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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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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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10월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칠곡(서울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밸런스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 KXA17, KRA53, KXA15, KRS55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카고용 전륜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한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트럭버스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어에 대해서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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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0월 16일 더 기아 타스만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었다. 타스만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지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8000회 이상 진행했다.

기아는 텔루라이드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성능을 타스만에 담아 기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타스만 티저 공개에 앞서 7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타스만 개발 과정을 담은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 영상 8편을 선보이며 픽업 특화 성능, 험로 주행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전달했다.

기아는 10월 29일(화) 오후 4시(한국 시간) 사우디 제다모터쇼에서 타스만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BMW M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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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BMW 고성능 세단 M5 7세대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7세대 M5는 파워트레인에 전동 모터를 도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모델보다 중량이 무거워진 7세대 M5에 최적화된 벤투스 S1 에보 Z를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약 3년에 걸친 개발 기간을 거쳐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BMW의 오리지널 타이어 심볼인 스타마크를 획득했다. 넓은 접촉면과 트레드 블록 사이의 넓은 간격은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유지하며, 강화된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벨트 장착으로 마른 노면에서의 성능을 끌어올렸다.

트레드에는 BMW M5의 핸들링 특성에 맞춘 전용 소재를 사용했다. 다양한 고성능 수지를 추가해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최적의 그립력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한국타이어는 주행 테스트 과정에 AI 지원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가상 공간, 레이싱 트랙 등 수많은 조건을 적용해 최적의 핸들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한 안전, 코너링 등의 완벽한 조합을 확인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와 나르도 트랙에서 테스트 주행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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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 부문에서 2연패를 거두었다. 사진은 넥센 레이싱 타이어를 신고 달린 서한GP 장현진. 장현진은 7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 부문에서 정상에 올라섰다. 슈퍼6000 시리즈 9라운드 중 7라운드를 마친 현재 529점을 획득한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1~7라운드 합계 6, 5PP, 14회 포디엄 피니시 기록

슈퍼레이스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은 2022년에 출범했다. 한국, 금호, 넥센 등 국내 메이커 3사가 경쟁을 펼친 첫 시즌에는 한국타이어가 완승을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금호와 넥센이 맞대결을 벌였다. 8라운드 결과는 백중세. 우승(6승), 폴포지션(5PP) 부문에서는 금호타이어(454점)가 우위를 보였지만, 시리즈 합계 482점을 쌓아 올린 넥센타이어가 슈퍼6000 진출 3년 만에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레이싱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활약하며 쾌속주행을 펼쳤다

오네 레이싱, 서한GP, 원레이싱과 손을 잡고 2024 슈퍼6000에 참가한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쾌속주행을 시작했다. 서한GP 정의철이 넥센 레이싱 타이어를 신고 달린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덕분이다.

넥센타이어는 이후 2~6라운드에서도 연승을 거듭했다.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 원레이싱 최광빈이 넥센타이어와 함께 6연승을 합작한 것. 7라운드까지 6승, 5PP, 14회 포디엄, 42회 톱10 피니시를 기록한 넥센타이어는 최종 더블 라운드 결과에 상관 없이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한 경주에서 획득할 수 있는 타이어 챔피언십 포인트는 92점. 미쉐린(276점, 1승, 2PP, 7회 포디엄)과의 점수 차이 253점으로 벌린 넥센은 조기에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쉐보레-GMC-캐딜락,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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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와 GMC, 캐딜락이 10월 14일 인천 송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전시되어 있다. 향후 캐딜락 브랜드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타호,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공한다.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보유한 쉐보레, GMC,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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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언했다. 이후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smart) 타이어 개발을 비롯해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DT)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은 디지털 공간에 개발 과정을 구현한 가상 제품 개발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신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는 디지털 기반으로 여러 버전의 타이어 제품도면을 자동으로 설계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설계를 통해 최종 버전을 산출한 다음, 차량 동역학 해석 기반의 가상 평가를 거쳐 타이어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컴파운드, 패턴, 구조, 형상 등의 설계인자들을 최적으로 디자인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이 개발 기간 단축, 성능 향상, 비용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트윈 기술을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으로 전환해 타이어 설계자가 동일한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빅데이터 및 수치해석 기반의 성능예측 시스템 개선, 차량 동역학 해석과 연계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기술 도입 등으로 디지털 전환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닷지 차저와 챌린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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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세계 6위 완성차 제조사 스텔란티스 산하 닷지 신형 차저와 챌린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차저와 챌린저 전동화 모델도 올해 말 추가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가솔린과 전기차 모델 모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신형 닷지 차저와 챌린저에 공급되는 사계절용 엔페라 AU7은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용으로 개발된 초고성능(UHP) 타이어다. 북미 지역에서의 다양한 기후 조건과 도로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제품보다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해 프리미엄 자동차에 요구되는 안락한 주행 성능도 확보했다.

엔페라 AU7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2014년부터 닷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온 넥센타이어는 2018년부터 챌린저에 고성능 레이싱용 엔페라 SUR4G를 공급한 바 있다. 지프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스텔란티스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현재 넥센타이어는 세계 28개 브랜드, 117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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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GT가 10월 12~13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었다. 총 150여대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1만1천 관람객(11,021명)이 찾아오는 성황을 이루었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는 전남GT 초청 경기로 참가해 7라운드를 소화했다. 13일에 열린 결승 결과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가 3년 6개월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며 2024 드라이버즈 타이틀 도전에 대한 희망의 불꽃도 피웠다.

슈퍼6000 클래스는 출발과 함께 순위가 요동쳤다. 5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가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폴시터 정의철(서한GP)은 첫 랩부터 선두를 내준 것은 물론, 최광빈(원레이싱)과의 접촉사고로 8위까지 밀렸다.

이후 황진우는 더 빠르게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김동은(오네 레이싱)과 최광빈의 컨택이 일어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황진우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박규승(브랜뉴 레이싱)이 황진우를 바쁘게 추격했지만, 황진우는 흔들리지 않고 우승 체커기를 받았다.

매 라운드 결승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랩 어워드 수상의 영예도 황진우(2분 14.435초)가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27점을 획득한 황진우는 시리즈 합계 101점(3위)으로 시즌 챔피언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다. 경기 후 황진우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되는 다음 경주에서 시즌 챔피언에 도전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포인트 리더 장현진(서한GP, 126점)은 선두를 지켜냈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8, 9라운드는 11월 2~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편, TC1600 표명섭, 스포츠프로토타입 레볼루션 최정택, SR10 헨리, SR1 김돈영, TC2000 김용철, 스포츠바이크 400 KMG 400 나승남, 라이딩하우스400 장진영, 전남내구300 백승훈, 200 김용철, 100 인중규/전인호, 스포츠프로토타입 김상호/이창우가 각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RACEWEEK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KIC 킹 황진우, 슈퍼6000 7라운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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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가 2021년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슈퍼6000 우승컵을 차지했다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7라운드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우승 포디엄에 올라갔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7랩 결승을 38분 31.445초에 주파한 황진우는 2위 이하 선수들을 여유 있게 제압하고 2021년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슈퍼6000 1위를 기록했다.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 슈퍼6000 진출 이후 최고 4위 기록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7라운드는 올 시즌 타이틀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 서한GP 장현진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2~4위권에 포진한 김중군, 정의철, 황진우의 행보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전남GT와 함께 한 슈퍼레이스 슈퍼6000 7라운드 결승에는 5개 팀 드라이버 14명이 출전했다

결승 그리드 배열은 슈퍼6000 통산 10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한 정의철에게 유리한 국면이었다. 그 뒤에 터를 잡은 드라이버는 최광빈, 박규승, 오한솔, 황진우, 김동은. 예선 4위 이정우는 6라운드에서 받은 페널티(다음 경주 결승 3그리드 강등)를 적용받고 7그리드로 밀려났다.

그러나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승 선두그룹은 빠르게 재편되었다. 베테랑 황진우가 KIC 턴3 진입에 앞서 레이스 대열 리더로 나섰고, 정의철, 최광빈, 박규승은 2~4위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이 순위도 오프닝랩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요동쳤다. 매끄럽지 못한 스타트로 흔들린 최광빈이 앞선 주자 정의철의 경주차와 접촉하면서 선두그룹 진영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오프닝랩에서 선두로 올라선 황진우가 슈퍼6000 7라운드에서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1랩 이후 1~4위는 황진우, 박규승, 김동은, 최광빈으로 다시 편성되었다. 김중군, 이정우, 박정준이 5~7위. 타이어 1본을 교체한 뒤 최하 14그리드에서 결승에 돌입한 김중군이 5위로 점프하는 역주를 펼친 반면, 최광빈과의 접촉사고로 균형을 잃은 정의철은 8위로 굴렀다.

쾌속질주를 시작한 황진우와 박규승 뒤에서는 또 한 차례 회오리바람이 몰아쳤다. 3, 4위 김동은과 최광빈의 추돌사고가 주요 원인. 사고 이후 최광빈은 리타이어했고, 김동은은 13위까지 떨어졌다.

2랩부터 황진우, 박규승, 김중군이 형성한 톱3는 17랩 피니시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이어졌다. 특히, KIC에서 슈퍼6000 최다 6승을 거둔 황진우는 라이벌이 없는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우승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14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서한GP 김중군은 3위로 도약하는 역주를 펼쳤다
4그리드에서 출발한 오한솔은 7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황진우의 슈퍼6000 통산 전적은 결승 출전 103라운드, 12승, 30회 포디엄 피니시. 올해 처음 우승컵을 움켜쥔 황진우는 챔피언십 포인트 101점을 획득하고 드라이버즈 랭킹 3위로 올라섰다. 2위 박규승은 올해 세 번째 포디엄. 서한GP 김중군은 역주를 거듭하며 3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4위 박정준은 슈퍼6000 진출 59번째 레이스에서 개인통산 최고 성적(이전 최고 순위는 2019 시리즈 2라운드 6위)을 거두었다. 2017년 3라운드부터 국내 정상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 박정준은 올해 6번째 톱10 진입 기록도 더했다.

5위로 피니시라인을 밟은 드라이버는 정의철. 오프닝랩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에 일격을 맞았지만, 연이은 추월극을 전개한 그에게 5위 체커기가 발령되었다. 꾸준하게 순위를 끌어올린 장현진은 결승 6위. 이밖에 오네 레이싱 오한솔은 박석찬, 나연우, 강진성에 앞섰고, 사고의 여진으로 고전한 김동은은 14랩을 달린 뒤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결승이 끝난 뒤 최광빈은 슈퍼레이스 스포츠규정(36.1.4 충돌 유발) 위반에 따른 페널티를 받았다. 최광빈에게 부여된 두 건의 페널티는 각각 다음 경주 결승 3그리드 강등, 벌점 2점이다. 아울러 롤링 스타트 규정을 위반한 장현진에게는 결승 기록 5초 가산, 벌점 1점 페널티가 적용되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BMW 코리아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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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10월 31일까지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모델을 보유 중인 고객이 10월 중 BMW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을 제공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고객은 최대 150만원까지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단, 중고로 BMW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기존 소유 모델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뒤 신차를 재구매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는 BMW 신차 재구매 완료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100% 당첨 기회를 보장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하면 발리행 왕복항공권(대한항공 비즈니스석 2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2박 3일), BMW 밴티지 앱 내 조이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50만원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2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증정 룰렛 이벤트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 진행되며,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대상 고객만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