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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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경기도 시흥에 부품물류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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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시흥시에 부품물류센터(Central Parts Depot)를 새로 마련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연면적 14,876㎡(약 4,5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약 2.5배 확장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물류 전문가의 컨설팅에 맞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시흥 부품물류센터는 메인 창고와 액세서리 보관용 서브 창고로 구성되었다. 메인 창고는 최대 3층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저닌 구조를 적용해 보관 효율을 극대화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에는 27,000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IC와도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67개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하루 평균 4,000건 이상의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수도권 지역에는 하루 평균 2회, 최대 3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품물류센터의 ‘부품 즉시 공급률’은 토요타자동차가 제시하는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97%를 달성했다. 국내에 재고가 없는 부품은 일본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최소 4일 이내에 공급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토요타의 대표적인 생산 철학인 토요타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을 기반으로 한 재고관리 방식도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적시공급(JIT, Just-in-Time)을 실현해 부품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또한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바코드 및 QR 기반 관리 시스템 등 첨단 물류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부품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IT 기반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재고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화재 방재 설비와 인랙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사람과 장비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직원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작업자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부품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규 부품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토요타 생산방식에 따라 신뢰도 높은 운영 체계를 통해 ‘더 나은 자동차, 더 나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부품물류센터에서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겨울철 타이어를 보관하고 교체 시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세바스티앙 오지에 카나리아 랠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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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가 카나리아 랠리에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투입한다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2025 WRC 4라운드 카나리아 랠리에 참가한다. 올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한 오지에는 스웨덴, 케냐 사파리 랠리를 건너뛴 뒤 카나리아 랠리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카나리아 랠리 WRC 진출

엘핀 에반스와 칼레 로반페라를 풀타임 드라이버로 내세운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World Rally Team)는 신설 카나리아 랠리 라인업을 일부 변경했다. 2, 3라운드에 출전한 카츠타 타카모토를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2 포인트 드라이버로 내보내고, 8회 월드 챔피언 오지에를 다시 한 번 기용한다.

현대 쉘 모비스 WRT와 M-스포트 포드는 이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카나리아 랠리에 뛰어든다. 현대 WRT는 2회 챔피언 오트 타낙, 지난해 챔피언 티에리 누빌, 그리고 올해 영입한 애드리안 포모에게 현대 i20 N 랠리1 경주차를 맡긴다.

M-스포트 포드는 그레고어 문스터와 조슈아 맥컬린을 포드 푸마 랠리1에 태운다. 이밖에 타카모토와 새미 파야리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2 소속으로 카나리아 랠리 랠리1에 출전한다.

몬테카를로, 스웨덴, 케냐 사파리 랠리를 마친 현재 2승을 거둔 에반스(88점)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 WRT 누빌(52점)과 타낙(49점)이 2, 3위. 토요타 WRT 오지에(33점)는 포모(31점), 로반페라(31점)에 앞선 4위를 지키고 있다.

매뉴팩처러즈 경쟁에서는 3연승을 낚아챈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148점)가 현대 WRT(122점)를 26점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카나리아 랠리는 올해 처음 WRC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에 포함되어 있던 카나리아 랠리는 WRC 프로모터와 2년 계약을 체결하고 2025 시리즈 4라운드에 배정되었다.

2025 시리즈 첫 타막 랠리, 카나리아 랠리는 4월 24~27일 카나리아제도 그란 카나리아에 마련된 18개 경기구간(301.30km)에서 개최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 Bull Media

현대자동차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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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4월 2일부터 세계적인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Asphalt Legends Unite)에 아이오닉 5 N, N 비전 74를 선보인다.

북미, 유럽, 인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는 콘솔,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로프트(Gameloft)의 간판 레이싱 게임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4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아이오닉 5 N, N 비전 74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주에는 N 비전 74를,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아이오닉 5 N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우승자 3명을 선발해 6월 한국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브랜드 투어에서는 아이오닉 5 N을 직접 시승하고, 현대 N 페스티벌 현장에도 방문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단편 영화 ‘밤낚시’를 제작하며 브랜드 소통을 목표로 콘텐츠에 집중한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는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 영역을 게임으로 확장해 더 많은 젊은 층과 소통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슈퍼레이스 & 넥센타이어,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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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와 넥센타이어가 올해도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엔페라 SUR4G를 일괄 공급한다.

RACEWEEK

금호타이어, 인제 마스터즈 금호 BMW M 클래스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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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와 함께하는 ‘금호 BMW M 클래스’를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고속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를 유상 공급한다. 올해 금호 BMW M 클래스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된다.

RACEWEEK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연중 최대 1,9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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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고객에게는 보증연장 혜택(1년/2만km, 일반 및 차체 부품)이 기본 제공되며, 800만원 현금 할인, 36개월 2.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원 지원 등 네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모델을 선택하면 1,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5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비롯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또는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를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순수 전기 SUV 리릭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전기차 보유 이력만 있으면 1%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캐딜락은 기존 고객을 위한 재구매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GM 산하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 모델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CT5-V 블랙윙, 리릭을 구매할 경우 기본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재구매 할인 2%가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한편 전국 19개 캐딜락 서비스 센터에서는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2025 캐딜락 봄맞이 감사 이벤트’가 진행되며, 계절적 수요가 높은 소모성 부품인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 블레이드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쉐보레 4월 봄맞이 드라이브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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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 봄맞이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장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선수금 50%)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4.0% 이율로 최장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장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원이 지원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5% 이율로 최장 36개월, 또는 4.0% 이율로 최장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최장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장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아울러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혜택간 중복 적용은 불가).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고객에게는 6.0% 이율로 최장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시에라 구매 고객은 4.5% 이율로 최장 36개월 할부, 또는 5.0% 이율로 연식에 따라 최장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기존 고객을 위한 ‘2025 봄맞이 오너케어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다. 쉐보레 및 GMC 전국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배터리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클리너와 와이퍼 블레이드는 부품가 20% 할인, 에어컨 필터는 부품과 기술료 각각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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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들과 함께하는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국내 지역 예선을 시작한다.

198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60여개국에서 매년 약 600회의 토너먼트가 열리는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인원은 6만명 이상으로,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국내 예선은 4월 29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11곳이 지역별 예선을 각각 주관한다. 이를 통해 국내 본선 진출자 약 90명이 선발되며, 이후 8월 25~26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한국 대표 3명을 뽑는다.

한국 대표는 9월 28일~10월 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 글로벌 본선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 대표들과 팀전,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내 본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메디힐), 김민별(하이트진로) 프로가 참여한다.

GM 한국사업장 3월 총 41,24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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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3월 한 달 동안 총 41,244대(완성차 기준, 내수 1,397대, 수출 39,847대)를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의 3월 해외 판매는 39,847대를 기록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27,316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12,531대가 팔렸다.

GM 한국사업장은 3월 국내에서 1,397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97대 판매를 기록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한편, GM은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쉐보레와 GMC 전국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8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또한, 유상 수리비용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수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누적 판매 200만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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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이 누적 판매 200만본을 돌파했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 기반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타이어를 주문한 뒤 전문점 방문 또는 원하는 장소로 방문 장착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카드 혜택 적용 시 조건에 따라 고객 부담 없이 고급형 타이어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 관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방문 장착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서비스 혁신이 넥스트레벨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넥스트레벨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본사 직영 운영에 따른 높은 신뢰도와 함께 넥센타이어가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 완성차 제조사에 120여개 차종의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센타이어는 렌탈 계약 기간 동안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렌탈 계약 기간 중 고객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도 무상 교체를 제공하며, 안심케어 렌탈의 경우 조기 마모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주기적인 타이어 점검 서비스 ‘넥스트레벨 체크’(NEXT LEVEL CHECK)를 통해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비스의 차별성과 신뢰도는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입증했다. 넥스트레벨은 고객 중심의 운영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 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200만본 돌파를 기념해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넥스트레벨 전 채널에서 엔페라 AU7 4본 렌탈 또는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 벤딕트 무선 공기압 주입기 나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