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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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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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모바일 앱에 가입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이며,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단, 사고 시 자기부담금은 개인 부담).

시승차는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차를 받고, 반납할 수 있다. BMW BEV 멤버십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시승차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BEV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BMW 밴티지 앱에 신차를 등록한 기존 고객도 BMW BEV 멤버십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는 5월과 6월 중 원하는 일정에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BMW 밴티지 앱에서 4월 27일 24시까지 진행된다.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BMW BEV 멤버십 예약 일정을 매달 30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자동차 & 조선 팰리스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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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이사(왼쪽),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이정욱 총지배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성자동차는 VIP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톱 클래스 고객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조선 팰리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을 조성해 마이바흐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성자동차 톱 클래스 고객에게는 조선 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룸 1박, 호텔 24층 콘스탄스 조식 뷔페, 1914 라운지앤바의 주류 & 샤퀴테리 이용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마이바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게이트 맞은편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마이바흐 모델을 활용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 제휴를 넘어 양사 고객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강화 차원이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와 강남, 청담, 서초, 삼성, 방배 등 강남권 주요 상권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전시장의 지리적 연결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전 세계 최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을 거점으로 조선 팰리스와 양사 간 연계 마케팅 활동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한성자동차 고객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을 위해 조선 팰리스와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단순히 자동차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브랜드 ‘엑스타’ 신제품 추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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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스포츠 A/S’ 출시를 기념하며 8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추천인 코드를 발급받아 지인에게 추천인 코드와 행사 링크를 보낼 수 있다. 추천받은 고객은 해당 링크를 통해 신제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엑스타 행사 제품 4본 구매 시 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천을 통해 엑스타 행사 제품을 4본 구매 후 장착하면 GS칼텍스 X 이마트 결한 모바일(1만원)이 지급되며, 추천한 고객에게도 동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www.tirepr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PS71의 후속 모델이다. 고성능, 고출력 자동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제품이다. 또한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스포츠 A/S는 사계절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올 시즌 타이어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스포츠 구매 이벤트 이외에도 솔루스 어드밴스를 포함해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도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전기포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4일까지 실시한다.

넥센타이어,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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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미국 ‘2025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에서 엔페라 스포츠 R과 엔블루 포시즌 2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의 친환경 부문 상이다. 심사 기준은 지속가능성, 혁신성, 에너지 효율성, 사회적 영향 등으로, 제품과 기술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종합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엔페라 스포츠 R은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로, 주행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중심의 디자인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수상한 엔블루 포시즌 2는 올웨더 타이어로, 마모를 줄이고 교체 주기를 늘려 환경 부담을 낮춘 친환경적 디자인이 구현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마모 성능의 고성능 컴파운드를 채택해 교체 주기를 늘리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엔블루 포시즌 2는 202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로부터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상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해 나가는 넥센타이어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친환경성과 제품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만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호 SLM, 슈퍼레이스 복귀전 원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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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M 이창욱이 2025 시리즈 개막전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통산 4승을 거두었다

금호 SL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일전을 치렀다.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 예선과 결승을 휘어잡고 원투 피니시를 기록한 것이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합작한 드라이버는 이창욱과 노동기. 1년 만에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로 돌아온 이창욱이 폴투윈을 거두었고, 예선 2위 노동기가 2위 포디엄에 올라가는 역주를 보였다.

서한GP 김중군 3, 원레이싱 트리오 포인트 피니시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프닝 레이스에 참가한 6개 팀 드라이버는 15명. 오네 레이싱, 서한GP, 준피티드 레이싱, 원레이싱, 브랜뉴 레이싱이 버티고 있는 경쟁 대열에 6000 클래스 전통의 강팀 금호 SL모터스포츠가 가세해 열띤 순위 대결을 벌였다.

그리드 배열은 이창욱, 노동기, 박규승이 톱3. 이정우, 오한솔, 최광빈이 그 뒤에 진을 쳤고,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과 루키 헨잔 료마가 김동은, 황진우, 정의철, 김중군 앞자리에 포진해 결승에 돌입했다.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개막전이 열렸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35랩, 152.11km 레이스는 초반부터 금호 SL모터스포츠가 이끌었다. 예선 1, 2위 이창욱과 노동기가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오프닝랩부터 3위 이하 선수들을 여유 있게 거느리는 강공을 시작한 것이다.

두 선수의 원투 행진을 제어할 드라이버는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19랩 주행 후 타이어 2본을 교체한 이창욱이 21랩째 되찾은 레이스 리더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고 우승컵을 차지했고, 2랩 먼저 의무 피트스톱을 마친 노동기는 10.448초 차이로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완성한 이창욱과 노동기는 결승 이후 스포츠규정(29.1.7) 위반 판정에 따른 20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다. 그러나 3위 이하 선수들과의 시차가 크게 벌어져,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에 따라 금호 SL모터스포츠는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에서 팀 통산 21승, 6번째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고, 폴투윈 주자 이창욱은 6000 클래스 통산 4승을 기록했다.

결승 잠정 3, 4위 장현진(오른쪽)과 김중군. 장현진이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되면서 김중군이 3위로 올라섰다
오네 레이싱 오한솔은 몇몇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4위권에 진입하는 역주를 펼쳤다
원레이싱 트리오 임민진, 김무진, 최광빈(왼쪽부터). 세 선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모두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3위 포디엄에는 서한GP 장현진이 올라갔다. 그러나 주유 피트스톱을 진행한 뒤 맹공을 퍼부은 장현진은 몇몇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냈으나, 최저 지상고 규정(기술규정 서문 1.1) 위반 판정을 받고 실격되었다. 이로 인해 예선 12위, 결승 잠정 4위를 기록한 김중군이 3위로 승격되었다.

부침이 있는 레이스를 슬기롭게 극복한 오한솔이 결승 4위. 원레이싱 루키 김무진은 최하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6000 클래스 데뷔전 결승을 5위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임민진과 최광빈이 6, 7위를 기록하면서, 원레이싱 트리오가 모두 포인트를 획득했다. 6개 팀 중 유일하게 미쉐린타이어로 달린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과 황진우가 8, 9위.

이들과 달리 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결승을 전개한 정의철, 김동은, 이정우, 박규승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35랩 피니시라인을 밟지 못했다. 유력한 포디엄 후보 정의철은 결승 종료 1랩을 남겨 두고 일어난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했고, KARA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김동은도 33랩을 주행한 뒤 피트에 들어가 아쉬움이 남는 일전을 접었다.

오네 레이싱 이정우는 예상치 못한 경주차 추돌 사고 이후 서킷을 떠났다. 예선 4위를 기록하며 시상대 등정을 꿈꾼 이정우는 결승 초반 분전을 거듭했지만, 박규승의 경주차와 접촉한 뒤 동반 리타이어했다. 이에 대해 슈퍼레이스 심사위원회는 박규승에게 다음 경주 결승 3그리드 강등 페널티와 함께 벌점 3점을 부여했다. 이밖에 일본 국적 헨잔 료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데뷔전 결승에서 리타이어했다.

한편,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팬데믹 이후 슈퍼레이스 개막전 최다 3만5천 관중이 찾아오는 성황을 이루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윤활유 전문 기업 모튤, 인디고 레이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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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윤활유 전문기업 모튤(MOTUL)이 4년 연속 인디고 레이싱을 후원한다.

윤활유 제조 기업 모튤은 1853년부터 엔진오일을 생산해온 유서 깊은 글로벌 기업이다. 1971년에는 세계 최초로 에스테르 기반 완전 합성오일 300V를 출시했다. 현재 자동차, 모터사이클, 보트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에 레이싱 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모튤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대회로는 르망 24시, 스파 24시, 다카르 랠리, 슈퍼바이크, 랠리크로스 등이 있다.

4월 21일, 경기도 성남 인디고 캠프에서 협약식을 열고 후원 연장 계약서에 사인은 모튤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 엔진오일 등 현물을 지원한다.

김형관 모튤코리아 국내사업총괄은 “올해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이어가기를 바란다. 아울러 양사 모두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ACEWEEK

인디고 레이싱, 피치스와 팀웨어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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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4월 18일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와 팀웨어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인디고 캠프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인택 피치스 대표와 고장환 현대성우쏠라이트 레이싱/마케팅 담당 이사, 이재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감독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피치스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2025년 팀웨어를 후원한다. 피치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트릿 감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팀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LA와 서울에서 시작된 피치스는 젊은 세대의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대변하고 주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문화를 패션,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융합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인택 피치스 대표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양사는 더욱 단단한 신뢰를 쌓고, 자동차 문화 전반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RACEWEEK

금호 SL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개막전 더블 포디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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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오른쪽)과 노동기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개막전에서 금호 SLM 원투승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가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

이창욱이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안정된 레이스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1위를 기록했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노동기가 2위 체커기를 통과하며 금호 SL모터스포츠 원투승을 합작했다.

예선에서도 이창욱과 노동기는 1, 2위를 차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금호타이어 장착 드라이버들이 예선 1~3위를 휩쓴 점도 돋보였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한 이창욱은 “슈퍼레이스 복귀전이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팀이 완벽하게 준비해 준 덕분에 자신 있게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다”며, “팀 동료 노동기와 함께 1, 2위를 이뤄낸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시즌 내내 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타이어 성능과 팀 전체의 집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 노동기는 “앞으로도 팀을 위해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레이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오네 레이싱 김동은 KARA 센추리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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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 소속 김동은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고,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김동은의 KARA 공인 100경기 돌파는 국내 서킷 레이스 결승 참가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김동은이 14번째 멤버가 되었다.

김동은은 4살 때 카트에 입문한 뒤 국내외 카트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1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참가로 서킷 레이스 커리어를 시작했고,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87회 출전 레이스에서 KARA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클래스 챔피언 기록을 보유한 김동은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통산 87전에 참가해 7승, 26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KARA는 4월 20일 2025 O-NE(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김동은 선수에게 공인 대회 100경기 출전 기념 보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KARA는 2025 KARA 프라이즈 기빙에서 김동은 선수에게 센추리클럽 기념 반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KARA 센추리클럽 드라이버는 이재우(2010년), 조항우(2013년), 김의수(2014년), 장순호(2014년), 오일기(2015년), 김중군(2016년), 류시원(2017년), 황진우(2018년), 정의철(2021년), 박동섭(2022년), 정회원(2023년), 김효겸(2023년), 장현진(2024년), 김동은(2025년) 등 14명이다.

RACEWEEK

헨잔 료마,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데뷔전 예선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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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에 진출한 헨잔 료마(일본, 20세)가 데뷔전 예선에서 8위를 기록했다. 4월 1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차 예선을 8위로 통과한 헨잔 료마는 1분 55.018초 기록으로 2차 예선 8위에 랭크되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