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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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안전대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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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등 대회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조직위원회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하여 각 기관별 임무를 예행했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 등 25개 유관기관과 3회에 걸쳐 안전대책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서는 경주장 내 질서유지 및 테러 등 우발사태 대비와 인력 및 장비 지원, 구조구급 대응체계 유지 등 기관별 맡은 임무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레이스 데이 3일 동안 이어지는 K-POP 공연과 싸이 축하공연에 많은 관중이 일시에 모여들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별도로 수립하는 등 문화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그랑그리 기간 중에 경찰, 소방, 의료 등 10개 유관기관으로 하여금 현장안전지원실을 설치, 운영하고 군인, 경찰, 소방 등은 이와 별도로 현장지휘소를 마련해 사고발생 시 즉시 응대 및 조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관람객이 스피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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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달린 F1 드라이버는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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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코리아 그랑프리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 10월 22~24일에 창설전을 치른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해로 세 번째. F1이 열리는 19개 국가에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는 10월 12~14일, 2012 시리즈 16전 무대로 세계 모터스포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의 무대는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1랩=5.615km). 지난 2년 동안 KIC를 달린 F1 드라이버는 총 33명으로 집계되었다.
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펠리페 마사가 1~3위 포디엄에 올라간 2010년 코리아 GP에서는 레이스 데이 3일 동안 26명이 KIC를 누볐다. 페라리, 맥라렌, 레드 불 등 12개 팀 정규 드라이버 24명과 연습주행을 소화한 페드로 드 라 로사(BMW 자우버), 제롬 담브로시오(버진)가 26명에 포함되어 있다.
2011년 10월 14~16일에 열린 두 번째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새로운 얼굴 4명이 KIC에 등장했다. 파스토 말도나도(윌리엄즈), 폴 디 레스타(포스 인디아), 세르지오 페레즈(자우버), 다니엘 리카르도(HRT)가 지난해 그랑프리 대열에 합류한 때문이다. 결승 그리드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카룬 찬독(로터스), 장 에릭 베르뉴(토로 로소), 나레인 카디키얀(HRT)도 2011 코리아 그랑프리 연습주행 시간에 KIC를 달렸다.
이밖에 페라리, 맥라렌, 레드 불, 메르세데스, 토로 로소와 로터스 듀오를 비롯해 루벤스 바리첼로(윌리엄즈), 애드리안 수틸(포스 인디아), 카무이 고바야시(자우버), 비탈리 페트로프(르노), 토니오 리우찌(HRT), 티모 글록(버진) 등 19명은 2년 연속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제롬 담브로시오(버진)는 디 그라시를 대신해 버진 팀 정규 드라이버로 KIC 그리드에 올라섰다.
2012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로터스 듀오 키미 라이코넨과 로망 그로장, 샤를 픽(마루시아) 등 3명이 처음으로 KIC를 달리게 된다. 지난해 윌리엄즈 시트를 놓친 뒤 올해 포스 인디아에 합류한 니코 휠켄베르크, 그리고 HRT 소속 페드로 드 라 로사는 2년 만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방문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LAT Phot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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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 교통대책 개선하고 관객 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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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14(일), 전남 영암 KIC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원만하게 치르기 위한 교통대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F1 조직위원회는 그랑프리 개최 3년째를 맞아 올해를 ‘관람객 불만제로’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각 분야별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교통대책은 지난해 성공적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교통대책은 목포대교 및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개통 등 주변 SOC가 확충됨에 따라 F1 경주장까지의 다양한 진출입 노선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노선별 안내 대책, 통제소 운영 등을 통한 분산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장 내부 순환버스 운행대수를 1일 25대로 확대하고, 관람객 안내를 위한 선탑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환승주차장 3개소 명칭을 제1환승주차장(서해해경청), 제2환승주차장(영암우편국), 제3환승주차장(목포신외항)으로 정해 이용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외부 셔틀버스 승하차장을 한곳으로 모으는 KIC 터미널을 조성해 체계적인 셔틀버스 운행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아울러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KTX 증편, 임시항공기 운항, 노선(고속)버스 증편 운행을 실시하며, F1 경주장 내 주차장에 대한 야간 조명시설을 보강하여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완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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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 10월 8일부터 종합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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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조직위원회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종합 콜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를 20여명의 전담요원으로 확대 운영하며, 입장권, 교통 및 숙박 안내 등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종합콜센터(1588-344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0월 8~11일 사이). 그랑프리 기간(10월 12~14일)에는 K-POP 및 싸이 축하공연 등이 개최됨에 따라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F1 조직위원회는 또한, 운영시간 이외에는 한국관광공사 콜센터(국번없이 1330)로 연결하여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F1 그랑프리가 세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남 및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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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트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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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트로피가 모습을 드러냈다. 10월 8일(월)에 공개된 트로피는 포디엄 드라이버용 3개와 우승팀용 그리고 F1 홍보관 전시용 등 총 5개가 제작되었다.
지난해와 달리 디자인은 삼태극, 불꽃문양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삼태극은 대한민국, 영암 그리고 F1을 상징하는 문양이며, 불꽃은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정과 축제를 나타낸다. 금도금을 사용하여 한층 화려하고 세련한 미를 더한 것이 특징.
디자인 및 제작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의현 교수가 맡았으며, 기본 컨셉트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전통문양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트로피 재질은 강하고 단단하며 녹슬지 않은 브론즈(청동)를 바탕으로 백금과 황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참고로 F1 그랑프리 트로피는 1위와 우승팀은 높이가 50~60cm, 2위와 3위는 35~45cm, 무게는 5kg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트로피에는 F1 공식 로고와 대회 공식 명칭, 드라이버의 순위 등이 표시되며, 손상 없이 손에 들고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한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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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KIC에서 축하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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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K-POP 공연 등이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또한 F1 경주장이 위치한 영암과 목포를 비롯한 전라남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이 중 ‘강남스타일’로 세계 음악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 싸이의 F1 축하공연은 코리아 그랑프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9월 4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싸이는 10월 14일 F1 결승이 끝난 직후 오후 6시부터 ‘싸이 F1 축하공연’을 연다. 이에 앞서 싸이는 코리아 GP 결승 체커 플래거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대회 전일권(10월 12∼14일)이나 일요일권(14일)을 소지한 관람객은 싸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1 조직위원회는 “싸이 공연으로 인해 9월부터 티켓 판매 속도가 급증하는 추세”라면서 “KIC 첫 코너에 위치한 그랜드스탠드 S등급 좌석은 싸이 F1 콘서트 발표 직후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한 “가장 저렴한 그랜드스탠드 A등급의 일요일권(12만원)도 급격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F1 코리아 결승과 싸이의 축하공연을 관람하려는 관객들은 티켓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싸이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F1 코리아 대회기간에 대형 K-POP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연습경기가 열리는 12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는 송대관, 달샤벳, 코요테, 소찬휘 등이 참가하는 ‘나눔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13일 예선이 끝난 이후 오후 4시 30분에는 ‘K-POP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동방신기, 시크릿 등 아이돌 10개 팀이 특별공연을 열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싸이 축하공연을 비롯한 K-POP 콘서트는 F1 서킷에 위치한 상설블록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이밖에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맞춰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관람객이 주로 운집할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해외 10개 팀과 국내 9개팀이 참가하는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목포 필하모니 정기연주회(12일)와 원도심 로데오거리 축제(13일) 등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F1 티켓을 소지한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 플라넷 여수를 비롯해 섬진강 기차마을, 강진 청자박물관 등 전남도내 관광지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목포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을 비롯해 도내 골프장도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이나 G마켓 티켓(http://category.gmar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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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베텔, 선두 알론소와 4점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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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드라이버즈경쟁이 예측불허 접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그랑프리까지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순항하는 모습이었지만,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2연승을 거둔 세바스찬 베텔이 선두와의 점수 차이를 크게 줄이면서 혼전 속으로 빠져 드는 분위기다.
10월 7일,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일본 그랑프리는 선두 굳히기를 노린 알론소에게 재앙을 안겼다. 예선 7위로 결승에 돌입한 알론소는 첫 랩, 첫 코너에서 그래블에 빠지며 곧바로 리타이어하는 불운에 휘말린 때문이다. 선두권으로의 도약을 기대한 마크 웨버(예선 2위)도 추돌사고에 휩싸이며 포디엄과 멀어졌다.
첫 랩부터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인 일본 그랑프리는 이후 폴시터 세바스찬 베텔이 이끌었다. 스즈카 서킷 53랩을 소프트-하드-하드 타이어로 소화한 베텔은 2위 이하 드라이버들을 멀리 따돌리고 폴투윈, 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팀 동료가 사라진 무대에서 펠리페 마사는 모처럼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예선에서는 Q3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선두와 같은 투스톱 작전으로 역주를 펼쳐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를 밟았다.
자우버의 퍼스트 드라이버 카무이 고바야시도 올해 들어 가장 뛰어난 기록을 뽑았다. 레이스 종반, 젠슨 버튼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0.560초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3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데뷔 4년, 55GP만에 달성한 첫 포디엄 피니시다.
4~5위는 맥라렌 듀오 젠슨과 루이스. 키미 라이코넨은 싱가포르에 이어 6위 체커기를 받았고, 니코 휠켄베르크와 파스토 말도나도, 마크 웨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10위권을 마무리지었다. 다니엘은 올 시즌 네 번째, 말도나도는 스페인 그랑프리 우승 처음으로 포인트 피니시 기록을 세웠다. 한편,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하엘 슈마허는 11위를 기록했다.
일본 그랑프리를 마친 현재 페르난도 알론소(194점)가 여전히 드라이버즈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2연승으로 50점을 추가한 베텔(190점)이 선두 알론소와의 점수 차이를 4점으로 좁혀 드라이버즈 타이틀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키미 라이코넨(157점)과 루이스 해밀턴(152점)은 드라이버즈 3, 4위. 마크 웨버와 젠슨 버튼은 각각 134, 131점으로 5, 6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음 그랑프리는 10월 12~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2012 F1 제15전 일본 그랑프리 결승 결과
순위
드라이버/국적
팀/엔진
기록
1
세바스찬 베텔/독일
레드 불/르노
1시간 28분 56.242초
2
펠리페 마사/브라질
페라리/페라리
+20.639초
3
카무이 고바야시/일본
자우버/페라리
+24.538초
4
젠슨 버튼/영국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
+25.098초
5
루이스 해밀턴/영국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
+46.490초
6
키미 라이코넨/핀란드
로터스/르노
+50.424초
7
니코 휠켄베르크/독일
포스 인디아/메르세데스
+51.159초
8
파스토 말도나도/베네수엘라
윌리엄즈/르노
+52.364초
9
마크 웨버/호주
레드 불/르노
+54.675초
10
다니엘 리카르도/호주
토로 로소/페라리
+1분 06.919초
※ 10월 7일, 일본 스즈카 서킷 5.807km, 53랩=307.471km
※ 패스티스트랩 : 세바스찬 베텔=1분 35.774초(52랩)
※ 2위 이하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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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불 쇼런 2012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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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인성, 레드 불

2011 시리즈 뉴 캘린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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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6월 4~5일,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안산시가 서킷 사용을 허가하지 않음에 따라 개막전을 잠정 연기했었다. 이에 따라 대회 주최측은 이벤트 장소를 태백 레이싱파크로 옮겨 뒤늦은 개막전을 치를 방침이다.

새로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7월 2~3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시리즈 첫 경주를 개최하고, 9월 3~4일에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레이스를 치른다. 세 번째 라운드는 10월 8~9일(태백 레이싱파크). 그러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주최측은 4전 일정(11월 5~6일)을 발표했지만, 확정된 서킷은 추후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포함된 클래스는 현대 아반떼와 기아 포르테 쿱, 현대 제네시스 쿠페 등 3가지. 이 가운데 아반떼와 포르테 쿱 원메이크 레이스는 4전으로 진행하고,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는 2전과 3전에 2개 라운드를 진행해 총 6전으로 개최된다.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캘린더

라운드날짜장소

17월 2~3일태백 레이싱파크

29월 3~4일태백 레이싱파크

310월 8~9일태백 레이싱파크

411월 5~6일미정

* 위 일정과 장소는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박기현(allen@tracks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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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7과 서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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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불 F1 쇼런(Show run)은 세계 각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레드 불 레이싱팀 레이싱카를 일반 시민에게 공개하는 로드쇼다. 덴마크 코펜하겐, 포르투갈 포르토, 아제르바이젠 바쿠, 우크라이나 키에프, 이탈리아 토리노, 일본 오사카 등에서 쇼런을 진행했으며, 매 회마다 각국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전남 영암 KIC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레드 불 F1 쇼런 2012가 열렸다. 쇼런 2012 서울에서는 레드 불 레이싱팀의 RB7이 공개되며, 레드 불 주니어 팀원이자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21)가 서울 잠수교를 달렸다. 10월 6일 레드 불 쇼런 서울 이벤트에 앞서 RB7은 광화문, 남산한옥마을, 명동 등 서울 도심 몇 곳을 찾아갔다.




TRACKSIDE STAFF, 사진/레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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