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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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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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넥센타이어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 넥센스피드레이싱 1라운드 GT-300 1위 정경훈
▲ 넥센스피드레이싱 1라운드 R-300 1위 이동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4월 2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1라운드 결승에서는 정경훈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고, 배선환과 남기문이 2, 3위를 기록했다. R-300 개막전은 이레인 레이싱 이동호의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GT-200과 GT-1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김재우와 이승훈이 각각 1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넥센타이어, 핫식스(롯데칠성), 불스원, 상신브레이크, 준비엘,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등이 후원한다.
RACEWEEK NEWS, 사진/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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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GP 기간 동안 테마열차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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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원회가 7월 19일 전남도청에서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과 F1 테마열차 등 열차 이용 상품을 통한 국내외 F1 관람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철도관광 상품개발, F1 상품 판매촉진 협력, 교통편의 및 주변 관광정보 제공 등을 통해 내국은 물론 외국인 유치에 F1 조직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자사가 보유한 테마열차 2종(통통통 뮤직 카페열차, 아로마 트레인)을 F1 테마열차로 단장하며, 그 외 KTX를 통한 F1 관광상품, 그리고 고급 침대열차로 일본시장에서도 인기 높은 해랑호 2편까지, 사실상 이용 가능한 열차를 F1 관람객용으로 모두 동원할 방침이다.

해랑호는 외국인 전용 고급 침대열차. 특급 관광열차로 알려진 해랑호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 동안 1, 2호가 모두 투입된다. 해랑1호는 F1 매니아용으로, 해랑2호는 F1과 남도여행을 포함하는 열차로 운영될 계획이다. F1 조직위원회에서는 F1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관광객 등 150여 명을 모아 열차 내에서 숙박하며 3일 코스로 전남권의 고품격 관광지와 F1 그랑프리를 관람하는 상품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수도권 관람객을 타킷으로 한 F1 테마열차는 심야에 서울역을 출발한 뒤 이튿날 새벽 전남 곡성에 도착해 보성 녹차밭, 장흥 편백숲 등 남도의 맛과 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박 2일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F1 조직위에서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입장권 특별할인, 해랑열차 단장 등 코레일의 마케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준영 F1 조직위원장은 “코레일 관광개발과 연계해 개발한 F1 테마열차 상품들은 열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F1 그랑프리 관람과 더불어 남도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코레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F1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코레일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F1과 함께 서남권 관광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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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이서-디에이 GT2 드라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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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이서와 디에이엔지니어링이 합작한 드림레이서-디에이 레이싱팀은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과 GT2 개막전에 드라이버 6명을 출전시켰다. 캐딜락6000 클래스에 데뷔한 김병현의 1라운드 성적은 예선 13위, 결승 14위. 예선을 건너 뛴 안현준은 17위로 올 시즌 첫 경주를 마쳤다.
드림레이서-디에이 GT2 드라이버 중에서는 이준은이 가장 앞선 기록을 세웠다. 2016 슈퍼레이스 슈퍼1600 챔피언 이준은은 3그리드에서 출발해 8위 체커기를 받았다. 정원형과 노동기는 각각 10, 11위. 손인영은 17랩 중 7랩을 달린 뒤 리타이어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동기, 손인영, 정원형, 이준은.
RACEWEEK NEWS,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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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GT1, GT2 1라운드 ‘핫 이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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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기 종목 GT 레이스는 올해 네이밍 스폰서 ASA(에이에스에이)가 참여함에 따라 ‘ASA GT’ 시리즈로 개최된다.
국내 정상 GT 레이싱팀들이 출전하는 GT1, 그리고 지난해보다 출전대수가 크게 늘어난 GT2 개막전은 올 시즌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일전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우선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를 대표하는 GT1은 당초 예상과 달리 3강 구도로 출발했다. 기존의 강팀 쏠라이트 인디고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다소 약화되면서 서한-퍼플 블루, 서한-퍼플 레드, 쉐보레 레이싱이 팀 챔피언십 부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 서한-퍼플 블루 소속 장현진. GT1 개막전에서 통산 다섯 번째 폴투윈을 기록했다
GT1 1라운드 예선과 결승에서는 서한-퍼플 블루 팀의 리더 장현진이 의미 있는 기록을 양산해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KARA 공인 프로 자동차경주에 출전한 장현진은 5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장현진의 KARA 통산 기록은 39전, 7승, 6PP, 5회 폴투윈. 2014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3라운드(8월 1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첫 우승을 폴투윈으로 장식한 장현진은 올해 개막전에서 다섯 번째 예선 1위, 결승 1위를 기록했다.
군 전역 후 서한-퍼플 블루 팀에 합류한 김종겸은 슈퍼레이스 GT1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입대 전 마지막 경주(2015 KSF 제네시스 쿠페 10 1라운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성적은 예선 1위, 결승 3위. 2년 만에 서킷으로 돌아온 김종겸은 예선과 결승에서 3위를 기록하며 GT1 드라이버즈 챔피언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GT2 1라운드 결승에서는 이원일(가운데)과 권봄이(왼쪽)의 선두 대결이 뜨거웠다
10개 팀 드라이버 17명이 출전한 GT2 개막전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 블루)의 선두 대결이 집중조명을 받았다. 프리 시즌까지는 2016 GT2 시리즈 1, 2위 한민관(서한-퍼플 레드)과 이원일의 라이벌 구도가 점쳐졌지만, 결승 결과는 예상 시나리오와 다르게 나타났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7랩을 달려낸 순위는 이원일, 권봄이, 한민관이 톱3. 결승 중반 한 때 레이스 대열 선두를 주고받은 이원일과 권봄이의 향후 행보는슈퍼레이스 GT2 시리즈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밖에 톱3 뒤에서 팽팽한 접근전을 펼친 이동호(이레인), 오한솔과 박규승(알앤더스), 권재인(원레이싱),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준은(드림레이서-디에이) 등은 2017 GT2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할 포디엄 후보로 손색이 없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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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캐딜락6000 1라운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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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연습주행으로 막을 올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슈퍼6000) 1라운드. 올해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2017 시리즈 8라운드에 돌입한 캐딜락6000 개막전 결승에는 12개 팀 드라이버 22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이 클래스 신생 팀은 드림레이서-디에이와 메건 레이싱. 기존 드라이버 18명 외에 윤철수(메건 레이싱), 김병현(드림레이서-디에이), 하태영(투케이바디), 야나기가 마사타카(아트라스BX 레이싱) 등 4명이 캐딜락6000 엔트리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캐딜락6000 개막전에서 양산된 최고 기록은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원투승을 꼽을 만하다. 2014년부터 이 클래스에 출전한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원투승은이번이 두 번째. 2015 시즌 개막전(4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가첫 원투승을 합작했고, 2년 만에 다시 한 번 1, 2위 포디엄을 석권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 두 번째 원투 드라이버는 이전 그대로. 이번에는 조항우가 1위 시상대에 올라갔고, 2015 슈퍼6000 드라이버즈 챔피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조항우 옆자리에서 샴페인을 터트렸다.
캐딜락6000 1라운드 기록 중 외국인 드라이버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올해 이 클래스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는 팀 베르그마이스터, 야나기가 마사타카,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아오키 타카유키(팀106) 등 4명. 이들 중 3명은 예선 톱10에 들었고(아오키 타카유키는 예선 11위), 결승에서는 4명 모두 10위권에 오르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4명 중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는 각각 2, 3위로 포디엄 등정에 성공했다. 이밖에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일본 슈퍼GT GT500 챔피언 출신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1차 예선 6위, 2차 예선(슈퍼랩) 4위, 결승 4위로 캐딜락6000 첫 경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부터 팀106 레이싱슈트를 입고 캐딜락6000 풀 시즌에 참가하는 아오키 타카유키의 행보도 지켜볼 만하다. 연습 세션과 예선에서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력과 노련미를 두루 갖춘 베테랑답게 결승에서는 6위로 뛰어올랐다. 아오키 타카유키는 류시원 감독과 함께 팀106 톱10 피니시를 완성했다.
▲현대 레이싱 서승범은 캐딜락6000개막전에서 9위를 기록했다
현대 레이싱 서승범은 캐딜락6000 1라운드 베스트 3에 올릴만한 기록을 쌓았다. 지난해 7라운드에서 이 클래스에 데뷔한 서승범은 하위권을 맴돌며 인상적인 주행을 펼치지 못했었다.
그러나 올해 개막전에 출전한 그의 예선과 결승 기록은 일반적인 예상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20명이 참가한 1차 예선 순위는 7위.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 팀 베르그마이스터,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보다 빠른 랩타임으로 슈퍼랩에 진출한 것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 결승 성적은 예선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린 9위. 슈퍼6000 출전 세 번째 레이스에서 당당히 톱10 진입에 성공한 서승범은 이전까지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드라이버즈 포인트를 획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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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 스피드웨이 방문해 아트라스BX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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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조현범 사장이 방문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응원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사용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캐딜락6000(슈퍼6000) 1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팀 감독 겸 드라이버 조항우가 예선 1위, 결승 1위로 한국타이어에 우승 트로피를 전했고,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2위 체커기를 받고 아트라스BX 원투승을 견인했다.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합류한야나기다 마사타카는 국내 레이스 데뷔전에서 4위로 포인트를 얻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미디어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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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로지스틱스, 캐딜락6000 더블 포인트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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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이전 팀코리아익스프레스) 듀오 황진우와 김동은이 팀명을 바꾼 이후 출전한 첫 번째 레이스에서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이뤄냈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은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개막전에서 5위(김동은)와 8위(황진우)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측은 “올 시즌부터 시퀀셜 트랜스미션을 사용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출전하는 등 어려워진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개막전을 분석했다.
지난해 슈퍼6000 2위 김동은은 “핸디캡웨이트 규정이 바뀌어 누구도 상위권 성적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무게 부담이 상대적으로 없는 만큼 2라운드에서는 좀 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진우 감독 겸 드라이버는 “새로 도입된 시퀀셜 트랜스미션에 대한 적응이 아직 부족한 상태다. 그러나 보완을 거쳐 2라운드에서는 포디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CJ Logistics 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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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2017 현대 아반떼 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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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가 2017 현대 아반떼 컵 시리즈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날 후원 조인식에는 한국쉘 강진원 사장과 현대자동차 김민수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쉘 측은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아반떼 컵 선수들이 한국쉘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통해 보다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한국쉘이 현대 아반떼 컵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은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한국쉘 강진원 사장(왼쪽)과 현대차 김민수 이사


한국쉘은 현대차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아반떼 컵 마스터즈 레이스와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하는 경주차에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5W-30을 무상 공급한다. 쉘 힐릭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를 이용해 만든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4월 16일 개막전을 연 현대 아반떼 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10월까지 7라운드가 준비된다. 이밖에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는 올해 6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쉘 강진원 사장은 “글로벌 쉘이 현대쉘 월드 랠리 팀을 창단한 데 이어 한국쉘이 아반떼 컵 시리즈 후원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탁월한 성능의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아반떼 컵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선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쉘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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