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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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강원도 인제 지역 오피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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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자동차경주장 주변 지역 오피셜 육성에 나선다.
KARA는 모터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7 인제 지역 주민 오피셜 교육’을 7월 8일 인제스피디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고등학생 이상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료자는 KARA 공식 오피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KARA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소 50명의 인제 지역 주민을 모터스포츠 오피셜로 육성해 인제스피디움 등에서 개최되는 공인 자동차경주대회에 투입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로부터 모터스포츠 기본 개념 및 각종 사고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교육받고 실습도 진행한다. 또한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고 드라이버 척추고정장치 부착법, 지게차 및 견인차 장비 사용 방법 등의 운영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오피셜 교육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imhj0302@korea.kr), 팩스(033-460-2389), 또는 군청 경제협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KARA는 이번 오피셜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지역 오피셜 인력 수급이 개선되어 경기 주최자의 대회운영 부담이 덜어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ARA는 앞으로도 공인 서킷 인근 지역 내 오피셜 양성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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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안, 신개념 전기 스쿠터 ‘위드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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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전문 기업 (주)새안이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 스쿠터로, 최고시속 80km, 1회 충전 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새안은 “2016년 위드유를 공개한 후 다방면의 기술검증 및 성능개선을 통해 상용화 모델을 완성했다”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경비, 시설관리, 유통 등 2륜차를 주요 운송수단으로 삼는 업계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안이 독자 디자인 기술을 적용한 위드유는 강화 탄소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주차 제작에 적용되는 롤케이지 방식을 적용해 전복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운전자가 옆으로 튕겨 나가는 상황에 대비한 프로텍션 도어(Protection Door)도 갖추었다.
(주)새안은 저속 전기차 전용 충전기 기준으로 40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220볼트 가정용 전기 기준으로 180분이 소요되지 않는 수준이다. 배터리는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위드유에는 최고출력 15kW, 최대토크 80N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적용되어 있다. 제원상 최고 시속은 110km이나, 2륜차 최고 규정 속도인 80km/h로 제작되었다.
위드유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새한은 향후 ‘AR HUD’ 기술과 특수 필름을 도입해 윈드실드를 통해 내비게이션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속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드유는 루프 타입 오픈 타입 등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정부 보조금을 제외한 값은 기본형 650만원, 옵션에 따라 최대 800만원이다.
(주)새안 이정용 대표이사는 “위드유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전기 스쿠터로 실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위드유를 통해 운송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RACEWEEK NEWS, 사진/(주)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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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밀렌,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 타임 어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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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리즈 밀렌이 6월 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린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타임 어택(Time Attack)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19.99km,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미터의 고도를 오르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자동차 부문에는 52명이 타임 어택과 파익스 피크 오픈 등 6개 클래스에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 변형 클래스(Electric Modified class)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한 리즈 밀렌을 올해도 후원했다. 리즈 밀렌은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타이어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21명이 참가한 타임 어택 클래스에 출전해 2위보다 15초 이상 빠른 9분 47초의 기록으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DTM, 24시 시리즈, 포뮬러 드리프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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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카르도,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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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카르도가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에서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5일, 1랩 6.006km 바쿠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에서 다니엘 리카르도는 예선 10위로 출발해 1위 체커기를 받았다.
발테리 보타스는 2위를 기록했고, 윌리엄즈의 루키 랜스 스트롤은 그랑프리 데뷔 후 처음으로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추돌사고를 일으킨 세바스찬 베텔은 4위였고, 66번째 폴포지션 기록을 세운 루이스 해밀턴은 5위에 랭크되었다.
2017 시리즈 8라운드를 마친 현재 세바스찬 베텔(153점)이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선두를 지키고 있다. 2, 3위는 이전과 같이 루이스 해밀턴(139점)과 발테리 보타스(111점). 최근 4개 그랑프리를 모두 포디엄 피니시로 마무리 지은 다니엘 리카르도는 바쿠에서 리타이어한 키미 라이코넨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250점)가 페라리(226점)와의 점수 차이를 24점으로 벌리고 1위를 유지했다.
RACEWEEK NEWS,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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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카르도, 아제르바이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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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카르도가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에서 올해 첫 우승을 기록했다. 6월 25일, 1랩 6.006km 바쿠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젠 그랑프리에서 다니엘 리카르도는 예선 10위로 출발해 1위 체커기를 받았다.
2012년 토로 로소에서 F1에 데뷔한 리카르도는 2014년부터 레드불 레이싱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다. F1 통산 성적은 117GP 출전, 5승, 1PP, 22회 포디엄 피니시. 통산 챔피언십 포인트는 708점을 기록 중이다.
RACEWEEK NEWS,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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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 모터스포트, 한민관과 권봄이 근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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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GT2 시리즈에 출전하고 있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3라운드에서 경주차 추돌사고를 겪은 소속 팀 드라이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GT1, GT2 통합전 결승 오프닝랩에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팀 드라이버 한민관과 권봄이는 다중 추돌사고에 휘말리는 불운을 맞았다. 사고 직후 한민관과 권봄이는 인근 병원에서 기초적인 진단을 받은 뒤 서울 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이와 관련해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서한-퍼플 레드 팀 한민관과 서한-퍼플 블루 팀 권봄이가 부상을 딛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관계자는 “강한 측면 접촉 사고로 크게 충격을 받았던 한민관은 의료진의 정밀 진단 결과 경미한 뇌진탕 이외에 다행히 골절 등의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물리치료 과정에 있는 한민관은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팀 관계자는 “권봄이 역시 현재까지의 의료진 소견이 부정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2014년에 경주차 전복사고로 목뼈 골절 이력이 있는 권봄이의 경우 보다 면밀한 진단과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소속 팀 드라이버들의 완벽한 부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주치의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권본이의 4라운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올해 서한-퍼플 레드 팀에서 GT2 경주차를 운전하는 한민관은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클래스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서한-퍼플 블루 소속 권봄이의 지난해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성적은 시리즈 3위. 올해도 GT2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권봄이는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연속으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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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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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7)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6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작품은 가로X세로 각각 최대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
19세 이하의 ‘U-19’ 부문과 20세 이상의 ‘일반 부분’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부문 19편, U-19 부문 5편, 특별상 3편, 대상 1편 등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된다. 이들 수상작은 9월 8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된다.
시상금은 총 1천530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일반 부문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1명 100만원, 장려상 17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U-19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 경기도 고양시장상과 르노삼성자동차, 스타트업 전기차 회사인 새안 브랜드 등에서 특별상이 제공된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11개 국가에서 338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한 한불휘 씨가 중국 장성기차 하발모터스 디자이너에 합격했으며, 김경범 장려상 수상자는 중국 광저우오토그룹 디자이너로 채용됐다. 또 김재형 부산시장상 수상자는 연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합격하기도 했다.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의 심사위원은 자동차 업계 디자이너와 리서치 업계, 학계 등에서 총 20명(국내 14명, 해외 6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8월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RACEWEEK NEWS, 사진/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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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V8 터보 엔진, ‘올해의 엔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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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3.9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에서 최고 성능 엔진(Performance Engine) 및 3~4리터 배기량 부문과 함께 올해의 엔진 대상(Overall Engine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페라리 488 GTB와 488 스파이더에 장착된 엔진이며, 배기량이 조정된 같은 엔진이 캘리포니아 T와 GTC4 루쏘 T에도 사용된다.
1999년 시작된 올해의 엔진상은 자동차 산업에서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페라리는 지난 6년 동안 4리터 이상 엔진 부문과 최고 성능 엔진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들 중에 제일 많은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역시 F12 베를리네타와 F12tdf에 탑재된 페라리의 자연흡기 6.3리터 V12 엔진이 4리터 이상 엔진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2013년 이후 3번째 수상이다. 페라리 V12 엔진의 이번 수상은 1947년부터 이어진 페라리의 영광스러운 70년 역사를 시작한 엔진이 바로 이 V12 엔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페라리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개발된 V8 계열 트윈 터보 기술은 터보 엔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터보 레그가 없는 이 엔진은 전 회전 영역에서 고른 출력과 토크를 생성함으로써 전례 없는 수준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의 엔진상 창립자인 토니 로빈슨은 “하나의 엔진이 독보적인 성능으로 2년 연속 대상의 명예를 안은 것은 것은 올해의 엔진상 역사상 단 2번째 있는 일이다. 페라리 V8 엔진은 놀라운 동력 전달, 정밀함, 운전의 용이도, 그리고 엔진 사운드 등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RACEWEEK NEWS, 사진/(주)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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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과 이동호, 슈퍼레이스 GT2 선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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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클래스에서의 선두 대결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라이벌로 급부상한 선수는 이원일(원레이싱)과 이동호(이레인 레이싱). 6월 17~18일에 치른 예선과 결승에서는 이동호가 큰 걸음을 내딛었다. 1차 예선 1위로 기세를 높인 이동호는 2차 예선 3위로 결승에 나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7랩을 1위로 마쳤다.
시리즈 7라운드 중 전반 3라운드를 마친 현재 2승 주자 이원일(71점)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GT2 첫 우승컵을 거머쥔 이동호(58점)는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1, 2라운드 포디엄에 진출한 권봄이(서한-퍼플 블루)는 3라운드 오프닝랩에서 일어난 사고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더하지 못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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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 아트라스BX 2승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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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조현범 사장이 6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현장을 방문해 캐딜락 6000 결승을 지켜봤다.
그리드워크에 직접 참가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선수들을 격려한 조현범 사장은 40분 결승이 끝난 뒤 1, 3위를 기록한 조항우 감독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은 조현범 사장이 현장을 찾은 개막전에서도 원투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팀 선수들이 캐딜락 6000 클래스 선두권 1~4위를 휩쓸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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