최원제 선수 모두 열정적으로 슈퍼루키로서 최선을 다하여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았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슈퍼 루키 출신 드라이버로서 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시즌2 슈퍼 루키는 EXR 팀106 과 바보몰 레이싱팀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하게 되는 만큼 시즌1 출신과의 경쟁뿐만 아니라 시즌2 슈퍼 루키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두 팀 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이라며 슈퍼 루키 시즌2 에 대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는 2월 15일, 1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합격자 15명은 2월 27~29일로 예정된 서킷 실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킷 테스트를 마친 다음에는 EXR 팀106과 바보몰 레이싱팀과의 계약을 통해 프로 드라이버로 데뷔할 최종 2명을 선발한다.
2차 합격자는 2월 22일 EXR 홈페이지(www.exrkorea.com/superrookie)를 통해 발표될 예정. 2월 말에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최종 2인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2인을 맞춘 당첨자 777명에게는 모바일 음료권(700명), 2012 EXR 팀106 공식 모자(70명),슈퍼 레이스 개막전 초청 및 숙박권(7명)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TRACKSIDE NEWS, 사진/EXR 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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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13일, 2012 안산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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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스피드웨이를 되살리기 위한 ‘2012 안산 스피드 페스티벌’이 5월 12~13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챔프카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회를 유치하려고 건설하다 중단된 이후 오랜 시간 방치되어온 안산 스피드웨이는 그동안 안산 스피드웨이 채권단에 의해 복원 노력이 진행되어 왔으나 안산시측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안산시에 정식허가를 받아 진행된다는 점이다. 미완성 서킷에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은 첫 행사라는 점에서 앞으로 안산 스피드웨이를 살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싱스쿨 10주년 행사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트랙주행, 레이싱스쿨 및 드리프트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 서킷 실습 및 주행, 드리프트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의 등급에 따른 드라이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스피드 페스티벌은 안산에서 열리는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첫 공식 자동차 행사. 레이싱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안산 스피드웨이 채권단이 후원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레이싱아카데미 이동훈 대표는 “수도권 요지에 자리잡은 안산 스피드웨이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늘어가는 자동차 매니아들을 일반도로가 아닌 트랙으로 안내하여 올바른 자동차문화를 정립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가 레이싱스쿨 10주년이 되는 해라 더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확인은 레이싱스쿨 홈페이지(www.racing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시즌 개막전에 160여대 출전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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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서막을 연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개막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총 15개 클래스에 출전한 경주차는 50여 팀 160여 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3.045km) 25랩으로 진행된 GT500에서는 지난해 ST500 시리즈 3위 박형일(마이스터쉐프트-GTHAUS)이 1위에 올랐고, 윤 건(팀 오메가), 유덕무(팀 오메가)가 그 뒤를 이어 포디엄을 밟았다. GT300 우승컵의 주인공은 배선환(아우라레이싱).
GT 2개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결승을 치른 ST300에서는 김성현(하나모터스)이 우승. DDGT에 처음 출전한 스피젠 모터스의 송길섭과 정기용이 2, 3위를 기록했다. 상설트랙 20랩에서 통합 결승을 치른 ST200과 ST100에서는 팀 존슨의 최성훈과 정인모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드리프트 종목 선수권전(한국-D)에 참가한 8명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을 치렀다. 더욱 스피디하게 경기운영 방식을 바꾼 이 클래스에서는 지난해 시리즈 1, 2위 김상진(YR-모비벅스)과 장주석(APG)이 다시 만나 재대결을 벌인 결과 장주석이 첫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D2(현 벤투스-D) 시리즈 4위 김윤범(YR-모비벅스)은 올해 한국-D로 클래스를 올려 3위에 들었다. 벤투스-D에서는 정준용(영모터스)이 우승. 지난해 데뷔한 김세환(카렉스)과 김화섭도 시리즈 개막전을 2, 3위로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밖에 타임 트라이얼 TT500과 TT300에서는 각각 이동호와 전호산(이상 선데이)이 각 클래스 정상을 밟았고, 새로 구성된 TT200+ 1위에는 지난해 TT200을 석권한 브로스 팀의 배모건이 올랐다. 올 시즌 DDGT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경차 스프린트 K1000에서는 이대희(팀365-ONE)가 값진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 DDGT를 주관하는 MKRC 이맹근 대표는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시즌을 한국 DDGT로 열게 되어 기쁘다. 한국타이어의 변함없는 신뢰와 후원에 감사하며, 개막전을 함께 한 각 팀 선수들과 관계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악천후 속에서도 공정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준 오피셜들의 노고도 큰 힘이 되었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새롭게 체제를 다져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은 총 6전이 계획되어 있다. 시리즈 2전은 4월 29일(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결승을 치른다.
TRACKSIDE NEWS,사진/M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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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2전에서 김재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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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출전 드라이버들이 크게 늘어나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4월 8일, 경기도 파주 카트랜드에서 열린 시리즈 제2전에 출전한 드라이버는 45명. 3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개막전에 51명이 참가한데 이어 두 경주 연속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 로탁스 맥스 우승컵은 BHR 소속 김재현이 차지했다. 개막전 우승자 서주원을 제압한 김재현은 결승 20랩을 20분 18.146초에 주파하며 1위 체커기를 받아 시리즈 초반 선두 경쟁에 불씨를 당겼다. 야마하 선수전에서는 러시아 국적 알렉세이 우크라이네츠가 우승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현재 10% 미만인 청소년 드라이버의 참가 비중을 높이기 위해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동으로 영 드라이버 카트 교육 프로그램을 4월 중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가자들을 유치하는 레이싱팀과 오거나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방안도 곧 발표한 계획이다.
TRACKSIDE NEWS, 사진/KARA

금호타이어, VLN 시리즈 개막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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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2년에도 독일의 정상급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뉘르부르크링 24시(VLN)에 팀 후원을 통해 참가한다.
독일 VLN 시리즈는 1977년 ADAC, DMV 등 유명 모터스포츠 클럽들이 모여 설립한 내구레이스. 단일 경주 당 평균 관중수가 5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내구레이스는 BMW, 아우디, 포드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극한 조건 속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겨루는 무대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VD1T 클래스에서 대회 전체 10전 8전에서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 지난 31일 열린 2012 시즌 개막전에서는 SP2T 클래스(1천600cc, 터보)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본부 상무는 “타이어는 레이싱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내구레이스의 경우에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참여 타이어 기업들이 제품의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 오토 GP 뿐만아니라 F3의 월드컵인 마스터즈 F3를 포함해 호주F3, 이탈리아 F3 등에 공식타이어로 선정되어 포뮬러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각종 랠리 등에서도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TRACKSIDE NEWS,사진/스포츠플러스

5월 5일, 2012 시즌 개막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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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일정을 발표하고 2012 시리즈 출발을 알렸다.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이어지는 2012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은 7라운드로 진행된다.
경주 일정은 기존의 1일에서 2일로 변경되어 프로와 아마추어 레이스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5월 1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전은 KSF와 통합전으로 열리고, 4~5전은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전은 5월 5일 KIC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와 달리 원메이크 레이스가 신설된 점은 이채롭다. 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쉐보레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를 추가했다”면서 “카레이서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은 (주)CJ헬로비전의 모바일 통신 브랜드 명칭을 따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치러진다. 시리즈 전 경주는 주관 방송사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주최측은 올해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를 “자동차경주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시켜 각 경기 별로 독특하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라운드
날짜
서킷
1
5월 5~6일
KIC
2
5월 19~20일
KIC
3
6월 23~24일
KIC
4
7월 21일
태백 레이싱파크
5
8월 25일
태백 레이싱파크
6
9월 22~23일
미정
7
11월 3~4일
KIC
TRACKSIDE NEWS,사진/(주)슈퍼레이스

CJ 레이싱, 2012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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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레이싱팀이 2012 드라이버 라인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발표에 따르면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CJ 레이싱은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에 김의수와 안석원을 투입하고, 올해 영입한 박상무는 슈퍼2000에 내보낸다.
CJ 레이싱은 그동안 팀 전력을 슈퍼6000에 집중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슈퍼2000에도 참여해 두 클래스 종합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팀 관계자는 “프로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슈퍼2000에서 박상무의 레이스 운영능력과 CJ 레이싱의 기술력이 투입된 제네시스 쿠페 2.0 경주차의 조합에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그동안 강세를 보인 쉐보레 크루즈의 연승행진을 꺾고, CJ 레이싱이 슈퍼2000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CJ 레이싱팀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 측면에서도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J 레이싱팀 팬 만들기를 목표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며, 특히 5월 5일개막을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서 레이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TRACKSIDE NEWS,

한국타이어, 이탈리아 모터스포츠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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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를 공급하는 2012 슈퍼스타즈/GT 스프린트 시리즈가 지난 주말 이탈리아 몬자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올 시즌부터 슈퍼스타즈와 GT 스프린트에 참여하는 모든 경주차에 공급되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시리즈’는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레이싱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슈퍼스타즈, GT 스프린트 시리즈 주관사인 FG그룹과 함께 2012년부터 모든 경기에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타이어만을 사용한다는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계약의 경우 2011년부터 독점 공급을 시작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별도의 성능 테스트없이 선정되는 등 한국타이어와 이탈리아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의 만남은 개막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슈퍼카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의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즈 시리즈에는 메르세데즈-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마세라티 등 세계 최고의 명차들이 참여하고 있다. GT 스프린트 시리즈는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들간의 짜릿한 드라이빙 대결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F200(슬릭), 벤투스 Z207(웨트)가 공급되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