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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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 뉴 파니갈레 V4 S 사전 예약 혜택 카본 패키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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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가 8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뉴 파니갈레 V4 S 사전 예약 고객에게 총 11종에 달하는 카본 패키지를 제공한다.

카본 패키지는 경량화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구성으로, 뉴 파니갈레 V4 S의 성능과 미적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준다. 패키지에는 카본 프론트 펜더, 카본 클러치/제네레이터 커버, 카본 머드가드, 카본 넘버 플레이트 홀더 등 다양한 카본 파츠가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가격은 약 800만원이다.

뉴 파니갈레 V4 S는 두카티의 최신 기술력과 레이싱 DNA가 집약된 최고 사양 슈퍼바이크로,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엔진은 1,103cc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 V4가 탑재되었다. 최고 출력은 이전 세대보다 더욱 높아진 216마력을 발휘한다.

두카티 비히클 옵저버(DVO)를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전자 시스템은 뉴 파니갈레 V4 S의 핵심 포인트이다. DVO는 프로 라이더에게 빠른 랩타임을, 일반 라이더에게는 프로 라이더에 버금가는 주행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보조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뉴 파니갈레 V4 S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된 기간과 혜택으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경험을 보다 빠르게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금호타이어 KATC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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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북미 <러버뉴스>(Rubber News)가 선정한 ‘2025 일하기 좋은 기업’(2025 Best Place to work)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 to Work Top 9) 조사는 인적자원 관리기관 워크포스 리소스 그룹(Workforce Resource Group)을 통해 북미(미국, 캐나다)에 위치한 고무 생산 및 가공 등 관련 업체(15명 이상의 근로자 보유) 중 9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참여 기업의 직장 내 문화와 정책, 관행 등 환경적인 요소와 직원 개개인이 기업의 측면에서 직접 느낀 경험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점수를 내어 자격을 갖춘 조직을 뽑는다.

해당 조사를 주관한 <러버뉴스>는 타이어를 포함한 전체 고무 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유러피언 고무 저널>(European Rubber Journal), <플라스틱 뉴스>(Plastics News),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와 함께 북미 고무 산업 내 이슈를 다루는 유력 언론 매체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북미기술연구소 KATC(Kumho America Technical Center)는 1990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장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입수 및 분석을 통해 북미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ATC 소장 리차드 쿠나 법인장은 “KATC는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속에서 금호타이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중 하나이다. 금호타이어는 공정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엔지니어들이 제품 개발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속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KATC가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제 내구 4라운드 8월 23일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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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km 결승, 오후 6시부터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

▶ 드래그 레이스, 시승 & 승자 예측 경품 이벤트 진행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는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4라운드가 8월 23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는 300km 나이트 레이스로 돌아온다.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1랩 3.908km) 77랩 레이스는 약 3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4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변수가 예상된다. 참가 팀과 선수들에게 낯선 야간 환경에서 진행되는 피트스톱 등도 이번 경주의 재미 요소로 꼽힌다.

서포트 레이스로는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경쟁하는 ‘금호타이어 BMW M 클래스’와 드라이버의 목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하는지를 다투는 ‘타임 타겟 챌린지’가 준비된다.

300km를 주행하는 인제 내구 4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운영된다
금호타이어 BMW M 클래스는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와 기아 EV6 GT, 그리고 테슬라 모델 3가 메인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

인제스피디움은 사전 투표를 통해 승자를 맞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드래그 차량에 동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제스피디움 이정민 대표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관객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며, 이번 4라운드에는 엔진오일 브랜드 앱솔이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RACEWEEK l 사진 인제스피디움

한국타이어 주주 가치 제고 위한 중기 배당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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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8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기 배당정책(2025~2027년)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현재 약 2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최대 35%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창사 최초로 중간배당을 시행한다. 배당 금액은 주당 800원으로, 2024년 결산 배당금의 약 40% 수준인 총 975억여원 규모이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9월 4일이며, 해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9월 19일 한국타이어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도입에 관한 정관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로 중간배당 지급을 확정함으로써 주주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이익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창출된 재원을 활용한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배당정책을 이어나가며 주주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로디안 ATX 출시로 호주 SUV·픽업트럭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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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로디안 ATX를 호주 시장에 출시하고, 고인치 타이어 수요가 높은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로디안 ATX는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SUV, 픽업트럭 전용 타이어로, 사막과 산악, 비포장도로, 해안 도로 등 지형과 기후 변화가 큰 호주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었다. 기존 제품보다 넓어진 접지 면적과 마모에 강한 고성능 컴파운드를 적용해 높은 마일리지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오프로드와 젖은 노면의 주행에 특화된 기술도 들어갔다. 미세한 홈을 정교하게 설계한 3D 커프 기술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발휘하며, 강화된 눈길 주행 성능으로 윈터타이어에 적용되는 3PMSF 인증도 획득했다. 여기에 타이어 홈 사이에 낀 자갈을 주행 중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스톤 이젝터와, 바위나 자갈길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측면에 돌기 형태로 설계된 사이드 바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험로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로디안 ATX 호주 출시는 픽업트럭과 SUV 등 대형차를 선호하는 호주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고인치 타이어 수요를 타깃으로 한 전략의 일환이다. 로디안 ATX는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인 제품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밖에 다양한 제품을 통해 포르쉐,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세계적인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호주를 전략 시장으로 삼고 현지 공급망을 확대해 왔다. 특히,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잇는 동부 해안 경제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호주 시장 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난해 빅토리아주에 물류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올해 하반기 중 물류 거점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2024/25 시즌부터 호주 A리그 프로축구팀 시드니 FC를 공식 후원하며 호주 전역에서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드니 FC의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SNS 콘텐츠와 뉴스레터 광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남자팀의 경우 홈경기 시 LED 및 전광판 광고를 통해 경기장 현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로디안 ATX는 호주 시장의 특성과 현지 고객 및 딜러의 피드백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제품 현지화와 유통망 확장을 통해 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Let’s Ride, Just Style!’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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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8월부터 10월까지 혼다의 스몰 펀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과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렛츠 라이드, 저스트 스타일!’(Let’s Ride, Just Style!, 달려! 내 스타일대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혼다 스몰 펀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로, 콤팩트한 크기에도 혼다가 추구하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개성 있는 주행 감각과 경쾌한 핸들링, 혼다 특유의 감성적이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는 슈퍼커브, C125, CT125, 몽키125, ST125(Dax), MSX 그롬 등 6개 모델이 판매된다.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혼다 스몰 펀 모델 전시 이벤트, 몽키125 오너 초청 이벤트인 몽키 어택(Monkey Attack), 슈퍼커브 구입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혼다 스몰 펀 모델 전시 이벤트는 8월 30일(토)부터 3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30~31일 서울 구로구 카페 9로평상, 2회차는 9월 6~7일 대전 카페 N&D, 3회차는 9월 13~14일 부산 카페 오르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한정 특별 이벤트로 현장을 방문해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퍼커브 1대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혼다 스몰 펀 모델 계약 및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8~10월 내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판매점에서 스몰 펀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2종 소형(원동기) 면허 취득 비용 또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비기너 매뉴얼 코스 수강료 중 한 가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선착순 마감).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6’ 개최지로 루마니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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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가 내년 여름에 개최하는 ‘GS 트로피 2026’(GS Trophy 2026) 개최지를 루마니아로 확정했다.

GS 트로피는 BMW의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GS 모델로 라이딩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대회이다. 전 세계 GS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GS 모델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2026년 GS 트로피 개최지로 확정된 루마니아는 흑해에 인접한 동유럽 국가이다. 장엄한 카르파티아 산맥부터 완만한 구릉, 비옥한 평야에 이르는 다양한 지형에 가파른 오르막은 물론 정글, 험준한 바윗길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다. 중세 시대의 성이나 요새, 교회 등과 같은 문화적 유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GS 트로피 참가자들에게 이상적인 목적지가 될 전망이다.

GS 트로피 2026에서는 BMW R 12 G/S가 시합용 모터사이클로 투입된다. 레트로 엔듀로 모터사이클 BMW R 12 G/S는 탁월한 오프로드 주파 성능과 장거리 주행 능력, 포장도로에서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르게 갖춘 모델이다.

BMW의 전설적인 엔듀로 모터사이클 R 80 G/S의 오프로드 엔듀로 정신을 완벽하게 담고 있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디자인과 2기통 박서 엔진,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 및 조절식 서스펜션 등이 특징이다.

BMW 모토라드는 전 세계 8개국에서 진행되는 국가 예선과 1회의 국제 예선을 통해 GS 트로피 2026 본선에 참가할 1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선발전은 9월에 열리며, 이틀 동안 국내 예선과 결선을 거쳐 2명의 라이더를 대표로 선발한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26 참가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편,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은 2020년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GS 트로피에서 역대 최고 성적 5위를 기록했다.

지프, 강하늘과 지프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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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 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 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 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 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2편의 영상에는 올해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 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 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 지프 오너 강하늘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프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프와 함께라면 매 순간이 작지만 짜릿한 모험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프가 오프로드를 넘어 일상 속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준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창립 20주년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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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 SSCL 프렌즈(SSCL FRIENDS)를 론칭하고, 배우 정준원을 첫 SSCL 프렌즈로 선정했다.

SSCL 프렌즈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SCL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준원은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지적이면서도 온화한 매력의 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오는 9월에는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SCL은 배우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진다고 판단하고,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모델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했다.

마칸 일렉트릭 4S의 전달식은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진행됐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부티크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밀한 엔지니어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포르쉐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포르쉐를 드림카로 꼽아온 정준원은 “국내 최대 규모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랫동안 꿈꿔온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특히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함께하게 된 만큼, 고객과 SSCL을 잇는 프렌즈로서 SSCL의 철학과 신뢰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SSCL 프렌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SCL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각 분야 인물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포르쉐 브랜드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함께해 온 대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트랙 라이딩 이벤트 ‘제3회 혼다 트랙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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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8월 17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3회 혼다 트렉데이’(Honda Track Day)’를 개최했다.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 스포츠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트랙 주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3회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코리아 정식 수입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 중 혼다의 레이싱 DNA가 담긴 CBR 시리즈와 스포츠 네이키드 CB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70여명의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아카데미 주행’과 ‘스포츠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아카데미 주행은 300cc 이상 CB/CBR 시리즈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는 세션으로,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 이후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1랩 3.908km)를 달렸다. 스포츠 주행은 500cc 이상 CB/CBR 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문 인스트럭터의 가이드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자유롭게 스포츠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실전형 트랙 체험으로 운영되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트랙데이는 고객들이 혼다 모터사이클의 압도적인 스포츠 성능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ACEWEEK l 사진 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