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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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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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6 공식 캘린더가 발표되었다. CJ대한통운을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맞은 슈퍼레이스는 올해도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8라운드로 개최된다.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재등장했다는 점. 2008년을 끝으로 국내 자동차경주 캘린더에서 사라진 스피드웨이가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무대로 떠올랐다.
슈퍼레이스 개최 서킷이 6개로 늘어났다는 점도 주목할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KIC, 인제 스피디움, 중국 광둥과 상하이,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등 5개 서킷에서 8라운드를 치렀다. 올 시즌에는 중국 광둥 대신 주하이 서킷이 가세했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에 재등장하면서 6개 서킷에서 8라운드가 펼쳐진다.
개막전 일정은 4월 23~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6 시즌 개막전을 연 뒤에는 중국 주하이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이어 달리는 국외 투어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출범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 배정되었다. 제5회 나이트 레이스는 2016 시리즈 5라운드. 8월 19~21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6라운드를 치른 뒤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종반 두 경주를 소화한다. 이밖에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은 9월 3~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Round 1 4월 23~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Round 2 6월 3~2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Round 3 6월 17~19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Round 4 7월 8~1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Round 5 7월 30일 인제 스피디움
Round 6 8월 19~20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Round 7 9월 24~2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Round 8 10월 22~2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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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복합 모터&레저 스포츠 이벤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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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모터&레저 스포츠 한마당과 AFOS(Asia Festival of Speed)가 5월 5일부터 11일 동안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자동차경주와 레저 페스티벌을 결합한 ‘복합 모터&레저 스포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
이번 대회에는 지상, 하늘, 수상, 문화 등 4개 테마를 주제로 한 슈퍼카 택시타임, RC 카&보트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터패러글라이딩,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 공연,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와 함께 하는 단거리 이색경주 ‘카 vs 휴먼 레이스’(Car vs Human Race)도 준비 중이다. 또한 전국 단위 자전거/인라인 대회도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AFOS는 GT 아시아 시리즈, TCR(Touring Car Race) 아시아, 포뮬러 르노 2.0 등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은 “KIC의 새로운 동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KIC는 자동차산업, 모터스포츠, 레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보다 친숙한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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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타이틀 후원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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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CJ대한통운과 손잡고 2016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슈퍼레이스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2016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CJ대한통운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함에 따라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을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으로 확정,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이 최신 물류기술과 차별화된 물류사업 역량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을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슈퍼레이스가 해외 레이스를 시작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과 일본으로의 물류 이송을 전담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갖추었다”며 “CJ대한통운의 기업 이미지는 모터스포츠의 스피드와 1천분의 1초를 다투는 정확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대회 후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CJ그룹의 후원으로 시작되어 2007년 (주)슈퍼레이스로 본격 출발하였다. 이후 CJ의 든든한 지원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로 자리매김했고, 2008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개최, 2013년 해외 레이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총 8라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주 종목은 슈퍼6000, GT, 슈퍼1600 그리고 엑스타V7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슈퍼6000 클래스는 한국, 독일, 일본의 수준급 레이서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사업총괄이사는 “2013년부터 함께하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던 CJ대한통운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후원에 본격적으로 나서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기존의 CJ레이싱의 팀명을 변경해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Team Korea Express)를 발족하고 올 시즌 참가를 알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물류를 전달하는 기업의 비전과 이미지를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로 팀명을 정하고, CJ레이싱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현재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로 인정받는 황진우 선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황진우 감독 겸 선수 외에도 모터스포츠 팬 사이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 김동은이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6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황진우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 신임 감독은 “감독이 된다고 해서 선수로서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과거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시즌에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정된 팀 운영을 통해서 팀 챔피언 포인트를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서 달성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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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6 규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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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시즌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규정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의 경기운영 변경에 관한 것과 GT 클래스를 4개로 분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배기량 6,200cc, 8기통 엔진을 얹은 슈퍼6000 클래스에는 올해부터 바뀐 예선 규정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30분 예선으로 결승 그리드 순서를 가렸으나, 넉아웃(Knockout) 방식을 도입해 3회 세션으로 치러진다.
예선 세션은 1차(20분), 2차(15분), 3차(10분)로 진행되며, 매 단계가 넘어갈 때마다 하위 5대가 탈락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슈퍼6000 타이어 운영규정도 바뀌었다. 지난해에는 각 라운드 당 14개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규정에는 연습은 8개까지 가능하고 예선과 결승에는 4개만 사용할 수 있다.
슈퍼6000 팀 관계자는 “예선은 늘어나고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상위권 팀들에게는 경기 운영전략이 한층 중요시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타이어 소모가 적은 중하위권은 상위권으로 올라갈 기회가 많아져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GT 클래스는 참가 폭을 넓혀 활성화를 도모했다. 배기량 1,400cc 이상 5,000cc 이하 경주차들이 참가했던 기존 규정을 배기량과 엔진 형식에 따라 GT1, GT2, GT3, GT4로 나누었다. 이에 따라 이전보다 다양한 차종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스토브 시즌 동안 여러 팀의 의견들을 모으고, 수차례의 감독회의를 거쳐 신규 규정을 만들었다”며 “규정 변경을 통해 선수들의 참가 기회를 늘이고, 경쟁을 유도하여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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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 골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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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콘셉트 디자인 부문 최고의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의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콘셉트 타이어 ‘하이블레이드(hyBlade)’는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 성적인 골드를 수상했다. 디자인 우수성을 비롯하여 창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하이블레이드와 관련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콘셉트 타이어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개발한 미래형 타이어”라면서 “물레방아 형태의 디자인으로 트레드에 위치한 스크류를 통해 물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측면 스포크가 펼쳐질 때 생겨나는 저항력으로 뛰어난 배수 성능을 구현하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고안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는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75개의 작품이 골드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골드 수상에 앞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부문 등에서 총 4개의 출품작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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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레이서 고명진, 범스레이싱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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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스레이싱팀이 여성 레이서 고명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범스레이싱팀 김범훈 감독은 “최근 고명진이 팀에 합류했다”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파 드라이버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명진은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자동차경주에 데뷔했다.
이후 2012 팀106 루키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고명진은 인치바이인치와 알스타즈 팀에서 슈퍼레이스 슈퍼1600, KSF K3 챌린지 레이스에 참가했다.
지난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 K3쿱 챌린지 레이스를 끝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고명진은 올해 범스레이싱팀에서 새로운도전을 시작한다.
범스레이싱팀 김범훈 감독은 “고명진이 출전할 무대를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짓지 못했다”면서 “후원사와의 조율을 거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KSF, 넥센스피드레이싱 중 한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명진의 KARA 통산 기록은 17전. 2011 KSF 아반떼 챌린지 3전 결승 성적은 19명 중 16위였고, 2014 KSF K3쿱 챌린지 레이스에서 개인통산 최고 7위를 기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범스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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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캘린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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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만드는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2016년에도 힘차게 서킷을 달린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인 ‘엑스타’(ECSTA) 브랜드를 네이밍으로 하는 레이싱 대회이다.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 발표에 따르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6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스프린트 레이스,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외에 신규 클래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5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은 4월 3일 인제 스피디움으로 예정되어 있다. 주최측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일정을 완전히 분리해 아마추어만의 축제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주최측은 매 라운드마다 다른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와 관중들이 재미있는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레이싱에 참가하는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팀에게는 슈퍼챌린지 홈페이지에 팀 페이지를 개설해 홍보를 지원하고, 주행을 마친 선수에게는 서킷 주행 데이터 로그와 주행라인 등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동차 동호회를 초청해 서킷 체험 기회를 통해 레이싱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2016 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 공식 일정은 슈퍼챌린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챌린지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레이스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되었다. (주)슈퍼레이스에서 주최하며 공식 후원사로 금호타이어가 함께 한다. 올 시즌 공식 명칭은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이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캘린더
1라운드 4월 3일 인제 스피디움
2라운드 5월 1일 KIC
3라운드 6월 12일 KIC
4라운드 7월 17일 인제 스피디움
5라운드 9월 11일 KIC
6라운드 10월 2일 인제 스피디움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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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레이싱걸 컨테스트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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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월)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 레이싱걸 컨테스트가 열린다.


2014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레이싱걸 컨테스트는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30여 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한다.


본선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별도 워크숍을 마친 뒤 2016년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주)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쉘석유, 인디고, 더블덕 코리아, 벽제갈비가 후원한다. CJ제일제당, 스킨에이지, 페리오치과, 씨스포빌, 아로마 스퀘어, 제일여행사, 서현사, 턴앤턴 등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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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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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Visual Contents Identity)가 본상을 수상하였다.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 안에는 한국타이어의 제품 설명에 필요한 인쇄물 및 이미지, 그래프 등을 알기 쉽게 제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겨울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가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비대칭 블록 설계로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연구로 탄생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랙’(Boostrac)과 ‘알파이크’(Alpike)로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3개국에서 5,295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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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국제 카트 아카데미 한국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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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국제자동차연맹 산하 CIK-FIA(국제카트연맹)가 마련한 ‘2016 CIK-FIA Karting Academy Trophy’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공식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13~15세(2001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선수로, 국제 카트 주니어 C등급 라이선스 소지자 혹은 발급 대상자여야 한다. 미성년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여서 보호자의 자격으로 선수의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KARA 파견 선수로 공식 선발된 선수는 전세계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에서 발탁된 50여 명의 선수들과 4월 21~24일(프랑스), 6월 24~26일(포르투갈), 9월 2~4일(스웨덴)에서 열리는 세 차례의 국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KARA 측은 “한국 대표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항공비와 참가등록비 등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선발된 선수가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등용문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원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감일은 2월 21일 일요일. 제출서류는 이메일(kara@kara.or.kr)로 송부해야 한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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