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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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우고츠쿠, 2024 마카오 그랑프리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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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카오 그랑프리 예선에서 레이스 GP 팀 우고 우고츠쿠(미국)가 1위를 기록했다. 11월 15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71회 마카오 그랑프리 예선에서 우고 우고츠쿠는 2분 19.107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전체 엔트리 27명 중 1위에 올랐다.

예선 2위는 선두에 0.014초 뒤진 올리버 괴테(독일). Q1 1위 올리버 괴테는 Q2에서 2위에 랭크되었고, 노엘 레온(멕시코)이 예선 톱3에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다.

결승 그리드를 결정짓는 예선 레이스는 오프닝랩에서 일어난 투카 타포넨(핀란드)의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였다. 2랩 후 재개된 10랩 결승은 3랩을 남겨두고 중단되었다.

이후 모든 선수들은 피트로 들어가 웨트 타이어를 장착했다. 10분 뒤 다시 시작된 종반 결승은 세이프티카가 이끌었다. 이에 따라 예선 레이스 톱3는 순위 변동 없이 우고 우고츠쿠, 올리버 괴테, 노엘 레온으로 결정되었다.

RACEWEEK l 사진 MACAU GP

현대차그룹,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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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창출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가면서 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성과·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그룹사 대표이사에 배치하는 등 조직 내실 강화 및 미래 전환 가속화를 고려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2025년 1월 1일부).

장재훈 부회장은 2020년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지정학 리스크 확대, 제품/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 등 복잡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사업전략 실행과 기민한 시장 대응, 다양한 수익성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수소 이니셔티브 주도, 인도 IPO 성공 등 현대자동차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장재훈 부회장은 상품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하면서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 최적화·사업 시너지 확보를 도모하고, 원가/품질혁신을 위한 기반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관리체계 고도화 및 고객 중심 모빌리티 리더십 확보를 지속하기 위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보임할 예정이다(2025년 1월 1일부).

또한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사장으로 영입, 임명할 예정이다(2025년 1월 1일부).

우수한 사업 실적 달성 및 중장기 관점의 사업·조직체질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부사장과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규복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이하 2024년 11월 18일부).

현대차는 내실경영 강화 및 사업전환 가속화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대트랜시스 백철승 부사장, 현대케피코 오준동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근본적 체질 개선 가속화를 위해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는 주우정 부사장(기아 재경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현대케피코 유영종 부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부사장은 고문 및 자문에 위촉될 예정이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미국 <뉴스위크>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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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만든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Most Anticipated New Vehicle for 2025)로 선정되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벤틀리의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디자인, 강력한 성능, 뮬리너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비스포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5년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었다. 시스템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을 3.2초만에 마친다. 최소시속은 335km. WLTP 기준 최대 81km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마이크 로코 벤틀리 아메리카 CEO는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뉴스위크>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며, “벤틀리의 퍼포먼스, 럭셔리,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대변하는 결과로, 새로운 그랜드 투어링의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한국 공식 판매가격은 3억4,610만원(부가세 포함, 옵션에 따라 가격 상이)부터 시작한다.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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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컴피티션 레이싱팀의 세계 무대 도전기를 담은 브랜디드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2’를 11월 15일 티빙, 한국타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더 퍼스트 2는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모습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입증된 글로벌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한국컴피티션 팀 드라이버 최명길, 김종겸, 조항우(왼쪽부터)

다큐멘터리에는 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 팀의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기가 담겼다. 국내외 여러 자동차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온 한국컴피티션은 지난해 유러피언 24시 시리즈 GT4 클래스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더 퍼스트 2에서는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탑재된 레이싱 타이어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전체 시리즈는 15일 일괄 공개된다.

RACEWEEK

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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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파사트와 스코다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엑스타 HS52)를 공급한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전 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대 이상 판매된 장수 모델이자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수퍼브는 스코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우수한 성능,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올해 초,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각각 종합 3위(Good 등급)와 4위(Good 등급)를 차지하며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제타, 타오스, ID.4 등 폭스바겐 모델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롤링힐스 호텔 ‘홀리데이 미라클’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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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이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홀리데이 미라클’(Holiday Miracle) 패키지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상품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혜택이 담겼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수제 쿠키 브랜드 브로드카세의 쿠키 만들기 세트로, 눈사람과 산타 등 다양한 모양의 쿠키 10종과 장식 용품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겨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추위를 녹여줄 발로나 초코 라테(2잔),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 등도 담았다.

12월 24일에는 선착순 20개 객실에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당일에 미리 준비해 온 선물을 컨시어지에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산타가 객실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전한다.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에 투숙하면 선착순 10개 객실에 플레이모빌 크리스마스 한정판 완구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5만3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12월 24일에는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백 개의 몽환적인 LED 촛불 속에서 클래식 연주를 펼치는 ‘더 캔들 콘서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더해줄 ‘매직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호텔 투숙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1 경주차 ‘티포 폴고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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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SG 레이싱이 2024-2025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시즌 11 경주차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를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티포 폴고레를 11월 5~8일 스페인 마드리드 하라마 서킷에서 열린 프리 시즌 테스트 현장에서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시즌 11 경주차 디자인과 관련해 “새로운 보디워크를 통해 거듭난 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가 서킷에서 거둔 110년간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티포 폴고레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로 다듬었다. 후면부에는 혁신과 전동화를 상징하는 로즈 골드 컬러를 입혔다.

특히 블루와 로즈 골드 컬러가 이어지는 부분에는 마세라티에게 우승컵을 안겨준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이름과 서킷, 날짜를 레터링으로 장식해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세는 “올해 선보인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순수 전기 모델 폴고레의 대표 외장 컬러와 같은 로즈 골드 색상을 적용해 브랜드가 전동화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세라티의 110주년에 대한 헌사와 모터스포츠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덧붙였다.

2024-25 포뮬러 E 시리즈는 16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즌 11 개막전은 12월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새로 편성한 스토펠 반도른과 제이크 휴즈 라인업으로 선두그룹 진출에 도전한다.

RACEWEEK

오네 레이싱 프라이빗 팬미팅 ‘BEYOND THE TRAC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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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11월 9일 프라이빗 팬미팅 ‘비욘드 더 트랙’(BEYOND THE TRACK)을 열고,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네 레이싱은 올해 공식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 멤버를 대상으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탬프 9개 이상을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팬미팅은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카페에서 열렸다.

오네 레이싱 소속 김동은, 오한솔, 이정우 선수와 미캐닉, 사무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팬미팅 현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질의응답, 선수들의 애장품 추첨 등이 이어졌고, 올해 팬카페 우수 활동자를 시상하는 ‘스피드 원 어워즈’도 마련되었다.

오네 레이싱 드라이버들. 왼쪽부터 오한솔, 김동은, 이정우

이정우 선수는 “군 전역 후 첫 시즌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은 선수는 “어느 때보다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내주신 응원만큼의 성과를 못 낸 것 같아 아쉽지만, 철저하게 준비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열린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마련했다”는 오네 레이싱은 “다음 시즌에도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네 레이싱은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팀 챔피언십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오네 레이싱은 지난 주말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8라운드에서 오한솔 2위, 이정우가 3위로 더블 포디엄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9라운드에서는 김동은 3위, 이정우 4위, 오한솔이 8위를 기록하며 팀 챔피언십 2위로 2024 시즌을 마쳤다.

RACEWEEK

롤링힐스 호텔 ‘치얼스 앤 위시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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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객실에서 겨울의 낭만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얼스 앤 위시스’(Cheers & Wishes)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연말연시 분위기가 무르익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로맨틱한 분홍색 라벨이 특징인 로제 와인(1병)과 와인 칠링백(1개)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 별 혜택으로 12월에는 파티용 미니빔과 풍선 세트, 머리띠 등을 제공해 낭만 가득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년 1~2월에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은 미니 케이크 크렘당주를 제공한다. 크렘당주는 천사의 크림이라 불리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로, 새하얀 크림에 라즈베리 필링을 넣어 상큼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호젓한 자연경관이 바라다보이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되어 포근한 겨울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원레이싱, 2024 SR 슈퍼6000 시리즈에서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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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린 원레이싱이 팀 출범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최광빈, 임민진, 강진성 트리오를 주전으로 띄우고 팀 챔피언십 부문 5위에 랭크된 것이다.

특히, 원레이싱은 슈퍼6000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포디엄 정상 주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에서 원레이싱에 첫 폴포지션 기록을 안긴 최광빈이 6라운드 우승에 이어 9라운드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한 결과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원레이싱 경주차를 타고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로 복귀한 최광빈은 올 시즌 9라운드에서 3회 패스티스트랩 기록도 세웠다.

KIC 3라운드부터 원레이싱에 합류한 강진성의 최고 성적은 6, 9라운드에서의 6위. 올해 처음 슈퍼6000 풀 시즌에 참가한 임민진은 5회 톱10 피니시를 기록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원레이싱 슈퍼6000 드라이버 라인업. 왼쪽부터 임민진, 강진성, 최광빈

원레이싱 안인찬 감독은 “팬 여러분, 그리고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에쓰-오일 세븐, 계양전기를 비롯해 팀 후원사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레이싱의 활약을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팀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슈퍼레이스 슈퍼6000 출전을 확정 지은 원레이싱은 에쓰-오일 세븐, 계양전기와의 파트너십을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