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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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인터내셔널, 2017 트랙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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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과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2017 기흥 인터내셔널 트랙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 기흥 인터내셔널 측은 이번 트랙데이와 관련해 “정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도심 도로를 벗어나 트랙에서만 가능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흥 인터내셔널 트랙데이에서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전문적인 주행을 위해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안전수칙 및 주행요령에 대한 코스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고객들은 코너링과 핸들링, 제동력을 체험할 수 있는 짐카나와 서킷 주행, GT 투어링 프로그램 등으로 브랜드별 시승차의 특성을 익혔다.
참가 고객들은 레이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인스트럭터가 주행하는 차에 동승해 한밤의 레이싱을 즐겼다. 이외에도 자유로운 트랙주행이 가능한 오픈게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기흥 인터내셔널 측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한 나이트 택시타임도 한낮에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아시아태평양 사업 및 세일즈 총괄 담당자 조지 빅스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기흥 인터내셔널 강태우 이사는 “트랙데이는 일회성이 아닌 고객들을 위한 정기 행사로, 매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별 성향과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흥 인터내셔널은 고객들이 각 브랜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참여형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ACEWEEK NEWS, 사진/기흥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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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서울시와 ‘탄소 상쇄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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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식목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에서 서울 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종로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가족 및 소모임 165팀 등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북한산 자락 13,000m2 면적에 산벚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12종, 총 5,8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나무들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 및 꿈과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고 앞으로 30년간 서울시가 관리한다.
본 행사인 나무심기와 함께 부대행사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로로’와의 포토이벤트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행사에 참가한 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림탄소센터에서는 참가팀에게 에코화분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라 사전 등록된 사업계획을 통해 모니터링되어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이 숲은 앞으로 30년간 총 34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종이컵 약 3,100만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해당되며 서울시민 1인당 3.1개의 종이컵을 줄이는 효과와 같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인왕산과 북한산에 30,100m2의 규모에 3개 탄소 상쇄 숲을 조성함으로써 98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3년째 서울시민들과 함께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이 묘목들이 30년 후에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는 환경을 가꾸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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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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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Red Dot Design Award 2017)’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며 4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본상을 수상한 ‘아이 핏’(I FIT)은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겨울용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아쿠아 슬러시 에지 그루브(Aqua Slush Edge Grooves)와 3D 윈터 사이프(3D Winter Sipe) 트래드 디자인으로 접지력을 강화해 젖은 노면과 눈길 및 빙판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스파이크가 없는 스터드리스 겨울용 타이어로서 속도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의 핵심 과제인 멀티브랜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미래 드라이빙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컵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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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팀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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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출전을 앞두고 있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가 팀명을 CJ 로지스틱스 레이싱(CJ Logistics Racing)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은 메인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명이 CJ 코리아 익스프레스(CJ Korea Express)에서 CJ 로지스틱스(CJ Logistics)로 변경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CJ 로지스틱스의 전신은 2008년에 첫 발을 내딛은 CJ 레이싱이다. 창단 10년째를 맞이한 이 팀은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서 4회 챔피언(2009, 2011, 2012, 2013)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5년까지 CJ 레이싱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팀코리아익스프레스에서 올해 올해 다시 팀명을 변경했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난해에 황진우와 김동은을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시킨다. 여성 드라이버 이화선은 GT4 클래스에 참가한다.
2017 슈퍼6000 시리즈 2위 김동은은 “올해는 팀명이 새로이 바뀐 만큼 황진우 감독을 비롯한 팀원들과 다시 한 번 챔피언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정인성, CJ Logistics 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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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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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벤투스 R-s4’(Ventus R-s4)를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R-s4에 대해 “전문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도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라며 “레이싱 전용 트랙과 일반도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능을 갖추었고, 기존 벤투스 R-s3에 비해 고속 주행 성능은 물론 마른 노면에서의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투스 R-s4는 26개 규격으로 출시되며, 트래드 패턴의 모든 모서리를 기하학적으로 마무리해 지면과 지속적인 마찰에 따른 타이어 표면의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넓은 중심 블록이 조종 안전성을 향상시켜 주행 변화에 대한 운전자의 신속한 대응을 돕고 실리카 콤파운드와 기능성 폴리머가 적용돼 젖은 노면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 4TR(Multi tread radius technology) 시스템은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벤투스 R-s4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력을 대표하는 초고성능 타이어 제품으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제시하고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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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 챔프 최명길, 쏠라이트 인디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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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챔피언 최명길이 최근 소속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쏠라이트 인디고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2017 시리즈 개막전이 다가오는 만큼 곧 확정 라인업을 공개할 전망이다.
독일 F3 출신 최명길은 2009년부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서 활약했다. 네덜란드 카트 시리즈, 포뮬러 르노(네덜란드), F3, 포뮬러 르노 3.5(아시아 시리즈) 등을 두루 거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최명길은 레이싱 명가 쏠라이트 인디고에 발탁되면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최명길의 국내 레이스 첫 우승 무대는 200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3800 5라운드. 당시 슈퍼레이스 인기 종목으로 떠오른 슈퍼3800 클래스에서 당당히 폴투윈을 차지하며 레이싱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1 시즌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에 출전해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012 KSF 제네시스 쿠페, 2014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도 최명길. 지난해 슈퍼레이스로 활동 무대를 옮긴 최명길은 경쟁 치열한 GT1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8년 동안 쏠라이트 인디고와 함께 4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최명길. 그러나 스토브리그 내내 팀 잔류가 유력했던 그의 거취 일부가 드러나면서 쏠라이트 인디고는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쏠라이트 인디고의 GT1 개막전 라인업은 서주원 단일 체제로 흘러갈 전망이다. 개막전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최명길을 대체할 드라이버를 찾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쏠라이트 인디고를 떠나기로 결심한 최명길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현재 상황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행보에 대해 곧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시리즈에는 지난해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분리 운영하는 서한-블루와 서한-레드, 쉐보레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 드라이버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4월 10일 미디어데이를 거쳐 4월 14~16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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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쉘 에코-마라톤에서 한국 팀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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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3월 16~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쉘 에코-마라톤 아시아’(Shell Eco-marathon Asia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국민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마라톤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로열더취쉘그룹(Royal Dutch Shell Group)이 매년 아시아, 미국, 유럽 3개 대륙 만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국제 자동차경주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자동차를 스스로 설계, 제작하고 경주를 통해 자동차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는 아시아 20개국에서 123개의 팀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국민대학교 KORA,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자.연.인 팀이 대표로 출전했다.
KORA 팀은 실제 주행에 적합하고 연료효율성이 높은 자동차를 선발하는 어반타입(Urban concept) 전기차 부문 4위에, 자.연.인 팀은 프로토타입(prototype) 가솔린 부문 21위에 오르며 국내 자동차 개발 업계의 미래를 밝혔다.
한국쉘은 아시아 지역 쉘 에코-마라톤이 시작된 2010년부터 국내 대표 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한국쉘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지난 1년 간 자동차 제작 및 연구 등에 매진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쉘 에코-마라톤 한국 대표 팀으로서 탁월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국민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세계 에너지 문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60년에 설립된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로열더취쉘그룹 계열 회사로,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윤활유와 그리스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쉘은 2015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안전 부문에서도 2016년 8월 기준 무사고 300만 시간을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쉘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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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GT 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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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이 3월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크루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형 GT 카를 공개했다.
쉐보레의 신형 GT 카는 양산 올 뉴 크루즈의 차체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와이드 보디 킷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거대한 카본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크루즈 경주차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서 견고한 성능을 드러낸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 출력 360마력)과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이 얹혀 있다.
이밖에 고성능 트랙 주행을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시스템이 채택되어 있고, 구성 부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혹독한 레이스 환경에 대비했다.
2007년 팀 창단 이후 통산 7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새로운 보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꾸민 크루즈 GT 카를 전격 투입, 경쟁사 상위 차급의 레이스카들과 본격 경쟁에 돌입한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후륜구동 기반의 경주차로 출전하는 경쟁 팀에 맞서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드라이버의 능력을 배가시켜주는 크루즈의 강인한 기본기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레이스카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이전 세대 모델의 충실한 기본기를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내구성과 차체하중 측면에서 대폭 개선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지난해 놓친 종합 우승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아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911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출범한 쉐보레는 1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연간 40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이다. 쉐보레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디자인, 능동 및 수동 안전 사양,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효율 자동차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1년 국내에 도입된 쉐보레는 업계 최고 수준의 토털 고객 케어 서비스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임팔라, 카마로와 더불어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를 판매하고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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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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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7’(Best Korea Brands 2017)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7.5% 상승한 9,697억 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순위는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5위로, 201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가 처음 발표된 이래 5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완공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중장기 R&D 전략 실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이라는 ‘위닝 이노베이션’(Winning Innovation)을 매개체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 세계 팬과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톱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로, 2013년부터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재무적 요소는 물론 시장 지배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근거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며, 이 평가 모델은 업계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획득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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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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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커루는 슈퍼레이스 오피셜 의류 업체로 지정되어 의류 협찬과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버커루는 개막전 이벤트로 버커루 제품을 착용한 슈퍼레이스 레이싱걸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준비할 예정이다.
버커루 고객 대상 개막전 티켓 증정 이벤트는 3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4월 15일까지 버커루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80명을 대상으로 개막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버커루와 함께하는 슈퍼레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강남점 등 서울, 경기, 인천 등에 위치한 버커루 18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버커루 홈페이지(https://buckaro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커루는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ckaroojeans)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uckaroo_official)을 통해서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커루가 CJ 슈퍼레이스 티켓을 쏩니다!’를 주제로 한 이 이벤트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SNS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기대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SNS 채널 별로 각 5명을 선정해 개막전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가 가진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버커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관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 전문 기업 엠케이트렌드가 2004년 론칭한 버커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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