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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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카트 3전 무대는 파주 스피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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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시리즈 제3전이 7월 24일(일) 경기도 적성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서울 잠실카트장과 경북 경주 카트밸리에서 1, 2전을 치른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주최측은 이번 3전을 경기도 봉담에 위치한 카트빌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레이스 무대를 스피드파크로 옮긴다고 밝혔다.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는 시리즈 전반을 결산하는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레이스 결과가 하반기 2전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특히 2전부터 시리즈에 출전한 드라이버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 경주에 걸린 최고 점수는 22점. 따라서 그 공백을 따라잡으려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따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참가할 수밖에 없다.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정상 로탁스 맥스 클래스 선두권에 포진한 드라이버는 이준은(38점), 권봄이(25점), 서주원(22점). 개막전 우승에 이어 2전에서 3위를 기록한 이준은(드림레이서)이 로탁스 맥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준은을 위협할 라이벌은 서주원( 피노), 김진수, 김재현(BHRT).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세 드라이버와 이준은의 맞대결은 3전뿐만 아니라 시리즈 종반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탁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세 드라이버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2전 현재 선두는 이종주(SRT).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종주는 최인석(카트밸리)과 김찬홍(SRT)을 근소한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포진해 있다. 4, 5위 김정석과 박진하도 주목할 드라이버.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아 불리한 입장이지만, 남아 있는 3개 레이스 결과에 따라 선두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야마하 수퍼 SS 클래스에서 벌어지는 순위 대결은 안개정국이다. 김재홍(드림레이서), 한치우(SRT), 김연동(CRT)이 같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뒤따르는 이충석(카티노)과 황정석(피노)의 페이스도 좋아 다섯 주자의 승패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개막전 우승자 이충석, 2전 1위 황정석이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아나가는 선두그룹 드라이버들과의 접전을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볼 만하다.
야마하 SS에서의 접전 역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2전을 마친 현재 CRT 소속 임동락과 정성민이 공동 선두. 그러나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이경환과 오한솔(피노카트)이 2전에서의 불운을 만회하기 위한 결전을 기다리고 있어 시리즈 반환점을 돌아서는 이번 3전이 최대 분수령이 될 듯하다.
2011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드라이버즈 순위
클래스 순위드라이버점수
로탁스 맥스 1 이준은38
2 권봄이25
3 서주원22
로탁스 마스터1이종주 35
2최인석30
3 김찬홍 29
야마하 수퍼 SS 1 김재홍 32
1 한치우 32
3 김연동 32
야마하 SS1 임동락 41
1 정성민 41
3 황욱익 16
* 시리즈 제2전까지의 점수 합계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KKC 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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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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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스피드웨이……
2016 슈퍼레이스 SK ZIC 6000 6라운드 무대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2년 연속 후지 스피드웨이를 방문한 선수단은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속에서 연습주행과 예선, 결승을 치렀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서킷 풍광이 아름답다. 가운데 사진은 젖은 트랙을 질주하는 디에이엔지니어링 안현준, 아래 사진은 6라운드 1위 팀 베르그마이스터.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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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흑진주, 나이트 레이스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5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되었다. 어둠이 깔린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지배한 드라이버는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2015 시즌 나이트 레이스에서 이 클래스 첫 우승컵을 높이 든 정의철은 나이트 레이스 2연패로 챔피언 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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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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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 조항우, 중국 상하이 라운드 우승
2014 슈퍼6000 챔피언 출신 조항우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SK ZIC 6000 3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정의철과 황진우는 2,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아래 사진은 SK ZIC 6000 결승 첫 랩. 팀106 류시원은 기민한 스타트로 선두그룹에 합류했고, 연승 주자 김동은은 트랙을 벗어나며 톱10에서 멀어졌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진영석 기자(미디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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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레이싱, 상하이에서 첫 포인트 피니시!
2016슈퍼레이스 SK ZIC 6000 3라운드가 펼쳐진 곳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주하이에서 격전을 마친 선수들은 상하이에서 다시 만나 두 번째 국외 투어 레이스를 치렀다. 사진은 제일제당 레이싱팀의 베테랑 김의수. 1, 2라운드에서 고전한 김의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제일제당 레이싱에 처음으로 드라이버 포인트를 안겼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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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라운드 세 번째 예선을 앞둔 팀106 류시원
6월 4일 토요일 오후. 슈퍼레이스 SK ZIC 6000 예선이 종반으로 다다를 즈음, 폭염을 뿌리던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바뀐 서킷 컨디션은 세 번째 예선에 진출한 팀들에게 또 다른 도전 무대. 이들에게 허락된 10분의 가치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진은 촌음을 다퉈 웨트 레이스에 대응하고 있는 류시원 감독의 팀106. 사진가의 카메라 렌즈에 투영된 눈 같은 빗방울보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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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모터스포츠 김재현, SK ZIC 6000 시리즈 7위
E&M 모터스포츠의 SK ZIC 6000 데뷔 해 성적은 팀 챔피언십 부문 6위. 강진성과 김재현 듀오를 내세운 E&M 모터스포츠는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팀 루키 김재현은 8라운드 중 6라운드를 톱10 피니시로 마무리 짓고 2016 SK ZIC 6000 시리즈 7위에 올랐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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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6000,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 상륙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외 투어 레이스를 가동한 슈퍼레이스는 6월 4~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SK ZIC 6000 2라운드를 치렀다. 1랩 4.300km 주하이 서킷 결승 그리드에 나선 드라이버는 19명. 오프닝랩부터 치열하게 전개된 22랩 결승은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에게 2연승 트로피를 전했다. 폴시터 황진우(사진 맨 아래)는 8위 체커기를 받았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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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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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상쾌한 첫 승
CJ 레이싱의 혈통을 이어받은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영파워 군단의 선두 황진우와 김동은 듀오로 라인업를 꾸린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2016 SK ZIC 6000 개막전부터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2016 SK ZIC 6000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드라이버는 김동은. 예선 2위로 출발한 김동은은 쾌조의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상쾌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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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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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vs 정연일
팽팽한 순위대결을 벌이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정연일(팀106 정연일). 엑스타 레이싱과 팀106 주전 드라이버로 발탁된 두 선수는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SK ZIC 6000 개막전에서는 정의철이 한 발 앞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그러나 정의철에 30초 푸싱 페널티가 부과되어 정연일에게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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