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GP 정경훈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2라운드 예선에서도 힘찬 행보를 보여줬다. 5월 21일(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예선에서 2분 26.508초 랩타임을 기록한 정경훈은 개막전에 이어 두 경주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드러냈다. GT1 2라운드 예선 2위는 투케이바디 이정재. 1라운드 결승 3위 박규승은 브랜드 레이싱 동료 박준서에 앞서 2라운드 예선 3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1 2라운드 예선 기록
순위 | 드라이버 | 팀 | 기록 |
1 | 정경훈 | 서한GP | 2:26.508 |
2 | 이정재 | 투케이바디 | +0.482 |
3 | 박규승 | 브랜뉴 레이싱 | +0.484 |
4 | 박준서 | 브랜뉴 레이싱 | +0.654 |
5 | 정원형 | 투케이바디 | +0.746 |
6 | 문세은 | BMP 퍼포먼스 | +0.808 |
7 | 김학겸 | 준피티드 레이싱 | +0.814 |
8 | 윤정호 | 투케이바디 | +0.956 |
9 | 박석찬 | MMX 모터스포츠 | +1.301 |
10 | 고세준 | 브랜뉴 레이싱 | +1.341 |
※ 5월 2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오피셜 타이어 : 금호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