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목요일
Home Blog Page 77

원상연·정규민 인제 내구 3라운드 예선 1위

0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인제 내구 3라운드 예선 결과 원상연·정규민 조가 통합 1위를 기록했다. 8월 3일(토) 오후 12시 50분부터 50분 동안 운영된 예선에서 원상연·정규민은 1분 48.799초 랩타임으로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투케이바디 & BMP 퍼포먼스 팀 INGT1 예선 2, 3위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제 내구 3라운드는 3시간 레이스로 개최된다. 향후 본격적인 내구레이스 도입을 앞두고 기존 2시간 결승을 3시간으로 늘린 것이다.

인제 내구 3라운드 예선에는 5개 클래스에 6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가운데 최상위 INGT1(배기량 2,000cc 미만 터보, 3,800cc 미만 자연흡기) 엔트리에는 6개 팀, 15명이 등록되었다.

주목할 드라이버는 레드콘 모터스포트 소속 원상연·정규민. 올 시즌 개막전에서 일어난 사고로 2라운드에 참가하지 못한 원상연은 정규민과 손을 잡고 3라운드 예선 1위 기록을 뽑아냈다.

INGT1 예선 2위는 투케이바디 이정재·이정표 조. 지난해 처음 출전한 3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정재는 이정표와 팀을 이뤄 3시간 레이스 포디엄 정상에 도전한다.

BMP 퍼포먼스 팀 최수민·김성희 조는 0.031초 차이로 INGT1 3라운드 예선 3위에 랭크되었다. 개막전 1위 계창업·안성진 조는 INGT1 예선 4위. 장준·체코 조가 그 뒤를 이었고, 득점 랭킹 선두 김현석·원대한은 김요셉을 라인업에 합류시킨 3라운드 예선에서 6위 기록을 새겼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올해 2라운드까지 단독 주행을 펼친 김재정은 이번 대회에 소순익과 함께 참가한다.

INGT2 3라운드 예선 1위는 BMP 퍼포먼스 김정도·김효영 조(1분 52.945초). INGT2N 에보 클래스에서는 박동섭·김형순·이두희 조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보였다.

INGT2N 예선에서는 2라운드 우승컵을 차지한 이상진·정윤호·민병호 조가 두각을 나타냈다. 김재우를 영입한 이 팀은 이번 대회에 드라이버 4명을 출전시킨다.

이밖에 배기량 1,600cc 미만 자연흡기 경주차들이 참여하는 INGT3 클래스 예선 결과 처음 참가한 이재훈·이진영·곽동주 조(1분 59.755초)가 라이벌 팀에 앞섰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인제 내구 결승은 3일 오후 4시 2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인제스피디움

아이오닉 5 N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오피셜카로 선정

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EV 자동차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오피셜카로 선정되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는 F1, WEC, 슈퍼 포뮬러, 슈퍼GT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아이오닉 5 N은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후지 스피드웨이 오피셜카로 사용된다.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를 비롯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레이싱 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EV 모델로, 올해 6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후지 스피드웨이 측은 “아이오닉 5 N이 오피셜카로 선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EV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MJ 조원상 법인장은 “후지 스피드웨이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일본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과 아이오닉 5 N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하고, 일본 고객들이 EV 자동차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맑했다.

RACEWEEK l 사진 현대자동차

‘2024 월드 두카티 위크’에 86개국, 94,000여명 참가

0

2024 월드 두카티 위크(World Ducati Week, WDW)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WDW는 두카티 모터 홀딩스가 2년마다 진행하는 가장 큰 이벤트이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서킷에서 개최된 올해 WDW에는 86개국에서 94,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24 WDW에는 두카티 소속 모토GP 라이더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두카티 모토GP 라이더들은 미사노 서킷에서 다양한 스턴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2024 WDW ‘레노보 레이스 오브 챔피언십 이벤트’는 두카티와 모토Gp.com 유튜브 라이브 스티리밍으로 생중계되었다. 아울러 세계 12개 방송 채널에서도 중계했다.

두카티 모터 홀딩스 CEO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이번 월드 두카티 위크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월드 챔피언 페코 바냐이아를 비롯해 두카티 코르세 라이더들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이벤트를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RACEWEEK l 사진 두카티 코리아

GMC 시에라 온라인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 전개

0

GM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8월 중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용 냉장고(6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GMC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2024년형 모델은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새로운 컬러 등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GMC는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1년부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를 포함해 쉐보레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포르쉐 카이엔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포르쉐 카이엔 3세대 신형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 SUV를 공급한다.

엔페라 스포츠 SUV는 SUV 모델에 맞춰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넥센타이어 유럽공장에서 생산된다. 고속주행에 적합한 비대칭 패턴과 3+1 광폭 그루브를 적용해 우수한 배수 성능이 특징이다.

또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강화한 최신 컴파운드가 적용되었으며,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포르쉐 카이엔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카이엔 신형 모델은 물론 파나메라, 마칸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파리바게뜨 ‘캐스퍼 일렉트릭’ 제휴 프로모션 진행

0

현대자동차가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캐스퍼 일렉트릭’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일(목)부터 8월 31일(토)까지 구매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기간 내 파리바게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스퍼 일렉트릭 계약금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또는 파리바게뜨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계약금 쿠폰 할인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차량 계약 건에 대해 인정되며, 2024년 11월 내 출고 건까지 적용된다. 해당 쿠폰을 활용해 캐스퍼를 출고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해피콘(SPC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차와 파리바게뜨는 애플망고빙수를 포함해 빙수 3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으로는 캐스퍼 일렉트릭(1명), 호텔숙박권(4명), 네이버페이 5만원(20명)이 준비된다. 케이크 교환쿠폰(20명), 파리바게뜨 어플리케이션 전용 쿠폰(100명)도 마련되어 있다.

혼다코리아 스포츠 모터사이클 3종 온라인 예약 실시

0

혼다코리아가 모토GP 기술을 적용하고 엄격한 환경규제를 충족한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 신형,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R, CB650R 신형 등 3종을 8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CBR600RR은 모토GP에 투입하는 혼다 RC213V의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계승하는 한편, 플래그십 CBR1000RR-R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디자인에 적용한 모델이다. 질량집중화 및 공력 성능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설계로 고속주행 시 공기저항을 낮추고 차체를 보다 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파워유닛은 599cc 수랭식 4스트로크 DOHC 4밸브 직렬 4기통. 강화된 환경규제(유로5+)를 충족하면서 최고출력 121ps/14,250rpm, 최대토크 6.4kg·m/11,50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고회전 및 흡배기 효율을 높이고 스로틀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채용해 취급 용이성을 높였다.

CBR600RR에는 다양한 안전기술과 주행보조 전자장비가 들어가 있다.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관성측정장치), 9단계로 개입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3가지 라이딩 모드, 퀵 시프터 등이 적용되어 있다.

CBR650R, CB650R 모델에 혼다 최초 E-클러치 신규 장착

CB 시리즈는 초대 벤리 슈퍼스포츠 CB92로부터 65년간 진화를 거친 혼다의 대표적인 온로드 스포츠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CBR650R은 낮게 자리 잡은 프론트 카울부터 날카롭게 솟구치는 테일까지 날렵한 라인으로 레이싱이 연상되는 슈퍼스포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새롭게 설계된 미들 카울은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속도감을 느끼면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고, 공기역학적 바디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다운 공격적이고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신형 CB650R은 세련된 스타일의 클래식 네이키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스포츠 로드스터를 양립한 혼다의 네오 스포츠 카페 스타일이 적용됐다.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운 메탈 질감과 원형 LED 헤드라이트, 역동성을 보여주는 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

CBR650R, CB650R에는 유로5+ 환경규제를 충족한 649cc 수랭식 DOHC 직렬 4기통 엔진이 얹혀 있다. 최고출력 95ps/12,000rpm, 최대토크는 6.4kg·m/9,500rpm를 발휘한다. 기존 모델 대비 캠샤프트 타이밍을 변경해 저중 RPM 영역에서의 토크를 향상시켰다. 또한, 도심이나 장거리 투어에서 피로감을 낮춰주는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각종 첨단장비를 채용했다.

신형 CBR650R, CB650R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혼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혼다 E-클러치를 처음 적용했다는 점이다. 혼다 E-클러치는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서 클러치 레버 조작이 필요 없는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이다. 라이더는 스로틀, 브레이크, 시프트 페달 조작만으로 손쉽게 기어를 컨트롤할 수 있다. 클러치 레버 조작 시에는 E-클러치 시스템이 정지되어 기존 수동 변속 모델처럼 주행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3개 모델은 온라인 한정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CBR600RR은 혼다 레이싱의 상징인 그랑프리 레드 단일 색상으로 판매되며, 사전 예약 가격은 1,790만원(VAT 포함)이다. CBR650R과 CB650R MT는 맷 블랙과 레드 2가지 컬러, CB650R E-클러치는 맷 블랙, 맷 그린, 그레이 3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사전 예약 판매 가격은 CBR650R MT 1,288만원(VAT 포함), CBR650R E-클러치 1,348만원(VAT 포함), CB650R MT 1,188만원(VAT 포함), CB650R E-클러치 1,248만원(VAT 포함)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3개 모델은 혼다가 추구하는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CB650R, CBR650R에 최초로 도입된 혼다 E-클러치 시스템으로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혼다의 스포츠 DNA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모델 3종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유튜브 채널의 출시 모델 영상 콘텐츠에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혼다 순정 라이딩 가죽재킷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RACEWEEK

쉐보레 타호 내수 판매 전년 동월대비 14.3% 증가

0

GM 한국사업장이 7월 한 달 동안 총 22,56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 7월 중 진행되었던 생산시설 보수와 임단협 교섭 중 발생한 손실이 전반적인 국내외 전년 동월대비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다.

GM 한국사업장는 7월에 20,365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 등 한국사업장에서 수출된 모델이 올해 상반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점유율 42.4%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2,199대로, 트랙스 크로스오버(1,606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쉐보레 타호는 전년 동월대비 14.3% 증가세를 기록하며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타호는 쉐보레의 SUV 개발 노하우와 헤리티지가 담긴 플래그십 SUV로, 쉐보레 SUV 정통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65대가 팔렸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첨단 옵션 등을 장착해 최근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교섭기간 중 발생한 생산 손실을 최대한 만회해 하반기에도 상반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 WRC 14라운드로 열린다

0

2025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잠정 캘린더가 나왔다. 7월 31일,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 WRC는 2008년 이후 최다 14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스페인 카나리아,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랠리가 WRC 캘린더에 등장한 것. 1년을 쉰 에스토니아 랠리의 복귀, 그리고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랠리 이탈 내용도 주목할 변화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랠리로 문을 여는 2025 WRC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남미를 거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시리즈 초반 3라운드 일정은 올해와 같다. 몬테카를로와 스웨덴 스노 랠리, 전통적인 그래블 랠리로 꼽히는 케냐 사파리가 1~3라운드에 배정되었다.

4라운드에는 크로아티아 랠리 대신 스페인 카나리아 랠리가 자리 잡았다. 이어지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랠리는 올해와 같은 5, 6라운드 캘린더에 들어가 있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9월에서 6월 말로 옮긴다. WRC로 복귀한 에스토리아 랠리 일정은 7월 17~20일. 9라운드 핀란드 랠리 다음에는 신설 파라과이 그래블 랠리가 열린다.

11~13라운드 칠레, 중부 유럽, 일본 랠리 일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어 WRC 프로모터와 10년 동안 계약한 사우디아라비아 랠리 창설전이 2025 14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WRC 오피셜 타이어는 기존 피렐리타이어에서 한국타이어로 바뀐다.

박기현 기자

쉐보레 8월 특별 프로모션 공개

0

쉐보레가 8월 특별 프로모션 내용을 발표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에 판매한다.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모델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배기량 1,600cc 이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 콜로라도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조건을 내걸었다. 또한, 트래버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으로 타호를 구매하면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또한, 타호 고객은 4.9%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