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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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슈퍼6000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으로 네이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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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슈퍼6000’ 클래스 명칭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OYOTA GAZOO Racing 6000 Class)으로 바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토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부문을 총괄하는 브랜드로, 2025 슈퍼레이스 슈퍼6000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클래스 공식 명칭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으로 변경되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200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표 종목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7년 동안 개최된 레이스는 129라운드. 국내 정상 레이싱팀 드라이버들이 팽팽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무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슈퍼레이스 측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최상위 클래스로, 국내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경쟁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대이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클래스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네이밍 도입은 기존 토요타 GR 수프라 바디 스폰서십과 함께 클래스의 일관성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9~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슈퍼레이스

넥센타이어 경남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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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경상남도 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

넥센타이어는 3월 12일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환경재단이 운영하는 ‘경남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에 지정 기탁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연 생태 체험이 어려운 경남 도내 노인,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945명의 취약 계층에게 특별한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경남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은 기업, 공공기관의 후원을 통해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에서 취약 계층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창녕 우포늪을 비롯해 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남해 앵강만, 두모마을, 밀양 국가생태 탐방로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차량 임차, 식비, 체험비, 입장료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넥센타이어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적 연계성을 고려해 창녕 우포늪 체험이 포함된 생태 체험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 계층 지원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환경경영 정책 아래 폐기물 감소 및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양산·창녕 생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96%를 재활용 업체에 위탁하여 그 중 80% 이상을 순환 이용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먼지의 경우 법적 배출허용 기준의 30%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이행 협약을 맺으며, 4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이행 실적을 달성한 바 있고, 악취물질 배출 저감 및 집진 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에는 도민 건강 보호 및 대기 환경 개선 성과 관련 경남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넥센타이어는 양산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환경보호 챌린지를 진행하며 양산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도 ‘강 따라 줍깅’ 캠페인을 운영해 임직원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넥센타이어 “이번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 참여는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시승 신청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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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시승 신청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시승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기존 시승 신청 절차가 다소 복잡하다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한성자동차가 새롭게 개편한 시승 신청 홈페이지는 보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프로세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입력 항목은 제거하고, 필수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또한, 시승차 이미지를 추가해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빠르고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4월부터는 카카오 비즈 보드 광고를 통한 카카오 메신저 계정 연동 기능도 도입해 더욱 간편하게 시승 신청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시승을 신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 KPGA 박상현·함정우 선수와 ‘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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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의 ‘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두 선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파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골프 이벤트에서 렉서스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다.

홍보대사 계약 연장식은 3월 12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진행되었다. 박상현 선수는 2021년부터, 함정우 선수는 2020년부터 팀 렉서스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 소속으로 활동하는 두 선수는 경기 참가, 훈련 등에 렉서스 자동차를 지원받는다. 또한, 렉서스와 협력해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오랜 시간 팀 렉서스의 일원으로서 뛰어난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특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월 18일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CC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문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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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3월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카카오톡 기반 자동차 튜닝 전문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산업표준화법에 의한 단체 표준 인증기관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고 환경 기준에 적합한 튜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튜닝 부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시험을 거쳐 튜닝 부품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판매 채널을 활용해 고성능, 고인치 프리미엄 타이어를 판매하고,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챗봇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내역과 대화 기록을 바탕으로 적합한 제품과 매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 운영 중인 카카오톡 판매 채널은 전국 400여개 튜닝 업체의 위치, 작업 항목, 단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또한, 완성차 애프터마켓의 재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품질 보증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판매 서비스 및 채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앞으로 양사의 발전을 통해 완성차 애프터마켓 시장 확대와 매출 상승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최대 매출 목표 5조원을 설정하고 판매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아래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 고도화를 추진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맥라렌 F1,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다년 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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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팀이 3월 12일, 오스카 피아스트리(호주, 23세)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FIA F3, 2021년 FIA F2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피아스트리는 2022년 맥라렌 리저브 드라이버를 거쳐 2023년 F1 풀 시즌 시트를 잡았다.

2023년 맥라렌 F1 정규 드라이버로 발탁된 피아스트리는 15라운드 만에 다시 2년 연장 계약서에 사인했다. 첫 시즌 성적은 드라이버즈 9위. 랜도 노리스와 함께 맥라렌 F1을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에 올린 2024년에는 드라이버즈 랭킹 4위로 점프했다.

이후 맥라렌 F1은 2025 시즌 개막에 앞서 피아스트리와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다년 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피아스트리는 최소 2028년까지 맥라렌 F1에 머물 수 있게 되었다.

RACEWEEK l 사진 맥라렌 F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박현경, 김민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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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2025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두 선수를 올해의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프리미엄 SUV GLS와 GLE를 각각 지원한다.

박현경, 김민별 프로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하는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해 ‘모두가 선망하는 브랜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2024년 KLPGA 정규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통산 7승을 기록한 박현경 프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번 시즌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처럼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별 프로는 2023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골프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 플레이어다. 도전적인 경기 스타일과 빠른 성장 속도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6만여명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개최를 비롯해 PGA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마스터즈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골프 대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스포츠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와 1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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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1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물류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슈퍼레이스와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하며, 대회명을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이 2023년 론칭한 ‘오네’(O-NE)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온리원’(ONLY ONE)과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일매일 오네’ 캠페인을 통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알리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와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14만8천명 관객이 대회장을 찾았으며, 방송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슈퍼레이스를 관람한 소비자까지 합치면 총 290만명에 이른다.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는 “오네 브랜드가 슈퍼레이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물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ACEWEEK ㅣ 사진 정인성 기자

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슈퍼6000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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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로 돌아온다. 지난 1년 동안 슈퍼6000 시리즈를 떠나 있던 금호타이어는 ‘금호 SLM’ 팀과 함께 슈퍼레이스 정상 무대로 복귀한다.

금호 SLM 드라이버 라인업은 노동기와 이창욱

2009년부터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 참가한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왔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엑스타 레이싱은 총 7회(팀 챔피언 4회, 드라이버 챔피언 3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며 슈퍼6000 강팀으로 떠올랐다.

최근 10년 동안 슈퍼6000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맹활약을 펼친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의 계보를 이어가는 금호 SLM 팀과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창욱(왼쪽)과 노동기가 금호 SLM 경주차를 타고 2025 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출전한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노동기와 이창욱.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6000 경력을 쌓은 두 선수는 금호 SLM 경주차를 타고 2025 시즌 경쟁 대열에 뛰어든다.

노동기의 슈퍼6000 주요 기록은 23전, 3승, 4PP, 6회 포디엄 피니시. 2022~2023 시즌을 엑스타 레이싱에서 보낸 이창욱은 16전, 3승, 5PP, 6회 포디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그리고 금호 SLM의 슈퍼6000 출전은 상당한 반향을 불러올 전망이다. 2024 챔피언 팀 서한GP, 전통의 강호 오네 레이싱을 비롯해 준피티드 레이싱, 원레이싱, 브랜뉴 레이싱과의 경쟁 구도가 한층 다이내믹하게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타이어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더욱 재미있는 순위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한성자동차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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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3월 한 달 동안 ‘국산차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모션’을 펼친다.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성자동차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국산 브랜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기존 차량을 한성자동차에 매각한 뒤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로 트레이드-인 구매하면 기존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3년/10만km에 1년/3만km를 추가로 제공(최대 4년/13만km, 선도래 기준)한다. 단, 프로모션은 국내 브랜드 세단, SUV, 전기차 등 일부 차종 한정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국산차 보유 고객들의 매각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잠재적 한성자동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