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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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EV 어워즈 2022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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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V 트렌드 코리아가 EV 어워즈 2022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부문 1위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지난 2월 15일부터 약 3주간 진행한 소비자 대상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총 응답자 2,098명)에서 37%를 득표하며, 기아 EV6(20%)와 제네시스 GV60(14%), 테슬라 모델Y(1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전기차 브랜드’에 대한 설문에서 현대자동차는 38%의 지지를 받으며 2년 연속 전기차 최고 선호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아(18%), 테슬라(17%), 제네시스(7%)가 2~4위로,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에 대한 평가가 전기차 브랜드 선호도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EV 어워즈 2022 후보 모델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순수 전기차 9종(테슬라 모델Y,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아우디 e-트론 GT, 폴스타 폴스타2)이다.

EV 어워즈 2022 선정 올해의 전기차, 올해의 전기 세단 또는 SUV 2개 부문 수상 모델은 3월 17일(목)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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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2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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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3월 11일부터 4월 3일까지 ‘2022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된다. 티스테이션은 한국타이어 벤투스와 다이나프로 행사 상품 4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 삼성카드 등의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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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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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3월 10일(목) 2022 시리즈 8라운드(슈퍼6000 기준) 캘린더를 확정, 발표했다. (주)슈퍼레이스는 확정 캘린더를 발표하면서 유관중 경기로의 전환도 알렸다.

2020년부터 2년 동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무관중 경기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올해 슈퍼레이스는 완벽한 사전대비와 엄격한 현장 방역 체제를 갖추고 안전하게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코로나 이전, 슈퍼레이스 현장 관람객은 2019년 한 시즌 동안 18만명에 달했고, 하고, 개막전에만 4만명이 운집하는 등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슈퍼레이스는 올해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꼭 가보고 싶은 관람 스포츠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첫 일정은 4월에 시작된다. 4월 24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시작을 알리고, 5월 22일에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으로 옮겨 2라운드를 치른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3라운드)는 6월 11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 유일 야간 모터스포츠 경기이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7월 17일에는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테마로 한 4라운드를 개최한다. 8월 21일에는 다시 인제 스피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강원국제모터페스타’(5라운드)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6라운드는 10월 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GT와 함께 한다.

2022 시리즈 최종전은 10월 22~2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7, 8라운드)로 운영된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캘린더

라운드날짜서킷컨셉트
14월 24일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5월 22일KIC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36월 11일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47월 17일KIC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58월 21일인제 스피디움강원국제모터페스타
610월 2일KIC 상설전남GT
7, 810월 22~23일에버랜드 스피드웨이 

raceweek@naver.com

금호타이어 MSCI 주관 ESG 평가 A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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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2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군 상위 12% 내에 들며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 평가에서 2019년 BBB등급, 2021년 A등급, 올해 AA등급을 받으며 매년 평가점수가 상승하고 있다.

MSCI ESG 평가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를 위해 개발되었다. 세계 8,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별 ESG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능력을 평가해 7단계 등급(AAA·AA·A·BBB·BB·B·CCC)을 부여한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EV용 제품 중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영향 관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품질 및 안전 측면에서는 산업군을 선도하는 관리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2021년ESG 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체계 구축과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대적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미래 가치를 향상시키고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기업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도 지난해 B+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금호타이어는 기아 EV6에 전기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클린 모빌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2050년까지 원재료의 100%를 지속가능한 재료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천연원료 물질 개발, 타이어 재활용 기술 개선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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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V 블랙윙 광고 ‘윙스 온 더 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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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CT5-V 블랙윙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WINGS ON THE ROAD)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캐딜락은 CT5-V 블랙윙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를 런칭했다.



캐딜락은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선정했다. 캐딜락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침없이 날아오르는 CT5-V 블랙윙을 표현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캠페인 영상은 이유미가 CT5-V 블랙윙의 비현실적 퍼포먼스를 가상의 공간에서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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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 황진우 슈퍼6000 최다 출전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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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통산 드라이버 105명 중에서 김의수가 최다 출전(결승 기준)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창설전부터 2020 시리즈 3라운드까지 12 시즌(2019년 제외) 동안 활약한 그의 통산 전적은 엔트리 82라운드, 결승 81라운드. 2016 개막전을 제외한 전 경주 결승에 참가해 13승, 9PP, 31회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고, 3회 드라이버 챔피언(2009, 2011, 2012)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3 슈퍼6000 챔피언 황진우는 최다 출전 부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2009년에 두 경주를 뛴 황진우는 이후 2년 동안 슈퍼레이스와 KSF에서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참가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그의 결승 출전 기록은 80라운드. 2022 시리즈 2라운드에서 황진우는 슈퍼6000 최다 출전 부문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지난해 L&K 모터스 소속으로 출전한 김동은이 3위. 2010 시리즈 4라운드를 통해 슈퍼6000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9년까지 70라운드 결승에 참가했고, 군복무를 마친 뒤 복귀해 7라운드를 추가했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10 시즌에 참가한 조항우는 70라운드 이상을 소화한 4명 중 한 명이다. 슈퍼6000 통산 전적은 엔트리 73, 결승 72라운드. 김의수, 김종겸과 같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서 3회 챔피언(2008, 2014, 2017)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항우의 뒤를 이어 정의철이 슈퍼6000 최다 출전 5위를 달리고 있다. 2014 시리즈 6라운드가 열린 태백 스피드파크에서 데뷔한 정의철은 2015~2021 풀 시즌에 뛰어들어 통산 64라운드 결승을 펼쳤다.

류시원의 슈퍼6000 결승 기록은 58라운드로 집계되었다. 2008년, 2010~2011년 합계 8라운드 결승에 참가한 류시원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풀 시즌 드라이버로 활약하며 슈퍼6000 최다 출전 6위에 랭크되었다.

오일기, 김재현, 이데 유지는 공동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들 가운데 엑스타 레이싱에서만 6년(2014~2019)을 보낸 이데 유지는 50라운드 예선과 결승을 소화했다.

2016년부터 슈퍼6000에 출전하고 있는 오일기는 제일제당 레이싱, ENM 모터스포츠, 퍼플모터스포트 소속으로 50라운드 결승을 치렀고,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도 2016년 데뷔 후 결장 없이 풀 시즌을 뛰었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결승 톱10 마지막 자리에는 서한GP 김중군이 올라가 있다. 2014 시리즈 8라운드, 그리고 2018~2021 시리즈 34라운드 합산 기록이다. 이밖에 올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복귀하는 정연일은 2015~2019 슈퍼6000 40라운드 결승에 참가했고, 박정준(39라운드), 김종겸(35라운드), 정회원(34라운드), 장현진(33라운드)은 최다 출전 부문 12~15위권에 포함되어 있다.

※ 이 기사는 <202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어북>에도 실려 있습니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하스 F1, 니키타 마제핀 & 우랄칼리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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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F1 팀이 니키타 마제핀과 타이틀 파트너 우랄칼리와의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스 F1의 이번 결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결정이다. 3월 5일 팀 공식 성명서를 공지한 하스 F1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번 분쟁이 빠르고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국적 드라이버 니키타 마제핀(23)은 지난해 F1 그랑프리에 데뷔한 신예. 2020 F2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5위를 기록한 마제핀은 곧바로 미국 F1 팀 하스에 들어갔다.

그의 F1 입성 배경에는 러시아 사업가 드미트리 마제핀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년 동안 자금난에 시달려온 하스 팀 입장에서 우랄켐 회장의 아들 니키타 마제핀 시트에 상당한 후원금이 동반되어서였다.

우랄켐 산하 우랄칼리를 타이틀 파트너로 맞은 하스 F1은 올해도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 슈마허와 니키타 마제핀 듀오로 시리즈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세계적으로 반러시아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이와 같은 흐름은 모터스포츠 분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 F1, F2, WTCR, 인터내셔널 드리프팅 컵 등이 줄줄이 퇴출된 것도 그 때문이다.

갈림길과 마주한 하스 F1은 결국 타이틀 후원사 우랄칼리와 러시아 국적 드라이버 니키타 마제핀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팀 운영예산 손실이 매우 크겠지만, F1 전반의 흐름을 따르기로 한 것이다.

마제핀을 대체할 드라이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2 시리즈 개막을 2주 앞둔 현재 테스트 겸 리저브 피에트로 피티팔디(브라질), 알파로메오 시트를 놓친 안토니오 지오비나찌(이탈리아), 이전 F1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덴마크)과 니코 휠켄베르크(독일), 2021 F2 시리즈 2위 오스카 피에스트리(오스트레일리아)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2022 F1 그랑프리는 3월 10일 시작되는 2차 프리 시즌 테스트를 거쳐 3월 18~20일 바레인 사키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RedBull Media

맥스 페르스타펜, 레드불과 2028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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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레이싱이 맥스 페르스타펜과의 계약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레드불과 페르스타펜의 이전 계약은 2023년까지였다. 그러나 일찌감치 5년 연장 계약을 확정한 페르스타펜은 30세까지 레드불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챔피언 페르스타펜은 2015년 레드불 주니어 팀 토로 로소에서 F1에 데뷔했다. 카트 레이싱을 마친 뒤 17세에 초고속으로 F1 시트를 차지한 것이다.

2016년에는 레드불 드라이버로 승격되었다. 토로 로소에서 1~4라운드를 보낸 페르스타펜은 다닐 크비야트와 자리를 바꾼 5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부터 레드불 경주차에 앉았다. 레드불에서의 첫 경주는 예선 4위, 결승 1위. 시리즈 5위로 2016년을 마친 페르스타펜은 지난해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F1 드라이버즈 챔피언 컵을 차지했다.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2026년부터 자체적으로 설계, 제작한 파워트레인으로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팀 입장에서 페르스타펜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F1에서 페르스타펜과 같이 장기간 계약을 체결하는 드라이버는 드물다. 이번 계약에 따라 페르스타펜은 현역 중에서 최장 계약을 맺은 선수로 꼽힌다. 맥라렌 랜도 노리스는 2025년,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루이스 해밀턴은 일단 2023년까지 메르세데스와 함께 한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 스포츠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F1이2022 러시아 그랑프리를 전격 취소한데 이어 러시아 그랑프리 프로모터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F1에서 러시아 그랑프리를 퇴출시켰다.

FIA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드라이버들이 모터스포츠에 참가할 기회를 원천봉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 국적 니키타 마제핀은 올해 정상적인 시리즈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FIA의 결정과 상관없이 영국 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라이선스를 보유한 드라이버의 출전을 금지한다고 확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마제핀이 다른 나라 라이선스를 취득할 경우 그랑프리에 출전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사진 RedBull Media

2022 xEV 트렌드 코리아 3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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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3월 17일(목) 개막을 2주일 앞두고 대표 참가 기업과 주요 행사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를 포함한 50개사가 참가한다. 총 3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빌리티 트렌드를 주도할 친환경 전기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최신 E-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볼보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전동화 기술력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담은 최신 전기차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컨셉트카, 프로페시, 기아 EV6, 신형 니로 EV 등은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며, 볼보 C40, XC40 리차지 2종은 볼보 전동화 전략을 담은 전기 SUV 모델이다.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 트럭 포트로, 디앤에이모터스의 배터리 공유 가능 전기 오토바이 EM-1S, 플러그링크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플러그링크, 대영채비 초급속, 급속충전기 등이 전시된다.

특별관에는 올해 처음 신설된 EV 어워즈 2022 후보 모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제네시스 GV60, 폴스타 폴스타2, 아우디 RS e-트론 GT 등이 자리를 빛낸다.

xEV 트렌드 코리아는 EV 360도 컨퍼런스, 배터리 및 EV 투자 세미나, 에코 랠리, 가족 참관객을 위한 EV 코딩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에코 랠리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지정된 코스를 주행한 뒤 전비(충전 당 주행거리 비율)를 측정해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 행사는 그룹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틱고 홈페이지(www.tic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3월 17일부터19일(토)까지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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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신제품 ‘더 뉴 엔페라 AU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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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더 뉴 엔페라 AU7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더 뉴 엔페라 AU7은 2017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7 리뉴얼 제품이다.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확대와 저소음 타이어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엔페라 AU7의 가장 큰 개선점은 향상된 소음 저감 성능이다. 기존 특허 기술인 NRS (Noise Reduction System) 3개의 블록 흡음재에서 타이어 내부 전체를 감싸고 우수한 흡음 성능을 가진 링타입 흡음재로 개선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이 제품은 최적의 배수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타이어 횡방향 그루브에 적용된 블록 변형 방지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여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다. 외측 블록의 접지면적을 증대시켜 마른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과 코너링을 강화해 뛰어난 사계절 주행 성능을 구현해 냈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인 엔페라가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전 운전과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엔페라 AU7은 기존 엔페라 제품과 마찬가지로 4개 구매 시 구매일로부터 1년간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엔페라 신 명품보증제도’ 혜택을 제공한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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