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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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타이어 유통 혁신’으로 6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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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서비스를 후보군에 올리고,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넥센타이어는 넥스트레벨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계와 브랜드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스트레벨은 2015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계약 기간 중 소비자 과실에도 무상 교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파손 보증 서비스,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주기적으로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등을 제공하며 타이어 구매 이후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로 진화해 왔다.

특히, 넥스트레벨은 프리미엄 제품에 강점을 지닌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본사 직영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휴카드 혜택을 통해 고객은 조건에 따라 프리미엄 타이어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고품질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전 세계 30여개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영 역량이 서비스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중심적 서비스와 신뢰 기반 운영 모델은 실제 시장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넥스트레벨 누적 렌탈 수량은 200만본을 돌파했으며, 연간 신규 가입 고객 수는 최근 3년간 2배 이상 증가해 지난해 1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엔페라 AS T1 등 프리미엄 제품이 전체 렌탈 중 86%를 차지해 고성능 타이어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려는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레벨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타이어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스케치주니와 협업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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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스케치주니(sketch_juny) 작가와 협업한 한국(Hankook) 브랜드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3종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토모빌 분야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 작가가 참여했다. 스케치주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주목받는 작가로, 자동차 관련 디지털 드로잉은 물론 굿즈 제작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케치주니의 일러스트 콘텐츠 3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벤투스, 아이온, 다이나프로 브랜드 제품이 장착된 모델을 선명한 색감과 역동적인 스케치로 표현하며 각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주행 특성 등을 묘사했다.

4월에는 BMW의 고성능 세단 M5에 장착된 벤투스 S1 에보 Z의 주행 퍼포먼스를 표현한 작품을 공개했다. 5월에는 아이온 에보 AS SUV가 장착된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의 일상 속 주행 모습을 담아낸 작품을 공개했다.

6월 27일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에는 험준한 산악을 배경으로 다이나프로 AT2 Xtreme이 장착된 픽업 트럭이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MZ세대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6월 27~7월 2일까지 디지털 콘텐츠 공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한국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에버랜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여름 시즌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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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여름 시즌의 열기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이어간다. 7월 12일(토)에 개최되는 4라운드(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기준)는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GTA, GTB, M,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함께 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4라운드에서도 금호 SLM,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레이싱, 준피티드 레이싱, 브랜뉴 레이싱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아울러 금호, 넥센, BFG의 타이어 삼파전은 더욱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KIC,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3라운드에서 3연승을 거둔 금호타이어에 맞서 넥센타이어, BFG와 손잡은 팀 드라이버들의 거센 반격이 기대된다.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가 7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대회 프로모터 ㈜슈퍼레이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이트 레이스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썸머 페스티벌 공연 1부에서는 가수 소유, 래퍼 한해, 식구(SIKKOO)가 무대에 오르며, 2부는 다이나믹듀오와 래퍼 신스가 꾸민다.

또한 관람석 워터존에서 시원한 워터 캐논 이벤트가 진행되며, 레이스카를 직접 타고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버스를 타고 트랙을 달리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전광판 이벤트가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준다.

㈜슈퍼레이스는 “용인 썸머 나이트 레이스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여름밤의 축제가 어우러진 슈퍼레이스 대표 이벤트”라며 “가족 단위 관객부터 모터스포츠 매니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입장권은 NOL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결승은 tvN 스포츠(19시 55분부터), 알핀/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스카이 스포츠(15시 15분부터)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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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한정판 모델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한성자동차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메탈릭 옵시디언 블랙이 적용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고, 실내는 나파 가죽 레드 페퍼와 블랙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함께 전면부 그릴과 사이드 로고 등 블랙 디테일을 강조한 AMG 나이트 패키지 Ⅰ, Ⅱ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외관의 역동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마누팍투어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도 갖추었다. 또한 카본 소재와 마이크로컷 마감이 적용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휠은 운전 몰입감을 높이면서 감각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은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는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되어 민첩한 반응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AMG 다이내믹 엔진 마운트, 완전 가변식 사륜구동 AMG 퍼포먼스 4MATIC+ 등 다양한 최신 기술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일상 주행과 고속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킨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의 가격은 216,200,000원(부가세 포함). 6월 2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한성 에디션은 AMG의 정통 퍼포먼스에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모델로,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10년 연속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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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10년 연속 완주 기록을 세웠다. 또한 TCR 클래스에서는 5연패를 달성했다.

현대 N은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2개 클래스에 경주차 3대를 투입했다. 이 중 아반떼 N TCR은 5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종합 22위)을 기록했다. 우승컵을 차지한 유럽 팀 드라이버 라인업은 마뉴엘 라우크, 마크 베셍, 크리스터 조엔스. 마이클 루이스, 메이슨 필리피, 브라이슨 모리스, 로버트 위킨스를 내세운 아메리카 팀은 2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SP3T 클래스에 처음 참가한 아반떼 N1 컵 카는 리타이어했다. 한중미 3개국 드라이버 4명(김규민, 김영찬, 장 젠 동, 제프 리카)으로 구성된 현대 N 컵 팀은 18시간 주행 이후 경주차 충돌사고로 완주 체커기를 받지 못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현장에서 토요타자동차와 나란히 부스를 운영하며 모터스포츠와 자동차에 대한 양사의 열정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했다. 또한 2024 WRC 최종전 일본 랠리에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N은 뉘르부르크링에서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성능 기술력을 축적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성능의 현대 N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ACEWEEK

한국컴피티션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SP9 클래스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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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이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정상 SP9 클래스에 출전해 톱10 피니시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25위를 기록한 한국컴피티션은 21일 오후 4시에 시작된 24시간 레이스에서 136랩을 주행하며 SP9 엔트리 27대 중 9위에 올랐다.

한국컴피티션 드라이버는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마르코 홀저. 결승 첫 주행은 마르코 홀저가 맡았고, 마지막 주자로 최명길이 나서 24시간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올해 성과와 관련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온 장기적인 모터스포츠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대회를 그룹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 레이싱팀 이름을 한국컴피티션으로 변경한 것도 한국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에 도전해 혁신과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한 전략이다.

RACEWEEK

한성자동차 방배 전시장 &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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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서울 강남권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방배 전시장과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2008년 방배 전시장 오픈 이후 17년 만에 이뤄진 전면적인 공간 재정비로,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방배 전시장은 강남 서부와 남부 생활권을 잇는 요지에 위치해 강남 권역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1,472.75㎡ 규모로 지상 1층 전시장(전시차 3대), 지상 2층 고객 라운지, 지상 3층 AMG 퍼포먼스 센터(전시차 3대), 지상 4층 핸드오버 존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AMG 퍼포먼스 센터는 고성능 모델 체험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특화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공간의 품격과 고객 동선의 직관성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MAR20X를 반영해 도심형 전시장 컨셉트로 새롭게 단장했다. 단순한 리노베이션을 넘어 감성적 요소와 효율성을 갖춘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성됐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유기적인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전시장과 서비스 리셉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2층 고객 라운지와 3층 AMG 퍼포먼스 센터는 내부 계단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서비스 고객 대기 공간은 지하에서 지상 2층으로 이전된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한성자동차는 2002년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삼성, 서초, 청담 등 강남권 주요 지역에 브랜드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강남권 내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이번 방배 전시장,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 리뉴얼은 단순한 공간 재구성을 넘어 한성자동차의 강남권 네트워크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스타 1,000 클래스 김경호,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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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가 6월 22일 인제스피디움과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 공동 주최로 열렸다.

대회 최고 클래스 피스타 1,000 결승 결과 압도적인 주행을 펼친 김경호가 2연승을 달성했다. 2023 시즌 모토 클래스 챔피언 권현진이 상위 클래스로 승급하여 2위를, 위동환이 3위를 차지했다.

피스타 600 클래스에서도 신명규가 1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라운드에서 복귀를 알린 김동진이 2위를, 서영화가 3위를 기록했다.

입문자 및 아마추어 중심 원메이크 브랜드 컵인 ‘야마하 R3 컵’은 총 3가지 클래스로 진행됐다. 출고 당시 순정 상태로 참여할 수 있는 ‘올 스톡’, 기본 경기 세팅의 ‘레이싱 스톡’, 튜닝 무제한의 ‘레이싱 오픈’ 등 3개 클래스에는 23명이 혼주하며 트랙을 물들였다.

레이싱 오픈 클래스에서는 김민채가 탄지 코이치(일본)와의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 주최 측은 “강원도 인제가 대한민국 이륜의 중심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를 중장기 프로젝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관사인 모토쿼드 윤수녕 대표는 “연간 일정으로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가 안착되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다양한 이륜 이벤트와 아카데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는 9월 20~2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하늘내린인제 300 내구 레이스’가 7월 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특별 경기로 개최된다.

RACEWEEK

넥센타이어 태국에 브랜드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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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태국 방콕에 플래그십 브랜드샵을 열었다. 태국 현지에서 마케팅 활동과 함께 리테일 매장 브랜딩을 확대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전략적인 행보다.

이번 브랜드샵은 넥센타이어와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태국 내 800여개 소매 딜러 네트워크를 보유한 타이어 유통사와 협업해 추진되었다. 매장은 넥센타이어 브랜드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시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 지역의 연간 타이어 수요는 승용차 및 경상용차 기준 약 9,000만본이며, 연간 3.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이다. 넥센타이어는 전략적 거점인 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영업 네트워크 확대 및 브랜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까지 동남아 지역에 누적 80여개 주요 리테일 매장을 리뉴얼해 자사 브랜드를 노출하고,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셜미디어 활용도가 높은 동남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의 고온 다습한 기후 특성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와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엔페라 SU4와 로디안 ATX 등이 동남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동남아시아는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그동안 한정된 생산 역량과 글로벌 전략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했다. 유럽과 미국을 넘어 동남아, 중동, 중남미, 호주 등지에서 다양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2025 TCR 월드 투어 3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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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이 2025 TCR 월드 투어 3라운드에서 올해 2승을 기록했다.

6월 21일,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개최된 TCR 월드 투어 3라운드 레이스1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더 뉴 아반떼 N TCR)로 출전한 노베르트 미첼리즈가 우승컵을 안았다.

노베르크 미첼리즈는 우승 점수(30점)와 예선에서 얻은 15점, 그리고 레이스2 4위(20점) 점수 합산 65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 6위로 올라섰다.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네스토르 지로라미는 레이스1 6위, 레이스2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즈 랭킹은 5위. 이밖에 3라운드에서 24점을 추가한 미켈 아즈코나는 드라이버즈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BRC 레이싱팀과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CR 월드 투어 4라운드는 7월 4~6일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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