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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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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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이 ‘더 랠리스트’ 참가자들의 훈련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SBS스포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를 내년 1월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스포츠가 주최하고 인제스피디움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더 랠리스트’ 참가자가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직접 수행한 미션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6회로 예정된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1박 2일(토~일) 기본과정과 2박 3일(토~월) 심화과정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은 이론과 초급 짐카나, 긴급회피 등 기초적인 운전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에는 i30 랠리카 택시, 자동차 제어, 중급 짐카나 등 보다 숙련된 운전기술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더 랠리스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시즌2 예비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한 가장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윈터 캠프 참가비는 기본과정 60만원, 심화과정은 90만원(숙박, 식비 포함)이다. 참가자는 인제스피디움 라이선스를 50% 할인된 금액에 발급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에 대한 정보는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www.speedium.co.kr)나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 안내센터(02-521-86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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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호 KARA, 향후 4년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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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12월 2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
류시원 감독(팀106)과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현장에는 올해 모터스포츠계를 빛낸 선수들과 레이싱팀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해 2015년 성과를 기리며 축하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경주 주관단체인 KARA가 전체 공인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들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통합 시상 종목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와 함께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등 KARA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한 상위 클래스 시즌 1~3위 입상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시상도 진행되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용병들의 각축장이었다. 수상의 영예는 독일 출신의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꾸준한 성적을 앞세워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를 제치고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거머쥐었다. KARA 시상식에서 외국인 드라이버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 개인통산 첫 종합 우승을 거둔 장현진의 맹활약을 앞세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이 차지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게 돌아갔다. 권봄이는 올해로 3년 연속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이밖에 KARA 오피셜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오피셜상은 진현숙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에는 유소년 카트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특기생 전형을 실시해 유망주 육성에 공헌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와 1989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한 김태옥 씨가 선정됐다.
KARA는 이날 행사에서 2016년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KARA 제8대 손관수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선보인 중장기 계획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KARA는 이날 영상으로 준비한 비전 발표를 통해 “선수에게 권익과 명예를, 관중에게 재미를, 회원사에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소년 대회 활성화, 경기 종목 다양화, 국제 대회 유치,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격 등을 골자로 한 ‘10대 약속’이 제시되었다.
손관수 협회장은 “KARA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회원들에게 보다 친근한 협회로 성장하겠다”며 “4년 뒤 100경기 이상의 공인 대회와 1만명의 회원을 유치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주요 수상자
올해의 드라이버(대상) :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팀)
올해의 레이싱팀상 :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올해의 기록상 :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상 : 진현숙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특별상(공로상) : 국민대학교, 김태옥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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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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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이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어워즈’를 개최하고 86/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 시상과 2016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6 원메이크 레이스 종합 1~3위는 김병찬, 이동호, 최정원. 우수 선수상은 권형진이 차지했다.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홍성규, 김대규, 노동기가 1~3위에 올랐고, 김리형에게 우수 선수상이 돌아갔다.
핸즈코퍼레이션은 내년에도 6전을 치를 계획이다. 레이스 종목은 기존 86/아베오 원메이크전에 포드 포커스 원메이크가 추가된다. 또한 배기량 1,600cc 미만 차종이 참가할 수 있는 GT 1600 클래스가 신설될 예정이다.
레이스 주최측은 86 원메이크 레이스와 GT 1600 클래스의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은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첫 시즌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수 및 관계자, 스폰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분들이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은 선수 참가비와 입장권 수익금 일부를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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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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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5 한국 굿 디자인’(Good Design, 우수디자인)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제품이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15 한국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금호타이어는 생활․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자가봉합 타이어인 실란트 타이어(Sealant Tire)가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솔루스 HA31이 본상(우수디자인상품)을 받았다.
특히 실란트 타이어는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HA31은 사계절용 타이어로, 사이드월에 모든 계절에 적합함을 나타내는 태양, 눈, 구름의 아이콘을 삽입하고 방향성이 있는 패턴 디자인을 통해 주행성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15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스타 PS91과 트럭/버스용 타이어인 KRA50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와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디자인박물관이 협력해 새롭고 뛰어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디자인상이다. 1950년 시작되어 65년째 세계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엑스타 PS91은 고성능 슈퍼카에 최적화된 S-UHP(Super-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로 트레드와 사이드월에 레이싱 깃발 로고를 새겨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제품의 품질은 물론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을 통해 다시 한 번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역량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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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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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12월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공식 송년 행사이자 올 한해 모터스포츠를 총 결산하는 축제의 자리로,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프로모터 등 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려한 축하 공연을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모터스포츠 각 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KARA 통합 시상식과 함께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챔피언십 종목 1~3위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2015년을 마무리하며 모터스포츠 한 시즌을 총 정리하는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KARA 시상 종목은 6개 부분으로 이뤄진다.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올 한해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주인공에게 시상식의 백미이자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이 주어지며, ‘올해의 기록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공로상’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된다.
이번 시상은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등 2015년 공인 대회에서 올해 가장 왕성한 취재 활동을 펼친 저널리스트 11인으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투표 및 성적으로 수상자를 결정해 공정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상식과 더불어 KARA의 2016년 비전 선포식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10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8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손관수 신임 회장이 취임한 이래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인 만큼 향후 4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회의 비전 발표도 이루어진다.
손관수 협회장은 “올해 한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여러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아시아 넘버원 모터스포츠 강국을 목표로 모터스포츠를 재미있고 유익하며 감동이 있는 대중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자 의지”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오쇼핑, CJ제일제당, CGV, 채리어트 등이 후원한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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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맞춤형 윈터 패키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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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이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말 나들이객을 위해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내놓은 것이다.
인제스피디움 윈터 패키지 가운데 크리스마스 패키지(12월 24일)와 한계령 해돋이 패키지(12월 31일)가 단연 눈에 띈다. 각 패키지에는 객실과 그랜드볼룸 디너 뷔페, 카페테리아 조식 뷔페, 사우나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이틀 이상 인제스피디움에 머물 경우 객실요금 50% 할인요금을 적용한다.
한계령 해돋이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31일 호텔 바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행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1월 1일 한계령 휴게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도록 인제스피디움에서 한계령휴게소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한계령 해돋이 패키지가 운영되는 12월 24일과 31일을 제외하고 겨울 시즌 지속 프로모션으로 ‘힐링 & 레이싱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 & 레이싱 패키지는 주중 단품 메뉴, 주말에는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조식 쿠폰과 더불어 사우나 이용권, 로비 라운지 웰컴 드링크 쿠폰, 스포츠 주행권이 묶여 있다. 스포츠 주행권은 기상상태 혹은 고객의사에 따라 더 랠리스트 티셔츠와 인제스피디움 모자로 대체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와 2015년 마지막 날의 디너에는 스페셜 뷔페와 하우스와인 1잔이 함께 제공되는 특선 뷔페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겨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맞춤형 패키지를 개발했다”며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및 한계령 해돋이 패키지의 값은 호텔 슈페리어 객실의 경우 19만원, 콘도 패밀리 30만원, 패밀리 스위트 35만원. 혜택 제공인원은 호텔 2인, 콘도 4인이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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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중화권 모터스포츠 단체와 적극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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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이 중국과 대만 모터스포츠 단체와 적극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인제스피디움 측은 “12월 9~10일에 중국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인제스피디움을 방문했다”면서 “서킷 프로그램 제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제스피디움 방문단에는 F1 중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IC) 관리 총책임자 슈웨이 왕, 중국 스포츠카 클럽 SCC(Sports Car Club) CEO 빈센트 슈, 케이터햄 중국 및 대만 사장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과 SIC는 서킷 프로그램 제휴 방안을 모색했고, SCC와는 회원 대상 트랙데이 진행에 대해, 그리고 케이터햄 딜러 대표단과는 한․중․대만 3개국 합동 대회를 논의했다.
SIC와 함께 방문한 SIC 미디어 파트너 T&W그룹은 인제스피디움이 제작하고 SBS에서 방영된 <더 랠리스트>, <더 레이서> 등의 방송 프로그램 활용 및 제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SIC 슈웨이 왕은 “인제스피디움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서킷 간의 제휴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중국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인제스피디움 활동에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 여러 국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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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SF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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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시리즈 3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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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는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KRSS) 제3전이 7월 16~17일(일) 강원도 춘천 모터파크에게 개최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출전 드라이버들이 늘어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는 2011 시리즈 전반 3전을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성숙한 오프로드 레이스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점점 치열한 순위 대결이 전개되는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 3전의 관전 포인트는 이번에도 서바이벌 게임. 여름 한복판에서 춘천 모터파크 오프로드 트랙을 질주해야 하는 만큼 경주차의 내구성과 드라이버들의 집중력이 승패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2전부터 신설된 네바퀴굴림 L4 클래스에서의 접전 역시 오프로드 레이스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직 참가자들의 많지 않지만, KRSS 시리즈 최고 클래스다운 박진감을 기대할 만하다. 2전 승자는 랠리 스타즈 소속 김석기. 그러나 과거 오프로드 챔피언십 정상에서 활약한 김종수(춘천레이싱)와 심선보(카이얀레이싱)가 버티고 있어 L4 클래스 포디엄 정상 주자를 미리 점치기는 어려운 일이다.
슈퍼2000 3전은 이번에도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매 레이스마다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변이 속출되는 이 클래스 3전에는 오프로드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다수 출전해 ‘여름 사나이’를 가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챔피언 윤영주(팀 챔피언스), 2전 챔프 이상호(런&롯데손해보험) 외에도 선영현(이카루스), 박태욱(저스트원), 김영석(경주레이싱) 등이 시상대 등정을 목표로 한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투어링A/B, 루키, 그리고 T1/T2 등 총 7개 클래스 결승이 준비된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 3전 결승일에는 관중들을 위한 택시타임이 별도 이벤트로 마련되어 있다. KRSS 주최측은 홈페이지(krss.kr)를 통해 택시타임 신청을 받는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권진욱 기자(폴리뉴스)

준비엘, 현대 아반떼MD 튜닝 소음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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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부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자동차 튜닝부품인증제’ 시행 후 소음기 부문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MD용 튜닝 소음기가 인증되었다.
(주)준비엘에서 인증 받은 튜닝 소음기(JBLH-16MDTR)는 아반떼MD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든 소재를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제작했다. 이는 애프터마켓 전용 고성능 제품으로, 완성차에 장착하는 소음기 대비 최대 4.3마력에 0.5kg·m의 출력 향상을 나타낸다.
배기소음시험 부문에서는 운행차 소음 기준인 근접배기소음 시험과 완성차에 적용되는 가속주행소음 시험, 그리고 기밀성 시험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국토교통부 지정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가 발행하는 인증표시와 관리번호가 부착되고, 인증기관으로부터 성능과 품질에 관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주)준비엘 임준병 대표는 “성능과 품질이 인증된 튜닝 소음기가 많이 보급되어 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되고, 자동차 튜닝문화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인가한 민간단체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튜닝 부품 인증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며 튜닝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자동차튜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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