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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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KIC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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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버스’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달린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5월 5~14일,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기간 중 타요버스 서킷 사파리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은 한마당 티켓 소지자에 한해 현장 배포처에서 사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5월 5~7일에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30분, 9~12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기간 동안 국내 100m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와의 레이스. 슈퍼카 택시타임, 푸드트럭 페스티벌, 놀이나라, AFOS 등이 함께 펼쳐진다.
입장권은 성인 7천원, 어린이 5천원. 프리미엄 티켓은 2만원으로 한마당 입장권 외에 AFOS 관람과 카트 1회 주행권이 포함되어 있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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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와 엑스타 레이싱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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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엑스타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디월트는 4월 24일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디월트 한국지사 대표 한인섭 상무이사와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 등이 참석했다. 후원 협약을 통해 디월트는 엑스타 레이싱팀 레이싱카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디월트 한인섭 상무이사는 “우수한 품질의 디월트 전동공구가 엑스타 레이싱팀의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월트는 올해 초 브러시리스 2세대 18V 드릴드라이버 DCD791과 18V 햄머드릴드라이버 DCD796을 출시한 데 이어 18V 임팩드라이버 DCF887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4월부터 디월트는 브러시리스 제품의 핵심 부품인 모터와 스위치에 대한 보증기간을 연장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엑스타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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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핸즈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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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과 핸즈코퍼레이션이 4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조인식을 맺고 2016 시즌을 함께 한다.
창단 2년 만에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 부문 정상에 오른 엑스타 레이싱은 올해도 김진표 감독 겸 드라이버, F1 드라이버 출신 이데 유지,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챔피언 정의철을 기용해 타이틀 2연패에 도전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휠 생산 기업으로, 현대, GM, 폭스바겐, 르노, 닛산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핸즈코퍼레이션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조인식과 관련해 핸즈코퍼레이션 측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도전하는 엑스타 레이싱과 핸즈코퍼레이션의 파트너십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단계라 생각한다. 앞으로 엑스타 레이싱의 활약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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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인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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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전이 4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이 대회 엔페라 GT-300 개막전에서는 유승현이 우승했다. 예선 2위 유승현은 폴시터 이동호를 추월한 뒤 결승 15랩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챔피언 민수홍은 3위. BK 원메이크 레이스는 김현석이 데뷔 후 첫 우승 무대였다.
지가토 GT-200과 네오테크 GT-100으로 명칭이 바뀐 투어링A와 투어링B 클래스 통합전은 조선희에게 우승컵을 보냈다. GT-100에서는 박범준이 1위에 올랐다.
RV-SUV 경주차들이 참가하는 엔페라 R300 1위는 이동호였다. 이동호는 앞서 열린 엔페라 GT-300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개막전에는 자동차 동호회,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 게임 이벤트 등이 준비되었다.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주요 경기를 생중계했고, 5월 14일 오전 11시, SBS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전은 5월 2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는다.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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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개막전, 모터테인먼트 축제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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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에 개최된 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개막전에는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출사표를 던져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으로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최고 종목 SK ZIC 6000 클래스(배기량 6,200cc, 436마력)는 용인 스피드웨이 23랩을 47분 52.670초에 주파한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이 우승컵을 들었다. 개막전 2위는 2014 슈퍼6000 챔피언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 3위 트로피는 팀106 정연일이차지했다.
GT1 클래스에서는 예선 1위 이재우(쉐보레 레이싱)가 폴투윈으로 시즌 첫 우승을 거두었다.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이 각각 2, 3위에 올라 올해 GT1 클래스에선 치열한 삼각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GT2 종목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의 첫 우승 무대였다. 23일 예선에서 1위에 오른 한민관은 결승에서 단 한 차례의 추월도 허용하지 않고 완벽한 폴투윈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민관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 첫 우승을 폴투윈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준은, 이건희, 전진한은 쉘 힐릭스 울트라 1600(이전 슈퍼1600) 1~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엑스타 V720 엑센트 클래스 포디엄에는 이중훈, 정유정, 이동훈이 올라갔고,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이재인, 곽광수, 유시원에게 1~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한편,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에 1만3,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성황을 이루었다. 현장에서는 <톱기어>, <더벙커> 등과 더불어 슈퍼카 전시, 키즈레이싱 외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2라운드는 6월 3~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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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E 모터스포츠 정유정, 엑스타 엑센트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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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엑센트 원메이크 레이스 1라운드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4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예선에서 정유정은 랩타임 2분 26.475초의 기록으로 예선 1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엑센트 레이스에서 여성 드라이버가 예선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1라운드에 출전한 여성 드라이버는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GT2), 임민진(원레이싱, GT2), 이화선(팀코리아익스프레스, GT4), 한명희(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정유정 등 5명이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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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치퍼시픽, 슈퍼레이스 개막전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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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공식딜러 지에이치퍼시픽(대표 박형일)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특별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로, 10년째를 맞는 슈퍼레이스 대표 종목 SK ZIC 6000(슈퍼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SK ZIC 6000 경주차 카울은 캐딜락 ATS-V가 사용된다.
지에이치퍼시픽은 캐딜락 딜러사로는 처음으로 경기장 내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SK ZIC 6000 실제 모델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ATS-V 뿐만 아니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를 전시한다. 캐딜락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별 부스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RACEWEEK NEWS, 사진/지에이치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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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과 권봄이, 슈퍼레이스 GT2 예선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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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한민관과 권봄이가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GT2 예선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4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열린 GT2 예선에서 한민관은 2분 06.735초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인기 여성 드라이버 권봄이의 예선 기록은 2분 07.541초. 이에 따라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2016 슈퍼레이스 GT2 결승 그리드 1열을 독점하게 되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4일 1라운드 결승을 치른다. GT 클래스 결승은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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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 SK ZIC 6000 1전 폴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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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가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에서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F1 드라이버 출신 이데 유지는 4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에서 1분 55.668초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0.637초 뒤진 1분 56.305초로 2위를 기록했고, 정연일(팀106)이 그 뒤를 이어 예선 3위에 올랐다.
이날 예선은 3차례(Q1, Q2, Q3)에 걸쳐 진행하며 탈락자를 가리는 녹아웃 방식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20분 동안 열린 1차 예선에서 이데 유지는 1분 56.724초로 기록표의 맨 윗줄에 이름을 새기며 Q2에 진출했다. 이어 정연일이 1분 56.977초로 2위,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1분 58.240초로 3위를 했다.
최종 3차 예선에서 이데 유지는 1분 55.668초로 폴포지션을 획득한 가운데 김동은과 정연일, 조항우,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강진성(CJ E&M), 류시원(팀106), 안정환(이레인), 정의철, 전난희(알앤더스)가 각각 2~10위로 예선 톱10에 들어갔다.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 듀오 이재우와 안재모가 그리드 1열을 선점했다. 이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김중군과 장현진이 3, 4위를 기록했다. GT2 클래스 예선 결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과 권봄이가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슈퍼카 전시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담은 축제를 준비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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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오일기, SK ZIC 6000 개막전 우승 향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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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창단식을 열고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진 CJ제일제당 레이싱팀이 SK ZIC 6000(이전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컵을 정조준하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 제패에 나선 드라이버는 김의수와 오일기. 새로운 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오랫동안 쌓아온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생 CJ레이싱팀을 국내 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을 채비를 마쳤다.
CJ제일제당 레이싱팀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김의수는 자타공인 국내 최정상 드라이버. 올 시즌 SK ZIC 6000 선수들 가운데 최다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김의수는 2008년에 출범한 스톡카 시리즈에서도 세 차례 타이틀을 거머쥔 유일한 드라이버로 일찌감치 우승 후보 영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2016 CJ제일제당 레이싱팀에 합류한 오일기의 이력도 화려하다. 2000 한국모터챔피언십 투어링A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며 남다른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한 오일기는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투어링A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에서 절정의 실력을 발휘했다.
자타공인 국내 최정상 베테랑 드라이버의 CJ레이싱팀 합류는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이상에 출전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라인업이 구성된 국내 유일 레이싱팀이기 때문이다.
김의수와 오일기 듀오의 환상조합은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경쟁 드라이버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 서킷 레이아웃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관록파 드라이버 김의수와 오일기의 오랜 경험을 대입하면 상상 그 이상의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레이싱팀 감독 겸 드라이버 김의수는 “지난 10년 동안 CJ 레이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면서 “관중들에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레이스를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오일기의 각오도 어느 해보다 다부지다. “처음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SK ZIC 6000 클래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일기의 올 시즌 청사진에는 더블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강한 의지가 물씬 배어있다.
SK ZIC 6000 챔피언 타이틀을 정조준하고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의수와 오일기.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이들의 행보는 올 시즌 내내 상당한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6 CJ제일제당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는 중국과 일본 6개 서킷을 순회하며 8라운드로 개최된다. 올 시즌 개막전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요람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후 2, 3라운드는 주하이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년 연속 중국 라운드를 소화한다.
RACEWEEK NEWS, 사진/CJ제일제당 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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