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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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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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라운드 세 번째 예선을 앞둔 팀106 류시원
6월 4일 토요일 오후. 슈퍼레이스 SK ZIC 6000 예선이 종반으로 다다를 즈음, 폭염을 뿌리던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바뀐 서킷 컨디션은 세 번째 예선에 진출한 팀들에게 또 다른 도전 무대. 이들에게 허락된 10분의 가치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진은 촌음을 다퉈 웨트 레이스에 대응하고 있는 류시원 감독의 팀106. 사진가의 카메라 렌즈에 투영된 눈 같은 빗방울보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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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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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모터스포츠 김재현, SK ZIC 6000 시리즈 7위
E&M 모터스포츠의 SK ZIC 6000 데뷔 해 성적은 팀 챔피언십 부문 6위. 강진성과 김재현 듀오를 내세운 E&M 모터스포츠는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팀 루키 김재현은 8라운드 중 6라운드를 톱10 피니시로 마무리 짓고 2016 SK ZIC 6000 시리즈 7위에 올랐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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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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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6000,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 상륙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외 투어 레이스를 가동한 슈퍼레이스는 6월 4~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SK ZIC 6000 2라운드를 치렀다. 1랩 4.300km 주하이 서킷 결승 그리드에 나선 드라이버는 19명. 오프닝랩부터 치열하게 전개된 22랩 결승은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에게 2연승 트로피를 전했다. 폴시터 황진우(사진 맨 아래)는 8위 체커기를 받았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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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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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상쾌한 첫 승
CJ 레이싱의 혈통을 이어받은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영파워 군단의 선두 황진우와 김동은 듀오로 라인업를 꾸린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2016 SK ZIC 6000 개막전부터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2016 SK ZIC 6000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드라이버는 김동은. 예선 2위로 출발한 김동은은 쾌조의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상쾌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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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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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vs 정연일
팽팽한 순위대결을 벌이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정연일(팀106 정연일). 엑스타 레이싱과 팀106 주전 드라이버로 발탁된 두 선수는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SK ZIC 6000 개막전에서는 정의철이 한 발 앞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그러나 정의철에 30초 푸싱 페널티가 부과되어 정연일에게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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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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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스타트!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SK ZIC 6000)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리즈 8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 V8 6,200cc 엔진에 캐딜락 ATS-V 카울을 얹은 슈퍼6000 개막전에는 20명이 참가해 결승을 치렀다. 1라운드 폴시터는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 용인 스피드웨이 23랩 결승에서는 김동은, 조항우, 정연일이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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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파라과이에서 다카르 랠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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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 유명 모터스포츠 중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종목은 다카르 랠리다. 올해 다카르 랠리는 1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출발지는 새로 추가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 12개 스테이지에서 경쟁을 벌인 선수들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2017 다카르 랠리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다.
올해 다카르 랠리에는 바이크(BIKE), 쿼드(QUAD), 카(CAR명), UTV, 트럭(TRUCK) 등 5개 종목에 31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가운데 카 부문에는 다카르 랠리 최강자 스테판 피터한셀(푸조)을 비롯해 카를로스 사인츠(푸조), 세바스티앙 로브(푸조), 미코 히르보넨(미니) 등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세계 랠리의 최고봉,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은 1월 19일부터 4일 동안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시리즈 13전의 문을 연다. 4년 연속 WRC 양대 타이틀을 석권한 폭스바겐이 빠진 올해 WRC에서는 M-스포트, 시트로앵, 현대 모터스포트, 도요타 가주 레이싱 등이 매뉴팩처러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현대 i20 월드 랠리카를 운전할 드라이버는 티에리 누빌, 하이든 파돈, 다니 소르도. 1999년 코롤라 월드 랠리카로 매뉴팩처러 정상에 오른 뒤 WRC를 떠나 있던 토요타는 야리스 WRC를 야리-마티 라트발라와 유호 한니넨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4연 연속 WRC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M-스포트로 자리를 옮겼다.
F1 그랑프리는 올해도 호주 멜버른 앨버트파크 서킷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3월 26일, 시리즈 오프닝 레이스를 개최하는 2017 F1 그랑프리에는 11개 팀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각 팀 드라이버 라인업은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챔피언 팀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만 확정된 상태다. 2016 드라이버즈 챔피언 니코 로스베르크가 은퇴한 자리를 물려받을 드라이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드불(다니엘 리카르도, 맥스 페르스타펜)과 페라리(세바스티앙 베텔, 키미 라이코넨)는 올해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포스 인디아 라인업은 세르지오 페레즈와 에스테반 오콘. 프랑스 출신 에스테반 오콘이 니코 휠켄베르크 대신 포스 인디아 시트를 차지했다.
하스 F1 라인업은 로망 그로장과 케빈 마그누센. 맥라렌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신예 스토펠 반도로2017 라인업을 구성했다. 젠슨 버튼은 한 시즌 동안 정규 라인업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르노 스포트 드라이버는 니코 휠켄베르크와 졸리온 팔머. 이밖에 다니엘 크비야트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는 토로 로소에 그대로 남아 있다.
국내 자동차경주 중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 공식 일정을 발표했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로 예정되어 있다. 아마추어 레이스, 슈퍼챌린지 잠정 개막전 일정은 4월 30일. 이밖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일정을 조율 중이다.
국내 첫 인터내셔널 내구레이스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레이스123’(RACE123)은 4월 20~2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IC 1,230km를 주행하는 이 대회는 GT3, GTC, 스포츠 프로덕션, 투어링 프로덕션 1&2 등 5개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다카르 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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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KARA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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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서울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KARA PRIZE GIVING 2016’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시리즈에 출전한 정의철은 올해 어느 해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나이트 레이스 2연패, 전 경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며 당당히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2014 시즌 최종전부터 17경기 연속 톱10 피니시 기록도 보유한 정의철은 소속팀 엑스타 레이싱이 SK ZIC 6000 팀 챔피언십 부문 정상에 오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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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PRIZE GIVIN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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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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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을 예고한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확정안이 발표되었다. 12월 27일, 슈퍼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내년 슈퍼레이스는 올해와 같은 8라운드(GT 이하는 7라운드)로 치러지고, 슈퍼6000 해외 경기는 축소 운영된다.
2017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올해보다 일주일 빠른 4월 14~16일에 개최된다. 개막전 서킷은 용인 스피드웨이. 4월 10일 미디어데이를 치른 이후 시리즈 8라운드의 문은 연 슈퍼레이스는 5월 12~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자리를 옮겨 2라운드를 펼친다.
용인 스피드웨이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오가며 3, 4라운드를 치른 뒤에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6회 나이트 레이스로 여름 밤을 달군다.
시리즈 6라운드 무대는 다시 용인 스피드웨이. 이어 9월 22~24일에는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슈퍼6000 7라운드가 단독 운영된다. 올해 슈퍼6000은 중국 주하이와 상하이,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3라운드가 개최되었으나, 2017 시즌 국외 투어 레이스는 크게 축소되었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일정은 10월 27~29일. 올해에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최종전을 치렀으나, 내년에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7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캘린더
라운드
날짜
서킷
1
4월 14~16일
용인 스피드웨이
2
5월 12~1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
6월 16~18일
용인 스피드웨이
4
7월 14~1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5
8월 11~12일
인제 스피디움
6
9월 1~3일
용인 스피드웨이
7
9월 22~24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8
10월 27~29일
용인 스피드웨이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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