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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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레이싱 ‘인디고 TV’ 시즌 7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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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5월 30일(금) 공식 유튜브 채널 인디고 TV를 통해 시즌7 ‘비욘드 더 트랙(Beyond the Track) : TCR 유럽’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고 TV는 2019년 개설 이후 매 시즌 색다른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운영한 ‘우먼 인 모터스포츠’에서는 여성 인플루언서들의 모터스포츠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인디고 TV 시즌7은 2025 TCR 유럽에 출전 중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유럽 각국 서킷에서 펼쳐지는 경주 소식은 물론, 현지 풍경과 문화를 함께 담아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노홍철, 오대환 등 연예인들이 라운드별 MC로 참여한다. 이들의 유쾌한 입담과 현장 리액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예능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RACEWEEK

두카티 최초 모토크로스 데스모450 MX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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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가 5월 26일, 두카티 역사상 최초의 모토크로스 모터사이클 데스모450 MX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스모450 MX는 레이스 기반으로 설계된 모터사이클이다. 새 모델은 데스모드로믹 엔진과 경량 섀시, 최신 전자 시스템을 갖추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스모450 MX에 탑재된 449.6cc 단기통 엔진은 두카티의 전통적인 데스모드로믹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저중속 토크와 고속 영역에서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이로 인해 폭발적인 스타트, 코너에서 기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데스모450 MX의 전자 시스템은 모토크로스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리어 타이어에 실제 슬립율을 감지하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된 것. 불필요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개입 없이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하여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데스모450 MX는 두카티 퍼포먼스 파츠를 통해 MXGP 월드 챔피언십 모터사이틀과 유사하게 구성할 수 있다. 팩토리 파츠인 휠 허브, 트리플 클램프를 비롯해 아크라포비치 티타늄 배기 시스템, 브렘보 레이싱 캘리퍼 등이 제공되며, 향후 추가적인 액세서리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 두카티 CEO는 “데스모450 MX에 두카티만의 DNA를 적용하기 위해 집중했다. 그 결과 레이싱과 양산차 사이의 경계가 매우 가까운 모터사이클을 만들 수 있었다. 이미 두카티 내부에 수많은 오프로드 라이더들이 있으며, 그들은 데스모450 MX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모터사이클은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다루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데스모450 MX는 2025년 하반기에 국내 입고가 예정되어 있다.

RACEWEEK l 사진 두카티 코리아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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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2025 시리즈 2라운드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첫 승을 차지했다

2025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 2라운드에서 새로운 승자가 등장했다.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그 주인공. 2023 시즌 개막전부터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박규승은 19번째 레이스에서 개인통산 첫 승을 거두었다. 2, 3위는 오네 레이싱 이정우와 서한GP 김중군. 잠정 3위 정의철은 김중군 푸싱에 따른 5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4위로 떨어졌다.

투스톱 이창욱 2라운드 결승 8

5월 2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 결승은 일반적인 양상과 다르게 출발 테이프를 끊었다. 예선 후 검차 과정에서 드라이버 6명이 기술규정을 위반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와 관련해 심사위원회는 1~3차 공식 연습주행 합산 기록 순(정의철, 황진우, 최광빈, 김무진, 박정준, 임민진)으로 피트 스타트 순서를 결정했다.

폴시터는 KIC 예선 최고 기록(6000 클래스 기준, 2분 10.593초, 이창욱)을 2분 10.540초로 단축한 이창욱. 이정우, 장현진, 헨잔 료마가 2~4그리드에 배정되었고, 예선 2위 박규승은 1라운드에서 받은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적용받고 5그리드에 포진해 결승을 시작했다.

KIC 29랩 레이스는 오프닝랩부터 이변을 불러왔다. 헨잔 료마를 제친 노동기가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의 경주차와 부딪치는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 이 사고의 여파로 노동기는 5랩 주행 후 리타이어했고, 장현진도 9랩째 도중하차하는 불운을 겪었다.

금호 SLM 이창욱도 2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쾌속주행을 펼치며 레이스 리더의 자리를 지켰지만, 윈도 넷 미체결로 오렌지볼 사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트스톱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이창욱은 8랩을 마치고 첫 피트스톱을 진행했고, 19랩을 달린 뒤 두 번째 피트인에 돌입했다. 결승 최종 결과는 8위. 강력한 우승 후보 이창욱은 라이벌 팀 드라이버들보다 한 차례 더 피트스톱을 운영하면서 톱10 진입에 위안을 삼을 수밖에 없었다.

오네 레이싱 이정우가 KIC 2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서한GP 김중군은 1, 2라운드에서 연속 3위로 고득점을 올렸다

9랩부터는 또 다른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다. 잠시 레이스 리더로 나선 헨잔 료마가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하자, 황진우와 박규승의 선두 경쟁이 점화된 것이다. 3위권 경쟁에 합류한 드라이버는 이정우, 정의철, 김중군, 오한솔, 이들 뒤에서는 김동은과 최광빈이 순위 반등을 노리는 역주를 펼쳤다.

황진우와 박규승의 최종 순위는 피트스톱 전략에 따라 결정되었다.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급유 스톱(16랩, 18.415초)을 전개한 박규승이 리어 타이어 2본 교체와 급유 스톱(18랩, 36.536초) 작전을 내세운 황진우보다 앞서 트랙으로 복귀한 결과다.

이창욱이 마지막으로 피트스톱을 마친 뒤 형성된 19랩 톱3는 박규승, 이정우, 김중군. 박규승과 이정우의 순위가 29랩까지 이어진 반면, 3, 4위는 27랩 중 변경되었다. 새 리어 타이어 2본을 장착한 정의철이 초기 타이어 4본으로 완주한 김중군을 27랩째 추월한 것이다.

서한GP 김중군 1, 2라운드 연속 3위 기록

KIC 29랩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1~4위는 박규승, 이정우, 정의철, 김중군. 브랜뉴 레이싱과 박규승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정우는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는 2위에 랭크되었다.

최종 3위는 김중군. 결승 이후 잠정 3위 정의철에게 선행 경주차 푸싱 후 추월에 따른 5초 가산 페널티가 부과되면서 3, 4위가 바뀌었다. 이에 따라 서한GP 김중군은 1, 2라운드 연속 3위. 피트에서 출발한 정의철은 4위로 도약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 포디엄에 오른 이정우, 박규승, 정의철(왼쪽부터). 잠정 3위 정의철은 5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4위로 떨어졌다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는 60라운드 연속 완주한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했다. 오네 레이싱 오한솔과 김동은이 6, 7위. 8위 이창욱의 뒤를 따라 최광빈과 김무진이 2라운드 포인트 피니시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피트레인 규정 속도를 위반한 박규승은 결승 기록 2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다. 또한 노동기에게는 다음 경주 결승 5그리드 강등과 함께 벌점 3점이 부과되었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이창욱(33점), 김중군(32점), 박규승(26점), 오한솔(22점), 노동기(19점), 이정우(19점)가 1~6위 포인트를 획득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금호 SLM(52점), 오네 레이싱(41점), 브랜뉴 레이싱(26점)이 1~3위. 타이어 챔피언십 경쟁에서는 120점을 누적한 넥센타이어가 금호타이어(78점)와 BFG(20점)에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슈퍼레이스-인제스피디움 ‘슈퍼 오픈 트랙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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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과 손잡고 6월 1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슈퍼 오픈 트랙데이’(Super Open Trackday)를 개최한다.

이번 트랙데이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팬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운전자, 레이스 경력이 있는 전문 드라이버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실전 같은 트랙 주행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며, 사전 예약자만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킷 라이선스가 없는 참가자도 온라인 교육 이수 시 당일 현장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

참가자는 차량 성능에 따라 A조(1,600cc 이하 또는 터보), B조(2,000~3,800cc 미만), C조(3,800cc 이상)로 나뉘며, 레이스 경험이 있는 전문 드라이버는 D, E조로 편성된다. 주행 전에 이론 교육이 진행되며, 맞춤형 코칭 시스템도 준비된다. 부대 행사로는 짐카나와 주차킹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RACEWEEK

렉서스코리아 ‘식(喰)식(植)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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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6월 7~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사단법인 마르쉐와 함께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한다.

‘식식마켓’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는 렉서스가 후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를 포함한 여러 농가들과 수공예팀, 요리팀 등 38개 팀 셀러가 참여한다.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 녹차, 올리브, 딸기 등의 농산물과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팜투테이블 위드 영파머스’가 진행된다. 렉서스 영파머스 김태석, 원승현이 재배한 작물을 소개하고, 요나의 키친의 요나 셰프, 아워플래닛 김태윤 셰프가 영파머스의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팜투테이블 위드 영파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농부시장 마르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루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렉서스코리아는 2018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영파머스가 재배한 농산물은 커넥트투의 음료와 디저트에 활용되며, 친환경 식재료의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외에도 국내 신진 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운영하는 등 환경, 예술,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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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가 5월 25일 경기도 파주스피드파크에서 열렸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 개최된 로탁스 맥스 챌린지 1라운드는 2025년 국내 카트 레이스 공식 개막전으로, 국내외 선수 34명이 참가해 뜨거운 순위 대결을 펼쳤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최상위 시니어 클래스 1라운드 결승 결과 체스카 헨토나가 폴투윈을 거두었다. 1랩 1.200km 파주 스피드파크 18랩을 12분 58.596초에 주파한 체스카 헨토나는 권오탁보다 2.309초 빠른 기록으로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3위 포디엄 드라이버는 신가원(피노카트). 김은호, 김한식, 김해찬(프로젝트-K)이 4~6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고, 박승수, 권오준, 김단우(F5 몬스터), 신찬(팀 맥스)이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이밖에 프리 파이널 3위 김민재(피노카트)는 14랩을 달린 뒤 리타이어했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시니어 클래스 포디엄. 왼쪽부터 2위 권오탁, 1위 체스카 헨토나, 3위 신가원

주니어 클래스 1~3위는 나가노 교스케, 민현기, 오다 야마토. 젠틀맨 클래스에서는 김민지, 신상문(팀 맥스), 임준수가 포디엄에 올라갔다.

젠틀맨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운영된 노비스 클래스 1라운드는 신진석(피노카트)을 1위에 올렸고, 김도현(피노카트)과 노동찬(프로젝트-K)에게는 2,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카트 유망주들이 출전한 로탁스 미니9 클래스에서는 윤다니엘(프로젝트-K)과 조이록(피노카트)이 그림자 공방을 벌였다. 파주스피드파크 12랩 결승 결과 조이록보다 0.225초 빠르게 체커기를 통과한 윤다니엘이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울러 윤이삭(프로젝트-K), 박도율(프로젝트-K), C. 마크(피노카트)는 로탁스 미니 GR3 클래스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로탁스 미니9 1라운드에서는 윤다니엘(가운데), 조이록(왼쪽), 김동현이 1~3위 트로피를 받았다. 인제스피디움 스포츠 TF 김정수 단장이 시상을 맡았다

한편, KARA는 올해 로탁스 맥스 챌린지를 국제 무대 진출과 연계된 대표 선발전으로 운영한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1, 2라운드, KIC 카트 대회 1~2라운드 포인트를 합산해 각 클래스 누적 포인트 1위 선수에게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KARA

넥센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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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스포츠 3’(WINGUARD Sport 3)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윈가드 스포츠 3는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는 기술력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새의 날개에서 착안한 V자형 트레드 패턴으로 눈길에서도 뛰어난 견인력과 조향 성능을 확보했으며, 저온에서도 고무가 유연하게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혹한기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드월에 적용된 그래픽과 눈송이 마크는 스포티한 감성과 겨울용 타이어의 기능을 조화롭게 표현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품은 특히 최신 AI 기반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트레드 패턴을 정밀 설계하고, 실제 차량 테스트 이전에 구조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2025년 겨울 시즌에 맞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넥센타이어가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디자인 역량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행 성능과 미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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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시스템,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컨 필터(CAF), 에어케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여름철 주요 소모품에 대한 부품/공임에는 15% 할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12V 배터리,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 주요 부품/공임에 대해서는 1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무상 증정한다.

이번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렉서스코리아(www.lexus.co.kr), 토요타코리아(www.toyota.co.k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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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승이 KIC 29랩을 주파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5월 25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렸다. 이날 경주에는 1만 9,510명의 관중이 운집하며 지난해보다 1,300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열기를 입증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2라운드 결승에서는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클래스 첫 우승을 달성했다. 5그리드에서 출발한 박규승은 결승 초반 이정우, 황진우 등과의 접전을 극복하고 KIC 29랩을 가장 먼저 주파했다.

금호 SLM 이창욱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예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윈도 넷 미체결에 따른 추가 피트스톱 운영으로 순위가 밀렸다. 최종 성적은 8위. 패스티스트랩을 작성한 이창욱은 추가 1포인트를 획득했다.

오네 레이싱 이정우는 안정적인 주행으로 2위 트로피를 차지했고, 서한GP 김중군은 1~2라운드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철, 황진우, 오한솔, 김동은이 4~6위에 랭크되는 결승을 치렀다.

GT-A 클래스에서는 7년 연속 챔피언 정경훈이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두었다. 문세은과 한민관이 2, 3위. GT-B 클래스에서는 최지영이 우승컵을 들었고, 이재인과 김용철이 그 뒤를 이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알핀 클래스에서는 김정수가 개막전 우승자 송기영과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LiSTA M 클래스에서는 올해 처음 출전한 박찬영이 1위. 래디컬 컵 아시아에는 일본, 대만, 중국 등 6개국 드라이버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RACEWEEK l 사진 카앤스포츠 방영재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 온라인 프로모션 ‘더 플렉스 데이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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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5월 26~28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더 플렉스 데이즈’(The FLEX DAY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컴포트 브랜드 키너지 제품군 가운데 올해 1분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8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진행하는 올데이 플렉스(ALL DAY FLEX) 혜택을 통해 행사 제품 구매 시 28%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일부 행사 제품 4본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2·6·8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GS칼텍스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타임플렉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방송 진행 시간 내 행사 제품 구매 인증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휠 얼라인먼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실시간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에게는 에어팟 4세대, 실시간 퀴즈 이벤트 정답자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