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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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슈퍼레이스 개막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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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최 서킷이 확정되었다. 지난해 11월 1일, 2025 시리즈 캘린더를 발표하면서 6라운드(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기준) 서킷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 ㈜슈퍼레이스는 개막전을 한 달 앞두고 완성된 캘린더를 공개했다.

3월 20일 ㈜슈퍼레이스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6라운드를 9월 6~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주간 레이스가 열린다. 최근 2년 동안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3회 나이트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5월 24~2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가 이어지고, 썸머 시즌으로 묶은 3~5라운드는 인제 스피디움-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인제 스피디움을 순회하며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다.

9월 20~21일로 예정된 7라운드는 전남 GT와 함께 한다. 이후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시리즈 최종 8, 9라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는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슈퍼레이스를 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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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4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30년 전시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며, “총 전시 규모는 12개국 451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 현대, 기아, 제네시스를 포함한 12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중국 BYD와 영국 로터스가 한국 시장에 진입하며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를 찾아온다.

사상 처음으로 선박이 참가해 관심을 끈다. 국내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은 3시간 동안 운행할 수 있는 레저용 전기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 삼보모터스그룹은 실제 운항이 가능한 수직이착륙 UAM을 선보인다. 본 기체에는 최대 약 100km 비행이 가능하며, 수직이착륙 시에는 배터리를, 순항비행시 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동력방식이 적용되었다.

올해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하는 HD현대는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부품 기업은 현대모비스, 서연, 보그워너 등 42개사가 부스를 꾸린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유리창의 특수 광학 필름을 통해 각종 주행 정보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운전자에게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투명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글로벌 부품회사 보그워너는 EREV 차량 내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또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모빌리티 기술을 뽐낸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차로 국내 최초 40km/h 속도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셔틀을 공개하고, 그룹 내 배터리, 충전인프라, 배송로봇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로봇 개발사인 로브로스는 호텔과 레스토랑 등 복잡한 환경에서 정밀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서비스용 로봇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삼보모터스그룹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을 로보틱스 카테고리로 출품한다.

조직위는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연관산업간 비즈니스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7일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의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을 논의하는 ‘아시아모빌리티포럼’이 열린다. 8~11일에는 분야별로 본격적인 세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모빌리티혁신기술을 견인하기 위한 행사로 ‘퓨처모빌리티어워드’도 진행된다.

제1전시장 5홀에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 LG전자,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여하여 현재 연구 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하고, AWS, 바이두 등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의 발표도 준비된다.

8~13일에는 5홀에서 익스트림과 도로를 결합해 레이싱카, 튜닝카, 캠핑카 등을 선보이는 ‘X-로드’ 특별전이 열린다.

이밖에 조직위는 3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외부 전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와 BYD가 신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시장 내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하여 모빌리티와 패션을 콜라보한 ‘모빌리티 패션위크’가 열린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디자인 페스티벌과 VR/XR 체험 또한 열릴 예정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판매한다.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단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요금도 제공한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월 3일(목)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MW 코리아 ‘BMW 골프컵 2025’ 온라인 예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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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아마추어 골프 대회 ‘BMW 골프컵 2025’ 국내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BMW 골프컵(BMW GOLF CUP)은 1982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세계적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의 BMW 고객이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년 2,600명 이상의 BMW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BMW 골프컵 2025 온라인 예선은 4월 6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다. 예선을 거쳐 5월부터 9월까지 실제 필드에서 딜러사별 본선이 열린다. 본선 통과자들은 10월로 예정된 국내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어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내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세계 결선에 진출한다.

세계 결선에서는 3일간의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자들에게는 개최국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2024년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 참가자 2,605명 가운데 1,119명이 딜러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128명이 국내 결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MW 밴티지(Vantage)에서 받는다.

한성자동차 3월 20일 유튜브 ‘한성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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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C-클래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기획했다.

한성자동차는 3월 20일 오후 8~9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한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C-200을 소개하고,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송 중에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 후 3월 중 C-200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메르세데스-벤츠 3월 공식 프로모션에 한성자동차 AS 보증 연장 1년, 평생 무료 엔진오일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방송 링크를 통해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3월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방송 링크 상담 신청 후 3월 내 출고한 모든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패키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성 라이브 프로모션 혜택은 라이브 방송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한 고객 대상이며, 해당 링크는 20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운영한다.

금호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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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출범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1만1000여개 출품작이 나왔다. 132명의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볼륨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오리가미는 우주 탐사 및 정착지 건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접이식 타이어로, 종이접기 원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 모빌리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수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을 통해 개발됐다.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은 미래 모빌리티 타이어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금호타이어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비케이아이디(BKID)가 참여하여 차별화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구현해 냈다. BKID는 공예, 하이테크, IT, 현대미술의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디자인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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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이 3월 29~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 시즌부터 바이크 대회를 분리하고, 서포트 이벤트를 모두 경기로 구성해 자동차 전문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내구 레이스를 비롯해 타임 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는 오거나이저 체제로 강화하고, 작년까지의 시간제 내구와 다르게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경기로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개막전은 300km 레이스로 예정되어 있다.

신규 서포트 레이스는 2가지. 각자 목표한 기록에 가장 근접하게 주행하는지를 겨루는 타깃 트라이얼 방식 ‘TC-타겟’과 BMW M 차량이 출전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의 ‘M 클래스’(가칭)가 펼쳐진다.

드리프트 경기는 드리프트 입문자 대상의 ‘인트로 투 드리프트 컴페티션’(IDC)이 진행된다.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한다.

RACEWEEK

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모두를 위한 하나의 타이어 전략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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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동일한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어 성능 강화에 집중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전기차는 무게와 토크 전달, 소음 등의 특성으로 인해 내구성과 접지력, 저소음 성능이 강화된 타이어를 요구한다. 이러한 전기차에 적합한 타이어는 결국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면 동일한 타이어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제동, 핸들링, 승차감, 내구성 등에 있어서 최적의 타이어를 설계하는 X-AI 기반의 버추얼 브레인 루프(Virtual Brain Loop) 시스템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패턴 형상을 설계해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산 EV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기차 OE(신차용)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6와 코나EV, 기아 EV3, EV6, EV9 등 대표적인 국산 전기차에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본격적인 전기차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에 대비해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하다는 인증 마크인 EV 루트(Root) 마크가 각인된 제품을 RE(교체용)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자동차의 변화 속에서도 편안한 승차감, 높은 안전성, 긴 마일리지 등 타이어에 요구되는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며,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타이어의 핵심 성능을 극대화해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은 언제나 고객”이라며 “타이어 선택의 고민 없이 최고의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에 모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슈퍼레이스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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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포텐자 RE-71RS)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은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권을 증정하는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브리지스톤 대리점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타이어 보증 등록을 완료하면 자동 발송되는 이벤트 참여 문자를 이용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1인당 2매)을 제공한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증 등록한 일자에 따라 각각 다른 라운드 관람권에 응모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타이어에는 브리지스톤이 오랫동안 모터스포츠를 통해 발전시켜 온 기술이 담겨있다. 브리지스톤의 참여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지스톤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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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3월 21일부터 판매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순수 전기 SUV이다.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새 모델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등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테크 패키지 프로,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 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준비된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약 255km를 주행할 수 있다(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기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25kW, 최대토크 49.46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7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합산출력은 285kW.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합산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4.4초가 걸린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km이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가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두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라이트를,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해 넓은 가시범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더욱 늘어난 LED 픽셀 개수 덕분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가운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워진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소프트랩(softwrap) 컨셉트와 새로운 컨트롤 유닛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는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특히 테크 패키지 프로를 추가한 모델과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속도,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 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06,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115,900,000원부터이다(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 기준, 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신차 4종 출시로 상반기 수입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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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3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핵심 모델로 활약할 신차를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로 균형 있게 구성하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폭스바겐이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해치백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상품성을 강화한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를 출시했다. 이달에는 국내 해치백 시장의 재건을 겨냥한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신형 골프를 선보였다.

4월에는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주축이 될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 고객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ID.5는 ID.4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대형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모델이다. 퍼포먼스 아이콘 핫해치의 대명사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신형 골프 GTI도 공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은 한국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을 기반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 SUV 및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이자, 한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