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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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유럽 대형트럭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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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2024년 유럽 내 16톤급 이상 대형 트럭 시장에서 17.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동안 유럽 내 볼보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 등이었다.

지난해 볼보트럭은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25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브라질에서는 23.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대형 트럭 부문 1위를 유지했으며, 볼보트럭의 대표 모델인 볼보 FH는 2024년 브라질에서 브랜드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판매된 트럭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호주 시장에서도 볼보트럭은 18.2%의 점유율로 강세를 보였으며, 북미 시장에서는 10.5%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년(10.2%) 대비 점유율을 확대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전체 대형트럭(16톤 이상) 부문에서 지난해 17.6%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입상용차 기준으로는 40.4%의 점유율에 육박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 시장에서 차종별로는 각 트랙터 32.6%, 덤프 50.0%, 대형 카고 40.5%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로저 알름 사장은 “2024년 볼보트럭은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북미 시장에서는 새로운 차량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이는 향후 다양한 신모델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첫 번째로 선보인 신형 볼보 VNL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 & KPGA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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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2월 1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함께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렉서스코리아는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 및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를 기반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골프 팬들을 만난다. 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2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렉서스 마스터즈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국내 골프 팬들과 선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KPGA 투어 최초로 도입된 17번홀 ‘열정과 환호 무대’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갤러리에게는 더욱 다이내믹한 관람 기회를 선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에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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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를 3월 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벤투스 에보는 기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벤투스 에보는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 성능을 극복하고자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를 채택했다. 타이어 그루브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해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챔퍼 디자인 설계로 타이어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하여 주행 시 노면 접촉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하고 마찰을 증가시켜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6%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최적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균형 잡힌 트레드 블록 강성을 유지하고, 주행 시 노면 접촉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마일리지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2%까지 높여 경제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벤투스 에보는 현재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주요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만큼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께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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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을 받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3월 6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서 모터사이클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난이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유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비기너 스쿠터 코스와 비기너 매뉴얼 코스, 초·중급자를 위한 타운 라이더 코스, 중급자를 위한 투어 라이더 코스, 베테랑 라이더 대상 테크니컬 라이더 코스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헬멧, 보호대, 부츠 등 안전장구와 교육용 모터사이클은 무상으로 대여한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교육 이수 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 성장에 따라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오픈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라이딩 스킬 향상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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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지원하는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가 대상이며, 기존 유지보수, 동력 전달 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 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급출동 및 최대 50만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골드 서비스 계약에는 볼보 커넥트(Volvo Connect)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2회의 배터리 교체 지원과 연 1회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서비스도 제공되어 소모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골드뿐만 아니라 실버, 블루 서비스 계약 고객의 차량, 운행 거리, 운행 사이클에 맞춘 폭넓은 서비스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서비스 계약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5년, 최대 60만 km까지 보장하며, 블루의 경우에는 예방 정비, 기본 유지보수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최대 가동시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서비스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볼보트럭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대 N ‘2025 어택 츠쿠바’에서 전기차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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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월 15일 일본 츠쿠바 서킷 코스 2000에서 개최된 2025 어택 츠쿠바 레이싱카 & 슬릭타이어 클래스에서 아이오닉 5 N TA로 전기차 신기록(57.446초)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어택 츠쿠바에서 1033PS의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가 기록한 59.598초에 비해 2초 이상 단축된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와 협업한 일본 카레이서 타니구치 노부테루는 “아이오닉 5 N TA 스펙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 아이오닉 5 N TA 스펙은 코너링과 제동이 우수하고 불안감 없이 마음껏 몰아붙일 수 있는 차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RACEWEEK

한성자동차 ‘EW 프리미어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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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신규 보증 연장 프로그램 EW(Extended Warranty) 프리미어 플러스를 출시했다.

EW 프리미어 플러스는 자동차 등록일 기준 7년 이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자동차 등록 후 3년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고, 보증 마일리지도 최대 25만km까지였지만, EW 프리미어 플러스는 7년 이내 가입, 보증 마일리지 최대 34만km까지로 보장 범위 혜택을 늘렸다.

특히, 보증 마일리지 역시 최대 34만km까지 확대되어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차량 유지 관리 비용 절감과 중고차 가치 상승이라는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EW 프리미어 플러스 프로그램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RA & 구미차병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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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과 KARA가 모터스포츠 분야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KARA 최승필 의료이사, KARA 임언석 사무총창, 구미차병원 김재화 원장(왼쪽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구미차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월 17일 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KARA 임언석 사무총장, 최승필 의무이사, 구미차병원 김재화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KARA는 “이번 구미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의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차병원 측은 “모터스포츠 사고 대응을 위한 의료체계는 선수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차병원이 보유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료진을 파견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RA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차의과학대학교(CHA의과학대학교) 부속 의료기관으로 권역응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ACEWEEK

스웨덴 1위 엘핀 에반스 WRC 통산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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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에반스(오른쪽)과 코드라이버 스콧 마틴이 스웨덴 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가 2025 WRC 초반에 강공을 펼치고 있다.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엘핀 에반스가 1, 2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둔 덕분이다.

몬테카를로 개막전 2위 에반스는 스웨덴 랠리에서도 쾌속주행을 이어갔다. 팀 동료 카츠타 타카모토의 추격을 3.8초 차이로 뿌리친 에반스는 WRC 통산 10승 고지에 올라서는 기록을 세웠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원투승을 차지한 무대에서 현대 쉘 모비스 WRT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은 3, 4위에 랭크되었다.

엘핀 에반스가 스노 랠리의 대명사 스웨덴 랠리에서 WRC 통산 10승을 거두었다

현대 WRT 티에리 누빌 3위 포디엄

2월 13~16일에 열린 스웨덴 랠리는 스노 랠리의 대명사. 13일 오후 7시 5분, 우메오 스프린트 5.16km를 달리는 것으로 각 팀 선수들의 순위 경쟁이 시작되었다.

스웨덴 랠리는 초반부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 승부를 보여주었다. SS1 1위는 제일 먼저 출발한 에반스. SS2 28.27km, SS3 20.51km, SS4 10.80km를 왕복한 뒤 우메오 스프린트 구간을 다시 달린 14일 랠리 결과 에반스가 여전히 선수를 지켰지만, 타카모토, 타낙, 애드리안 포모가 만만치 않은 반격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특히, SS5 1위 타카모토는 다음 스테이지에서 잠시 선두를 잡았고, SS6 1위 타낙도 타카모토와 에반스를 거느리고 SS7 합계 1위 기록표에 이름을 올리며 스웨덴 랠리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카츠타 타카모토. 몬테카를로 랠리 리타이어의 불운을 털어내고 스웨덴 랠리를 2위로 마쳤다

SS9~15, 101.96km를 주행한 15일에도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에반스와 타카모토, 현대 모터스포트 타낙과 누빌이 근소한 기록 차이로 각축을 벌인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SS1~15 합계 25~10점을 가져간 1~5위는 에반스, 타카모토, 누빌, 타낙, 칼레 로반페라. 팀 동료 타카모토에 3.0초 앞선 에반스가 1위를 유지했고, SS13에서 리타이어한 포모를 제친 로반페라가 5위권에 진입했다.

29.35km 경기구간을 왕복한 뒤 10.08km 우메오 파워 스테이지에서 막을 내린 스웨덴 랠리는 에반스에게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타카모토가 SS16 1위를 기록하며 역전의 발판을 다졌지만, SS17과 SS18 파워 스테이지를 석권한 에반스가 스웨덴 랠리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티에리 누빌은 스웨덴 랠리에서 올해 첫 포디엄 진출을 이뤄냈다

타카모토의 2위는 주목할 기록이다. 몬테카를로에서 리타이어한 뒤 스웨덴 스노 랠리에 뛰어든 타카모토는 디펜딩 챔피언 누빌을 8.1초 차이로 따돌리고 25점을 챙겼다.

4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한 누빌이 3위. 타낙과 로반페라가 그 뒤를 이었고, 마틴 세스크스, 사미 파야리, 그레고어 문스터가 8위권을 형성했다.

토요일 1위, 슈퍼 선데이 1위, 그리고 파워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한 에반스는 1, 2라운드 합계 61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즈 랭킹 1위로 나섰다. 스웨덴 랠리 엔트리에서 빠진 오지에가 2위(33점). 로반페라(31점), 누빌(29점), 타낙(26점), 타카모토(25점)는 2~6위에 포진해 있다.

매뉴팩처러즈 부문에서는 60점을 추가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120점)가 현대 쉘 모비스 WRT(72점)에 48점 앞선 점수로 1위를 지켰다.

2025 WRC 3라운드 케냐 사파리 랠리는 3월 20~23일, 올해 첫 그래블 랠리로 개최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 Bull Media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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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디 올 뉴 LX 700h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2월 17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3월 17일에 출시할 디 올 뉴 LX 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Effortless and Refined on Any Road)’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플래그십 SUV이다.

LX는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렉서스 특유의 정제된 승차감을 조화롭게 제공하며,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하이브리드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디 올 뉴 LX 700h는 LX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한층 진화한 모델이다.

디 올 뉴 LX 700h는 ‘품격 있는 세련미(Dignified Sophistication)’를 디자인 테마로 웅장한 차체와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 수평적 보디 형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운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구현했다.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제어장치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했다. 또한, 세미아닐린 가죽시트를 적용해 탑승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1열에는 5가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를 탑재해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 최초로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프레임 경량화와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3.5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하며, 풀타임 AWD 시스템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디 올 뉴 LX 700h는 4인승 VIP,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등 3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값은 VIP 1억9,457만원, 오버트레일 1억6,587만원, 럭셔리 1억6,797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에 대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