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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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대형 TBR 신제품 및 KRA50 규격 확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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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대형 카고 및 덤프용 프리미엄 신제품과 함께 히트 제품 규격 확대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금호타이어는 3월 7일(금)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리점주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대형 덤프 및 중형 카고용 제품인 KRA50(대형덤프용 385/65R22.5, 중형 카고용 245/70R19.5)을 비롯해 대형 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신제품 KRS55(12R22.5) 및 15톤 덤프용 KMA21(12R22.5) 등 총 5개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에는 타이어의 사용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하는 ICOS(Integrated Component Optimization System) 기술을 적용되어 있다. 또한 고강도 PR(Ply Rating : 타이어 강도 지수)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성능을 개선해 전반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2013년 인기 상품으로 대형 카고 시장을 선도했던 ‘KRA50’은 대형 덤프 및 중형 카고용 규격으로 확대 출시했다. 대형 덤프용 제품은 고강도 24PR을 적용하고 내구성을 강화하고, 그루브 형상 변경 및 신재료 적용으로 돌 끼임을 최소화했다.
중형 카고용 제품은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강도 18PR 적용 및 신개발 트레드 고무를 적용해 금호타이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일리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대형 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신제품 ‘KRS55’와 고강도 PR을 적용한 ‘KMA21’도 출시했다.
고양주 TBR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5개 제품은 내구성 및 마일리지 등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만족시킨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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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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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4)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엑스타 PS91(S-UHP 타이어), 와트런 VA31(전기차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i61(겨울용 타이어) 등 3종이다.
고성능 슈퍼카에 최적화된 S-UHP(Super-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인 엑스타 PS91은 타이어 트레드와 사이드월에 레이싱 깃발 로고를 새겨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번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와트런 VA31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용 타이어로, 르노삼성의 SM3 Z.E.에 단독 공급되고 있다. 와트런은 전기차에 맞는 저소음, 컴포트 기술을 적용하였고, 사이드월에 엠보싱 무늬를 적용한 미래적인 디자인이 포인트다.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i61은 사이드월에 빙산과 눈송이를 모티브로 계절감을 살렸으며, 특수 음영효과인 섀도우 널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손봉영 금호타이어 연구본부장은 “지난 1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까지 올 상반기에 벌써 두 개의 디자인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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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FOS 인제 서킷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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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AFOS(Asian Festival of Speed) 개막전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RF는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4일 AFOS 1전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면서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 컵 경주차들이 올해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달리게 된다”고 밝혔다.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도 두 차례 인제 서킷을 찾아온다. TCSA 1전은 5월 30~6월 1일, 2전은 7월 4~6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TCSA에는 N2000, S2000 외에 토요타와 닛산 원메이크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들 모터스포츠 이벤트 관람객을 위해 콘서트 및 다양한 체험존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4월 19~20일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인제 서킷에서 개최된다.
TRACKSIDE NEWS, 사진/K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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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2014 회원 혜택 프로그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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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드라이버, 오피셜 등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KARA는 그 첫 단추로 3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무실에서 유앤아이 아덴스 치과(김병오 원장)와 회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2014년 KARA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유앤아이 아덴스에서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 치료를 받을 경우 항목에 따라 평균 20%, 최대 70%의 폭넓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유앤아이 아덴스 치과는 2001년 설립된 이래 최첨단 시설을 도입, 연간 3,500여건의 임플란트 임상시술과 교정을 비롯한 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측은 수익금 일부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등 소외 계층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KARA 관계자는 “고효율의 치료를 진행하는 유앤아이 아덴스 치과의 의료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는 KARA 회원은 라이선스(회원증) 제시 등 회원 확인 절차를 거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TRACKSIDE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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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리 시즌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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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세 차례 프리 시즌 테스트가 마무리되었다.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는 피렐리의 발표에 따르면 시즌 중 테스트를 포함해 총 135세트의 타이어를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프리 시즌 테스트에 배정된 타이어는 85세트. 1차 헤레즈 테스트에서는 25세트가 사용되었고, 두 차례 바레인 테스트에는 각각 30세트가 배정되었다.
2월 27~3월 2일, 바레인 테스트 4일 동안 각 팀들은 총 3,307랩을 주행했다. 테스트 첫 날에는 762랩을 달렸고, 이후 868랩, 803랩, 874랩을 소화해 두 번째 프리 시즌 테스트(2,322랩)보다 많은 시간을 트랙에서 보냈다.
3회 프리 시즌 테스트 동안 주행한 거리는 36,974km(7,099랩). 헤레즈와 바르셀로나에서 49,942km(10,902랩)를 달린 지난해 테스트보다는 다소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바레인 테스트에서는 윌리엄즈로 옮긴 펠리페 마사가 가장 빠른 랩타임(1분 33.258초, 슈퍼 소프트)을 기록했다. 2013 바레인 그랑프리 결승 중 작성된 페스티스트랩은 1분 36.961초(세바스찬 베텔). 당시 니코 로스베르크는 예선에서 1분 32.330초를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잡았다.
바레인 테스트에서는발테리 보타스(윌리엄즈, 236랩)가 가장 많은 거리를 달렸다.이 부문 2위는 포스 인디아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한 세르지오 페레즈의 213랩이다.
세 번째 테스트를 위해 피렐리가 준비한 타이어는 341세트(1,364본). 타이어 타입은 슈퍼 소프트 14세트, 소프트 61세트, 미디엄 139세트, 하드 94세트가 준비되었고, 인터미디어트와 웨트 타이어는 각각 3, 2세트가 바레인 3차 테스트용으로 마련되었다.
이 가운데 실제 테스트에는319세트가 사용되었고,미디엄 타이어(172세트) 테스트 비중이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피렐리타이어는 2014 초반 4라운드용 타이어 타입을 발표했다.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 배정된 타이어는 미디엄/소프트.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는 하드/미디엄, 이어지는 바레인과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미디엄/소프트 조합이 사용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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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4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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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할 드라이버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3월 3일(월) 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에 드라이버 3명을 투입한다.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는 지난해 3명에서 올해 2명으로 줄어들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2013 시리즈 챔피언 정의철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드라이버를 영입하지 않고, 기존 장현진과 김종겸을 투톱으로 내세운다.
2014 팀 라인업을 발표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이문식 감독은 “언제나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 팀이 올해 새롭게 도전할 것이 무엇인가 고민했다”면서 “장현진과 김종겸 듀오가 2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동시에 여성 챔피언을 배출하는 것이 올해 우리의 목표”라는 포부를 전했다.
드라이버 라인업의 맏형인 장현진은 “2013 시즌 후반부터 성적이 상승세를 그려왔다”며 “팀원들과 함께 완벽한 팀워크를 다져온 만큼 올 시즌에는 이전과 다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루키 시즌을 보낸 김종겸은 “작년에는 예선 성적을 결승까지 이어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면서 “프로 데뷔 2년째인 올 시즌에는보다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여성 드라이버 권봄이는 올해부터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에 합류해 벨로스터 터보 경주차를 타게 된다. 2013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상’을 받은 권봄이는 “정상의 팀에서 레이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전을 위한 다양한 팀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은 5월 16~18일로 예정되어 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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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어드벤처, 2014 와일드 이스케이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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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SUV 선두 기업 마힌드라&마힌드라 산하 마힌드라 어드벤처가 ‘와일드 이스케이프 2014’(Wild Escape 201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호랑이 및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인도 중부 마드햐 프라데쉬 주 펜츠 국립공원과 칸하 국립공원의 야생 생태계를 탐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와일드 이스케이프 2014에는 M&M 베스트셀러 SUV 모델 스콜피오 15대가 참여했다.
비벡 나이에르 M&M 자동차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와일드 이스케이프 2014는 마힌드라 어드벤처 최초로 주최한 야생 오프로딩 행사로, 환경과 생태계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 성공적인 행사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힌드라 자동차의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세워진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현재 여러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직접 개최하거나 후원하고 있다.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인도 오프로드 행사인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멀티 데이 이스케이프 등을 주최하며, 다크신 데어, 레이드 디 히말라야, 사막의 폭풍, 인도 랠리 챔피언십(INRC) 등에 출전하고 있다.
이밖에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어드벤처 오프로드 교육 아카데미를 설립해 마힌드라의 오프로드 부문 강화 및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마힌드라 어드벤처 공식 사이트 : www.mahindraadventure.com
TRACKSIDE NEWS, 사진/마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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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컨테스트 대상 수상자는 연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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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드롬에서 열린 2014 슈퍼레이스 레이싱걸 컨테스트에서 연다빈이 대상을 받았다. 27명의 신인 레이싱걸 후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1, 2차 선발과정을 거친 최종 8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슈퍼레이스상 수상자 연다빈. 금호타이어상은 김호연, 문가경에게 돌아갔고, 쉘 힐릭스상은 김태희, 서연서, 정서연이 차지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 후원 장하나/펑샨샨 HSBC 챔피언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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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후원하는 한중 간판 골프스타 장하나와 펑샨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해 정면 대결을 펼친다.
27일부터 4일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는 장하나와 펑샨샨 외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집결한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 유소연(하나금융그룹), 최나연(SK텔레콤) 등 한국 선수들은 물론 디펜딩 챔피언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세계 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이자 상금왕에 빛나는 장하나(KT)와 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 6위에 올라있는 펑샨샨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LPGA 투어에서 함께 활약해온 장하나와 펑샨샨은 각각 작년 11월과 올해 2월에 금호타이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는 작년 1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13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나란히 출전해 같은 조에서 경기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KLPGA 투어 2014 금호타이어 여자 오픈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장하나, 펑샨샨 선수의 불꽃 튀는 라이벌 대결을 볼 수 있는 대회로, 두 선수의 샷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두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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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NBA 공식 후원사로 농구 코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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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어기업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세계 최고 권위의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및 2부 리그인 NBA D-리그(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Development League)를 후원하며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NBA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NBA 및 NBA의 하위 리그인 D-리그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 업계 최초의 NBA 및 NBA D-리그 후원임과 동시에 금호타이어가 미국 프로 스포츠 리그와 맺은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
NBA는 경기 당 평균 관중이 2만 명에 육박하며, 200여국 방송 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는 세계적인 스포츠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7차전의 미국 내 시청자가 2천600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금호타이어는 2월 14~1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후원 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특히, NBA-D 리그 올스타전에서는 유니폼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추가되었고, 경기장 내에도 코트를 비롯해 전광판, 농구대 지지대 등에도 로고가 노출되어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향후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에는 TNT, ESPN, ABC 등 NBA 방송 네트워크 파트너를 통해 경기 중계 도중 미주 전 지역으로 금호타이어 로고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장 내 브랜드 노출뿐만 아니라 TV 광고 집행을 통해 NBA 팬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해억 북미영업담당 상무는 “미국 최고의 인기 프로 스포츠 중 하나인 NBA와 글로벌 타이어 기업 금호타이어의 후원 협약 체결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인지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방면의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5년에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금호타이어는 북미 지역에서 인기 스포츠를 후원한 바 있다. 2010년부터 NBA의 강팀으로 손꼽히는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를 후원했으며, 미식 축구 리그(NFL)의 뉴욕 제츠 팀 또한 후원한 바 있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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