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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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12일, 인제 에코랠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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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모터스포츠컴퍼니(KMC, 대표 김광진)가 지난해에 이어 2014 에코랠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에코랠리 페스티벌은 7월 11~12일, 강원도 인제군을 중심 무대로 양구군, 고성군, 속초시 일원 약 300km를 무대로 펼쳐진다.
에코랠리 페스티벌은 자동차경주의 한 종목인 랠리 규정을 적용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연료를 사용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팀은 주최측이 제공하는 로드북에 설정된 체크 포인트를 주어진 시간에 통과해야 하며, 최종 목적지에 도달한 후 연료를 주입해 연비상승률(%)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주최측은 “올해 대회는 모험 레저스포츠를 소재로 참가 팀이 래프팅을 즐기며 동시에 안전 및 경제 운전법을 체득하게 하는 특징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 인제 에코랠리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당일까지 유효한 자동차면허증과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2인 이상 해당 자동차의 승차정원까지 허용하지만 1명은 반드시 조수석에 앉아야 한다. 탑승 인원에 의한 연료 소모 여부는 성적에 고려되지 않는다. 출전차의 연료는 제한이 없다.
KMC 김광진 대표는 “이 대회는 안전운전과 경제운전에 의해 순위를 결정하는 모터스포츠를 접목시킨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의 테마여행에 이어 모험 레저스포츠인 래프팅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가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민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메일(0114167611@nate.com)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mcompany.kr) 또는 오토레이싱(www.autoracing.co.kr) 메뉴 상단의 2014KEF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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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르망 개막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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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를 유치한 (주)인제스피디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인제스피디움은 7월 19~20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시리즈 개막전 티켓 소지자들에게 다채로운 놀이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인제스피디움은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 기간 동안 운영할 이벤트 광장을 준비하고 있다. 메인 그랜드스탠드 뒤편에 마련되는 이벤트 광장에는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과 식음료 부스, 자동차 전시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아용 전동차, 카트, RC 카, 레이싱 시뮬레이터 외에도 스포츠카 및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도 포함되어 있다.
▲ 아시안 르망 시리즈 개막전이 열리는 동안 주최측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3시간 동안의 아시안 르망 시리즈와 2개의 서포트 레이스 등 이틀 내내 진행되는 이벤트에 맞춰 편의점, 식음료 부스 등도 기본적으로 준비된다. 이밖에 (주)인제스피디움은 음료, 자동차 소모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브랜드와 함께 프로모션 부스도 기획하고 있다.
(주)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그동안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던 국제 대회에는 레이싱 외에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았다”면서 “새롭게 선정된 운영사들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 50% 할인 티켓은 6월 28일(토)까지만 판매된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레이스를 관람할 수 있는 그랜드스탠드 최상단의 스카이박스 티켓은 6월 25일부터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인제 레이스 티켓은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N샵에서 판매되며,인제 스피디움 홈페이지(speedium.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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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4 포뮬러 드리프트 4전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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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정상급 드리프트 이벤트인 ‘2014 포뮬러 드리프트’ 4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와 크리스 포스버그가 6월 20~21일 미국 뉴저지 월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4 포뮬러 드리프트 4라운드에서 1, 2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두 선수는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를 각각 토요타 사이언 tC와 닛산 370Z에 장착하고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포뮬러 드리프트는 아슬아슬한 코스와 극한의 조건 속에서 겨루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전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결승선 통과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 달리 스피드와 앵글, 라인, 스타일 등독특한 평가 항목을 통해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성 및 섬세한 드라이빙 스킬,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승자를 가린다.
크리스 포스버그와 프레드릭 아스보는 4라운드를 마친 현재 전체 종합 순위에서도 각각 1, 2위를 유지하고 있어 10월까지 7라운드가 치러지는 2014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부터 포뮬러 드리프트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3년에는 벤투스 R-S3를 장착하고 종합 2, 4위를 차지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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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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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6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내니아들의 축제이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 성장을 위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와 슈퍼6000 등과 같은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는 자동차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 ‘트랙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번 축제는 2014년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한국타이어 트랙데이에는 페라리, 포르쉐, BMW의 고출력 자동차 100여 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을 비롯한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동차 매니아들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를 발행하며 한국타이어가 참여 또는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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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안 르망 인제 레이스 티켓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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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막전으로 개최되는 ‘2014 아시안 르망 인제 레이스’ 티켓 판매가 18일 시작된다. (주)인제스피디움은 7월 18~20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안 르망 개막전 티켓을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N샵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4 아시안 르망 인제 레이스 입장권은 19~20일 이틀 전일권 한 종류로, 메인 그랜드스탠드 값은 3만원이다. 연습주행이 있는 18일 관람은 무료. 이밖에 메인 그랜드스탠드 상단에 위치한 스카이박스(1인 5만원)는 동호회 및 단체관람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피트를 관람하며 경주차와 선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피트워크 입장권(1인 1만원)은 행사 당일 티켓박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인제스피디움 측에 따르면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그동안의 모터스포츠 이벤트 티켓 판매와 달리 다양한 온라인 마켓 루트를 준비했다”면서 “6월 18일부터 28일 사이에는 50% 할인가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인제스피디움은 다양한 판매처를 개발해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소셜 커머스 등을 통해 게릴라성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마련 중이다. 인제 스피디움 페이스북(www.facebook.com/speedium)에서는 18일부터 티켓 증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 02-3412-2330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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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4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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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6월 21~22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014 뉘르부르크링 24시’(Nuerburgring 24h)에 참가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스파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중 하나로, 매 대회마다 200여대 이상이 출전하고 있다.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경주차의 성능뿐만 아니라 타이어 성능이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타이어 브랜드들의 기술력 경쟁 각축장으로도 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아우디 프로스페리아 씨 압트(Audi Prosperia C.Abt)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이 팀은 아우디 R8 LMS 울트라 경주차로 출전하며,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이 집약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을 장착한다.
지난 2012년 5월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한 한국 하이코 팀(HANKOOK Heico Team)이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경주차에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해 전체 177대 중 3위를 차지한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뉘르부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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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 코마 상태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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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가 코마 상태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이 외신들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다. ESPNF1, 오토스포트 등 F1을 다루는 외신들에 따르면 슈마허는 6월 16일 코마 상태에서 벗어나 스위스 그레노블병원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하엘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30일, 알프스 메리벨 스키장에서 가족과 함께 스키를 타다 코스를 벗어나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슈마허는 헬리콥터를 통해 인근 그레노블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즉각 회복되지 못한 채 의료진이 유도한 코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6개월 동안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한 슈마허는 6월 16일 코마 상태에서 깨어났다. 슈마허의 매니저 사빈 켐은 “코마 상태에서 빠져 나온 슈마허는 앞으로 재활 단계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마허의 가족들은 사고 초기 도움을 준 사람들, 그레노블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은 물론 슈마허의 회복을 기원해준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F1 황제로 잘 알려진 미하엘 슈마허는 만 4세 때부터 카트를 타기 시작하면서 레이싱 드라이버로 성장했다. 1991년 F1에 데뷔한 슈마허는 2012년 은퇴할 때까지 19 시즌 동안 역대 최다 7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308GP에 참가해 누구도 넘보기 어려운 91승을 기록했다.
TRACKSIDE NEWS, 사진/F1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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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승용/RV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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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4 스피드레이싱 2전이 6월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동호 선수가 승용 최고 엔페라 GT-300 클래스와 RV 엔페라 R300에서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이 만들어졌다.
TRACKSIDE NEWS, 사진/스피드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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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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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최강 아우디가 제82회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2년부터 3연승, 2014 대회 원투 피니시, 그리고 역대 통산 13승으로 르망 신화를 이어간 것이다.
아우디의 첫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인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현지 시간 6월 14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경기에서 24시간 동안 13.629km 서킷 379랩을 주행하며 1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2012년에 처음 출전해 1, 2위를 석권했고, 지난해에도 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출전한 3대의 아우디 R18 콰트로 중에서는 마르셀 패슬레르, 앙드레 로테레르, 베누아 트렐뤼에가 운전한 2번 경주차가 아우디 3연승을 이끌었다.
루카 디 그라시, 마크 헤네, 톰 크리스텐센이 번갈아 운전한 1번 경주차가 2위를 기록하며 아우디 원투를 견인했다. 3위는 토요타. 16년 만의 르망 복귀로 관심을 모은 포르쉐는 LMP1 결승 내내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5위에 머물렀다.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지난해보다 연료 효율성 및 퍼포먼스를 강화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4.0리터로 용량을 키운 디젤 TDI 엔진은 최대출력 537마력, 최대토크 81.7kg.m로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으며, 전기모터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 출력은 최대 768마력에 달한다.
아우디는 매 대회 출전 때마다 세계최초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TFSI)과 디젤 엔진(TDI), 가변 터빈 구조 기술 (VTG), 경량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레이싱카를 개발, 르망 내구 레이싱이라는 시험대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쥐며 그 저력을 입증해왔다.
TRACKSIDE NEWS, 사진/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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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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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신시네티대학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컨셉트 타이어인 틸트레드(Tiltread)와 이멤브레인(eMembrane)으로 혁신성, 기능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 연이은 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특히 완성차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한 부문에서 2개의 디자인을 본선에 올려놓은 것은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디자인 우수성과 기술력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비공기입 스포츠 타이어인 틸트레드는 고출력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분할된 타이어와 자동조절 서스펜션이 탑재된 틸팅 시스템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역동적이고 안전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3개의 분할된 비공기입 타이어로 안전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배수효과를 가져와 사계절용 타이어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취향에 맞게 색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했다.
스마트한 하이브리드 컨셉트 타이어인 이멤브레인은 퍼포먼스 드라이빙과 도심지 운행 두 가지 용도를 모두 다 만족시키는 만능 타이어다.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여 저속 주행 시 접지율을 최소화해 연비를 극대화하고 고속 주행 시 접지율을 최대화시켜 강력한 그립을 통해 고속 직진 주행과 다이내믹한 코너링 등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또한 타이어의 특성상 접지 변화를 겉으로 식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LED 시스템을 장착해 작동여부를 알려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강화하여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주관하며 제품의 미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혁신성, 기능성, 사회책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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