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8일 금요일
Home Blog Page 566

인제스피디움 작가 FREE KIM, 부산모터쇼에 자동차 작품 전시

0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오토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대표 윤재연) 입주 작가로 활동(인제스피디움 자동차 그림연구소)하는 작가 FREE KIM(경훈)이 ‘2016 국제부산모터쇼 자동차 아트전’에서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을 주제로 다양한 자동차 작품을 선보인다.

2015년부터 자동차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한 FREE KIM의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 벡스코 컨벤션센터 제2전시관 부대행사로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별도도 2016 부산국제모터쇼 이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4층 전관)에서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FREE KIM 개인전이 개최된다.

FREE KIM은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강원도 홍천 프리아트센터에서 작품 활동 및 전시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은 관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매력을 예술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을 전시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터스포츠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팀106, 보쉬 전동공구와 후원 계약 체결

0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한류스타 류시원의 팀106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팀106과의 2016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테크니컬 스폰서로서 레이싱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공공구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5월 3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본사에서 박진홍 대표, 류시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치렀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대표는 “보쉬 전동공구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팀106의 테크니컬 서포터로서 보쉬의 혁신적이고 파워풀한 제품들을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세계 최초 전동공구 무선 충전 시스템, 모터와 배터리 수명을 2배 이상 늘린 EC 브러시리스 모터가 적용된 충전공구 등 보쉬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들을 지원하게 된다.

팀106 류시원 감독은 “모터스포츠는 첨단 기술과 스피드, 파워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자동차 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축제 문화도 이끌어가고 있다“며 “전동공구 분야의 명품 기업인 보쉬 제품을 지원받아 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챔피언 등극을 노릴 것”이라 밝혔다.

팀106은 한류스타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2009년 창단 이후 2010년부터 3년 연속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에서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하며 폭발적인 기량을 보이는 팀이다.

한편, 4월 24일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개막전에서 팀106 정연일 선수가 포디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팀106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 흥행 예고

0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에서 지난해에 이어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인제스피디움은 2016년 첫 라운드로 5월 28일~29일 이틀간 자동차, 바이크, 카트 등 다양한 장르의 경기를 진행하고,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28일 오후에는 중고차 시세 100만원 이하 자동차가 참가하는 언더 100 레이스가 개최되었고, 드리프트 트랙데이도 펼쳐져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9일에는 6개 종목 57대가 출전한 모토피스타를 비롯해 타깃트라이얼, 1.6 터보 엔진을 얹은 엑센트 컵(디젤), T-GDi 컵(가솔린) 통합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렸다. 이밖에 야마하, N35 클래스가 주축이 된 SL 카트 레이스도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을 수놓았다.

서킷 택시, 드리프트 택시 등 인제 스피디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슬라럼 이벤트, 드리프트 쇼런, 바이크 쇼런 등이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다.

1.6 터보 스프린트 엑센트 컵 1~3위는 최세주, 최창열, 강지웅. T-GDi 컵에서는 유태우가 1위에 올랐다. 모터피스타 1000cc 클래스 1~3위는 오현승, 백대수, 김형대였고, 임동호, 조영식, 이현우는 600cc 부문에서 포디엄에 올랐다.

RACEWEEK NEWS, 사진/오환, 박상문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SL 카트 레이스 야마하 클래스에서 이진혁 우승

0

R&D 팀 소속 이진혁이 2016 SL 카트 레이스 1라운드 야마하 클래스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5월 29일, 인제스피디움 카트장(1랩 1.000km) 10랩 결승에서 이진혁은 8분 04.808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SL 카트 레이스 야마하 클래스 개막전 결승은 두 차례 적기 중단되는 이변 속에서 포디엄 드라이버를 가려냈다. 이진혁과 서현이 그리드 1열에 포진한 가운데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15랩 결승은 1랩을 마치기 전에 일어난 사고로 중단되었다.

속개된 레이스도 원만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또 다시 발생된 다중 충돌사고로 드라이버 3명이 추가로 리타이어했기 때문이다. 두 차례 사고 이후 레이스 대열에 남은 드라이버는 7명. 당초 예정된 15랩 결승을 10랩으로 줄여 치른 야마하 클래스 결승은 이진혁의 폴투윈으로 마무리 되었고, 권욱환과 서현이 그 뒤를 이어 2, 3위 체커기를 받았다.

이밖에 황유석, 유현민, 이성민, 이태희는 4~7위. 지윤철, 이은동, 배진호, 이은덕은 리타이어했다.

인제스피디움 카트장 15랩으로 순위를 겨룬 N35 클래스에서는 김성규, 임용준, 이미경이 1~3위를 기록했다. 폴시터 박동섭은 6위로 떨어졌다.

코리아카트가 주최한 2016 SL 카트 레이스는 인제스피디움, 지피코리아, 신흥, 푸마, 탐컴퍼니가 후원했다.

(인제)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오환, 박상문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 성공 개최

0

2016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이 5월 28~29일 인제스피디움(대표 윤재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열린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은 28일 언더 100 레이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9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타깃 트라이얼, 드리프트, 모토 피스타, SL 카트 챔피언십 1라운드 예선과 결승이 인제 스피디움 A, B 코스에서 치러졌다.

29일 오후 1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안덕수 인제군 부군수, 국회의원 황영철,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인제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2016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인제군 부군수는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한다”면서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대 이벤트로 마련된 서킷 택시, 드리프트 택시, 서킷 사파리, 드리프트 사파리 등은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첫 번째 열린 언더 100 타임 트라이얼 결과 현대 베르나를 타고 나온 정래가 1위에 올랐고, 홍창식과 허세원이 2,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베타 엔진을 얹은 차들이 참여하는 언더 100 베타 엔진 클래스에서는 허원태, 박용민, 이기성이 1~3위에 랭크되었다.

(인제)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오환, 박상문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 기념 최대 80% 할인!

0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아시아 넘버 원 롯데렌터카(이전 kt금호렌터카)가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지난 2년간 업계 최초, 최고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과 렌터카를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서비스와 제주공항과 제주 오토하우스를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 도입에 이어 국내 최초 ‘타요’, ‘뽀로로’ 캐릭터 렌터카 운영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영/중/일 3개 국어 응대 인력을 배치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의 관광객 증가에 맞춰 이슬람 기도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글로벌 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오토하우스에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부터 20호 차량(민간보급 제외)을 6월 중 업계 최초로 도입해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제주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렌터카/카셰어링 고객은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주도 여행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렌터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차량을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80%까지 대여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픽업 일자를 기준으로, 24시간 이상 차량대여 시 온라인 예약 및 현장에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단, 현충일 연휴기간(6월 2일부터 5일까지)은 프로모션 일정에서 제외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과 함께 도입해 가족 여행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요 셔틀버스도 새로운 친구를 맞는다. 파란색 타요에 이어 5월말부터 빨간색 ‘가니’ 셔틀버스를 신규 투입해 어린이와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제주지점장 신상훈 부장은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렌터카에 대한 좋은 경험 제공과 더불어 렌터카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고객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그리고 롯데렌터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고객센터(1588-1230) 또는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롯데렌터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페라 GT-300 우승컵 정남수 품으로

0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5월 2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이 참가했다.

승용 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 클래스는 KIC 상설트랙 17랩으로 순위를 겨루었다. 그러나 결승 출발 이후 추돌사고 일어나 레이스가 중단되었다.

재개된 GT-300 2라운드 결승에서는 정남수가 1위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로터스 엑시지를 타고 나온 배선환. GT-300과 통합전으로 열린 엔페라 BK 클래스에서는 박병환이 올해 첫 승을 거두었다.

GT-200에서는 첫 출전한 장우혁이 우승했다. 줄곧 1위를 달리던 조선희는 지난 대회 포디엄 드라이버에 부여되는 피트스루 핸디캡을 이수하면서 2위로 떨어졌다.

GT-100 2라운드 우승컵은 다이노-K 나창규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SUV와 RV 차가 참가하는 엔페라 R300에서는 문은일과 김범한이 1,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주최측은 목포 평화광장에 레이싱카를 전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6월 11일 오전 11시 SBS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는 6월 2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스피드레이싱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 5월 28~29일 개막

0





인제스피디움(대표 윤재연)이 5월 28~29일 아마추어, 프로 드라이버, 카트 드라이버 등이 모두 함께 스피드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축제 ‘인제군수배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올해 이 대회 4라운드를 열어 인제 지역의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축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라는 행사의 주제에 맞게 일반인들도 서킷 레이스에 참가하기 쉽도록 대중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카트, 중고 시세 100만원 이하 자동차만 참가할 수 있는 언더 100 레이스, 타깃 트라이얼 등과 더불어 600~1,000cc 바이크를 대상으로 한 2016 인제스피디움 모토피스타, 드리프트 트랙데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부대 이벤트로는 서킷 택시, 드리프트 택시, 서킷 사파리, 드리프트 사파리 외에 도전 스톱왕 및 슬라럼왕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R8 LMS 컵 2016 출전

0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가 5월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아우디 R8 LMS 컵 2016 개막전(1, 2라운드)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을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 컵은 상하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트리트 서킷,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순회하며 6전 12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유경욱은 올해 11번을 달고 뉴 아우디 R8 LMS 컵 카로 출전한다.

지난해 아우디 스포트 TT 컵 2015 우승자인 얀 키즐,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마틴 럼 등이 참가하며, 잠재력 갖춘 루키들도 올해 아우디 R8 LMS 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도입된 아우디 R8 LMS(Le Mans Series) 경주차는 R8을 기반으로 GT3 규정에 맞춰 설계한 모델이다. V10 5.2 FSI 휘발유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최고출력은 585마력이다. 트랜스미션은 6단 시퀀셜.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가 적용된 경주차의 무게는 이전보다 65kg 감량된 1,225kg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의 선전을 기원한다.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 컵에는 시리즈 종합, 아마추어 드라이버, 마스터즈, 팀 등 4개 타이틀이 걸려 있다.

RACEWEEK NEWS, 사진/아우디 코리아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FOS 코리아, 성황리에 개최

0


5월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안 스피드 페스티벌(AFOS)이 개최되었다.


올해 AFOS 한국 대회에는 GT 아시아, TCR 아시아, 포뮬러 르노 2.0, 르노 클리오 원메이크 외에 핸즈 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했다.


16대가 참가한 GT 아시아에서는 조나단 벤터와 케이타 사와가 운전한 밴틀리 앱솔루트 팀이 우승했고, 한국 출신 김재원이 2위 체커기를 받았다.


포뮬러 르노 2.0에 출전한 김학겸과 서승범은 B클래스에서 1,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주최측은 AFOS 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 2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AFOS 메인 이벤트인 GT 아시아 결승은 폭스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되었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