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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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5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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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모터스포츠와 레저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5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5월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식을 열고, 특별 이벤트로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의 70m 레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해군 군악대 연주가 준비되며, 걸그룹 마마무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친환경 전남쌀을 널리 알리고, 나눔의 의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쌀국수 시식회(1000인분)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버스’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타요버스 서킷 사파리’와 ‘슈퍼카 택시타임’ 등도 마련된다. 이밖에 모터스포츠 역사관도 운영한다.
이 행사 입장권은 옥션, G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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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5년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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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목포 석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5년 째 운영해오고 있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매년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올해는 9월까지 영암, 용인 등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관련 직업 소개를 받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와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타임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 등을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는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열려 약 150명의 레이서들이 격전을 벌였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은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 지난달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6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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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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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기구인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직접 주최하는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가 출범했다.
5월 1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린 첫 번째 레이스에서 김강두(CJ레이싱 주니어)가 최고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김강두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 최고 기록을 낸 뒤 1, 2차 레이스에서 각각 3위와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레이스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과 성인 드라이버들이 함께 각축을 벌인 로탁스 루키, 마스터즈 통합 경기에서는 루키부문 허재영(피노카트, 18세), 마스터즈 부문 이준은(드림레이서, 32세)이 우승자로 결정되었다.
만 13~14세 영드라이버들이 경연을 펼친 로탁스 주니어 종목에서는 안준현(피노카트, 14세)이 가장 먼저 체커 깃발을 통과했다. 황유석(알앤더스, 34세)은 100cc 엔진 야마하 통합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은 올해 5라운드 일정으로 치러진다. 시리즈 종합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 한국 대표 선발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의 경우 1~3위 입상자에게 2017년 해외 카트 대회 참가비 지원 혜택을, 야마하 통합전 우승자에게는 일본 내 야마하 종합 경기 대회 참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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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클래스에서 박진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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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 GDI 클래스 우승컵은 개막전 승자 박진현에게 돌아갔다. 5월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 13랩을 주파하는 레이스에서 박진현은 21분 45.362초의 기록으로 2연승을 거두었다.
GDI 클래스 2라운드 2, 3위는 지영선과 김민우. 1라운드 3위 지영선은 레이스 종반 3랩을 남겨두고 선두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박진현보다 1.473초 늦게 피니시 체커기를 받고 2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우승 후보 김대규와 이경국은 3랩째 일어난 사고의 여파로 리타이어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인기 종목으로 발돋움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 2라운드에서는 원상연(아베오 슈퍼)과 김종현(아베오 챌린지)이 1위에 올랐다.
13명이 결승 그리드에 나선 아베오 슈퍼 클래스에서 원상연은 폴투윈을 거두었고, 김민철과 박상준은 2,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6명이 경합을 벌인 아베오 챌린지 포디엄 드라이버는 김종현, 이동현, 이중훈. 예선 1위 이동현이 2위로 밀려난 가운데 김종현이 역전 우승을 기록했고, S12모터스 이중훈은 예선 순위 그대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주)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에는 156명이 출전해 성황을 이루었다. 시리즈 3라운드는 6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KIC)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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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KI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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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 대회이다.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시작되어, 2016 시즌에는 총 6경기를 개최한다. 자신의 자동차에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참가 절차를 따르면 누구나 쉽게 출전하여 서킷을 즐길 수 있다.
5월 1일 KIC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와 스프린트 3개 클래스, 드리프트 1개로 총 11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최측은 서킷에서 주말을 보내는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거북이 레이스, 레이싱 시뮬레이터, 택시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에 처음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킷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라이선스와 서킷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슈퍼챌린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서킷에서 라이선스 교육을 진행한다. 때문에 처음 참가하는 아마추어 레이서도 오전에 라이선스 취득 과정을 거쳐 바로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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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6 레이싱 유망주 선발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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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영 드라이버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16 시즌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1997년부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전문 선수로 양성해온 포르쉐는 올해는 5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 자격 조건은 1995년 1월 1일생부터 1999년 2월 28일 사이 출생자. 투어링카 시리즈나 싱글 시터 시리즈 출전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되 풀 시즌 출전 경험이 없으며, 올해 포르쉐 카레라 컵, 포르쉐 GT3 컵 챌린지 또는 상급 레벨의 GT 시리즈 등에 참여한 경험이 3회를 초과하지 않아야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친 드라이버들은 2단계의 선발 과정을 다시 통과해야 한다. 체력 및 지구력 테스트에 이어 드라이빙 능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들은 포르쉐 911 GT3 컵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얻을 수 있다. 최우수 후보는 포르쉐 주니어로 계약을 맺고 포르쉐 카레라 컵 독일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다.
포르쉐 주니어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15만 유로(약 1억9천만원)의 후원금이 지급되고, 포르쉐 팩토리 파일럿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주니어 파일럿들은 전문 레이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체력 테스트와 종합적인 미디어 트레이닝, 스폰서 의무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들을 위한 주니어 코치들도 배정된다.
한편, 포르쉐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19명이 포르쉐 주니어 자격으로 지원을 받아 전원 프로 레이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티모 베른하르트와 마크 리브, 패트릭 롱, 마이클 크리스텐슨, 얼 밤버 등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레이싱 드라이버들 모두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RACEWEEK NEWS, 사진/포르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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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중국 더블 라운드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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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에서 CJ제일제당 레이싱팀은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새롭게 단장한 서킷에서 CJ제일제당의 저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지만, 전반적인 시스템이 원만하게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짧은 기간 동안 SK ZIC 6000 경주차 두 대를 완벽하게 준비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이로 인해 팀 드라이버 모두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승에서도 베테랑 오일기의 실력을 풀어내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올해 개막전 결과는 신생팀이 감내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전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2라운드까지 미비한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팀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슈퍼레이스 정상 SK ZIC 6000 클래스 1라운드를 마친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감독의 입장에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신생팀을 출범시키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CJ제일제당 레이싱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메인 클래스에 출전하게 된 것을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1라운드 결과는 물론 아쉽지만, 이제 첫 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밤낮없이 신형 경주차 준비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팀원들 모두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낸다. 중국 라운드부터는 달라진 CJ제일제당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로 활동 무대를 옮긴 후 첫 출전한 오일기는 “새로운 무대, 새로운 팀에서의 출발이 당초 기대와 다른 결과로 나타났지만,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정상의 실력과 경험을 갖춘 김의수 감독과 더불어 CJ제일제당 레이싱팀이 SK ZIC 6000 톱 클래스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2라운드는 6월 3~5일 중국 주하이 서킷에서 열린다.
RACEWEEK NEWS, 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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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모터스포츠, SK ZIC 6000 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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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모터스포츠 강진성과 김재현이 신생 팀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개막전에서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예선 6위 강진성은 결승 초반 순위가 밀렸지만, 최종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SK ZIC 6000 선수 중 최연소 김재현은 15그리드에서 출발해 10위권에 들었다.
E&M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은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1라운드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미캐닉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중국 라운드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9위 강진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개막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결승 중반 이후 일어난 엔진 트러블로 완주를 목표로 달렸는데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E&M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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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슈퍼레이스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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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우승했다. 예선에서 이데 유지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김동은은 결승 출발 직후 선두로 올라선 뒤 막판까지 안정적인 레이싱을 펼쳤다.
결승 23랩 중 17랩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동은은 2014 시즌 챔피언 조항우에 추월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동은은 곧바로 선두 자리를 되찾은 뒤 조항우와의 격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상치 못한 경주차 파손으로 12위에 그쳤지만 김동은의 팀메이트 황진우도 인상적인 주행을 보여주었다.
“운이 좋지 않았지만, 팀메이트 김동은이 우승한 것에 만족한다”는 황진우는 “팀 개편 후 첫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동은은 “팀원 모두가 함께 일궈낸 우승”이라면서 “올해 개막전을 위해 애써준 미캐닉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6월 3~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RACEWEEK NEWS, 사진/팀코리아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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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KIC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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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버스’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달린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5월 5~14일,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기간 중 타요버스 서킷 사파리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은 한마당 티켓 소지자에 한해 현장 배포처에서 사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5월 5~7일에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30분, 9~12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기간 동안 국내 100m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와의 레이스. 슈퍼카 택시타임, 푸드트럭 페스티벌, 놀이나라, AFOS 등이 함께 펼쳐진다.
입장권은 성인 7천원, 어린이 5천원. 프리미엄 티켓은 2만원으로 한마당 입장권 외에 AFOS 관람과 카트 1회 주행권이 포함되어 있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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