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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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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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10월 22~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4년 연속 DIFA에 참가하는 GM은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혁신을 상징하는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 리릭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GM의 산업 리더십과 GMTCK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 차량 개발 과정에 적용되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존’, 커리어·기술 멘토링 및 리크루팅으로 구성된 ‘컨설팅 존’을 운영해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GM의 기술력과 인재 육성 노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존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GM이 추진해 온 글로벌 전략과 최신 활동, 그리고 글로벌 핵심 연구개발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선진적인 조직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이머시브 존은 차량 개발 과정에서 실제 적용되는 핵심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의 생동감과 기술 혁신을 전달한다. 컨설팅 존은 GM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커리어 멘토링과 리크루팅 상담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GM은 10월 24일 업계 전문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특별 세션을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 진화, GM의 첨단 주행기술, 가상화와 인공지능, PLM(제품수명주기관리) 기반 디지털 전환 사례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은 “DIFA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중요한 무대이다. G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동화·첨단주행기술·디지털 혁신 등 미래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축적한 기술 역량은 GM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자산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DIFA 2025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행사로, 9개국에서 19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전동화, 배터리와 인프라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DIFA 2025에 참가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은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으로,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지프·푸조 전시장 ‘할로윈 하우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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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프/푸조 전시장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드라이브 오어 트릿’(Drive or Treat)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할로윈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할로윈 구디백’을 선물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코스튬을 자랑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 ‘할로윈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개인 코스튬 혹은 전시장에 마련된 코스튬을 입은 어린이 사진을 촬영한 뒤 가족의 계정에 #지프할로윈 #푸조할로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고의 의상을 뽐낸 우승자에게는 각 브랜드별 ‘지프 랭글러 레고’와 ‘푸조 9X8 하이퍼카 레고’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제공한다. 푸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고객들이 특별한 하루로 기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자동차의 특성과 문화적 경험을 결합해 일상에서 더욱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 ‘2026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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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가 10월 18~19일 충북 충주시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했다.

인터내셔널 GS 트로피는 BMW의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GS 모델로 라이딩 실력을 겨루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대회다. 전 세계 GS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2008년 튀니지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GS 모델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는 15명이 참가했다. 예선에서는 본인이 소유한 BMW GS 라인업 모터사이클을 활용해 모터사이클 끌기와 풀록 주행, 통나무 타기, 모래/자갈길 주행, 험로 도강 등 고난도 장애물 통과 및 라이딩 기술을 시험했고, 체력 측정과 영어회화 능력 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종합적인 측정이 이뤄졌다.

결승에서는 R 1300 GS 모델로 한층 높은 난이도의 과제에 대한 수행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정찬주(1위), 최윤순(2위) 씨가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한 팀을 이뤄 내년 여름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2026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본선에 참가해 전 세계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대결한다.

2026 인터내셔널 GS 트로피가 개최되는 루마니아는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탁월한 험로 주파 성능과 장거리 주행 능력, 포장도로에서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르게 갖춘 BMW R 12 G/S가 시합용 모터사이클로 투입된다.

RACEWEEK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 결정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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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최종전 콘셉트는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S). 대회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는 2025 시즌 챔피언 결정전을 특별한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클래스는 8, 9 더블 라운드로 운영된다. GT4, GTA/GTB, 프리우스 PHEV, 알핀, M, 래디컬 컵 코리아 클래스 최종전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2일(일) 최종전이 끝난 뒤에는 오후 5시 10분부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피언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8~9시에는 TVING 예능 프로그램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세미 파이널 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최종전에서 골드플러스 티켓과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패독클럽 티켓을 신설, 운영한다. 골드플러스 티켓은 한층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 존에 출입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패독클럽 티켓은 VIP 전용 휴게공간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세미 파이널 라운드를 스타 쉐프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의 케이터링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핑 테이블 세트, 소지품 보관함이 포함된 3~4인 전용 단체 관람석(브루클린웍스 존)을 선택하면 보다 편안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최종전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하는 팬 존과 푸드트럭 존이 운영된다. CGV, 올리브영, CJ온스타일 등 여러 기업의 홍보 부스에서 즐길 거리와 경품을 제공한다.

올 시즌 챔피언의 탄생을 함께할 수 있는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모든 클래스를 실시간으로 방영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KBS2 채널(8라운드 : 11월 1일 오후 2시 10분부터, 9라운드 : 11월 2일 오후 1시 25분부터)에서 생중계한다. 알핀,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11월 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RACEWEEK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캐딜락 비스틱 ‘2026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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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비스틱(VISTIQ)이 ‘2026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2026, GCOTY)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LYRIQ)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GM)와 캐딜락 브랜드 모두에게 역사적인 성과로, GCOTY 사상 최초의 럭셔리 부문 연속 수상이자 캐딜락의 전동화 전략과 디자인 혁신이 유럽 시장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상징인 비스틱을 통해 캐딜락이 오랜 전통에 뿌리를 둔 미국 럭셔리를 미래로 확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올해의 차는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중요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 중 하나로, 매년 독일과 해외의 주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지난 12개월간 독일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디자인, 혁신성, 일상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사위원단은 콤팩트, 프리미엄, 럭셔리, 퍼포먼스, 뉴 에너지 등 5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하며, 이 중 하나가 최종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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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이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월 22일 공개된 포스터는 서킷을 배경으로 ‘노 리미트, 렛츠 튠!’(No Limit, Let’s Tune!) 슬로건과 함께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포스터에는 국내 정상 드라이버 10명과 그들의 파트너인 연예인 팀 매니저 10명이 등장한다. 출연진들은 각 팀 컬러와 스폰서 로고가 담긴 레이싱 수트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포스터 하단을 장식한 튜닝카들은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탄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0개 레이싱팀이 최종 우승 상금 1억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각 팀은 1억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차종과 연식의 제한 없이 순정차를 구입하고, 팀별 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튜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팀의 기술력과 감각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경쟁을 펼친다.

출연진 라인업은 황진우, 김동은, 노동기, 이창욱, 박규승, 최광빈, 한민관, 김화랑, 김시우 등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단과 드리프터 박시현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능감을 두루 갖춘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해 현장의 박진감과 예능적 에너지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예능,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1월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RACEWEEK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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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10월 21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2025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신규 농부 선발 기념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 지원하는 렉서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환경친화적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왔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농부는 안현규(하동, 낙농업), 이찬호(대구, 허브) 등 2명으로, 총 26명의 청년 농부가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추후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농부들은 향후 렉서스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열린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전달식에서는 영파머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결식 문제 완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에 준비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9개소, 성북구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등 14개 기관을 통해 200여명의 결식아동을 포함한 지역 내 복지 수혜자에게 전달됐다.

이번 기부에는 김빛나(전북 익산, 멜론·딸기잼), 김태석(강원 횡성, 감자·토마토), 김후주(충남 아산, 배), 서병철(제주 서귀포, 레드키위), 원강효(서울, 꿀), 이석모(경북 청송, 홍로사과), 이종석(경남 하동, 둥굴레차), 이정석(제주 서귀포, 올리브 감귤잼) 등 다수의 영파머스 농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형준 렉서스코리아 이사는 “렉서스는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과 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23년부터 친환경 농업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열린 ‘2025 식식마켓 위드(with) 마르쉐’는 사단법인 마르쉐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어 더 많은 친환경 소상공인에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 2025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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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마크’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자동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모델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했다. 트레드 홈에 체커기 돌출 디자인을 적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흡수하고, 젖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이드로플래닝(수막) 현상을 방지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타이어 디자인은 심미적 영역을 넘어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핵심 요소이다. 금호타이어는 디자인이 곧 기능인 타이어에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을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매년 유수의 국제 어워드에서 이어가고 있는 수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최근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프로페셔널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부문에서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혼다코리아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4라운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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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10월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미니 모토 모터사이클 레이스,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4라운드를 끝으로 2025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미니 모터사이클 레이스는 KMRF(Korea Mini-Moto Race Festival)가 주최한다. 여기에는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이 포함되어 있다.

혼다코리아는 125cc 이하 혼다의 스몰 펀 모델을 대상으로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원메이커 레이스를 시작했다. 올해는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술 규정을 완화하고, 대여차 10대(MSX Grom 5대, 슈퍼커브 5대)를 혼다코리아 공식팀인 MBRR을 통해 위탁 운영했다.

그 결과 4월부터 총 4라운드로 진행된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엔트리에는 123대가 등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28%(2024년 총 엔트리는 96대) 증가한 수치다. 이 중 45대는 새로 유입된 엔트리였다.

혼다코리아 대여차는 누적 23회(MSX Grom 16회, 슈퍼커브 7회) 활용되며 미니 모토 레이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최종 4라운드에서는 혼다 MSX 컵 김재윤, 혼다 커브 컵 김종훈이 각 클래스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2025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ACEWEEK

금호 SLM,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3연속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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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M이 10월 18~19일(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4라운드에서 원투승을 기록했다.

TCR 월드 투어 6전과 함께 개최된 이번 대회 예선에서 금호 SLM 이창욱과 노동기는 결승 그리드 1열을 장악하는 랩타임을 뽑아냈다.

인제 스피디움 7랩 결승 결과 이창욱이 폴투윈을 달성했고, 노동기가 그 뒤를 이어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금호 SLM은 3~5라운드에서 모두 원투 피니시를 기록하는 역주를 펼쳤다.

이창욱은 “TCR 월드 투어와 함께한 주말에 3연속 우승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팀의 철저한 준비와 금호타이어의 안정적인 성능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금호 SLM 신영학 감독은 “세 경주 연속 원투승은 팀과 드라이버, 금호타이어 연구소 모두의 집중력과 기술력이 증명된 결과다. 이번 성과는 시즌 챔피언십 경쟁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ACEWEEK l 사진 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