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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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4시 시리즈 이번 주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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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내구레이스 2017 ‘24시 시리즈’가 1월 12~15일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7라운드에 돌입한다.
24시 시리즈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열린다. 특히 ‘한국 24시 두바이’ 라운드는 현대적인 서킷으로 꼽히는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 측은 “1랩 5.390km인 오토드롬은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컨디션이 바뀐다”면서 “한국타이어는 이에 맞는 타이어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국 24시 두바이 라운드에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3, 아우디 R8 등이 참가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왔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까지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차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 Tire’가 사용된다.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레이싱 타이어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DTM, WRC, 뉘르부르크링 24시,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등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TRACKSIDE NEWS, 사진/24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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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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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1월 28일까지 승용/SUV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들로 고급형, 세단용 컴포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스포츠카와 고급 스포츠 세단에 적격인 엑스타 PS91, 엑스타 LE 스포츠, 엑스타 4X Ⅱ 및 고출력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91, SUV용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시티벤처 APT 전 규격이다.
행사 기간 중 대상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명절 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은품(식용유, 부침가루 등)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차량별 타이어 규격, 제품별 특징 등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함께 매년 기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자칫 안전에 소홀할 수 있는 연휴에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점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철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할 타이어도 점검하고 사은품으로 즐거운 명절 준비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CEWEEK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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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슈퍼GT 출신 야나기다 마사타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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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이 2017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드라이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조항우-팀 베르그마이스터 듀오와 함께 올 시즌 아트라스BX 레이싱에서 활약할 드라이버는 일본 슈퍼GT GT500 출신 야나기다 마사타카(1979년생). 전일본투어링카챔피언십(JTCC)에서 활동한 야나기다 하루히토의 아들로, 카트와 포뮬러 르노 캠퍼스(프랑스), 프랑스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2001 일본 F3 시리즈에서 7위를 기록한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엑스타 레이싱 드라이버 유지 이데와 함께 GT300에도 출전하기 시작했다. 2003 JGTC GT300, 2010 슈퍼GT GT300 클래스에서 챔피언에 오른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2011~2012 GT500에서도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석권하며 명성을 날렸다.
F3, 슈퍼GT, FIA WTCC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영입함에 따라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경쟁력은 한층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17 라인업을 공개한 아트라스BX 조항우 감독은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영입하면서 올 시즌에는 3카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팬과 후원사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는 13개 팀이 참가해 순위 경쟁을 펼쳤다.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은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이데 유지, 김진표, 정의철 트리오를 내세운 엑스타 레이싱은 2연 연속 팀 챔피언십 부문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BX 레이싱이 올해 슈퍼6000에 드라이버 3명을 출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풀 시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는 이데 유지, 팀 베르그마이스터, 카게야마 마사미 등 3명. 팀106과 인제 레이싱도 외국인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어, 2017 슈퍼6000에서는 국내파와 해외 정상급 드라이버들의 대결이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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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스테판 피터한셀, 다카르 오토 2연패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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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7 다카르 랠리 오토(CAR) 부문에서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개 중 5개 스테이지를 마친 현재 푸조 토탈 소속 스테판 피터한셀(코드라이버 장 폴 코트레)이 14시간 28분 58초의 기록으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오토 부문 2, 3위에도 푸조 토탈 드라이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2007년부터 6년 연속 WRC를 석권한 세바스티앙 로브가 2위. 다카르 랠리 바이크 챔피언 출신 시릴 디프리가 그 뒤를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푸조 3008 DKR로 오토 부문 2연패를 기대하는 스테판 피터한셀은 1988년부터 다카르 랠리에 출전해왔다.
야마하 소속으로 10년 동안 활동하며 여섯 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스테판 피터한셀은 이후 오토 부문으로 카테고리를 옮겨 다카르 랠리에 도전했다. 닛산에서의 첫 오토 기록은 7위. 2003년 미쓰비시로 옮긴 피터한셀은 2004, 2005, 2007 다카르 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미니를 타고 출전한 2012, 2013 다카르 랠리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푸조 2008 경주차를 타고 개인통산 12번째 다카르 랠리 우승컵을 들었다.
한편, 2007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에서는 5개 스테이지를 마친 현재 KTM 레드불 팀 샘 선더랜드가 파블로 퀸카닐라에 앞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1월 2일에 시작된 올해 다카르 랠리는 14일까지 12개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전반 6개 스테이지를 치른 선수단은 하루를 쉰 뒤 종반 6개 스테이지에 뛰어든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다카르 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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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123, 공식 타이어로 미쉐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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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스컨설팅이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의 국제 내구레이스 ‘RACE123’의 공식 타이어로 미쉐린타이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미쉐린차이나 패트릭 디아스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총괄 디렉터(왼쪽)와

레이스123 전홍식 조직위원장


레이스123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국내 첫 중장거리 내구레이스로, 최대 9시간 15분 동안 219랩(1230km)을 달려 순위를 가리는 자동차경주다. 경주차의 내구성과 속도가 승패를 가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기술력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127년 역사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쉐린타이어는 르망24, 다카르랠리, 세계 내구 선수권(WEC),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권위 있는 모터스포츠에서 수십 년 동안 파트너로서 활약해오며 타이어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레이스123 전홍식 조직위원장은 “첫 대회임에도 레이스123의 비전을 본 미쉐린타이어가 후원 의사를 적극 밝혔고,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쉐린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스123은 총 상금 50만 달러(약 6억 원)에 달하는 국제 대회 상위 수준의 상금을 내건 가운데 국내외 다수 팀들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전 팀 엔트리 등록 마감은 2월 16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race-12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레이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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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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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민관은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속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함께 GT2 시리즈에 출전해 개인통산 처음으로 KARA 공인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덕분이다. 사진은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우승한 뒤 밝게 웃는 한민관.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l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2016 SUPERRACE PHOTO PARAD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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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재도약 노리는 쉐보레 레이싱
쉐보레 레이싱의 히스토리에는 놀라운 기록이 가득하다. KARA 공인 대회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이재우는 2008~2011 슈퍼레이스 S2000 4연패 출신. 2014년에도 이재우는 GT 클래스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 드라이버의 위용을 드러냈다. 2015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안재모(사진 아래)도 쉐보레 레이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최대일,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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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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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GT1 팀 챔피언, 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6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2013, 2015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에서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지난해 GT1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정상에 우뚝 섰다. 위 사진은 개인통산 KARA 100경기 돌파 무대를 폴투윈으로 장식한 김중군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더불 포디엄을 이뤄낸 장현진. 정회원(사진 아래)은 2016 GT1 드라이버 중에서 유일하게 2승을 기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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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UPERRACE PHOTO PARAD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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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GT1 챔피언, 최명길
독일 F3 출신 최명길이 국내 자동차경주에서 쌓은 전적은 화려하다. 2009년에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한 최명길은 이후 2011, 2012, 2014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개인통산 네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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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레이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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