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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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600 2전 피트월에서 만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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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1600 클래스 2전 결승에는 20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레이싱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드라이버(사진 오른쪽부터) 이화선(CJ 레이싱), 전난희(모터타임), 권보미(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가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했다.
올해 두 번째 경쟁 무대에서 만난 이들의 성적은 권보미, 전난희, 이화선 순. KIC 상설트랙 18랩을 질주하는 레이스에서 권보미와 전난희는 톱10에 들었고, 오프닝랩에서 사고에 휘말린 이화선은 13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패스티스트랩 부문에서는 1분 36.353초를 기록한 이화선이 좋은 기록을 뽑았다.
(KIC)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이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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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제품 출시 기념 사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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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사계절용 타이어 신제품 ‘솔루스(SOLUS) TA31’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솔루스 TA31을 포함해 세단용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초고성능(UHP) 타이어 엑스타 4X(ECSTA 4X),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CRUGEN Premium)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고객들이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벤트 타이어를 4개 구입하면 해지스 골프의 고급 캐주얼 골프 티셔츠를, 2개 구입하면 라푸마의 고급 등산양말을 증정한다.
전국 금호타이어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 및 일반 대리점에서 행사 타이어를 구입함과 동시에 사은품으로 교체 가능한 교환권이 증정되며, 추후 교환권의 시리얼 넘버를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에 등록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제품 TA31은 물론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4월 출시한 솔루스 TA31은 자사 일반 제품과 비교하여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폭넓은 층의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대형, 중형, 소형의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급에 최적화된 성능을 가지도록 차별 설계됐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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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신규 광고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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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마음까지 맡길 수 있어야 스마트케어’라는 컨셉트로 내걸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한효주가 타이어 점검을 위해 티스테이션을 방문해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그렸다.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점검은 물론 3D 휠얼라인먼트와 엔진오일 체크, 헤드램프 점검 등 자동차의 다른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주는 ‘10대 무상점검서비스’의 세심한 서비스를 받으며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및 자동차 점검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맡길 수 있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채널이다. 2004년 7월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2013년까지 전국 5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타이어 및 자동차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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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예선 1위 장재원, 슈퍼1600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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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600 클래스에 새로운 우승자가 나타났다. 튠 바이 KMSA 팀 소속 장재원이 그 주인공. 올해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1600에서 두 경주 연속 예선 1위를 기록한 장재원은 7그리드에서 출발해 화끈한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6월 1일(일), KIC 상설트랙(3.045km) 18랩 결승 그리드에 나선 드라이버는 20명. 이 가운데 개막전 5위 이창우는 2전 결승에서 역주를 펼친 끝에 우승 체커기를 받았다. 3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우는 오프닝랩에서 앞선 주자 이준은(드림레이서&가톨릭상지대)과 장재원을 제치고 일찌감치 독주 체제 구축했다. 이후 시종 선두에서 레이스 대열을 이끈 이창우는 슈퍼1600 데뷔 7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창우의 슈퍼1600 첫 우승컵은 검차 이후 허공으로 날아갔다. 경주차 기술규정 위반에 따라 실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결승 2위 장재원이 우승컵을 넘겨받았고, 톱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준은이 2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슈퍼1600 2전 결승 하이라이트는 장재원과 이준은의 순위 경쟁. 톱그리드에 터를 잡고 결승에 돌입한 이준은은 14랩까지 2위를 유지했지만, 장재원의 강공에 밀려 3위 체커기를 받았다. 이후 잠정 결승 1위 이창우가 실격되면서 두 선수의 순위는 한 계단씩 올라갔다.
개막전 승자 양용혁(다이노-K)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6그리드(예선 4위. 104% 핸디캡타임 적용)에서 출발해 4위까지 치고 오르는 뒷심을 발휘한 양용혁도 결승 이후 순위를 올려 3위에 랭크되었다. 1전 6위 신동훈(디팩토리)은 2전 4위. 최정기(다이노-K), 김용형(이레인), 서형우(디팩토리), 조항진(그리핀 모터스포츠)은 5~위를 기록했고, 여성 드라이버 권보미(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와 전난희(모터타임)가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KIC)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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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요코하마와 미래형 타이어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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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5월 31일(토) 세계 8위의 타이어 기업인 일본 요코하마와 미래형 타이어 공동 연구개발계약(Cooperative R&D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인식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나구모 타다노부 요코하마고무(주) 회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양사는 초경량 타이어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컨셉트의 타이어 등 미래형 타이어를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지향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로 금호타이어는 현재 매출액(연결기준) 대비 R&D 비율을 2%대에서 5%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타이어 빅3에 근접한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각 타이어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미래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연구소의 역량 강화, 인력 확충 및 요코하마와의 전략적 기술 제휴를 발판으로 기술명가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코하마고무(주)는 1917년에 설립되어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타이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3년 매출은 6,016억엔(연결기준). 이 중 타이어 매출은 4,795억엔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7개국에 12개의 타이어 공장을 가지고(건설 중 제외) 있고, 임직원 수는 약 20,000명이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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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KIC에서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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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6월 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을 목표로 출범한 슈퍼챌린지 2전은 8개 클래스로 나눠 개최된다. 배기량을 중심으로 구분된 타임트라이얼 5개 종목 및 BMW M 클래스, 스프린트 레이스 GT1, GT2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회 주최측은 “시리즈 2전에 11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면서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은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개 클래스(슈퍼1600, 엑스타 V720)와 함께 개최된다. 슈퍼1600 시리즈 2전에는 CJ 레이싱, 팀106, 록타이트, 모터타임, 가톨릭상지대 등 15개 팀 드라이버들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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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 부산모터쇼에 경주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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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4 부산국제모터쇼(5월 28~6월8일)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를 전시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후원사인 (주)세파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KSF에 출전한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경주차를 선보였다. (주)세파스는 액션캠 고프로(GoPro) 브랜드의 공식 수입판매원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5월 25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TRACKSIDE NEWS, 사진/아트라스BX 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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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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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그룹 내 마힌드라 레이싱이 올해 9월 출범하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차 경주인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출전할 라인업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마힌드라 레이싱에서 활약할 드라이버는 카룬 찬독과 브루노 세나. 둘 모두 F1 드라이버 출신으로,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10개 팀 중 유일한 인도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파완 고엔카 M&M 이사회 최고임원 및 자동차/농기구 부문 사장은 “마힌드라 레이싱은 포뮬러 E 챔피언십 출전으로 전기차 기술 분야에서 또 다른 진전을 이룰 방침”이라면서 “마힌드라의 차세대 전기차 기술 및 제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에스 피 슈클라 마힌드라 레이싱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레이싱 경력을 쌓아온 카룬 찬독과 브루노 세나가 마힌드라 레이싱에서 기대한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마힌드라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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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C와의 교류전에 5만 관중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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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CJ그룹과 중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CTCC가 함께 개최했다. 3일 동안 관중은 약 5만명. 중국 공영방송 CCTV의 레이싱 전문채널 <레이싱 시대>에도 한국 모터스포츠가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8월 24일 한중 국교 수교일을 맞아 KIC에서 열리는 한중모터스포츠페스티벌의 전초전 성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첫 중국 대회에 이어 올해 상하이에서만 2번의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CJ그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올해 중국 2회, 일본 1회로 해외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기업들의 관심 부족으로 오랜 침체기를 겪은 한국 모터스포츠를 살리기 위해 9년 전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지시해 오늘 중국 대회까지 가능했다. 실제 지난 9년간 투자액이 3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슈퍼레이스 측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운영에 따른 연간 경제파급효과가 약 2150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번 슈퍼레이스 경기가 열릴 때마다 40여개 중소업체가 참여하며, 이번 중국 대회에서도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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