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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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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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민관은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속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함께 GT2 시리즈에 출전해 개인통산 처음으로 KARA 공인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덕분이다. 사진은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우승한 뒤 밝게 웃는 한민관.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l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2016 SUPERRACE PHOTO PARAD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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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재도약 노리는 쉐보레 레이싱
쉐보레 레이싱의 히스토리에는 놀라운 기록이 가득하다. KARA 공인 대회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이재우는 2008~2011 슈퍼레이스 S2000 4연패 출신. 2014년에도 이재우는 GT 클래스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 드라이버의 위용을 드러냈다. 2015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안재모(사진 아래)도 쉐보레 레이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최대일,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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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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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GT1 팀 챔피언, 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6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2013, 2015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에서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지난해 GT1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정상에 우뚝 섰다. 위 사진은 개인통산 KARA 100경기 돌파 무대를 폴투윈으로 장식한 김중군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더불 포디엄을 이뤄낸 장현진. 정회원(사진 아래)은 2016 GT1 드라이버 중에서 유일하게 2승을 기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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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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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GT1 챔피언, 최명길
독일 F3 출신 최명길이 국내 자동차경주에서 쌓은 전적은 화려하다. 2009년에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한 최명길은 이후 2011, 2012, 2014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개인통산 네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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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레이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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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카트 3전 무대는 파주 스피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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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시리즈 제3전이 7월 24일(일) 경기도 적성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서울 잠실카트장과 경북 경주 카트밸리에서 1, 2전을 치른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주최측은 이번 3전을 경기도 봉담에 위치한 카트빌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레이스 무대를 스피드파크로 옮긴다고 밝혔다.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는 시리즈 전반을 결산하는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레이스 결과가 하반기 2전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특히 2전부터 시리즈에 출전한 드라이버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 경주에 걸린 최고 점수는 22점. 따라서 그 공백을 따라잡으려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따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참가할 수밖에 없다.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정상 로탁스 맥스 클래스 선두권에 포진한 드라이버는 이준은(38점), 권봄이(25점), 서주원(22점). 개막전 우승에 이어 2전에서 3위를 기록한 이준은(드림레이서)이 로탁스 맥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준은을 위협할 라이벌은 서주원( 피노), 김진수, 김재현(BHRT).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세 드라이버와 이준은의 맞대결은 3전뿐만 아니라 시리즈 종반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탁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세 드라이버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2전 현재 선두는 이종주(SRT).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종주는 최인석(카트밸리)과 김찬홍(SRT)을 근소한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포진해 있다. 4, 5위 김정석과 박진하도 주목할 드라이버.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아 불리한 입장이지만, 남아 있는 3개 레이스 결과에 따라 선두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야마하 수퍼 SS 클래스에서 벌어지는 순위 대결은 안개정국이다. 김재홍(드림레이서), 한치우(SRT), 김연동(CRT)이 같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뒤따르는 이충석(카티노)과 황정석(피노)의 페이스도 좋아 다섯 주자의 승패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개막전 우승자 이충석, 2전 1위 황정석이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아나가는 선두그룹 드라이버들과의 접전을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볼 만하다.
야마하 SS에서의 접전 역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2전을 마친 현재 CRT 소속 임동락과 정성민이 공동 선두. 그러나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이경환과 오한솔(피노카트)이 2전에서의 불운을 만회하기 위한 결전을 기다리고 있어 시리즈 반환점을 돌아서는 이번 3전이 최대 분수령이 될 듯하다.
2011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드라이버즈 순위
클래스 순위드라이버점수
로탁스 맥스 1 이준은38
2 권봄이25
3 서주원22
로탁스 마스터1이종주 35
2최인석30
3 김찬홍 29
야마하 수퍼 SS 1 김재홍 32
1 한치우 32
3 김연동 32
야마하 SS1 임동락 41
1 정성민 41
3 황욱익 16
* 시리즈 제2전까지의 점수 합계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KKC 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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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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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스피드웨이……
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6라운드 무대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2년 연속 후지 스피드웨이를 방문한 선수단은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속에서 연습주행과 예선, 결승을 치렀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서킷 풍광이 아름답다. 가운데 사진은 젖은 트랙을 질주하는 디에이엔지니어링 안현준, 아래 사진은 6라운드 1위 팀 베르그마이스터.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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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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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흑진주, 나이트 레이스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5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되었다. 어둠이 깔린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지배한 드라이버는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2015 시즌 나이트 레이스에서 이 클래스 첫 우승컵을 높이 든 정의철은 나이트 레이스 2연패로 챔피언 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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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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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 조항우, 중국 상하이 라운드 우승
2014 슈퍼6000 챔피언 출신 조항우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SK ZIC 6000 3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정의철과 황진우는 2,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아래 사진은 SK ZIC 6000 결승 첫 랩. 팀106 류시원은 기민한 스타트로 선두그룹에 합류했고, 연승 주자 김동은은 트랙을 벗어나며 톱10에서 멀어졌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진영석 기자(미디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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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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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레이싱, 상하이에서 첫 포인트 피니시!
2016슈퍼레이스 SK ZIC 6000 3라운드가 펼쳐진 곳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주하이에서 격전을 마친 선수들은 상하이에서 다시 만나 두 번째 국외 투어 레이스를 치렀다. 사진은 제일제당 레이싱팀의 베테랑 김의수. 1, 2라운드에서 고전한 김의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제일제당 레이싱에 처음으로 드라이버 포인트를 안겼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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