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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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 GT2 타이틀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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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3,800cc 미만 자연흡기 경주차를 대상으로 한 2016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원레이싱, 이레인 레이싱, 디팩토리 등 10개 팀 드라이버들이 출전해 순위를 겨루었다. 시리즈 1~7라운드를 치른 결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이 개인통산 처음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원일(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그 뒤를 이었다.
타이틀 삼파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GT1과 더불어 GT2 7라운드에서도 화끈한 경쟁이 벌어졌다. 시리즈 전반 3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드라이버는 한민관, 권봄이, 박종근(이레인 레이싱), 서승범(현대 레이싱), 김병현 등 5명. 한민관, 박종근, 서승범이 한 차례씩 우승컵을 손에 든 가운데 권봄이와 김병현도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타이틀 대결에 뛰어들었다.
4라운드부터는 시리즈 전반과 다른 양상이 일어났다. 임민진과 더불어 원레이싱 소속 이원일, 권재인, 남기문이 가세하면서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기 시작한 것이다. GT 챔피언십으로 열린 4, 5 더블 라운드 우승컵의 주인은 이원일. 이어 남기문이 6라운드 GT2 포디엄 정상에 올라가면서 전체적인 순위표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016 최종 7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는 정경훈(ENI 레이싱), 이원일, 남기문. 지난해 GT 최종전에서 1위를 기록한 정경훈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GT2 클래스에서도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승자 6명, 그리고 9명의 포디엄 드라이버가 배출된 2016 슈퍼레이스 GT2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한 드라이버는 한민관.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개인통산 처음으로 KARA 공인 대회 폴투윈을 기록한 한민관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서 GT2 챔피언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선두에 9점 뒤진 이원일이 GT2 2위. 뒤늦게 타이틀 대결에 뛰어든 이원일은 4라운드부터 네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성 드라이버 권봄이도 선전을 펼쳤다. 개막전과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그리고 6라운드에서 3위에 오른 권봄이는 2011년 레이스 데뷔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6라운드까지 3위를 지킨 박종근은 GT2 시리즈 4위. 후반 4라운드에 출전한 권재인은 5위에 랭크되었고, 김병현, 서승범, 남기문, 임민진, 그리고 최종전 우승자 정경훈이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GT3, GT4 클래스는 당초 전망과 다른 노선을 따랐다. 소수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한 결과다. GT3 시리즈 엔트리는 7명, GT4에는 5명이 출전해 클래스 세분화에 따른 레이스 활성화를 이뤄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대혁과 김태호의 GT3 우승은 빛이 바랬고, 정승철의 GT4 6연승 역시 화려한 조명을 받지 못했다.
2016 슈퍼레이스 GT2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한민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95
2
이원일
원레이싱
86
3
권봄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73
4
박종근
이레인 레이싱
72
5
권재인
원레이싱
57
6
김병현
57
7
서승범
현대 레이싱
43
8
남기문
원레이싱
40
9
임민진
원레이싱
38
10
정경훈
ENI 레이싱
25
※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리뷰
1.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2. GT1
3. GT2~4
4. SK ZIC 6000
5. 2016 슈퍼레이스 워스트 3
6. 2016 슈퍼레이스 베스트 3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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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T1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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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GT1 드라이버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최명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109
2
김중군
서한-퍼플모터스포트
109
3
서주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101
4
장현진
서한-퍼플모터스포트
87
5
정회원
서한-퍼플모터스포트
82
6
안재모
쉐보레 레이싱
73
7
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67
8
이동호
이레인 레이싱
10
9
최동만
4
이승우
다이노-케이
0
정경훈
ENI 레이싱
0
송혁진
ENI 레이싱
0
2016 슈퍼레이스 GT1 팀 챔피언십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236
2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서주원
210
3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 안재모
140
4
이레인 레이싱
이동호
10
다이노-케이
이승우
0
ENI 레이싱
정경훈, 송혁진
0
RACEWEEK,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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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삼파전, GT1 흥행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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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GT1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핵심 이벤트로 떠오르며 상당한 반향을 불러왔다. 국내 정상 레이싱팀으로 꼽히는 쉐보레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라이벌 대결의 진수를 보여준 때문이다.
GT1 드라이버들의 면면도 국내 최고 수준. 이재우와 안재모(쉐보레 레이싱), 장현진․김중군․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 최명길과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등이 드라이버 타이틀 대결장에 나서 매 경주마다 팽팽한 순위 경쟁을 펼쳐보였다.
용인 스피드웨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순회하며 7라운드를 치른 결과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이 드라이버 정상에 올라섰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올해 신설된 GT1 팀 챔피언십 부분에서 당당히 챔피언 고지를 밟았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출발한 2016 슈퍼레이스 GT1은 전통의 강팀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렸다. 2, 3위 포디엄 주자는 김중군과 최명길. 타이틀 라이벌 팀 드라이버들이 시상대 세 자리를 석권하며 다이내믹한 승부를 예고한 2016 GT1 시리즈는 2라운드에서도 예측불허 접전을 양산해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정회원이 GT1 첫 우승컵을 들고 타이틀 삼파전의 불씨를 더욱 거세게 지핀 것이다.
3, 4라운드는 반격에 나선 쏠라이트 인디고 듀오의 역주가 돋보였다. 최명길과 서주원이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것.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시리즈 종반 세 경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KARA 공인 100경기 출전을 기록한 김중군이 5라운드를 폴투윈으로 장식한데 이어 장현진과 정회원이 6, 7라운드 포디엄 정상을 휩쓸며 뚜렷한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다.
매 경주마다 포디엄 정상 주자를 바꿔가며 7라운드를 벌인 2016 슈퍼레이스 GT1 최종 순위는 치열했던 라이벌 대결의 점정을 보여줬다. 김중군과 최명길이 동점(109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승자승 규정을 적용한 결과 최명길이 드라이버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고, 개인통산 첫 타이틀을 기대한 김중군은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서주원과 장현진이 GT1 3, 4위. GT1 라이벌 7명 중 유일하게 2승을 쌓은 정회원이 5위로 떠올랐고, 쉐보레 레이싱 듀오 안재모와 이재우가 그 뒤를 따랐다. 이레인 레이싱 이동호는 8위. 이밖에 개막전에만 단발 출전한 정경훈과 송혁진은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쏠라이트 인디고가 팀 챔피언십 부문 2위. 2014, 2015 챔피언을 배출한 쉐보레 레이싱에게는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한편, 2016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는 팀 챔피언십 선두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가장 많은 우승컵을 챙겼다. 장현진-김중군-정회원 트리오가 라이벌팀보다 많은 4승을 기록한 것. 서한-퍼플포터스포트는 포디엄 피니시 부문에서도 1위(10회)에 올랐다. 쏠라이트 인디고의 우승은 2회. 쉐보레 레이싱은 1승, 4회 포디엄 피니시로 2016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 순위표는 별첨)
※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리뷰
1.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2. GT1
3. GT2~4
4. SK ZIC 6000
5. 2016 슈퍼레이스 워스트 3
6. 2016 슈퍼레이스 베스트 3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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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전진한 손인영, 시리즈 톱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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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쉘 힐릭스 울트라 1600(슈퍼1600) 시리즈에서는 이준은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 클래스 출전 세 번째 해에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덕분이다. 슈퍼1600 통산 기록은 17전, 5승. 3승, 6회 포디엄 피니시로 선전을 펼친 이준은은 2016 시리즈에서 슈퍼레이스 출전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배기량 1,600cc 이하 자연흡기 경주차들의 대결장,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클래스는 이준은의 강공으로 시작되었다. 개막전 우승에 이어 2라운드 2위로 독주체제를 마련한 것이다. 이후 4라운드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이준은은 종반 세 경주를 1, 2위 포디엄 피니시로 마무리 짓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KARA 공인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전진한(제이본), 정원형, 손인영은 6라운드에서 타이틀을 굳힌 이준은 뒤에서 시리즈 2위 경쟁을 벌였다. 올 시즌 마지막 대결 무대에서 우승한 드라이버는 정원형. 그러나 우승 기록 없이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은 전진한이 정원형과 손인영을 제치고 2016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시리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정주섭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해 엑스타 V720 크루즈 시리즈 정상에 오른 뒤 클래스를 옮긴 정주섭은 6회 톱10 피니시를 기록하며 5위로 2016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타이틀 후보로 거론된 김성현은 이적 팀 다이노-케이에서 시리즈 합계 6위를 차지했다. 잦은 사고와 불운이 겹쳐 당초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나이트 레이스 우승에 힘입어 6위 성적표를 품에 안았다. 시리즈 7위는 SH컴퍼니 소속 장재원. 이밖에 아주자동차대학 팀 안찬수는 박석찬(블라스트)과 이승원(디팩토리)을 근소한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8위에 랭크되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시리즈 1~7라운드에는 26명이 참가해 순위 경쟁을 벌였다. KARA 공인 팀(카트 공인 팀 제외)은 가톨릭상지대학, 다이노-케이, 디팩토리, 덴 레이싱, 블라스트, 아주자동차대학, 이레인 레이싱, 제이본, SH컴퍼니 등 9개가 참여했다.
올해 최다 우승 기록은 이준은의 3승. 이외에 손인영, 김성현, 이건희(디팩토리), 정원형이 2016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시리즈에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전진한, 김성현, 한명희 등 3명은 전 경주를 완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2016 슈퍼레이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이준은
135
2
전진한
제이본
85
3
정원형
76
4
손인영
74
5
정주섭
61
6
김성현
다이노-케이
50
7
장재원
SH컴퍼니
48
8
안찬수
아주자동차대학
42
9
박석찬
블라스트
40
10
이승원
디팩토리
38
※ 팀 이름은 KARA 등록 공인 팀 기준
※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리뷰
1.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2. GT1
3. GT2~4
4. SK ZIC 6000
5. 2016 슈퍼레이스 워스트 3
6. 2016 슈퍼레이스 베스트 3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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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스베르크, 2016 F1 챔피언 타이틀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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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소속 니코 로스베르크가 2016 F1 그랑프리에서 드라이버즈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주말,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올 시즌 최종전에서 2위를 기록한 니코 로스베르크는 챔피언십 라이벌 루이스 해밀턴을 5점 차이로 따돌리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F1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015 드라이버즈 2위 니코 로스베르크는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호주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바레인, 중국, 러시아 그랑프리까지 4연승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 유럽 그랑프리에서 폴투윈을 거둔 니코 로스베르크는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라운드를 석권하며 드라이버즈 선두를 달렸다.
니코 로스베르크의 올 시즌 전적은 9승, 16회 포디엄, 6회 폴투 피니시. 21라운드 합계 385점을 기록한 니코 로스베르크는 F1 데뷔 11년 만에 드라이버즈 정상에 우뚝 섰다. 윌리엄즈와 메르세데스에서 쌓은 역대 통산 기록은 206GP 출전, 23승, 30회 폴포지션. 11년 동안 기록한 챔피언십 포인트는 1천594.5점이다.
니코 로스베르크는 부자 챔피언 기록도 양산했다. 이 부문 기록은 그레이엄 힐-데이먼 힐 부자에 이어 F1 사상 두 번째. 아버지 케케 로스베르크(1982년)가 챔피언을 차지한 뒤 34년 뒤에 니코 로스베르크가 F1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니코의 챔피언십 라이벌 루이스 해밀턴은 타이틀 3연패를 이루지 못했다. 모나코와 캐나다 그랑프리를 휘어잡고 유럽 라운드에서 4연승을 기록한 루이스는 시리즈 종반 4연승 등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으나, 팀 동료 니코 로스베르크에 이어 드라이버즈 2위에 랭크되었다.
2016 F1 드라이버즈 3위는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 페라리의 세바스티앙 베텔이 그 뒤를 이었고, F1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한 맥스 페르스타펜은 키미 라이코넨에 앞선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세르지오 페레즈, 발테리 보타스, 니코 휠켄베르크, 페르난도 알론소가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니코 로스베르크-루이스 해밀턴 듀오를 보유한 메르세데스는 컨스트럭터 부문 3연패를 이루었다. 메르세데스는 올해 21라운드 중 19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메르세데스가 놓친 나머지 2승 트로피를 가져간 레드불이 컨스트럭터 2위. 페라리, 포스 인디아, 윌리엄즈가 그 뒤를 이었고, 혼다 엔진의 맥라렌은 토로 로소, 하스와 르노에 앞선 6위로 2016 시즌을 마쳤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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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 사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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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2월 17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잦은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어 겨울용 타이어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윈터 크래프트 KW27을 비롯한 겨울용 승용 타이어 및 SUV(RV)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습 로션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 대상 제품 중 하나인 ‘윈터 크래프트 KW27’은 겨울용 타이어의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인 탁월한 눈길 제동력과 배수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 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젠 RV KC15’는 무거운 차체의 하중과 강력한 엔진의 힘을 견뎌야 하는 RV의 주행 특성에 맞춘 제품으로 눈길 제동 성능이 뛰어나 SUV 매니아들에게 각광받는 겨울용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 판매도 실시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겨울용 타이어 구매 시 고급 브랜드 재킷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눈길과 빙판길이 아니더라도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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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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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11월 20일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렸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짐카나를 비롯해 드라이빙스쿨, 트랙데이, 미캐닉 세미나 등에 회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함께 치러졌다.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은 기초 종목 육성을 위해 협회가 직접 주최한 아마추어 시리즈로, 올해 누적 참가자는 400여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동일 종목 역대 최다 기록이다.
특히 공동 주최자인 맥스파워와 함께 자동차경주 입문 종목인 ‘비기너스 리그’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 클래스에만 150명의 신규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넓힌다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4라운드 최고 종목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전영빈이, 챌린저스 리그에서는 신원대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KARA는 이날 경기가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마지막 일정임을 감안,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서 라이선스 소지자 대상 트랙데이와 드라이빙스쿨, 미캐닉 세미나 등 여러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협회의 여러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KARA 관계자는 “짐카나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경기가 전국 곳곳에서 열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제 짐카나 대회 유치 등에 필요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ARA 짐카나 챔피언십 4라운드에는 CJ대한통운, SK 지크, SNRD , GRBS, 개러지온탑, WSP, KENDA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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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선수 트레이너 양성 프로그램 국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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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최하는 드라이버 인스트럭터 양성 프로그램인 ‘트레인 더 드라이버 트레이너’(Train the Driver Trainer) 행사를 국내에 유치하고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8~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되는 이 교육은 국제자동차연맹이 각국 모터스포츠 주관단체(ASN)의 인스트럭터 양성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교육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모터스포츠 강국인 호주자동차경주협회(CAMS, Confederation of Australian Motor Sport)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일정을 진행하며, 아시아 지역 10여 개국에서 선발된 20명의 소수 정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비 인스트럭터들은 차량 세팅 및 제어법, 안전 및 위험관리 강화 방안, 선수 성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 교육, 트레이닝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KARA는 이 행사의 국내 참가자도 모집한다. 국내 드라이버 A 이상 라이선스 소지자나 과거 보유자(5년 이상 유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전 과정이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 외국어 능력이 선발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현 KARA 공인 레이싱 스쿨 강사 및 공인 팀 소속 지도자들 또한 우대 대상이다.
KARA 관계자는 “이번 FIA 프로그램을 향후 국내 드라이버 인스트럭터 자격 인증제 도입을 위한 사전 교육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내용은 KARA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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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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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 최종 4라운드를 11월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개최한다.
맥스파워(대표 박상연)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최고 클래스 챔피언스 리그와 챌린저스 리그를 중심으로, 자동차경주 입문 클래스인 비기너스 리그, 대학생 자작차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4라운드는 수도권 인구밀집 지역인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어느 때 보다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KARA는 라이선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KARA 멤버 트랙데이’와 모터스포츠 입문자들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도 함께 열어, 이번 대회를 한 해 모터스포츠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선수, 오피셜, 미캐닉 등 KARA 멤버들을 위해 마련한 트랙데이는 라이선스 보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원을 9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드라이빙 스쿨은 회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한 행사로 드라이빙 이론, 핸들링, 원선회, 브레이킹, 슬라럼 등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한 기초 실기교육이 실시된다. 수료자에게는 KARA 드라이버 C등급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여한다.
KARA 관계자는 “수도권 개최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짐카나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내용은 KAR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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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잠정 캘린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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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2017 잠정 캘린더를 발표했다. (주)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와 같은 8라운드로 계획되어 있다.
4월 10일 미디어데이에 이어 4월 16일로 예정된 2017 시리즈 개막전은 수도권 유일의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문을 연다. 5월 14일에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찾아가 시리즈 2라운드를 개최하고, 6월 18일 용인 스피드웨이로 복귀해 3라운드를 치른다.
나이트 레이스는 내년에도 인제 스피디움으로 에정되어 있다. 7월 16일 4라운들 마친 슈퍼레이스는 8월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를 펼친다. 9월 3일로 계획된 6라운드 무대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 등 국내 3개 서킷을 순회하며 6라운드를 소화한 슈퍼레이스는 9월 24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4년 연속 방문해 7라운드를 치를 계획이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잠정 일정은 10월 29일. 개막전과 3, 5라운드를 펼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최종 8라운드를 열고 2017 시리즈의 닻을 내릴 예정이다.
(주)슈퍼레이스는 2017 잠정 캘린더와 관련해 “방문 편리성을 중대하기 위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네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에서 열리는 해외 경기는 서포트 레이스가 아닌 슈퍼레이스 단독 개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잠정 캘린더
라운드
날짜
서킷
1
4월 15~16일
용인 스피드웨이
2
5월 13~1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
6월 17~18일
용인 스피드웨이
4
7월 15~16일
인제 스피디움
5
8월 12~13일
용인 스피드웨이
6
9월 2~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7
9월 22~24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8
10월 28~29일
용인 스피드웨이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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