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출연한 삼성 갤럭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가 5일 만에 50만 클릭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음 tv팟’을 통해 23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캠페인 류시원 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캠페인 영상 중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조회수 50만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류시원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기자이자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류시원이 삼성 갤럭시 LTE의 스피드를 가장 스마트하게 표현해 줄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어울려 출연을 부탁했다”며 류시원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류시원은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 중인 EXR 팀106 소속 드라이버 윤광수와 함께 멘토-멘티 형식으로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장면을 연출하면서 사제간 맞대결을 통해 레이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한 레이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류시원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국내 모토스포츠를 대중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연을 제의해준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퍼 루키 프로젝트는 EXR 팀106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레이서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프로 레이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2012년 1월 개최 예정인 시즌2를 통해 새로운 신인을 선발하게 된다.
류시원은 11월 4일부터 8개 도시 16회 공연의 일본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12월 21일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의 공연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류시원은 내년 상반기 국내 활동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EXR 팀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