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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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노다 유키 2025년에도 RB F1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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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F1이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을 앞두고 츠노다 유키(24, 일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025년까지 시트를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RB와 1년 연장 계약에 성공한 츠노다 유키는 올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1~8라운드 중 5개 그랑프리에서 포인트 피니시 10위권에 진입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19점을 획득한 것이다.

다니엘 리카르도(5점)와 츠노다가 합작한 RB의 컨스트럭터즈 포인트는 현재 24점. 다니엘 리카르도(5점)보다 높은 팀 기여도를 인정받은 츠노다는 RB에서 1년 더 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 Bull Media

메르세데스 조지 러셀 캐나다 그랑프리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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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조지 러셀이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F1 통산 두 번째 폴포지션을 잡았다

메르세데스가 올해 F1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조지 러셀이 1분 12.000초 랩타임으로 캐나다 그랑프리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한 것이다.

러셀의 폴포지션은 이번이 두 번째. 2022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첫 폴포지션을 기록한 러셀은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 톱 그리드를 잡았다.

이와 함께 2024 F1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에서는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왔다. 러셀과 맥스 페르스타펜이 Q3에서 같은 랩타임을 작성한 것. 데드 히트 규정에 따라 먼저 최고 기록을 뽑아낸 러셀에게 폴포지션이 돌아갔고, 페르스타펜은 예선 2위에 랭크되었다.

이 같은 기록은 1997 유러피언 그랑프리 이후 두 번째로 양산되었다.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미하엘 슈마허, 자크 빌르너브, 하인츠-하랄트 프렌첸이 모두 동일한 랩타임(1분 21.072초)을 기록한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맥라렌 듀오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남겼다. 예선 1위 러셀과 3위 노리스의 랩타임 차이는 0.021초. 피아스트리는 1분 12.103초 기록으로 4위권에 진입했다.

RB 다니엘 리카르도는 캐나다 예선 5위. 올해 들어 부진한 행보를 보여온 리카르도는 내년 시트를 보장받은 팀 동료 츠노다 유키보다 세 계단 앞선 예선을 치렀고, 애스턴마틴 페르난도 알론소는 Q3에 진출해 6위에 올랐다.

Q2 2위 루이스 해밀턴은 Q3 7위. 랜스 스트롤이 그 뒤를 이었고, 모나코에서 올해 처음 포인트를 획득한 알렉산더 알본은 윌리엄즈 경주차를 타고 캐나다 예선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페라리 드라이버들은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Q2 10위 랜스 스트롤에 0.032초 뒤진 샤를 르클레르가 11위에 머문 데 이어 카를로스 사인츠는 12위로 Q3 진출에 실패한 결과다.

레드불 세르지오 페레즈는 Q1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1분 13.326초 랩타임으로 탈락의 기로에 선 페레즈는 Q1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4위로 점프한 알본에 밀려 예선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충돌사고를 낸 에스테반 오콘은 5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메르세데스 F1

6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3연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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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는 사상 처음 3라운드 연속 개최된다. 대회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가 썸머 시즌에 포함된 4~6라운드(슈퍼6000 기준)를 나이트 레이스로 배정하면서 한 시즌 최다 나이트 레이스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슈퍼레이스 썸머 시즌은 6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출발한다. 이어 7월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나이트 레이스의 바통을 넘겨받고, 8월 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썸머 시즌 3연전의 막을 내린다.

역대 슈퍼레이스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절대강자가 없는 박빙 승부가 벌어졌다. 2012년 4라운드부터 지난해 5라운드까지 열린 12라운드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드라이버는 10명. 현격하게 강세를 보인 드라이버를 꼽기 어려운 슈퍼6000 나이트 레이스에서 김의수(KBS 슈퍼레이스 해설위원, 2012, 2014)와 정의철(서한GP, 2015, 2016)이 2승을 기록했다.

장현진(서한GP), 김동은(오네 레이싱), 김종겸과 최명길(한국 컴피티션), 이창욱, 김재현도 나이트 레이스에서 1승을 거두었다. 이밖에 외국인 드라이버 중에서는 아오키 타카유키(AMC 모터스포츠)와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한여름 밤의 스피드 축제에서 1위 체커기를 받았다.

나이트 레이스 폴시터는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김의수, 정연일, 정의철, 정회원, 김동은, 김종겸, 최명길, 이창욱, 김재현 등 10명. 이들 가운데 2019~2024 슈퍼6000 예선 1위(김동은, 김종겸, 최명길, 이창욱, 김재현) 선수들은 결승을 마치고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올해 오네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6000에 복귀한 김동은은 나이트 레이스에서 최다 4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2014~2019 슈퍼6000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데 유지도 4회 포디엄 기록을 갖고 있다.

2024 슈퍼6000에 출전 중인 드라이버 중에서는 김동은, 강진성(원레이싱), 황진우, 정의철, 장현진, 아오키 타카유키 등 6명이 나이트 레이스 포디엄 등정의 기쁨을 누렸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KIC에서 3라운드를 치른 현재 2, 3라운드에서 연승가도를 달린 장현진(64점)이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위로 올라섰다.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45점)이 2위. 올해 출발이 좋은 황진우(44점)가 톱3에 랭크되었고, 정의철(43점)과 김중군(37점)이 선두그룹 5위권에 들어가 있다.

오네 레이싱 트리오 이정우(35점), 김동은(30점), 오한솔(22점)이 6~8위. 슈퍼6000 복귀 후 세 번째 레이스에서 2위 시상대를 밟은 이정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박석찬(22점, 브랜뉴 레이싱)과 박정준(16점, 준피티드 레이싱)은 10위권에 진입해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

아우디 ‘2024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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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2024 아우디 여름철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차량용 방향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그리고 브레이크 패키지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 아우디 여름철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업사이클 롱보드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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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한 모델이다.

업사이클 롱보드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가 들어가 있어 노면과의 충격을 완화하고 소음, 잔떨림 등을 감소시켜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기존 롱보드 대비 길어진 킥과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설계해 기능성도 강화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롱보드 상판에 타이어 트레드 패턴과 블록을 연상시키는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은 포뮬러 E, 아이온, 한국 등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그래픽과 컬러를 더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업사이클 롱보드의 바퀴는 캘리포니아 소재 생명과학 회사 체커스팟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해조 오일이 함유된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적용했다.

KG 모빌리티 전기 SUV 코란도 E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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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네이밍을 변경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란도 EV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 증가와 모터 출력 향상에 따른 우수한 드라이빙 성능이다. 1회 충전 시 복합 최대 주행거리는 401km(도심 433㎞, 고속도로 360㎞)이다. 또한, 152.2kW 전륜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73.4kW 용량의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했고,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도 갖추었다. E5 모델을 기준으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후측방 경고, 차선변경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출동 보조, 안전 하차 경고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가 적용된다.

헤드램프, 도어, 테일게이트, 에어컨 등의 기능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패널, 레버 타입 전자식 변속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운전석 8웨이 전동시트 및 전동식 4웨이 럼버서포트 등이 탑재되어 있다.

외관 디자인은 유선형 라인을 강조한 코란도 이모션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SUV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기본으로 적용해 모던함을 더했다.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E3 4,028만원, E5 4,544만원이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국고 399만원)에 따라 서울(92만원)의 경우 3,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차 혜택에 따라 취등록세 감면(140만원 한도), 연간 자동차세 13만원,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혼잡 통행료 면제 등 여러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슈퍼레이스, 강원 모터 페스타로 ‘썸머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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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썸머 시즌은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로 시작된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썸머 시즌(SUMMER SEASON)에 돌입한다. 썸머 시즌은 6월 15일(토)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슈퍼6000 기준)부터 6라운드까지 이어지는 한여름 일정을 모두 나이트 레이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다.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는 슈퍼6000, GT/GT4를 비롯해 프리우스 PHEV, M, 그리고 모터사이클 레이스 코리아 트로페오가 강원 모터 페스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는 시그니처 레이스로 자리잡은 나이트 레이스에 걸맞게 올해도 다이내믹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는 한여름 밤의 스피드 페스티벌을 더욱 화려하게 빛내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다

우선 인기 랩퍼 비와이와 맥대디가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등장해 팬들을 맞이한다. 이밖에 버스를 타고 서킷을 체험하는 달려요 버스, 레이싱카에 동승하는 택시타임, 레이저 쇼,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썸머 시즌을 알리는 강원 모터 페스타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 사당역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인제스피디움을 잇는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관람석 오픈 시간은 15일 오후 4시부터.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레드불, 세르지오 페레즈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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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o Perez

2025 F1 10개 팀 드라이버 퍼즐 맞추기가 50% 완성되었다. 니코 휠켄베르크(자우버),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즈)에 이어 세르지오 페레즈가 레드불과 재계약하면서 전체 20개 중 10개 시트 주인공이 확정되었다.

맥스 페르스타펜과 함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은 6월 4일 세르지오 페레즈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옵션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 기간은 2년. 이에 따라 페레즈는 2026년까지 레드불에 남아있게 되었다.

2021~2023 F1 챔피언을 보유한 레드불의 선택지에는 여러 후보들이 올라가 있었다. 페레즈를 필두로 내년 페라리 시트를 놓친 카를로스 사인츠, RB 츠노다 유키, 그리고 리저브 드라이버 리암 로손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올 시즌 전반 성적이 좋은 사인츠와의 접촉은 뚜렷한 진전 없이 일단락되었고, 츠노다 유키와 리암 로손에 대한 팀 수뇌부의 신뢰도는 아직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레드불은 페레즈를 선택했다. 맥스 페르스타펜을 비롯해 팀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보여주면서 최근 3년 동안 팀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페레즈를 낙점한 것이다.

2011 호주 그랑프리에서 F1에 데뷔한 페레즈의 통산 전적은 265전(엔트리 269전), 6승, 3PP, 39회 포디엄 피니시. 8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즈 랭킹 5위를 기록 중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 Bull Media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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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6월 10일부터 판매한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 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해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SQ8 스포트백 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도심 299km, 고속도로 297km)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도심 363km, 고속도로 374km)를 달린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도심 349km, 고속도로 354km)를, 그리고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03km(도심 297km, 고속도로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모터를 전후방 액슬에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250kW), 최대토크 67.71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0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7.71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6초.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최고출력 503마력(370kW)과 99.2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5초가 걸린다.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에 탑재된 11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는 36개의 배터리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DC)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충전 시 최대 170kW의 출력으로(55 e-tron 콰트로 및 SQ8 스포트백 e-트론 기준) 충전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에 기본으로 탑재된 안전, 편의장비도 돋보인다. 조수석 측면에 추가 완속 충전구가 마련되어 총 두 개의 충전구로 편의성를 높였다.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보다 쉬운 주차를 지원한다.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도,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08,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는 120,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131,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24,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135,600,000원,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54,600,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커넥트투 ‘RX 아웃도어 콘셉트’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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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럭셔리 크로스오버 RX 450h+를 기반으로 한 ‘RX 아웃도어 콘셉트’를 6월 30일까지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도심에서의 일상과 소음을 떠나 ‘고요한 숲에서 만나는 완전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전동화 모델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면서 자연을 이해하고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RX 아웃도어 콘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450h+를 베이스로 하이브리드와 EV 주행으로 CO2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에 공헌함과 동시에 고품질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대구경 전지형 타이어와 별도 텐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탑 텐트를 탑재했다.

커넥트투에서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요한 숲속 캠핑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해 캠핑존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좌석을 운영한다. 렉서스 영파머스 이종석 농부의 청잭살을 활용한 유기농 아이스크림 디저트 ‘숲 길’과 녹차 스무디 ‘그린리프 스무디’를 스페셜 메뉴로 판매한다.

한편, 커넥트투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렉서스 최신 전동화 라인업을 최대 6시간까지 단독으로 시승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