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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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최종 6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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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이 11월 6~8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개 클래스 챔피언은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토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김병찬, 권형진, 이동호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홍성규의 챔피언 가능성이 가장 높다.
관람객 서킷 체험을 위한 택시타임, 사파리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1월 8일 모든 일정이 종료된뒤에는 케이팝(K-POP)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다 풍성하게 치르기 위해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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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야간 개장으로 체험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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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이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서킷 야간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 시간에는 카트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운영되며, 일반 성인은 물론 2인승 레저카트 도입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야간 개장 외에도 임대행사가 진행되는 날에는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서킷 택시와 서킷 사파리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야간 운영 발표를 통해 인제스피디움을 찾는 방문객들은 임대상황 등 날짜에 상관없이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기업 임대가 예정되어있지 않은 평일 스포츠 주행일에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가 확대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킷 사파리 20분, 서킷 택시 30분, 서킷 카트 30분씩 차례로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20분간 서킷 사파리와 서킷 택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12시30분부터 30분간 서킷 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후 서킷 체험 세션은 4시 40분부터 40분간 서킷 사파리 및 서킷 택시가 동시에 운영되고,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킷 카트를 3시간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서킷 체험 기회를 늘려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킷 야간 개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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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동차경주협회 상호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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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와 중국자동차경주협회(FASC)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중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인 KARA와 FASC는 10월 24일 중국 옌청시에서 열린 2015 CTCC 및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중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KARA 정선혁 부회장, FASC 좐구원쥔 부주석, 옌청시 주커지양 시의회 서기, CTCC 시야칭 회장,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 등 양국 모터스포츠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한중 협약에 따라 KARA와 FASC는 앞으로 다양한 경기 컨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경기 운영 및 심판원 교류, 기술협력에 이르는 폭넓은 영역에서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KARA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효과가 KARA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양국이 동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발전을 함께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13년 시작된 슈퍼레이스의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는 등 최근 3년간 빠른 속도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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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2016 시즌 잠정 운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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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2015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내년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10월 24일 예선에 앞서 KSF는 참가 선수들에게 ‘2016 KSF 개요’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는 2016 시즌 경기 일정과 상금 규모, 클래스 구성, 그리고 2015 시즌 종합 시상식 일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잠정 운영안에 따르면 2016 시즌 KSF는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6라운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2, 3라운드는 인천 송도 스트리트 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5라운드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을 더블 라운드로 운영하거나 300km 내구 레이스를 구상 중이다.
상금 규모는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6 시즌 총 상금 규모는 4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2015년 2억966억원 보다 약 35% 상향된 것.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라운드 별 우승 상금 역시 1천200만원으로 올라간다.
2016 KSF 개요 중 가장 주목 받은 내용은 클래스 운영안이다. 현재 10/20으로 구분된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 규정은 내년에 하나로 통합되고, A/B 클래스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 선수는 “클래스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해외 원메이크 레이스의 프로와 아마추어 클래스 개념과 유사할 것 같다”고 답했다.
현행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역시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KSF 측은 “2016년에는 벨로스터 터보 외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의 1.6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경주차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폐지하는 대신 신형 아반떼 AD 챌린지 클래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KSF 관계자는 “현재까지 여러 가지 혁신안을 놓고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향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확정안을 공지하겠다”는 입 장을 전했다.
2015 KSF는 10월 24~25일에 시리즈 최종 7전을 치른다.
※ 자료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카홀릭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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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SF 최종전, 10월 24~25일 KI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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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10월 24~25일 KIC에서 2015 시리즈 최종 7전을 치른다.
지난 대회에서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챔피언(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이 확정된 만큼 이번 7전은 시리즈 2, 3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전 현재 최명길(109점)과 김중군(105점)이 4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챔피언(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서주원)도 이미 확정되었다. 종합 2위는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 6전에서 한민관은 완주만 해도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2위에 오를 수 있다. 정경훈(84점)과 이원일(76점)은 최종 7전에서 3, 4위를 가리게 된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2015 시즌 챔피언은 이경국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서호성과 김재우가 2위 대결을 벌이게 된다. 여성 드라이버 전난희와 임민진의 활약에도 팬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K3 쿱 챌린지 레이스 챔피언(현제복)도확정되었다. 6전 현재 시리즈 2~4위는 박준성, 박상준, 노동기.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원상연과 김대규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올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KSF 주최측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과 과학 강연극을 준비해 두었다. 또한 모터스포츠 시설 견학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모터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캠핑 매니아들에게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을 찾는 캠핑 참가자는 택시타임, 서킷 사파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KSF 유욱상 조직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도 관중들이 재미 있는 자동차경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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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 슈퍼6000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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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0월 18일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한국, 독일, 일본 3개국 드라이버들이 격전을 벌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 BX레이싱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최종전 2위로 챔피언 타이틀을 잡았다.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1승을 포함해 5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슈퍼6000 데뷔 해에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7번의 레이스에서 7명의 우승자가 탄생한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누구도 시즌 주도권을 쥐지 못하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 팀이 번갈아 포디움에 오르며 손에 땀을 쥐는 라이벌 대결을 벌였다.
18일 오후에 시작된 경기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조항우가 예선 1위로 선두에서 최종전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경주차 이상으로 순위가 밀렸고, 그 뒤를 쫓던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8전 우승을 낚았다.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 CJ 레이싱 황진우가 3위(34분38초080)로 포디엄에 올라갔다.
슈퍼6000 팀 포인트 경쟁에서는 최종전에서 각각 1위와 9위를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218점)이 아트라스BX를 20점 차이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타 레이싱은 2014년 창단된 이후 2년 만에 팀 우승을 안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레이싱팀으로 우뚝 섰다.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3개국 5개 서킷에서 치러진 슈퍼레이스 대장전이 마무리 됐다. 2015년 슈퍼레이스는 중국 상하이와 광둥에서의 레이스를 통해 한국 모터스포츠를 중국 시청자들의 안방에 소개했다. 국내 전 경기가 생방송 되고, 모터스포츠 집중탐구 프로그램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을 받았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2015년 슈퍼레이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한국 모터스포츠가 아시아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튼실한 기틀을 만든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2016 시즌에는 더욱 공격적인 도전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팀들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2015 시즌 성료와 함께 2016 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2016 시즌은 국제화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지향할 방침이다. 슈퍼6000을 통해 아시아 중심 모터스포츠를 지향하고, 다양한 차종들이 격전을 벌이는 GT 클래스를 4개로 분리하여 국내 선수와 팀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2016 시즌 총 8번의 경기 중 3번은 중국과 일본에서 치르며, 국내 경기 또한 매 경기 특화하여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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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조항우, 슈퍼6000 최종전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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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최종 8전 폴포지션은 아트라스BX 조항우가 차지했다. 10월 17일(토), KIC 5.615km 풀코스에서 열린 슈퍼6000 예선에서 조항우는 2분 11.673초를 기록하며 톱그리드를 잡았다.
조항우의 예선 1위는 올해 세 번째. 2전(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과 4전(KIC)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조항우는 2015 슈퍼6000 드라이버 가운데 최다 폴포지션 기록을 세웠다.
슈퍼6000 예선 2위는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에 따라 아트라스BX 레이싱 듀오가 그리드 1열을 독차지하며 시리즈 최종전 결승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자리를 선점했다.
지난 7전에서 슈퍼6000 데뷔 후 처음으로 폴투윈을 거둔 정연일(팀106)은 예선 3위로 선전을 이어갔다. 예선 4~5위는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과 황진우(CJ 레이싱). 7전 합계 슈퍼6000 득점 선두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예선 6위를 기록했고, 김동은(CJ 레이싱)과 카게야마 마사미(인제 레이싱), 김진표(엑스타 레이싱)와 류시원(팀106)이 슈퍼6000 최종전 예선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아트라스BX 듀오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예선 1, 2위를 기록하면서 롤링 스타트로 시작되는 슈퍼6000 최종전 결승은 한층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철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점수 차이가 6점에 불과해, 예선에서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다소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아트라스BX의 강공이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된다. 7전 합계 선두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BX의 점수 차이는 11점. 예선 흐름이 결승으로 이어진다면 최종전에서의 판도변화도 점쳐진다. 이밖에 CJ 레이싱과 팀106의 팀 챔피언십 3위 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GT 클래스 예선에서는원레이싱 소속 정경훈이 1위에 올랐다. 쉐보레 레이싱이 올해 열린 GT 예선 1위를 놓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전까지 열린 6전 예선과 결승 1위를 모두 석권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와 안재모는 올 시즌 GT 최종전 예선에서 2, 3위를 기록했다.
이레인의 박종근이 예선 4위. 배선환과 이동호가 그 뒤를 이었고, 안현준, 손귀만, 안경식, 양용혁은 예선 7~10위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SBS <더 레이서> 팀 김연우와 정진운은 마지막 그리드에서 GT 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슈퍼1600 예선은 챔피언십 선두 김효겸에 예선 1위를 돌렸다. 2위는 박상준. 김효겸과 함께 시리즈 타이틀을 겨루는 정승철은 슈퍼1600 최종전 예선에서 3위를 기록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최종 8전 결승은 10월 18일 오후 12시 5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KIC)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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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의 역량, 최종전에서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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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는 4명. 격전의 터에서 1년 내내 기운찬 주행을 펼친 정의철,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 유지, 조항우는 이제 단 한 번의 결승으로 올 시즌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 1랩 5.615km KIC 15랩 결승 피니시 체커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15 슈퍼6000 정상에 도전하는 타이틀 후보 중 7전 현재 4위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아트라스BX의 역량, 최종전에서 보여주겠다”
“2015년은 개인적으로 부침이 심했으나, 어느 해보다 도전의지를 불태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몇몇 불운과 대립에도 불구하고 아트라스BX 레이싱은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팀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이 있는 좋은 위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시리즈 출발은 무척 순조로웠지만, 7전 중 2전에서 완주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3전에서는 경주차가 거의 전소되는 화재를 겪었고, 추돌사고에 휘말린 7전도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두 번의 리타이어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행운이다. 1년 내내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원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다.
현재의 포인트 상황과 핸디캡웨이트를 고려하면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올라 있다. 아트라스BX 팀원들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마지막 경기에서도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팀원들에게, 그리고 아트라스BX 레이싱 스폰서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RACEWEEK NEWS,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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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 위해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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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는 4명. 격전의 터에서 1년 내내 기운찬 주행을 펼친 정의철,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 유지, 조항우는 이제 단 한 번의 결승으로 올 시즌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 1랩 5.615km KIC 15랩 결승 피니시 체커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15 슈퍼6000 정상에 도전하는 타이틀 후보 중 7전 현재 3위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더블 타이틀 위해 전력 다할 것”
“시리즈 내내 최선을 다한 결과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슈퍼레이스에 처음 출전한 지난해에는 많은 것을 시도하다 보니 만족스럽지 못한 면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레이스에 주력한 올 시즌에는 양대 타이틀 부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게 되었다.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준 후원사와 팀원들 덕분이다.
그러나 더 빨라지려면 아직 할 일이 많다.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때로는 상상 이상으로 고된 도전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도전의지를 불태운 드라이버가 결국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행히도 올해 초반에는 경주차 트러블과 사고가 겹치면서 챔피언 가능성이 낮아졌다. 하지만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에 힘입어 슈퍼6000 챔피언 후보에 들었다. 만약 챔피언이 된다면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하겠다.
엑스타 레이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 창단 2년 만에 드라이버 &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작정이다. 최종전 체커기가 휘날릴 때 우리 팀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응원을 부탁한다.”
RACEWEEK NEWS,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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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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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는 4명. 격전의 터에서 1년 내내 기운찬 주행을 펼친 정의철,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 유지, 조항우는 이제 단 한 번의 결승으로 올 시즌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 1랩 5.615km KIC 15랩 결승 피니시 체커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15 슈퍼6000 정상에 도전하는 타이틀 후보 중 7전 현재 2위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최선을 다해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
“올 시즌은 개인적으로 변화가 많은 해였다. 무엇보다 슈퍼레이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트라스BX 레이싱에서의 2015 시즌은 무척이나 유쾌한 시간이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루키로서 대다수 서킷을 새로 익혀야 했고, 또한 처음 접한 경주차에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언제나 내가 안정적으로 레이스에 임할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큰 도움을 주었다.
그 덕분에 이전보다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조항우 감독을 비롯한 팀원들과 한국타이어의 든든한 지원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이전까지의 모든 경기에서처럼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더불어 시리즈 마지막까지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렇게 하면 2015 슈퍼레이스 슈퍼6000 최종전 우승은 물론 시즌 챔피언도 가능할 것이다. 조항우 감독,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원들과 함께 슈퍼6000 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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