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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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SC, 2014 F1 그랑프리 잠정 캘린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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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이 2014년 F1 그랑프리 잠정 캘린더를 발표했다. 9월 27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회의 결과에 따르면 내년 F1에는 뉴저지, 오스트리아, 러시아, 멕시코 등 4개 그랑프리가 추가되고, 인도 그랑프리는 제외되었다.
2014 F1 잠정 캘린더에 오른 그랑프리는 올해보다 3전이 늘어난 22전. 3월 16일 호주 멜버른 앨버트파크에서 시작되는 레이스 일정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우선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반기로 앞당겨졌다. 2013년에는 시리즈 14라운드에 배정되었으나, 내년에는 4월 27일로 옮겨졌다.
바레인과 중국 그랑프리는 순서가 바뀌어 호주-말레이시아-바레인-중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드슨강 인근 임시 스트리트 서킷에서 선보일 뉴저지 그랑프리 결승은 6월 1일. 그랑프리 대열에 다시 합류하는 오스트리아는 캐나다 다음에 배치되어 있다. 서킷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무대로 활용된 A1 링(현재 이름은 레드 불 링)이다.
영국에서 시작되는 유럽 라운드 순서는 올 시즌과 같다. 싱가포르 뒤에 배치된 러시아 그랑프리는 10월 3~5일 소치 올림픽파크 서킷(5.9km)에서 창설전을 치른다. 오스트리아와 같이 내년에 다시 그랑프리를 치르는 멕시코 레이스는 11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스페인과 독일 그랑프리는 올 시즌과 다른 서킷에서 열린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독일 그랑프리 서킷은 호켄하임이다. 일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백투백 레이스는 6회. 5월 25부터는 모나코, 뉴저지, 캐나다 그랑프리가 3주 연속 개최될 예정이다.
라운드 날짜 국가/서킷
1 3월 16일 호주/앨버트파크
2 3월 30일 말레이시아/세팡
3 4월 6일 바레인/사키르
4 4월 20일 중국/상하이
5 4월 27일 대한민국/KIC
6 5월 11일 스페인/바르셀로나
7 5월 25일 모나코/모나코
8 6월 1일 미국/뉴저지
9 6월 8일 캐나다/질 빌르너브
10 6월 22일 오스트리아/레드 불 링
11 7월 6일 영국/실버스톤
12 7월 20일 독일/호켄하임
13 7월 27일 헝가리/헝가로링
14 8월 24일 벨기에/스파프랑코샹
15 9월 7일 이탈리아/몬자
16 9월 21일 싱가포르/마리나 베이
17 10월 5일 러시아/소치 올림픽파크
18 10월 12일 일본/스즈카
19 10월 26일 아부다비/야스 마리나
20 11월 9일 멕시코/멕시코 시티
21 11월 16일 미국/오스틴
22 11월 30일 브라질/인테라고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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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에서 타이어 삼파전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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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간판 종목인 슈퍼6000 6전은 이전과 다른 경쟁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새로 합류하면서 CJ 레이싱과 인제스피디움의 양강 체제에 변화의 바람이 스며들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슈퍼6000에서는 김의수‧황진우, 아오키 다카유키‧김동은 등 CJ 레이싱과 인제스피디움 소속 드라이버 4명이 선두그룹에서 경쟁을 벌였다. 5전 합계 점수는 CJ 레이싱의 근소한 우위. 김의수와 황진우가 144점을 기록했고, 인제스피디움 레이싱팀은 135점을 얻었다.
포디엄 피니시 및 우승 횟수에서도 CJ 레이싱이 앞섰다. 눈에 띄는 차이는 아니지만, 3승(황진우)을 올린 CJ 레이싱이 2승(김동은, 아오키 다카유키)으로 분전한 인제스피디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결과는 종합 순위로 이어져 중국 천마산, 인제 스피디움 서킷, 일본 스즈카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황진우(93점)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황진우에 10점 뒤진 김동은은 슈퍼6000 2위.
이처럼 2013 슈퍼6000 시리즈는 CJ 레이싱과 인제스피디움의 양강 구도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시리즈 6전부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뛰어들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두 팀의 라이벌 경쟁을 뒤흔들 드라이버는 2008년 슈퍼6000 챔피언 조항우. 2008 시리즈 최종전에서 김의수를 0.2초 차이로 제치고 2위를 기록한 조항우는 1점 차이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트라스BX 조항우 감독은 “5년 만의 복귀에 감회가 새롭다.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에 임하겠다.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가세하면서 타이어 삼파전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CJ 레이싱)와 요코하마(인제스피디움)의 대결장에 한국타이어와 손을 잡은 아트라스BX가 뛰어든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3승 포함, 7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금호가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황진우와 김동은의 선두 대결, 여기에 더해 금호와 한국, 요코하마가 벌일 타이어 삼파전, 그리고 아트라스BX의 복귀전이 기대되는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결승은 9월 29일(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아트라스BX 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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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 TV 광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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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마모 수명 보증제 신규 TV 광고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국에 없었던 ‘마모 수명 보증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마모 수명 보증제는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금호타이어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외국에는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와 유사한 프로그램은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최초로 도입하여 독자적으로 운영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과거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에서 최근 서비스나 보증제도 등을 위한 광고들을 제작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 없었던 새로운 생각이다. 이번 광고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마모 수명 보증제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실사를 풀 3D로 재구성한 감각적인 영상과 코믹한 요소도 포함해 광고에 재미를 더했다.
김주상 광고홍보팀장은 “마모 수명 보증제는 고객들의 운전습관과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타이어가 금세 마모 한계에 도달한다는 점에 착안, 모든 고객들이 타이어를 제수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라며, “새로 론칭하는 광고를 통해 마모 수명 보증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금호타이어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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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레이싱팀 ‘서포터즈 왕중왕전’ 이벤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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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CJ 레이싱팀이 시리즈 6전을 맞아 서포터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3 시즌 개막전부터 매 경기마다 적극적으로 참가해온 CJ 레이싱팀 서포터즈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펼치기로 한 것.
서포터즈 1명이 참가비 1만원을 내면 1명의 친구를 공짜로 초대하는 모터 패키지 이벤트에는 서울-인제 스피디움 서킷 왕복 셔틀버스와 슈퍼레이스 입장권,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청 및 문의는 CJ 레이싱팀 페이스북 (www.facebook/cjracingteam). 응모 마감은 9월 27일(금)이다.
또한 CJ 레이싱팀에서는 6전을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서포터즈를 위해 CJ 그룹의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내걸고 서포터즈 왕중왕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이스북 유저인 온라인 팬들을 대상으로 ‘페친 태깅왕’을,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서킷 전도왕’을 선발해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상품으로는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초대권(25명), XTM 탑기어코리아 방청권(25명), CJ E&M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초대권(2명), 코믹컬 드립걸즈 초대권(2명), 슈퍼레이스 6전 프리미엄 티켓(1명), 이화선의 택시타임 탑승권(1명)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월).
TRACKSIDE NEWS, 사진/CJ 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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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아노 F1 캠핑장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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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조직위원회가 전남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F1 캠핑장을 조성하고,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조직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한 F1 캠핑장은 캠핑카 200대, 텐트 800동 규모로, 2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이동파출소, 진료소, 전기시설, 샤워실, 개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크고 작은 신비의 섬들이 가득한 다도해와 아름다운 해안선 등으로 이름 높은 웰빙 녹지공간이다.
지난해 방문객의 50%가 수도권에서 찾아와 이용했던 F1 캠핑장은 93%의 높은 이용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현재 1천여 명이 접수된 상태다.
이용 신청은 2013 F1 대회 교통숙박 홈페이지(http://f1lod.koreangp.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직위는 F1 경주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며, F1 티켓을 구매하면 10월 5일과 6일에 펼쳐지는 ‘쇼 음악중심‘, ‘2PM & 씨스타 K-POP 한류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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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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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가 F1 코리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경주장 주변 숙박, 음식점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F1 앱은 KIC를 찾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앱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경주장 주변 음식점 및 숙박 정보를 분야별, 권역별로 나누어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 공모전과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설치 방법은 안드로이트폰이나 아이폰 구별 없이 어플 스토어에서 ‘F1코리아’를 검색하거나 공식누리집 또는 F1 홍보물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옥션티켓이나 공식누리집(www.koreangp.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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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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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첫 공식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향후 F1 진출을 대비한 기술력 검증과 함께 이미 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된 F1 수준의 기술력을 실제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국내 업체 중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를 실시한 기업은 금호타이어가 처음이다.
테스트가 열린 카탈루냐는 F1 및 F1 관련 테스트가 많이 개최되는 곳으로, 바르셀로나 북부 몬트멜로에 위치한 길이 4.6km 서킷이다. 다양한 고속 코너와 중고속 코너, 긴 스트레이트, 오르막과 내리막이 골고루 배치돼 최적의 테스트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2012 오토그랑프리(Auto GP) 월드 시리즈 우승 팀인 슈퍼노바 나레인 카디키얀과, 오토 GP에 참가하며 GP2 현역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케빈 지오베시 등이 참가했다. 2014년 오토 GP 출전을 앞둔 문성학도 테스트 드라이버로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F1에서 타이어는 전략적 선택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이라고 불릴 만큼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F1 타이어 제작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적으로 미쉐린, 피렐리, 브리지스톤, 굿이어 등 4개 업체 정도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 국내 업체 최초로 F1 타이어 시제품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해왔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F1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오토 GP, 마스터즈 F3, 독일 VLN(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등 각종 글로벌 모터스포츠 참가 경험으로 실전 노하우와 데이터도 충분히 축적된 상태다.
손봉영 연구본부장은 “F1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톱 타이어 브랜드들과 겨룰 수 있을 정도로 기술 격차가 좁혀졌다고 판단된다”며 “국내 업체 중 기술력으로는 F1에 가장 근접해 있는 만큼 추후 지속적인 실차 테스트를 실시하고 브랜드 파워 강화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숙원인 F1 진출을 꼭 이뤄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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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6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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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6전이 9월 29일(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슈퍼6000, GT, 넥센N9000 등 슈퍼레이스 주요 3개 클래스 챔피언 후보를 결정지을 분수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6000 6전 엔트리에 등록한 드라이버는 11명. 이 가운데 CJ 레이싱 김의수와 황진우, 인제스피디움 아오키 다카유키와 김동은의 라이벌 대결이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의 가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조항우는 2008년 슈퍼6000 챔피언 출신. 조항우가 슈퍼6000에 새로 합류함에 따라 선두그룹 드라이버들 사이에서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 5전을 마친 현재 3승을 기록한 황진우(93점)가 슈퍼6000 득점 선두. 김동은(83점)과 윤승용(53점)이 2,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의수(51점)는 최근 두 경주에서 포인트를 더하지 못해 종반 2라운드에서의 역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GT 6전에는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3 GT 타이틀 경쟁에 뛰어든 드라이버는 6명. 2전 승자 최해민(77점)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69점), 정연일(65점), 이재우(56점), 류시원(55점), 장순호(52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따라서 이번 6라운드는 GT 타이틀 후보군의 윤곽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올해 3전을 치른 넥센N9000에서의 격돌 역시 기대할 만하다. 그동안 이 클래스 우승컵을 차지한 드라이버는 김효겸, 김진수, 이건희. 매 라운드마다 우승자가 바뀌는 넥센N9000 4전에는 25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룬다. 3전 합계 점수는 김효겸(41점), 오한솔(39점), 이건희(37점) 순. 장정열(33점)과 김진수(27점), 양용혁(26점)은 4~6위에 랭크되어 있다.
9월 29일에 예선과 결승을 치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이벤트로는 쉐보레 전기차 스파크EV와 포르쉐 박스터의 이색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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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나이트 레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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