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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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10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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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제14전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 4일(금)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시작되었다. 오전 10시, 첫 번째 연습주행으로 문을 연 코리아 그랑프리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예선을 치르고, 6일 오후 3시에 KIC 55랩을 달리는 결승이 시작된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첫 연습주행에서는 루이스 해밀턴(1분 39.630초)이 가장 빠른 기록을 작성했다. 레드 불 듀오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의 연습주행 기록도 1분 39초대. 니코 로스베르크, 젠슨 버튼, 페르난도 알론소와 로망 그로장은 첫 연습주행에서 1분 40초대 기록을 보였다.
로터스 팀 키미 라이코넨은 연습주행 종료 직전 마지막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난 뒤 타이어 배리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밖에 포스 인디아는 폴 디 레스타 대신 제임스 칼라도(영국)를 내보냈고, 로돌포 곤잘레스(베네수엘라)는 줄 비앙키 대신 마루시아-코스워스 경주차를 타고 KIC를 달렸다.
코리아 그랑프리에 지정된 타이어는 슈퍼 소프트-미디엄. 지난해에는 슈퍼 소프트-소프트 조합이 사용되었으나, 올 시즌에는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와 같은 타입의 피렐리타이어가 지정되었다.
2013 F1 싱가포르 그랑프리까지의 점수 합계 결과 247점을 기록한 세바스찬 베텔이 드라이버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 페르난도 알론소는 187점. 루이스 해밀턴(151점)과 키미 라이코넨(149점)은 마크 웨버(130점)와 니코 로스베르크(116점)에 앞서 3, 4위를 달리고 있다. 컨스트럭터즈 순위는 레드 불(377점), 페라리(274점), 메르세데스(267점)가 1~3위.
한편, 코리아 그랑프리 창설전에서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우승을 차지했고, 2011~2012 시즌 1위 포디엄에는 세바스찬 베텔이 올라갔다.
이밖에 코리아 그랑프리 서포트 레이스로 펼쳐지는 전남 모터레이싱 챔피언십에는 슈퍼레이스와 KSF에 출전하고 있는 슈퍼6000, GT,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 22대가 참가한다. 슈퍼6000 클래스(스톡카)에는 CJ 레이싱 김의수와 황진우 외에 김동은, 김태현, 윤승용, 박성은 등이 엔트리에 등록했다.
GT 클래스에 출사표를 던진 드라이버는 바보몰, 인치바이인치, 스피젠, 스토머 레이싱, 록타이트-HK, 원레이싱 소속 11명. 슈퍼레이스 7전부터 스톡카 레이스에 출전하는 이문성, 지난해 넥센N9000 챔피언 윤광수, 스토머 레이싱 안재모, 록타이트 정회원 등이 선두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004 BAT GT 챔피언십 이후 서킷을 떠나 있던 박상일은 10년 만에 바보몰 레이싱팀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를 타고 GT 클래스 결승 그리드에 나선다.
(KIC)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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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햄 F1에 르노삼성 로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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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2일(수)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F1 케이터햄 팀의 드라이버가 참석한 가운데 RC카(무선조종 모형자동차) 그랑프리 결승전을 갖고, 르노삼성 로고가 새겨진 케이터햄 경주차를공개했다.
르노의 첨단 F1 기술과 그 기술력을 이어받은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TCE, QM3 등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RC카 레이싱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케이터햄 F1 팀 드라이버 샤를 픽, 귀도 반 데어 가르데가 함께 자리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RC카 그랑프리 결승전 현장에서는 르노삼성 로고로 꾸며진 케이터햄 경주차가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RC카 드리프트 시범, 아이돌 그룹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RC카 그랑프리 결승전에는 100명이 참가했다. 6개 클래스 1~3위에게는 각각 삼성 노트북, 태블릿 PC, 삼성디지털 카메라 등이 부상으로 제공되었다.
케이터햄은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르노삼성’ 로고가 들어간 경주차를 타고 출전한다. 르노삼성 로고는 르노 엔진을 쓰는 케이터햄과 로터스 F1 경주차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헬멧과 수트에도 새겨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관람객 대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SM7, SM5, SM3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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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에어쇼, 두 차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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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축하하기 위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두 차례(10월 4일(금) 오후 3시 30분과 10월 6일(일) 오후 2시 10분) 펼쳐진다. 지난 9월 24일 연습비행이 우천으로 연기되어 F1 대회 기간 두 번 공연을 하게 된 것.
이번 비행에 참여하는 블랙이글스는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에어쇼 경연에서 최고상을 받는 등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특수비행전대장 최진순 대령은 “2013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선보일 에어쇼는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펼친 최근 작품이다. 최고의 에어쇼로 축하비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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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티켓 구매고객 경품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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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 온라인(옥션티켓, G마켓’)으로 F1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마련된 경품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됐다. 9월 중 온라인 구매고객 모두에 자동 응모자격이 주어진 이번 이벤트에서 외국인 2명을 포함 총 40명이 행운을 잡았다.
당첨자에게는 레드 불 팀 재킷을 비롯해 레포츠 자전거, 페라리 F1 모자와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앙골라 출신 세르지오 콩고 씨는 “형제가 같이 F1을 관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했는데 행운이 따랐다”면서 “F1이 한국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행운을 선사해줬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F1 조직위는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3대가 걸린 ‘우승자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관람객은 #4141번으로 우승 후보 드라이버 지정번호와 티켓 일련번호 앞 4자리를 문자 전송하면 된다.
경품 이벤트 당첨 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F1 조직위 홈페이지(www. koreangp.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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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코리아 GP 축하비행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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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준비하고 있는 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해보다 열흘 먼저 개최되는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0년 첫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16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코리아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지켜봤다”면서 “이 같은 흐름이 올해도 계속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F1 조직위가 마련한 교통대책은 이전보다 강화되었다. KTX(5편), 임시 항공기(3편), 고속버스(14대/일) 등이 증편되었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에 임시 하이패스 차로를 설치해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KIC 주 진입로인 남해(영암↔순천)고속도로와 목포대교에서부터 안내 유도인력을 배치해 주변 혼잡을 방지하는 방안도 마련되어 있다.
조직위는 환승주차장 및 버스전용차로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KIC 제1~3 환승주차장을 이용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안내요원을 증강 배치하고, 신호 시스템 연동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불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임시 휴무 및 자동차 2부제도 고려하고 있다.
군악대, 깃발 퍼포먼스, 부채춤 등 다채로운 이벤트는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군특수비행단 8대가 펼치는 축하비행 예정 시간은 10월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25분까지. 이보다 앞서 10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 동안 F1 드라이버 팬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K-POP 공연으로는 MBC 쇼! 음악중심(토), 2PM과씨스타 특별공연(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 전남 목포에서는 F1 코리아 록페스티벌과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등 국립오페라단 공연을, 영암에서는 도선국사 문화예술제가 진행되어 티켓 한 장으로 전라남도 관광지 관람은 물론 주중 도내 일부 골프장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직위는 한옥민박, 캠핑촌 등 대체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300여개 F1 지정업소를 운영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시설을 찾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F1 조직위는 인터넷 숙박정보 안내와 교통정보시스템 누리집(http://f1lod.koreangp.kr)을 운영한다.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티켓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것. 관람객들이 우승 후보 이름을 #4141로 문자전송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80여명에게 자동차 3대와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10월 6일 오후 3시까지. 10월 6일 오후 6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확인은 10월 7일 F1 조직위 홈페이지에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F1 코리아 그랑프리 주관방송은 3년 연속 MBC가 맡는다. 이에 따라 MBC는 3년 연속 F1 코리아 그랑프리 중계방송, 방송 홍보 등 주관방송 업무를 맡아 대회 붐업 및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TRACKSIDE NEWS, 사진/블랙이글, 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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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6일, 제4회 F1 코리아 G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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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 4~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3 시리즈 19전중 14전. 마지막 유럽 라운드 이탈리아를 거쳐 싱가포르 시가지에서 13전을 치른 그랑프리 대열은 KIC로 열전 무대를 옮겨 사상 네 번째 코리아 그랑프리를 펼치게 된다.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11개 팀 드라이버 22명이 참가한다. HRT가 2013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아 지난해보다 1개 팀이 줄어들었다. 13전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마친 현재 2010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그랑프리에서 모두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한 베텔은 말레이시아, 바레인, 캐나다, 독일, 벨기에와 이탈리아, 싱가포르 GP 포디엄 정상에 오르는 맹활약을 바탕으로 선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이버즈 2~3위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루이스 해밀턴.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알론소도 8회 포디엄에 오르며 선전을 펼쳤지만, 7승을 거둔 베텔 뒤에서 힘겨운 2위를 지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의 발걸음도 무겁다. 꾸준한 점수관리 덕에 드라이버즈 3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키미 라이코넨과 마크 웨버의 사정권에 들어 불안한 3위를 지키고 있다.
니코 로스베르크, 펠리페 마사, 로망 그로장, 젠슨 버튼과 폴 디 레스타가 시리즈 13전 현재 톱10 드라이버. 2013 시즌 루키 발테리 보타스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지오 반 데어 가르데, 맥스 칠튼 등은 아직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컨스트럭터즈 부문에서는 레드 불의 강세가 여전하다.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를 보유한 레드 불은 올해도 최강. 싱가포르 그랑프리까지 377점을 쌓아 올린 레드 불은 이변이 없는 한 4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다 컨스트럭터즈 우승 팀 페라리(16회)가 이 부문 2위. 2008년 이후 브라운GP와 레드불에 밀린 페라리는 올해도 메르세데스와 2위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다. 키미 라이코넨과 로망 그로장이 활약하는 로터스는 올해 부진한 맥라렌을 멀리 따돌리고 4위를 유지하고 있다. 11개 팀 중에서 마루시아와 케이터햄은 싱가포르 그랑프리까지 톱10 드라이버를 배출하지 못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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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F1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타임피스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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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공식 타임피스이자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한다.
지난해 12월 세계자동차연맹(FIA)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F1의 글로벌 파트너가 된 롤렉스는 올해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세계 19개국에서 열리는 F1 모든 경기의 공식 타임피스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카레이서 시계의 대명사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COSMOGRAPH DAYTONA)가 출시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함으로써 롤렉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한 모터스포츠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 전 세계를 투어하는 초대형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에는 일본, 인도, 아부다비, 미국, 브라질 그랑프리가 예정되어 있다.
롤렉스와 모터스포츠와의 인연은 영국의 유명 스피드 레이서인 말콤 캠벨 경이 롤렉스 오이스터를 착용하고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19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캠벨 경은 자신의 경주용차인 블루버드로 시속 484km를 돌파했는데, 자동차 기술이 초기 단계였던 당시 그의 기록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1950년 말 롤렉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리고 1963년에는 롤렉스의 크로노그래프에 이 서킷의 명칭을 따서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데이토나는 곧 카레이서 시계의 대명사가 되었다.
카레이서들의 요청에 따라 디자인 된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에는 특허 기술인 크로노그래프 매커니즘과 속도계 눈금이 새겨진 베젤이 장착되어 주행 경과 시간을 측정하고 평균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롤렉스는 재키 스튜어트 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마트라와 티렐에서 세 차례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재키 스튜어트는 99GP에 출전해 27승을 기록했다.
TRACKSIDE NEWS, 사진/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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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아이돌 그룹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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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원회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직위는 우선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열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SM7 등 승용차 3대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10월 4일 9시부터 10월 6일 오후 3시까지. #4141 번호로 우승 예상 드라이버 이름 또는 지정번호와 F1 티켓 바코드 하단 일련번호 16자리 중 앞 4자리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문화행사로는 예선이 열리는 토요일 오후 3시 20분부터 90분 동안 MBC ‘쇼! 음악중심’을 F1 특집 생방송이 준비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엑소(EXO), 크레용팝, 틴탑, 에이핑크, 걸스데이, FT아일랜드, 송지은, 제국의아이들, 서인영, 블락비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2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2PM과 씨스타의 특별공연이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외에도 세계 최정상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와 흥겨운 문화행사가 결승에 앞서 일요일 오후 1시 45분부터 관람객의 흥을 돋운다. 조직위는 올해부터 관람객들의 경기 이해를 돕기 위해 대형전광판에 한글자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F1 글로벌 서포터즈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목포대학교 및 세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F1 글로벌 서포터즈 200명은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KIC에서 응원과 함께 F1 홍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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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조항우, 슈퍼6000 복귀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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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가 29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한 조항우는 20랩 결승 중 9랩째 폴시터 아오키 다카유키를 추월했다. 이후 남은 11랩 내내 선두를 유지한 조항우는 5년 만에 복귀한 슈퍼6000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슈퍼6000 2, 3위는 아오키 다카유키와 김의수. 예선 4위 김의수는 레이스 전반 5위를 유지하다 앞선 주자 황진우와 김동은을 제치고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남은 상황에서 슈퍼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후보는 황진우(105점)와 김동은(93점)으로 압축되었다. 두 선수의 점수 차이는 12점이다.
GT 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와 김진표가 원투승을 챙겼다. 예선 1위를 기록한 이재우는 3, 4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폴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3, 4위는 장순호와 최해민. 우승이 절실한 정연일은 12랩째 리타이어했다. 6전을 마친 현재 GT 1위는 최해민(89점). 쉐보레 레이싱 김진표(87점)와 이재우(81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넥센N9000에서는 모터타임 김효겸이 1위를 기록하여 시리즈 선두를 지켜냈다. 뒤를 이어 오한솔과 이건희가 2, 3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크루즈 경주차들이 대결하는 벤투스 클래스에서는 그레디 레이싱 김태호가 1위에 올랐다.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7전은 10월 27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TRACKSIDE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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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 종합 콜센터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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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조직위원회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종합 콜센터를 운영한다.

올해 종합 콜센터에서는 입장권, 교통, 숙박 및 편의시설 이용 등 F1 그랑프리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 주변 관광지 및 음식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행사가 예정된 10월 5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종합 콜센터 전화번호는 1588-3448. 정규시간 이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콜센터(1330)와 연결되어 있어 24시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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