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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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레이스 슈퍼6000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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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출전하는 각 팀 드라이버 라인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2월초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에 따르면 대다수 팀들이 지난해와 같은 드라이버 진용을 구축한 가운데 몇몇 팀이 새로운 선수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은 올해 라인업을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김진표 감독이라인업에서 빠지고, 2016 드라이버즈 챔피언 정의철과 일본인 드라이버 이데 유지를 기용할 방침이다. 엑스타 레이싱은 정의철과 1년 계약을 마무리지었고,이데 유지와의 계약은추진 중이다.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제일제당 레이싱, E&M 모터스포츠는 라인업 변경 없이 2017 시즌을 운영한다. 2016 팀 챔피언십 부문 2위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황진우, 김동은 체제를 이어가고, 제일제당 레이싱은 베테랑 듀오 김의수-오일기 듀오를 그대로 투입한다.
지난해 신설된 E&M 모터스포츠 라인업은 올해도 강진성과 김재현. 팀 창단 첫 해에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E&M 모터스포츠는 내년까지 3년 동안 같은 라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2014, 2015 슈퍼6000 드라이버즈 챔피언을 배출한 아트라스BX 레이싱은 경주차 3대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조항우-팀 베르그마이스터 듀오를 신임하면서 일본 슈퍼GT GT500 챔피언 출신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전격 영입하고 2017 슈퍼6000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슈퍼6000팀 챔피언십 부문 5위 팀106은 새로운 라인업으로 타이틀 대결에 뛰어든다. 류시원 감독과 함께 팀106 스톡카를 책임질 드라이버는 일본인 베테랑 아오키 타카유키. 슈퍼6000 클래스 우승 경력을 보유한 아오키 타카유키를 영입함에 따라 팀106의 전력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케이바디 레이싱팀 라인업도 이전과 같다. 슈퍼6000 데뷔전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선전을 펼친 투케이바디는 올해 김장래 선수를 단독으로 투입한다. 이와 함께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에서 경험을 쌓은 서승범은 올해도 현대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올해 슈퍼6000 클래스에 이름을 올릴 새로운 팀의 등장도 예상된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GT, 슈퍼1600 종목에 주력하던 드림레이서는 슈퍼6000 클래스로 활동 영역을 넓힐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명은 ‘드림레이서-디에이’로 잠정 확정한 가운데 안현준-김병현 듀오가 풀 시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팀 관계자는 “기존 디에이엔지니어링 드라이버 이성진은 필요에 따라 시즌 중 추가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림레이서-디에이는 기존 팀들과 달리 외산 타이어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월초 현재까지 확정된 슈퍼6000 드라이버는 17명. 여기에 인제 레이싱, 오토시티 레이싱, 이레인 등이 추가 라인업을 발표할 경우 올해 슈퍼6000 시리즈에서는 20여명 이상이 시리즈 8라운드에 출전할 전망이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4~16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로 계획되어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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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스웨덴 랠리 1,415km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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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WRC) 스웨덴 랠리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2017 시리즈 2라운드로 개최된다. 스웨덴 랠리 총 거리는 1천415.10km. 18개 경기구간(SS) 331.74km에서 WRC 정상 드라이버들이 순위 경쟁을 벌인다.
삼림 구간을 달리는 스웨덴 랠리는 눈과 얼음이 뒤덮인 윈터 랠리의 표본. 금요일의 호핀-핀스코그를 포함해 약 58%가 수정된 올해 스웨덴 랠리는 목요일 밤 칼스타드에서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1.90km)로 시작된다.
금요일에 배정된 경기구간은 7개. 이어 토요일에 7개 SS에서 경쟁을 벌인 드라이버들은 2월 12일 일요일 마지막 3개 SS를 달린 기록으로 스웨덴 랠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스웨덴 랠리에 출전하는 현대 모터스포트 드라이버들은 하이든 파돈, 티에리 누빌, 다니 소르도. 복귀한 토요타는 야리-마리 라트발라와 유호 한니넨에게 야리스 월드 랠리카를 맡기고, 시트로엥 C3 WRC는 크리스 미케와 크래그 브린이운전한다.
몬테카를로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한 M-스포트 월드 랠리 팀은 세바스티앙 오지에, 오트 타낙, 엘핀 에반스 트리오로 2연승에 도전한다. 스웨덴 랠리에서는 전통적으로 본고장 출신, 그리고 핀란드 드라이버들이 강세를 보였다. WRC가 본격 출범한 1973년부터 줄곧 스웨덴과 핀란드 드라이버들이 우승컵을 독식한 때문이다.
이 흐름을 깬 첫 드라이버는 WRC 최다 타이틀을 거머쥔 세바스티앙 로브(프랑스, 2004). 이후 마커스 그론홀름, 야리-마티 라트발라, 미코 히르보넨 등 핀란드 국적 드라이버들에게 우승컵이 돌아갔고, 폭스바겐 전성시대를 이끌어낸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2015~2016 스웨덴 랠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새로운 경주차가 투입된 올해 스웨덴 랠리에서도 이들의 강세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타이틀 5연패를 향해 달려가는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폴로 WRC 대신 포드 피에스타 WRC로 스웨덴 랠리 3연승에 뛰어들고, 야리-마티 라트발라는 토요타 야리스 WRC를 타고 2008, 2012, 2014 시즌에 이어 스웨덴 랠리 4승에 도전한다.
톱10에 들지는 못했지만, 몬테카를로에서 인상적인 주행을 펼친 티에리 누빌의 행보도 지켜볼 만하다. 누빌의 스웨덴 최고 성적은 2015 시즌 2위. 현대 i20 쿠페 경주차로 처음 출전하는 스웨덴 랠리에서 누빌은 개인통산 세 번째 WRC 우승컵을 향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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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타임지 ‘올해의 혁신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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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그룹 내 자동차 부문 기업 마힌드라 & 마힌드라(M&M)가 <타임>지가 주관한 타임 인디아 어워즈(TIME India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기업’(Innovator for the Yea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처음 개최된 타임 인디아 어워즈는 우수한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뛰어난 재무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했다. 올해는 8개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세계적인 제조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15,000여 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를 통해 18개 기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평가는 이번 시상식의 지식파트너(Knowledge partner)이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가 진행했다. 최종 후보 리스트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되었으며, 이 중 각 부문을 대표하여 8개의 기업이 수상했다.
맥킨지 앤드 컴퍼니는 M&M이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맥킨지 앤드 컴퍼니는 M&M 고유의 경쟁력으로 상품 및 제조과정에 있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점을 언급하며 한발 앞서 시장을 내다보는 M&M의 혁신적인 면모를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은 참가자들의 재무성과, 경영성과, 인도사회에 대한 기여도, 고유성, 가치 등 총 네 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평가 및 진행되었다.
RACEWEEK NEWS, 사진/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컨선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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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아오키 타카유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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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팀106이 2017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올 시즌 팀106 스톡카를 책임질 드라이버는 류시원 감독과 아오키 타카유키. 2009년에 출범한 뒤 빠르게 국내 정상급 레이싱팀으로 발돋움한 팀106은 팀 창단 9년째를 맞이한 올해 아오키 타카유키를 영입하면서 선두그룹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2010~2012 시즌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팀106은 올해도 슈퍼6000 스톡카 레이스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본의 베테랑 드라이버 아오키 타카유키를 선택한 팀106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기반 아래서 시즌 챔피언을 핵심 타킷으로 내걸었다.
1995년 스즈카 FJ1600을 경험한 이후 JGTC, 슈퍼GT, WTCC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아오키 타카유키는 2007년부터 국내 자동차경주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오키 타카유키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1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네 경주에 참가해 2승을 거두었고, 2012~2013 시즌에도 우승 포디엄에 오르며 베테랑 드라이버의 관록을 입증했다.
2016 슈퍼레이스 후지 라운드에 단발 출전한 아오키 타카유키는 올해 팀106과 함께 슈퍼6000 풀 시즌에 참가한다.
“팀106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는 아오키 타카유키는 “매우 열정적인 레이스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류시원 감독을 비롯해 팀106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팀106 류시원 감독은 “아오키 선수는 이미 슈퍼레이스 스톡카를 경험한 검증된 드라이버로서, 최상의 경주차를 준비해 2017년을 팀106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오키 타카유키의 경주차 번호는 19번. 류시원 감독과 같은 1972년생으로, 아오키는 19번, 류 감독은 기존 72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와 관련해 팀106 측은 “1972년생 동갑내기 드라이버들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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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대 아반떼컵 잠정 캘린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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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운영사무국이 새롭게 편성된 2017 현대 아반떼컵 잠정 캘린더를 발표했다.
KSF 측에 따르면 올해 현대 아반떼컵은 마스터즈 레이스와 챌린지 레이스로 분리, 운영한다. 이미 발표된 대로 마스터즈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챌린지 레이스는 KSF 트랙데이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발표된 잠정 캘린더에 따르면 2017 현대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 6라운드는 모두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전은 4월 8일 토요일, 최종전은 11월 4일로 계획되어 있다.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은 4월 16일. 2~4라운드는 슈퍼레이스 일정과 같고, 5, 6라운드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6, 7라운드와 같은 날로 계획되어 있다.
KSF 측은 마스터즈 레이스 출전 자격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 2015/2016 시리즈 포인트 24점 이상 및 KARA 공인 대회 포디엄 드라이버들에게 마스터즈 레이스 출전 자격을 부여하고, 2017 KSF 챌린지 레이스 개막전을 통한 특별 승급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다.
KSF 측은 잠정 캘린더를 발표하면서 오피셜 타이어는 2월초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싱 버전 튜닝비용, 상금 및 참가비, 세부 기술규정과 운영규정도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17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 잠정 캘린더
라운드
마스터즈 레이스
챌린지 레이스
날짜
서킷
날짜
서킷
1
4월 16일
용인
4월 8일
인제
2
5월 14일
KIC
5월 20일
3
6월 18일
용인
7월 1일
4
7월 16일
인제
8월 5일
5
9월 3일
용인
9월 16일
6
10월 29일
용인
11월 4일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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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GP UCC 및 포스터 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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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제1회 F1 코리아 그랑프리 UCC 및 포스터 공모전’이 열린다. UCC 분야의 공모전 주제는 ‘F1 그랑프리를 꼭 봐야 하는 이유’, ‘F1 그랑프리 100% 즐기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서킷 가는 길’ 등 세 가지.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포스터) 공모전 응모자들은 2011 코리아 그랑프리에 관한 광고/홍보 포스터를 만들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8일(월)부터 16일(화) 오후 5시까지. UCC는 CD로 제작해 공모전 사무국(스포츠플러스)으로 우편 접수해야 하며, 디자인(포스터)은 이메일로 받는다. 심사 기간은 8월 18~22일. 시상은 8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F1 조직위원회측은 “F1 그랑프리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RACKSID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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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힐릭스,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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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엔진 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고객에게 진정한 신뢰를 받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와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이번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쉘 힐릭스’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다양한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엔진을 신차 출고 때처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오일 교환 시점까지 높은 점도와 등급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쉘 힐릭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이다. 이 제품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 결합되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쉘은 세계 윤활유 시장에서 지난 1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페라리 F1 팀과 엔진오일 분야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페라리, BMW, 크라이슬러와 같은 글로벌 명차에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현대-쉘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팀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되어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애프터 마켓의 우선 추천 엔진오일 공급사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협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1600 클래스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했다.
한국쉘은 2015년부터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엔진오일 관리 및 올바른 엔진오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쉘의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인한 엔진 이상 발생 시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지난 달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수상까지, 쉘 힐릭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진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쉘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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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다니 소르도, 몬테 개막전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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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포트 월드 랠리 팀은 올해 현대 i20 쿠페를 개조한 경주차로 WRC 13라운드에 출전한다. 1.6 터보 엔진을 얹은 현대 i20 쿠페 월드 랠리카는 바뀐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 이 380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주전 드라이버 라인업은 티에리 누빌, 다니 소르도, 하이든 파돈. 2017 WRC 몬테카를로 랠리 15개 경기구간(Special Stage, SS) 중 6개 SS에서 1위에 오르며선전을 펼친 티에리 누빌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종반에 일어난 경주차 트러블로 15위를 기록했다. 다니 소르도(사진)는 세바스티앙 오지에, 야리-마리 라트발라, 오트 타낙에 이어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4위에 랭크되었다.
RACEWEEK NEWS, 사진/현대 모터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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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123, 블라인드 티켓 예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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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인 ‘RACE123’이 1월 23일을 기념해 대회 첫 시작을 알리는 블라인드 티켓 예매 이벤트를 펼친다.
대회 주최사인 (주)제이스컨설팅은 23일부터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블라인드 티켓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몬을 통해 단독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메인 그랜드스탠드 좌석은 1만원, 경주차와 선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피트 앤 그리드워크 티켓은 2만원에 판매한다. 선수들만의 전용 공간인 패독에 출입이 가능한 패독 티켓은 3만5천원에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이밖에 패독 티켓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모자, 티셔츠, 머그컵 등 대회 공식 머천다이즈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27일 레이스12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이스컨설팅 측은 “레이스123은 슈퍼카들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국제 내구레이스로, 최대 9시간 15분에 걸쳐 KIC 219랩(1,230km)을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캠핑존 운영과 맥주 페스티벌을 비롯해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트&그리드워크, 택시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레이스123 전홍식 조직위원장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새롭고 멋진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레이스123은 진정한 내구레이스의 매력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캠핑존, 비어 페스티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기는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RAC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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