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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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르꼬끄와 함께 만든 테니스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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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와 협업해 고성능 퍼포먼스 테니스화 ‘르 코트 어드밴스드’(LE COURT ADVANCED를 공개했다.

르 코트 어드밴스드는 넥센 그룹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적용해 신발 아웃솔(신발 바닥 부분)의 성능을 높인 테니스화이다. 넥센타이어와 ㈜넥센이 협업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고성능 아웃솔 컴파운드(타이어의 여러 원재료가 결합된 고무 복합 소재)를 개발했으며, 르꼬끄가 아웃솔 디자인 및 구조 설계를 담당했다.

테니스화는 코트에서 빠른 방향 전환과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중요하다. 이는 무거운 하중과 높은 토크를 견뎌야 하는 전기차 타이어의 요구 조건과 맥락을 같이한다. 넥센 그룹은 타이어 기술력을 신발 아웃솔에 적용해 테니스화 성능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넥센은 신발 아웃솔 관련 특수 컴파운드에 대한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80여년의 역사를 보유한 넥센타이어는 R&D를 통해 타이어의 내구성, 접지력, 소음 저감 등 핵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강한 접지력과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전기차에 적합한 타이어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컴파운드 개발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르 코드 어드밴스드는 전국 르꼬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무신사,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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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패밀리 미니밴의 기준이 된 혼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가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이동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진정한 패밀리 미니밴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의 모던한 변화와 함께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바뀌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프론트 그릴 및 블랙 그릴 바를, 후면부에는 각진 라인이 강조된 리어 범퍼와 블랙 그릴 바, 스모키 톤의 테일 램프, 수직 리플렉터 등을 적용해 강인하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은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대비되는 스포티함과 날렵함을 연출한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브라운-블랙 투톤 컬러의 천공 가죽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리클라이닝, 전후좌우 이동,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시인성을 높인 7인치 TFT 미터와 기존 대비 크기와 성능이 향상된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탑재되었다. 뉴 오딧세이에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2열 상단에 위치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은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모니터는 동급 최대 크기인 12.8인치로 커졌으며, 풀 HD급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BYOD(Bring Your Own Device) 기능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스트리밍 디바이스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헤드폰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2, 3열 탑승객의 상태를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빈 와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CabinTalk™) 기능은 탑승객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에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에서 3기통을 휴지시키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아이들 스톱, ECON 모드, 셔터 그릴도 적용되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향상된 보행자 감지 기능이 적용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고(LDW) 기능이 있는 도로 이탈 경감(RDM) 시스템, 저속 추종 기능이 있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에는 원격 제어, 상태 관리, 긴급 상황 알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혼다 커넥트도 탑재되었다.

값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적용해 6,290만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로 판매된다.

2025 F1 프리 시즌 테스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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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사키르 서킷에서 치른 프리 시즌 테스트에서 랜도 노리스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2025 F1 프리 시즌 테스트가 2월 26~28일 바레인 사키르 서킷에서 열린다. 26일 첫 테스트에는 10개 팀 드라이버 20명이 모두 참가했다.

바레인 테스트에 준비된 타이어는 하드 C1, C2, 미디엄 C3, C4, 소프트 C5, C6, 인터미디어트, 웨트 등 8종. 대기온도 15도로, 예상보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26일 테스트에서는 C3 타이어(전체 1,326랩 중 1,017랩, 76.7%)가 가장 많이 선택되었고, C2(279랩, 21.04%)와 C1(30랩, 2.26%)이 그 뒤를 따른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에스테반 오콘(하스)이 최다 88랩을 주행했다. 이어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와 츠노다 유키(레이싱 불)가 78랩을 소화했고, 아이작 하자르(레이싱 불, 76랩),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74랩), 피에르 개슬리(알핀, 72랩), 올리버 베어맨(하스, 72랩),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71랩), 루이스 해밀턴(페라리, 70랩),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70랩)이 70랩 이상을 달렸다.

테스트 첫날 가장 빠른 랩타임은 랜도 노리스(맥라렌)의 1분 30.430초로 기록되었다. 이는 지난해 테스트에서 맥스 페르스타펜(1분 30.674초)이 작성한 최고 기록보다 0.914초 빠른 랩타임이다.

2위는 조지 러셀의 1분 30.587초. 맥스 페르스타펜(1분 30.674초), 샤를 르클레르(1분 30.878초),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즈, 1분 30.955초)는 3~5위 기록을 뽑았다. 페라리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의 베스트랩은 1분 31.934초. 올리버 베어맨은 C2 타이어로 1분 35.522초 랩타임을 찍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피렐리타이어

2025 서울모빌리티쇼 2월 27일부터 입장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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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2월 27일부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입장권 정상 가격은 일반 관람객 기준 15,000원이며,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에는 20% 할인된 12,000원에 판매된다. 4월 3일 이후에는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초중고생, 장애인, 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자는 할인 혜택(20%)을 적용받는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입장권 대신 모바일 입장권을 사용한다. 모바일 입장권은 QR코드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별도 안내를 받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4월 3일 미디어 데이를 거쳐 4일부터 13일까지 일반 관람객에 공개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관람할 수 있다.

RACEWEEK

베테랑 엔지니어 영입한 오네 레이싱, 2025 슈퍼6000 챔피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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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한층 강화된 경쟁력으로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난 1월 김동은, 오한솔, 이정우로 편성된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한 오네 레이싱은 엔지니어링과 경주차 퍼포먼스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며 시즌 챔피언 달성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가장 큰 변화는 일본인 엔지니어 2명을 영입한 것이다.

이정우 전담 엔지니어 히라이 세이지는 1983년 레이스 미캐닉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팀 고지겐 치프 미캐닉을 거쳐 2006년 포뮬러 니폰 엔지니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9년 슈퍼다이큐 ST3, 2022년 ST-Z, 2024년 ST-TCR에서 시즌 챔피언을 배출한 베테랑으로 꼽힌다.

김동은의 경주차를 맡게 될 키노시타 미쓰히로는 드라이버 출신으로 2004년 슈퍼GT GT300 3위, 2009년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어 개발 드라이버로 오랜 시간 활동한 키노시타 미쓰히로는 2020년부터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팀의 레이스 엔지니어로 활약하며 풍부한 스톡카 경험을 갖고 있다.

오네 레이싱은 새로 영입한 두 명의 엔지니어와 지난해부터 함께한 송현준을 중심으로 김동은, 오한솔, 이정우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경기 중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략 수립과 경주차 세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스톡카 경력 15년 이상의 시니어 미캐닉 2명을 추가 영입해 전체적인 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만하다. 경주차 센서 시스템을 보강하고, 텔레메트리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레이스 도중 엔지니어들이 경주차 상태를 즉시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세팅과 전략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네 레이싱은 “2025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새로운 기술진과 시스템 도입으로 팀의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매 경기 최고의 결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팬들에게 더욱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은 4월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RACEWEEK

WRC 3라운드 케냐 사파리 랠리 랠리1 엔트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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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RC 3라운드 케냐 사파리 랠리가 3월 20~23일에 열린다.

스웨덴 스노 랠리에 이어 개최되는 사파리 랠리는 올해 첫 그래블 랠리. 거친 노면과 변화가 심한 날씨 아래서 펼쳐지는 사파리 랠리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와 함께 유서 깊은 그래블 랠리로 꼽힌다.

올해 케냐 사파리 랠리는 총 거리 1,403.63km, 21개 경기구간 384.86km로 구성되었다. 지난해와 같이 수도 나이로비에 본부를 두고 운영되지만, 2개 경기구간 28.94km가 늘어나면서 파워 스테이지를 제외한 대다수 경기구간 거리가 변경되었다.

랠리1 엔트리 리스트는 스웨덴 랠리와 같다. 챔피언십 리더 엘핀 에반스, 2회 챔피언 칼레 로반페라가 토요타 GR 야리스 랠리1 경주차를 운전하고, 카츠타 타카모토는 2, 3라운드 연속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이밖에 사미 파야리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2 팀 소속으로 사파리 랠리에 출전한다.

1, 2라운드 우승컵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에 내준 현대 쉘 모비스 WRT는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 애드리안 포모 트리오를 내세운다.

M-스포트 포드 진영에서는 풀 타임 그레고어 문스터와 조시 맥컬린에게 푸마 랠리1 경주차를 맡기고, J. 서더리디스를 젠틀맨 드라이버로 기용한다.

2021년, WRC 개최지로 복귀한 사파리 랠리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가 강세를 보였다.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칼레 로반페라가 2021~2024 사파리 랠리에서 각각 2승을 거두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현대 모터스포트

KGM 무쏘 EV 사전 계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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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3월에 출시할 ‘무쏘 EV’ 사전 계약을 2월 25일부터 받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으로,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강인함을 강조하며,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독창적인 C필러 가니시는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 5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했다.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km(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52.2kW 전륜구동 모터를 적용해 내연기관 픽업 대비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KGM은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차 시 10분마다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충전 시에도 배터리 전압, 온도 등을 입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 전기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KGM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쏘 EV 주요 사양으로는 유틸리티 루프랙, 천연 가죽시트,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실외 V2L 커넥터 등이 있다. 선루프, AWD, 셀프레벨라이저,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은 공통 옵션 적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스타일업 패키지(데크 롤 바, 루프 플랫 캐리어), 클린데크 패키지(슬라이딩 커버, 데크 디바이더), 아웃도어 패키지(루프 크로스 바, 데크 스토리지 박스) 등이 준비된다.

판매 가격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친환경(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3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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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제18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 국내 예선 수상작 59개 작품을 선정하고,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3,312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세계적 규모의 미술 대회다. 2022년부터 직접 그린 손 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수상자 중 각 부문 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된 9명은 글로벌 본선 ‘월드 콘테스트’에 진출하게 된다. 출품작은 응모일 기준 출품자의 연령에 따라 8세 미만, 8세 이상 11세 이하, 12세 이상 15세 이하 등 세 부분으로 나눠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을 평가했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터스포츠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과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 등을 소개하는 커넥트투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미니카를 조립하고, GR 트랙 모형에서 경주해 보는 미니카 커스텀 및 레이싱, 3D 펜을 사용해 창작의 즐거움과 창의력을 키우는 3D 펜 드로잉과 같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올해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를 넘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예선 수상 작품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호타이어 봄맞이 구매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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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월 24일부터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 크루젠 HP71, 크루젠 HP51 등이다. 3월 22일까지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 증정과 함께 현장에서 QR 인증 후 구매 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제품은 K-사일런트 기술인 폼 부착으로 공명음을 최소화시켰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 및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 및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하고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있다.

크루젠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또한 크루젠 HP51은 구름저항과 빗길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는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면서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앞두고, 차량 점검 등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도래했다. 겨울철 그립력이 떨어지고 마모가 진행되었던 타이어를 교체하여 안전과 성능을 모두 확보하는 드라이빙 환경을 갖추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코리아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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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월 22일(토)부터 전국 시승 행사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주요 라인업을 중심으로 1회씩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레칼레 GT, 모데나, 트로페오는 2월 22~3월 2일, 뉴 그란투리스모 모데나, 트로페오 및 뉴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는 3월 8~16일), 그레칼레 폴고레는 3월 20~26일에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희망 모델을 전시장에 문의해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시승 가능 차종은 전시장별로 상이).

행사 참여 시 소정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전국 마세라티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지난해 10월 마세라티 코리아가 공개한 럭셔리 SUV로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했다. 특히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는 최고출력 410kW, 최대토크 820Nm, 최고속도 220km/h를 발휘한다.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코리아가 공식 출범과 함께 내놓은 핵심 차종이다. 레이싱 DNA로 다져진 스포츠카의 하이 퍼포먼스와 장거리 주행을 위한 편안한 승차감을 결합한 그랜드 투어러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로 무장했다. 뉴 그란투리스모는 2도어 4인승 쿠페, 뉴 그란카브리오는 2도어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이탈리안 럭셔리의 정수를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 또한 고객이 마세라티가 선사하는 진정한 럭셔리와 편안함, 하이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과 보다 깊은 유대감을 쌓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