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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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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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아시아 1위 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와 이석주 핸즈코퍼레이션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어 올 한해 이 대회를 후원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튜닝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창설된 아마추어 레이싱으로, 개막 첫 해에 1만여 명의 관중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3개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 클래스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름을 내건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를 비롯해 ‘핸즈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 1600cc 미만 경주차를 대상으로 한 ‘핸즈 튠 업’ 등으로 구성된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레이싱에서의 결과가 한 사람의 역량이 아닌 팀워크에 의해 결정되듯이 금호타이어와 핸즈코퍼레이션의 훌륭한 파트너십이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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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 개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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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 1라운드가 4월 3일 전남 영암 코라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정통 드리프트의 계보를 이어가기 위해 출범한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4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1세대 드리프터 홍성경, D1 GP 출전자 김상진이 심사를 맡은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 프로전 첫 경기에서 허지호가 1위에 올랐고, 최상현과 전찬욱이 2,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태호와 신연우가 5위권에 들었다. 세미 프로 클래스 토너먼트 결승 결과는 최지웅, 나창선, 권지호가 1~3위.
2016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는 DS래보래토리즈 코리아, HSD 시스템, 로얄 퍼플 오일, 메간 레이싱, 버디 클럽, 옐로우 튜닝, 오토반88 등이 후원한다.
코리아 드리프트 리그 2라운드는 6월 4~5일 KIC에서 열릴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모비벅스 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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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성황리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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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레이스,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이 한 자리에서 펼쳐지는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주)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2016 시즌 첫 경주가 열린 곳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 4월 3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중전으로 개최된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대회 개최 3년째를 맞은 올해 들어 더욱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예고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8개 클래스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A/B 클래스 통합전)에서는 곽지훈, 박동섭, 김동우가 포디엄에 올라갔다.
3.908km 인제 스피디움 12랩을 주파하는 아베오 A 클래스 결승 초반에는 2015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엑센트 클래스 챔피언 출신 원상연의 역주가 돋보였으나, 다이노-케이 소속 곽지훈이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아베오 B 클래스에서는 유지광, 이병우, 김종현이 1~3위를 기록했다.
12명이 결승에서 맞붙은 GDI 클래스는 박진현, 김대규, 지연선에게 포디엄의 영광이 돌아갔다. 12랩 결승 내내 화끈한 접전을 벌인 박진현과 김대규는 1.058초 차이로 1, 2위를 기록했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5월 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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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제일제당 레이싱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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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제일제당 레이싱’을 창단하고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형태로 스포츠 마케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온 CJ제일제당은 새롭게 창단한 레이싱팀 명을 ‘제일제당 레이싱’으로 정하고, 김의수와 오일기를 소속 팀원으로 영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레이싱팀 창단을 통해 제일제당 레이싱의 경주차, 드라이버 유니폼 및 관련 장비 등에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특히 중국에서 개최될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 3전에서는 중국 모터스포츠 팬과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일제당 레이싱의 감독을 맡은 김의수는 “지난 10년 동안 CJ 레이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중들에게는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레이스로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출신 오일기는 “처음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모터스포츠뿐만 아니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스키협회를 후원한다.
RACEWEEK NEWS, 사진/제일제당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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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엘엔씨, 핸즈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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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전문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과 부스터 엔진오일 국내 수입원 토탈엘엔씨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토탈엘엔씨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전 라운드에 부스터 오일을 후원한다.
핸즈코퍼레이션 정관원 이사는 “토탈엘앤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출범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7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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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슈퍼챌린지 4월 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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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이 4월 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자동차경주다.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로 접어든 이 대회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며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6 슈퍼챌린지는 크게 스프린트와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3가지 구분되고, 13개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프린트 레이스는 올해 아베오, 스파크 등 원메이크로 치러진다. 타임트라이얼은 8개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다.
슈퍼챌린지 주최측은 참가자들의 가족들을 위해 레이스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
시리즈 6전 중 첫 번째 대회에는 150여 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룬다. 슈퍼챌린지는 국내 아마추어 대회로서는 유일하게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았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캘린더
1전 4월 3일 인제 스피디움
2전 5월 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전 6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4전 7월 17일 인제 스피디움
5전 9월 1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6전 10월 2일 인제 스피디움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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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2016 KSF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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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KSF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참가해 왔다. 그동안 대회 출전뿐만 아니라 KSF 활성화를 위해 현대성우쏠라이트를 통해 후원사로 참여했고, 젊고 유능한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는 입장을 내용을 발표했다.
덧붙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그러나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는 지난 5년 동안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몇몇 문제를 해결하고, 2016 시즌 KSF에 출전하기 위해 프로모터 측과 개선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4월 1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함에 따라 올해 KSF는 이전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특히 쏠라이트 인디고와 서한-퍼플모터스트 등 두 팀만 참가한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는 폐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
2016 KSF 불참을 결정한 쏠라이트 인디고의 올 시즌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관계자는 “팀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올해 활동 방안을 다시 한 번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쏠라이트 인디고의 올 시즌 거취와 관련해 KSF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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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경기 참가자 안전보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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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공인 경기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혜택을 높이기 위한 파격적 서비스 제도를 시행한다.
KARA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안전재단이 시행하는 스포츠안전공제서비스에 경기 참가회원들을 가입시키기로 했다. 대상은 드라이버, 오피셜, 미캐닉 등 라이선스 소지자들로, 참여자 개인 부담 없이 KARA가 자체 사업비로 보험료를 일괄 부담한다.
스포츠안전공제서비스는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개발된 일종의 보험 상품이다.
KARA의 이번 공제 서비스 가입으로 경기 중 발생한 상해 사고에 대한 보장이 크게 강화되어, 치료 및 입원비, 골절 수술비, 후유 장애 등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KARA의 이번 조치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고액의 보험에 들거나 경기 주최자가 제공하는 보험 혜택만 제공되었다.
보상 절차는 간단하다. 치료 완료 후 보상 서류를 작성하여 스포츠안전재단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개별적으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KARA는 공인 대회에서 발생하는 벌금과 협회 매출액의 일부분(3%)을 출연, ‘모터스포츠 세이프티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보험만으로 충분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심각한 사고 상황에 대비하고, 회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모터스포츠 세이프티 펀드는 조성 금액에 따라 보장 규모가 점차 확대된다. 올해는 경기 중 사망 및 심각한 부상을 입은 회원에게 500만원~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KARA 관계자는 “협회 라이선스 소지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보장 혜택을 높여 나가겠다”며 “이번 결정이 공인 모터스포츠 침여자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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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레이싱팀 ‘E&M모터스포츠’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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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이 레이싱팀 ‘E&M모터스포츠’를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설된 E&M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는 강진성과 김재현. 카트로 레이싱의 기본을 익힌 뒤 국내 자동차경주에 출전해 온 강진성은 올해 초 테스트를 거쳐 E&M모터스포츠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5 시즌 KSF에서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 출전한 김재현은 K3 쿱 챌린지 레이스 최연소 챔피언 출신. 이를 기반으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에 발탁되어 활약한 김재현은 2016 시즌 E&M모터스포츠에서 슈퍼6000 경주차를 운전한다.
신생 레이싱팀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강진성은 “E&M모터스포츠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재현은 “실력과 경험이 많은 선배 드라이벌들과 겨뤄보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철저하게 준비해 개막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J E&M은 자동차, 패션, 라이프스타일, 스포테인먼트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XTM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CJ E&M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대한 CJ그룹의 적극적인 관심과 장기적인 투자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지고 레이싱팬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E&M모터스포츠 창단을 통해 슈퍼레이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M모터스포츠는 4월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RACEWEEK NEWS, 사진/E&M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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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OS 코리아, 4월 1일부터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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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AFOS 코리아와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입장권을 4월 1일부터 옥션 및 지마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터스포츠와 레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지상, 하늘, 수상, 문화 등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에는 슈퍼카 전시, 드론, RC카, 빅휠보트 체험, 푸드트럭 페스티벌, 가상 레이싱 체험, 과자&장난감 나라, 걸그룹 축하공연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AFOS 코리아는 GT 아시아, TCR, 포뮬러 르노 2.0 등이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입장권은 성인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AFOS 입장권은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1만원, 5천원으로 단체(20명 이상)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마당 행사 티켓 소지자는 AFOS 입장권 현장 구매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AFOS 입장권과 카트 1회 주행권을 묶은 프리미엄 티켓은 2만원이다.
한편, 티켓 소지자는 같은 시기 나주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RACEWEEK NEWS,사진/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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