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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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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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감독 신영학)가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금호 SL모터스포츠는 2014년에 금호타이어가 창단한 엑스타 레이싱의 계보를 잇는 레이싱팀이다. 2014~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엑스타 레이싱은 4회 팀 챔피언(2015, 2016, 2020, 2023), 3회 드라이버 챔피언(2016, 2020, 2023)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1년 동안 현대 N 페스티벌에 집중한 금호 SL모터스포츠는 전열 재정비를 마치고 2025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로 복귀한다.

노동기(왼쪽)와 이창욱이 금호 SL모터스포츠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드라이버로 발탁되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드라이버 라인업은 노동기와 이창욱으로 결정되었다. 2020~2021 시즌에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한 노동기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통산 23라운드 결승에 참가해 3승, 4PP, 6회 포디엄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21 시리즈 3위.

카트 레이스, 슈퍼레이스 GT 시리즈를 거쳐 2022년 엑스타 레이싱 라인업에 합류한 이창욱은 두 시즌 동안 16라운드에 출전해 3승, 5PP, 6회 포디엄 피니시를 거두었다. 엑스타 레이싱이 더블 타이틀을 거머쥔 2023 시즌에는 이찬준의 뒤를 이어 드라이버즈 랭킹 2위를 기록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와 팀 타이틀 계약을 체결한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S700(드라이), 엑스타 W701(웨트)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금호 SL모터스포츠가 다시 한 번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레이싱 타이어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브랜드 ‘엑스타’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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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스포츠 타이어 엑스타(ECSTA)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제품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스포츠 A/S를 출시하며 엑스타 라인업을 새롭게 갖추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PS71 후속 모델로, 고성능 고출력 자동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또한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스포츠 A/S는 사계절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올 시즌 제품이다.

엑스타 브랜드 신제품들은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 벨트(트레드와 카카스 사이 보강재)와 비드(사이드월과 휠이 만나는 부분) 내구력 강화를 통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고, 트레드 부의 각 리브(원주 방향을 따라 여러 개 홈이 있는 형태)별 최적 형상 설계를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금호타이어만의 EV 기술을 적용해 내연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전 규격을 개발했다. 고하중차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한 라인업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재질의 폼을 부착하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사일런트 링(흡음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과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는 금호타이어 유럽연구소(KETC)에서 4년(2021~2024)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다. 유럽에서 런칭과 동시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UD)와 디 라이펜테스터(Die Reifentester), 아우토 빌트 라이펜체크(Auto Bild Reifencheck) 등의 제품 비교 테스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엑스타 A/S는 북미 지역에서 특히 인기 있는 올 시즌 제품이다. 마일리지 및 스노 성능이 탁월하며,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우수하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수십 년간 축적해 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고성능 브랜드 ‘엑스타’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 및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다. 기술명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시장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2026년형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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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4월 15일에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2026 아반떼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한 편의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돌리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스톱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을 기본으로 넣었다.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가 기본이다.

현대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한다. 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및 현대 디지털키2 터치 사양을 기본으로 돌렸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N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2026 아반떼 N에 도심과 트랙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N팬(Nthusiast) 패키지를 추가했다.

N팬 패키지는 N DCT 패키지, N 현대 스마트 센스 I, N 현대 스마트 센스 II 사양을 공통으로 마련하고, N 컴포트를 추가한 시티 팩과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를 추가한 트랙 팩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더욱 많은 고객이 아반떼 N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N팬 패키지의 가격을 개별 사양으로 선택했을 때보다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5% 기준).

2026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355만원, 인스퍼레이션 2,717만원이며, N라인은 2,80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523만원, 모던 라이트 2,549만원, 모던 2,789만원, 인스퍼레이션 3,115만원이며, N라인은 3,184만원이다.

N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3,309만원. LPi 모델은 스마트 2,172만원, 모던 2,492만원, 인스퍼레이션 2,842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반영 후 기준).

한편 현대차는 2026 아반떼 출시를 기념하며 이달 29일(화)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비 지원 이벤트 및 모던 라이트 트림 고객 대상 17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하이패스 무상 장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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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통해 2024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어워드는 변화와 수용의 시대 속 공예의 쓰임과 목적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크래프트맨십의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작품 접수 기간은 1월 24일부터 3월 9일. 가구, 액세서리, 장식용 오브제, 스테이셔너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41명이 지원했다.

심사는 작품에 담긴 주제 메시지, 장인정신의 가치가 반영된 작업 과정,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작품의 참신성과 심미성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에는 구병준 PPS 대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정성갑 갤러리 클립 대표, 최주연 윤현상재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25년 최종 위너는 최선혜, ‘깨진 그릇’(깨진 그릇의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찾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삶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 파이널리스트에는 고도훈, ‘Elephant’(자연 속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참숯 작품), 김현주, ‘Blue wave series’(자개와 금속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모던한 작품), 임재현, ‘Pleats series <origami> #4’(기하학적으로 설계된 플리츠 패턴이 물성과 감각을 거치며 유기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은 도자 작품), 조혜영, ‘器_완벽함의 역설’(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불완전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기형태의 도자 작품)이 선발됐다.

최종 위너에게는 2천만원, 파이널리스트 4명에게는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수상 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 어워드를 통해 공예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공예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최종 수상자와 작품에 대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조용하고, 오래가는’ 타이어 기술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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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타이어 개발을 통해 제품 성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동일한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에 모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타이어의 핵심 성능인 긴 마일리지와 저소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2022년 구축한 X-AI(eXplainable AI) 기반 버추얼 브레인 루프(Virtual Brain Loop) 시스템을 활용해 제동, 핸들링, 승차감, 내구성 부문에서 최적의 타이어를 설계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 특성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패턴 형상을 설계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활용 하중 분산 설계와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해 연비 성능을 향상시켰다.

소음 저감 시스템(NRS, Noise Reduction System)은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마모-패턴 형상 유지 기술을 적용해 교체 마모 한계선 기준 50% 마모 시에도 패턴 형상을 유지시킴으로써 최고 성능을 지속하면서 타이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산 전기차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현대 아이오닉6와 코나EV, 기아 EV3, EV4, EV6, EV9 등 대표적인 국산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BMW 등 글로벌 제조사의 전동화 모델에도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등 차량 동력원에 관계없이 동일한 타이어로 모든 유형의 차종에 적합한 성능을 내는 제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마일리지와 저소음에 특화된 제품 경쟁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14일부터 TV 광고를 전개한다. 30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더 조용하게, 더 편안하게, 더 오래’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일상생활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는 지난달 론칭한 타이어 본질에 집중한다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일상에서 편안한 승차감, 긴 마일리지, 안정성 등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일념은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지프·푸조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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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가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배터리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MPV(MOPAR Vehicle Protection) 프로그램을 전격 개편하고 푸조에도 확대 적용한다. MVP 프로그램은 보증 만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전문 인력의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 주요 정품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환할 수 있는 A/S 프로그램이다. 소모품 품목과 교환 횟수, 할인율에 따라 라이트(40만5천원부터), 세이프(41만6천원부터), 플러스(55만원부터) 세 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호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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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202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1라운드가 4월 5~6일 호주 시드니 모터스포트 파크에서 열렸다.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1라운드에는 22대, 드라이버 38명이 참가했다. 1라운드 결승 결과 SJM 시어도어 레이싱 소속 찰스 렁과 알렉스 데닝이 프로 클래스 레이스 1, 2에서 모두 우승했다.

프로-암(PRO-AM) 클래스에서는 클라이맥스 레이싱 류카이슌과 차오치콴이 레이스 1, SQDA-그릿 모터스포트 이창우와 리앙 지아이가 레이스 2 우승컵을 차지했다.

AM 클래스에서는 클라이맥스 레이싱의 리둥성과 리둥후이가 레이스 1에서 우승했고, 레이스 2에서는 트루 비전 모터스포츠 태국 팀 서틸럭 분차로엔이 정상에 올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각각 개최되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이다. 출전 선수들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경주를 펼친다. 각 시리즈는 6라운드로 구성되며, 지역 챔피언십을 마친 이후 진행되는 람보르기니 월드 파이널에서는 각 대륙 우승 선수들이 모여 최종 레이스를 벌인다.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는 5월 16~1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3라운드(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 이어 7월 18~20일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RACEWEEK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커넥트투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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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5월 31일까지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를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람,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지향하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SUV 라인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커넥트투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 LX 전시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0명 추첨).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커넥트투 드립백을 증정하며(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2명에게는 렉서스 컬렉션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LX 700h 오버트레일이 지닌 오프로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커넥트투 특별 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감을 더하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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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경기 남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 부산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클라쎄오토는 수원 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독립된 폭스바겐 브랜드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수원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259.22㎡ 전용면적을 갖추고, 내방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수원 전시장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체 제작, 운영하는 디지털 웹 서비스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가 도입되었다.

또한 전시장에 설치된 스마트 TV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모바일, 태블릿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관심 모델에 대한 기능, 기술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 지역 3개 전시장(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과 경기 지역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 서울 지역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 경기 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 부산 지역 1개 서비스센터(해운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화재 피해차 특별 지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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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최근 발생한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렉서스, 토요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화재 피해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종 필터를 비롯해 엔진, 타이어 등 총 2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로 인한 보험 수리 시 운전자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차량 전손 처리 판정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계약하고 6월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리스 프로그램 이용 중 전손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기존 차량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신차 출고 전까지 최장 1개월간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