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Home Blog Page 91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특선 디너 ‘쥬뗌므 커플 코스’ 선보여

0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쥬뗌므 커플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쥬뗌므 커플 코스는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로 완성한 ‘로맨틱 코스’와 ‘엘레강스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꽃다발과 테이블 꽃장식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로맨틱 코스는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5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아뮤즈 부쉬는 제철을 맞은 관자와 제주산 유기농 꿀을 활용한 아스파라거스&관자를 비롯해 소고기 타르타르와 제주산 비트를 이용한 에스푸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서 백된장으로 숙성한 제주산 대방어에 캐비어를 얹은 방어 카르파초,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조리한 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제주산 유기농 채소를 곁들인 양갈비가 준비되며, 몽블랑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엘레강스 코스는 로맨틱 코스에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오늘의 생선과 마늘향의 파슬리 퓨레 및 비스크 소스를 얹은 랍스터 요리, 프리 디저트인 얼그레이 판나코타가 추가된 8가지 코스 요리로 더욱 풍성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이 준비된다.

가격(2인 기준)은 로맨틱 코스가 샴페인 1잔 및 레드 와인 1잔씩을 포함해 42만2천원, 엘레강스 코스는 샴페인 1잔 및 와인 3잔씩을 포함해 66만원부터. 꽃다발과 테이블 꽃장식은 10만원이 추가된다. 아울러 쥬뗌므 커플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티파니 크리스탈 샴페인 글라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밀리우는 주방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로, 12개의 바 좌석과 5개의 별실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의 숲인 곶자왈을 모티브로 꾸민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하며,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다.

재키 익스, 2025 다카르 랠리에 명예 선수로 참가

0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가 2025 다카르 랠리에 명예 선수로 참가해 GV80 데저트 에디션을 타고 6,000km 이상을 주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한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그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한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다.

확장된 앞뒤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장비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최측에서 부여한 등록번호 E80 스티커를 부착했다.

재키 익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을 직접 운전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제네시스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재키 익스는 르망 24시 6승, 다카르 랠리 우승, F1 8승 등의 기록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프랑스 배우 겸 랠리스트 클로드 브라서와 팀을 이뤄 출전한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280 GE를 타고 카 부문 우승컵을 차지했다.

RACEWEEK

GM 한국사업장 설날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0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설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설날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의 이번 캠페인은 1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 GM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와 협력 서비스센터 38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점검 기간 동안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상태 등을 점검해 준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긴급출동 고객센터(쉐보레 080-3000-5000)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SR 슈퍼6000 특집 : 챔피언] 서한GP 장현진 2024 슈퍼6000 월계관 썼다

0
사진 : 정인성 기자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서는 서한GP의 활약이 어느 해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넥센타이어와 동행하며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을 석권한 것이다.

서한GP의 팀 챔피언십 정상 등극을 합작한 드라이버는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 이들 가운데 장현진은 슈퍼6000 진출 7번째 시즌에 드라이버 타이틀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슈퍼6000 첫 챔피언 고지 등정, KARA 센추리클럽에도 가입

장현진의 레이싱 커리어는 올곧다. 2012년부터 줄곧 서한GP와 함께하며 ‘롱런 드라이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두텁게 내실을 다져온 장현진. 그의 진득한 행보는 서킷에서 보낸 시간이 누적될수록 시나브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015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챔피언은 향후 열어갈 도약의 뜀틀. 프로 자동차경주 진출 이후 4년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은 장현진은 이듬해부터 슈퍼레이스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 : MJ CARGRAPHY 이명재

GT 시리즈에서 2년을 보낸 뒤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다.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에서 거둔 첫 해 성적은 드라이버즈 랭킹 5위.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레이싱팀 선수들이 포진한 접전의 터에서 2승을 수확한 장현진은 이때부터 유망한 타이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슈퍼레이스를 리드하는 클래스에 연착륙한 장현진은 이후 3년 동안 다소 무거운 걸음을 내디뎠다. 슈퍼6000 강팀들이 구축한 방호벽을 빠르게 넘어서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었다.

뒤이어 맞이한 2022년은 밝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희망의 전주곡.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과 더불어 드라이버즈 랭킹 톱3에 올라간 장현진은 2024년을 그의 해로 만드는 저력을 여실히 발휘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결과는 예선 6위, 결승 9위. 하지만, 타이틀 라이벌보다 느리게 출발선상을 벗어난 장현진은 이어진 2~4라운드에서 오래 축적한 뒷심을 풀어놓았다. 근래 슈퍼6000 시리즈에서 보기 어려운 3연승을 거두고 선두 행진을 시작한 것이다.

후반 5~8라운드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한 장현진은 최종전까지 강공의 끈을 놓지 않았다. 2위 이하 선수들과의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었지만, 9라운드 2위 체커기를 받는 역주를 거듭한 것. 시리즈 합계 3승, 1PP, 5회 포디엄, 전 경주 톱10 피니시를 기록하며 뚜렷한 경쟁력을 드러낸 장현진은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챔피언 트로피를 움켜쥐었다.

11월 3일 챔피언 인터뷰에 나선 장현진은 “가슴 한편에 ‘서한’ 이름을 달고 활동하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서한그룹, 캄텍, 서한이노빌리티를 비롯한 모든 후원사의 지원 덕분이다. 특히, 서한그룹 김용석 부회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3년 만에 동반 챔피언이 된 넥센타이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장현진은 “올해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도전하는 드라이버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해에 슈퍼6000 챔피언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한 장현진. 그의 커리어에서 읽을 수 있듯이, 롱런하며 꾸준하게 빛을 발하는 ‘서한GP 드라이버 장현진’의 도전은 2025 시즌에도 계속될 것이다.

박기현 기자

금호타이어, 과기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0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용인중앙연구소 고분자 분석실이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 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연구실 내 안전 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전 교육, 안전 장비 점검,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받기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안전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특히, 연구소 내 화학 실험 및 물리적 실험이 이루어지는 구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 또한, 연구소는 연구 환경에 맞는 안전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연구원들이 안전하게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우리 연구소는 안전이 확보된 환경에서 비로소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연구소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구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22년 용인중앙연구소 마모동적평가실과 첨가제분석실이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선정되었다. 지속적으로 안전한 연구 환경에 기반한 우수 성과 창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확보, 연구실 안전관리 표준모델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안전한 연구 환경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타이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네 레이싱, 2025 슈퍼6000 라인업 완성

0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1월 15일, 2025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네 레이싱은 지난해 10월 이정우와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김동은·오한솔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가장 먼저 라인업을 확정했다.

김동은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2회 포디엄, 7회 톱10 피니시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랭킹 6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동은은 특히 6라운드 2위로 나이트 레이스 최다 포디엄 기록을 세우며 나이트 레이스에 강한 면모도 이어갔다.

2022년부터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 오한솔은 지난해 5라운드에서 3위를 기록하며 슈퍼6000 첫 포디엄과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랩 어워드를 수상했다. 8라운드에서도 2위 포디엄에 진입하며 드라이버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김동은 선수는 공백이 있었음에도 인상적인 운영 능력을 발휘했고, 오한솔 선수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두 선수와의 재계약을 마친 만큼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팀의 전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은은 “오네 레이싱과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오한솔은 “2023년 팀에 입단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올해는 오네 레이싱을 시리즈 챔피언으로 만드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4월 19~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시즌의 문을 연다.

RACEWEEK

롤링힐스 호텔 ‘가가호호복복 패키지’ 출시

0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가호호복복(家家戶戶福福)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가호호복복 패키지는 ‘집집마다 복이 두 배’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더해 준비한 상품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의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객실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윷놀이 DIY 세트를 제공한다. 윷놀이 세트에는 십장생도를 상징하는 스티커, 윷, 말 등이 들어있어 아이와 윷놀이판을 꾸미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편안하게 겨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따뜻한 실내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아울러 이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20개 객실에는 공기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매듭 공깃돌과 미니 복주머니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호텔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에서는 설 연휴에 특선 메뉴로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1월 28~29일 석식 뷔페에서는 전, 잡채, 삼색나물 등이 준비되며, 설 당일(1월 29일)의 조식 뷔페에서는 떡국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5000원부터다.

한국타이어,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진행

0

한국타이어가 오는 1월 23일까지 ㈜넥슨코리아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소재로 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협업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모티브로 제작한 휠, 풍선과 엠블럼, 트레드의 시그니처 컬러로 표현한 스키드 등을 통해 아이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레이싱 게임이 진행되는 트랙 내 펜스, 스타트 & 피니시 구간에 한국(Hankook) 브랜드 요소를 노출시키는 등 실제 모터스포츠 경기와 유사한 공간을 연출해 몰입감과 흥미를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1월 17일까지 게임 인증샷 이벤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과 함께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플레이 인증샷을 게시물로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댓글 이벤트는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소감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공급하는 아이온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캐딜락 신년 맞이 1월 프로모션 진행

0

캐딜락이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춘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고객 수요가 높은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XT6,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현금 할인, 선수금 0% 저금리 할부, 보증금 0% 저금리 리스,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및 보증금 지원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0만원 할인, 36개월 2.6%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원 지원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일부 에스컬레이드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캐딜락은 XT6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 36개월 3.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36개월 4.8%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300만원 지원 등 옵션을 제공하며,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5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 지원 등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R 슈퍼6000 특집 : 포디엄] 오한솔 & 박석찬 슈퍼6000 첫 포디엄 피니시

0
오네 레이싱 오한솔이 2024 슈퍼6000 5라운드에서 첫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오한솔과 박석찬이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포디엄에 올라가 샴페인 세리머니를 즐겼다. 준피티드 레이싱을 거쳐 2023 시즌부터 오네 레이싱(이전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으로 활동 중인 오한솔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 37랩 결승에서 김중군, 정의철과 함께 첫 포디엄의 기쁨을 나누었다.

브랜뉴 레이싱 스톡카를 운전한 박석찬은 슈퍼6000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024 오프닝 레이스를 포인트 피니시 6위로 출발한 박석찬은 4라운드 무대 인제 스피디움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24 슈퍼6000 1~9라운드 결승을 3위 이내로 마친 선수는 5개 팀, 10명. 서한GP 장현진이 3승을 포함해 최다 5회 포디엄 등정을 이뤄냈고, 드라이버즈 랭킹 3위 정의철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네 차례 시상대를 밟았다. 황진우, 김중군, 박규승의 포디엄 피니시는 3회. 이정우(2회), 최광빈(2회), 김동은(2회)도 2024 슈퍼6000 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었다.

팀 별로는 서한GP(12회), 오네 레이싱(6회), 브랜뉴 레이싱(4회), 준피티드 레이싱(3회), 원레이싱(2회)이 1~9라운드 1~3위 트로피를 나눠 가졌다. 넥센타이어를 신고 달린 선수들의 포디엄은 20회. 미쉐린타이어 팀 드라이버들은 7회 포디엄을 함께 양산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라운드에서는 특별한 기록이 나왔다. 서한GP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 1~3위 포디엄을 석권한 것이다. 슈퍼6000 129라운드에서 한 팀 드라이버들이 시상대를 점령한 레이스는 통산 3회. 2017 6라운드(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 1~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조항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2022 7라운드(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엑스타 레이싱, 1~3위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08~2024 슈퍼6000 통산 포디엄 드라이버는 49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이 증가했다. 1~6위 선수들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31회 포디엄에 진출한 김의수와 조항우가 공동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황진우, 정의철, 김동은, 이데 유지가 6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황진우(30회)와 정의철(29)의 포디엄 피니시가 1위 기록에 근접한 만큼, 이 부문 1위 기록은 곧 경신될 전망이다.

장현진의 포디엄 피니시 순위는 2023년 9위에서 2024년에 7위로 상승했다. 뒤이어 9~12위권에 들어간 김종겸, 밤바 타쿠, 김중군, 이찬준, 야나기다 마사타카 등 13명이 10회 이상 포디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