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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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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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출범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1만1000여개 출품작이 나왔다. 132명의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볼륨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오리가미는 우주 탐사 및 정착지 건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접이식 타이어로, 종이접기 원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 모빌리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수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을 통해 개발됐다. 테크놀로지 아웃소싱은 미래 모빌리티 타이어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금호타이어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비케이아이디(BKID)가 참여하여 차별화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구현해 냈다. BKID는 공예, 하이테크, IT, 현대미술의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디자인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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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이 3월 29~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 시즌부터 바이크 대회를 분리하고, 서포트 이벤트를 모두 경기로 구성해 자동차 전문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내구 레이스를 비롯해 타임 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는 오거나이저 체제로 강화하고, 작년까지의 시간제 내구와 다르게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경기로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개막전은 300km 레이스로 예정되어 있다.

신규 서포트 레이스는 2가지. 각자 목표한 기록에 가장 근접하게 주행하는지를 겨루는 타깃 트라이얼 방식 ‘TC-타겟’과 BMW M 차량이 출전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의 ‘M 클래스’(가칭)가 펼쳐진다.

드리프트 경기는 드리프트 입문자 대상의 ‘인트로 투 드리프트 컴페티션’(IDC)이 진행된다.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한다.

RACEWEEK

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모두를 위한 하나의 타이어 전략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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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동일한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어 성능 강화에 집중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전기차는 무게와 토크 전달, 소음 등의 특성으로 인해 내구성과 접지력, 저소음 성능이 강화된 타이어를 요구한다. 이러한 전기차에 적합한 타이어는 결국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면 동일한 타이어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제동, 핸들링, 승차감, 내구성 등에 있어서 최적의 타이어를 설계하는 X-AI 기반의 버추얼 브레인 루프(Virtual Brain Loop) 시스템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패턴 형상을 설계해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산 EV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기차 OE(신차용)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6와 코나EV, 기아 EV3, EV6, EV9 등 대표적인 국산 전기차에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본격적인 전기차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에 대비해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하다는 인증 마크인 EV 루트(Root) 마크가 각인된 제품을 RE(교체용)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자동차의 변화 속에서도 편안한 승차감, 높은 안전성, 긴 마일리지 등 타이어에 요구되는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며,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타이어의 핵심 성능을 극대화해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은 언제나 고객”이라며 “타이어 선택의 고민 없이 최고의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에 모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슈퍼레이스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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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포텐자 RE-71RS)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은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권을 증정하는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브리지스톤 대리점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타이어 보증 등록을 완료하면 자동 발송되는 이벤트 참여 문자를 이용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1인당 2매)을 제공한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증 등록한 일자에 따라 각각 다른 라운드 관람권에 응모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타이어에는 브리지스톤이 오랫동안 모터스포츠를 통해 발전시켜 온 기술이 담겨있다. 브리지스톤의 참여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지스톤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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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3월 21일부터 판매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순수 전기 SUV이다.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새 모델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등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테크 패키지 프로,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 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준비된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약 255km를 주행할 수 있다(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기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25kW, 최대토크 49.46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7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합산출력은 285kW.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합산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4.4초가 걸린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km이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가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두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라이트를,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해 넓은 가시범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더욱 늘어난 LED 픽셀 개수 덕분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가운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워진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소프트랩(softwrap) 컨셉트와 새로운 컨트롤 유닛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는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특히 테크 패키지 프로를 추가한 모델과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속도,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 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06,900,000원부터,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115,900,000원부터이다(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 기준, 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신차 4종 출시로 상반기 수입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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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3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핵심 모델로 활약할 신차를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로 균형 있게 구성하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폭스바겐이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해치백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상품성을 강화한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를 출시했다. 이달에는 국내 해치백 시장의 재건을 겨냥한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신형 골프를 선보였다.

4월에는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주축이 될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 고객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ID.5는 ID.4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대형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모델이다. 퍼포먼스 아이콘 핫해치의 대명사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신형 골프 GTI도 공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은 한국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을 기반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 SUV 및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이자, 한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FMK, 고객 초청 F1 관람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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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 판매사 FMK가 3월 16일(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 고객을 초청해 2025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FMK는 모터스포츠 전문 서승현 아나운서를 초청해 F1 규정과 관전포인트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승현 아나운서의 보조 중계와 인스트럭터의 해설을 들으며 호주 그랑프리를 시청하고,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F1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 중 하나다. 통산 16회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석권했고, 페라리 소속 드라이버 9명이 15회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호주 그랑프리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듀오는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지난해 드라이버즈 랭킹 3위 샤를 르클레르는 8위. 7회 월드 챔피언 출신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 F1 데뷔전에서 10위권에 들어갔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F1 그랑프리를 함께 관람하며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응원하고,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페라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더욱 깊이 느끼고, 레이싱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페라리 데이’(A Ferrari 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FMK는 2024년부터 고객과 브랜드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페라리 오너들의 연결을 강화하며, 단순한 소유를 넘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중고차 페어, 테일러 메이드 행사 등 다양한 페라리 데이 및 페라리 나이트(A Ferrari Night)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RACEWEEK

금호타이어 안전자문위원 사외 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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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3월 14일 안전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만구 안전보건진흥원장, 이철우 안전보건진흥원 기술이사, 이동경 우송대학교 교수 등 모두 사외 인사다.

금호타이어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ESG경영 기업 사회적 책임 완수,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정책 주문 및 제안 청취를 위해 안전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국내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국내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과 글로벌안전회의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모색 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

회의는 분기별 1회 진행한다. 특히 2회차와 4회차에는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데, 이는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금호타이어의 의지로 분석된다.

1회차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 안전보건 예산 및 인력 적절성,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 생산기술총괄 김명선 부사장은 “안전에 만약은 없다, 다음은 없다, 너와 내가 따로 없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등과 같은 금호타이어의 슬로건처럼 안전에 더욱 진심인 회사로 거듭나겠다”며 “ESG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L5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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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대형 카고트럭/트랙터 전용 전륜용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을 출시한다.

스마트플렉스 AL51은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로 설계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제품이다.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성능 전반을 향상 시킨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은 연비의 척도를 나타내는 타이어 에너지등급 표시 사항 RRC(Rolling Resistance Coefficient, 회전저항) 기준 2등급을 획득해 뛰어난 연비와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실제 자체 상용차 연비 시뮬레이션 특화 프로그램(HKES, Heavy-duty vehicle Emission Simulator)을 활용한 테스트 결과 스마트플렉스 AL51은 기존 제품 대비 회전저항 성능 부분에서 111% 향상된 수치를 나타냈다.

스마트플렉스 AL51은 295/80 R22.5, 315/70 R22.5 등 2개 규격으로 출시된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5 TCR 유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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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3월 17일 2025 TCR 유럽 투어링카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TCR 유럽의 뿌리는 2016년에 출범한 TCR 트로피 유럽. 이후 2018년부터 TCR 유럽 투어링카 시리즈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을 순회하며 6전, 12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 TCR 유럽 투어링카 시리즈에는 지난해 챔피언을 배출한 ALM 모터스포트를 포함해 1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4 TCR 이탈리아 시리즈에 출전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현대 엘란트라 N TCR로 TCR 유럽에 처음 뛰어든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이전과 같이 박준성과 박준의. 박준성과 박준의는 지난해 TCR 이탈리아 시리즈에서 각각 드라이버즈 랭킹 5, 7위를 기록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측은 “소속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 TCR 유럽 투어링카 시리즈 개막전은 4월 26~27일 포르투갈 포르티망 알가르베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