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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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 2022 슈퍼6000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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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가 2022 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할 드라이버 명단을 발표됐다.

슈퍼레이스가 3월 21일 현재 집계한 슈퍼6000 드라이버는 9개 팀 19명. 이 가운데 지난해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2021 슈퍼6000 2위 팀 엑스타 레이싱 선수단은 이정우, 이찬준, 이창욱으로 구성되었다. 챔피언 출신 정의철이 이적했고, 노동기가 입대하면서 생긴 자리에 2002년생 이찬준과 이창욱을 앉힌다. 이찬준은 최근 2년 동안 로아르 레이싱에서 뛰었고, 이창욱은 2021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서한GP 라인업에도 변화가 없다. 슈퍼6000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우승한 장현진, 지난해 2, 3라운드에서 포디엄에 오른 정회원과 김중군이 탄탄한 팀워크를 이어간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진용은 강화되었다. 지난해까지 김재현을 단독으로 내세운 이 팀은 2회 챔피언(2016, 2020) 트로피를 보유한 정의철을 영입했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엔페라 레이싱도 투 드라이버 체제를 구축했다. 팀의 신뢰를 유지한 황도윤, 그리고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넥센타이어에 우승컵을 안긴 황진우가 2022 엔페라 레이싱 경주차를 타게 된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입대한 최광빈 대신 그동안 팀 전력 상승에 기여한 정연일 드라이빙 코치에게 시트를 맡긴다. 문성학은 3년 연속 CJ로지스틱스 드라이버로 활약한다.

준피티드 레이싱 라인업에는 박정준 외에 슈퍼레이스 GT 출신 오한솔이 올라갔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기술지원을 받는 소닉모터스포츠-아트라스비엑스는 양태근(양용혁)과 함께 한다. 이밖에 슈퍼6000 2년차 L&K 모터스는 올해도 여성 드라이버 이은정을 출전시킨다. 슈퍼레이스는 L&K 모터스에 남은 한 자리를 책임질 선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퍼플모터스포트 팀 거취도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주)슈퍼레이스는 4월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6000 1차 오피셜 테스트를 실시한다. 2022 시리즈 개막전은 4월 23~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raceweek@naver.com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세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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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골프 GTI, 골프 R, 티구안 R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3종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에 맞춰 골프 GTI와 골프 R에는 벤투스 S1 에보3를, 티구안 R에는 벤투스 S1 에보3 SUV와 벤투스 S1 에보2 SUV를 공급한다. 티구안 R에는 벤투스 S1 에보3 SUV 21인치 고인치 타이어가 단독으로 장착된다.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비드 코어와 강화된 사이드월을 장착해 높은 주행 안정성과 방향성을 발휘하고, 스포티하면서 역동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량 레이온 카카스(타이어 골격)와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소재로 만든 보강벨트를 적용해 주행 및 조향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사이드월에는 특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으로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높였다.

벤투스 S1 에보2 SUV는 SUV 드라이빙 환경에 최적화된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service@trackside.co.kr

바레인 그랑프리 ‘페라리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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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주차, 새로운 타이어, 새로운 규정 아래서 개최된 2022 F1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는 상당한 변화를 드러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페라리의 약진. 오랫동안 타이틀 경쟁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던 페라리가 이전까지의 강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을 제치고 포디엄 정상을 석권했다.

새로운 시대 첫 우승컵의 주인공은 샤를 르클레르. 카를로스 사인츠가 2위로 피니시라인을 가르면서 페라리 듀오가 원투승을 거두었다.

“레드불 듀오의 동반 리타이어는 포디엄에서 멀어진 메르세데스에게 행운의 미소를 건넸다. 하스 F1 케빈 마그누센의 5위, 알파로메오의 더블 포인트는 바레인 그랑프리의 재미를 북돋아 주었다”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57랩 결승은 올 시즌 초반 흐름을 예고한 일전이었다. 2014~2021 F1을 석권한 메르세데스 대신 페라리가 레이스 대열 선두로 나섰고, 하스 F1과 알파로메오의 예상 밖 선전이 돋보인 때문이었다.

그리드 1열로 돌아온 페라리는 특히 2020~2021 시즌과 크게 차이 나는 경쟁력을 발휘했다. 두 차례 프리 시즌 테스트에서 라이벌 팀에 비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페라리는 바레인 그랑프리 예선과 결승을 휘어잡고 경쾌한 출발을 알렸다.

결승 전반을 지배한 드라이버는 폴시터 샤를 르클레르였다. 그의 유일한 라이벌은 예선 2위 맥스 페르스타펜.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페르스타펜이 55랩째 테크니컬 트러블로 무너진 반면, 소프트-소프트-미디엄-소프트 타이어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르클레르는 우승 질주를 선보였다.

카를로스 사인츠에게는 2위 체커기가 돌아갔다. 결승 종반 3위를 유지한 사인츠는 테크니컬 트러블에 휘말린 페르스타펜을 제치고 페라리 원투를 완성했다.

르클레르의 우승은 2019 이탈리아 그랑프리 이후 처음. 46라운드 만에 우승한 페라리는 2019 싱가포르 그랑프리(베텔-르클레르) 이후 처음으로 원투승을 기록했다.

르클레르-사인츠 듀오의 첫 원투승에 이어 루이스 해밀턴이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체커기를 1랩 앞둔 세르지오 페레즈가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한 덕분이다. 메르세데스 수트로 갈아입은 조지 러셀이 4위.

케빈 마그누센, 발테리 보타스와 관유 저우의 포인트 피니시, 그리고 톱10 드라이버 중 6명이 페라리 엔진 팀이라는 점은 바레인 그랑프리 핫이슈로 꼽을 만하다.

특히 니키타 마제핀 시트를 이어받은 케빈 마그누센은 예선 7위, 결승 5위로 하스 진영을 밝게 비추었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2022 시즌을 시작한 알파로메오의 첫걸음도 힘차다. 메르세데스에서 이적한 보타스와 루키 관유 저우가 동반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한 때문이다.

이밖에 알핀 에스테반 오콘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7, 9위. 예선 16위 츠노다 유키는 8위로 올라섰고, 톱10 진입은 놓쳤지만, 오프닝랩에서의 경주차 접촉사고를 극복한 믹 슈마허는 11위를 기록했다.

2022 F1 바레인 그랑프리 결승 기록

순위드라이버컨스트럭터기록
1샤를 르클레르페라리1:37:33.584
2카를로스 사인츠 Jr.페라리+5.598
3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9.675
4조지 러셀메르세데스+11.211
5케빈 마그누센하스-페라리+14.754
6발테리 보타스알파로메오-페라리+16.119
7에스테반 오콘알핀-르노+19.423
8츠노다 유키알파타우리-RBPT+20.386
9페르난도 알론소알핀-르노+22.390
10관유 저우알파로메오-페라리+23.064

※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1랩=5.412km, 57랩

※ 기록은 시간: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피렐리타이어

페라리 르클레르 바레인 그랑프리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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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1 바레인 그랑프리 예선은 새로운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었다. 프리 시즌 테스트부터 지난해와 다른 경쟁력을 예고한 페라리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보다 뚜렷한 성과를 드러낸 결과다.

바레인 그랑프리 공식 연습주행에서도 페라리 드라이버들은 빠른 기록을 작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맥스 페르스타펜이 2, 3차 연습주행 리더로 떠올랐지만, 바레인 서킷 패독에서는 페라리의 그리드 1열 진출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1랩 5.412km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른 예선은 페라리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샤를 르클레르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1차 예선 1위, 2차 예선 3위로 3차 예선에 올라간 르클레르는 마지막 타임어택에서 1분 30.558초 랩타임을 기록하며 결승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지난해 6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이후 첫 폴. 바레인에서는 두 번째, 통산 10번째 예선 1위 기록이다.

페라리 원투를 놓쳤지만, 카를로스 사인츠도 예선 톱3에 진출했다. 그의 3차 예선 최고 기록은 1분 30.681초. 예선 마지막 순간에 2위로 도약한 맥스 페르스타펜과의 랩타임 차이는 0.006초였다.

르클레르와 페르스타펜의 순위를 가른 기록은 0.123초. 세르지오 페레즈가 예선 4위에 올라가면서 페라리와 레드불의 징검다리 그리드가 만들어졌다.

팀 드라이버들의 우려대로 메르세데스는 바레인 예선에서 4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르클레르와 0.680초 차이를 보인 루이스 해밀턴이 5위. 조지 러셀은 1.658초차 9위에 머물렀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과 달리 발테리 보타스와 케빈 마그누센은 바레인 그랑프리 예선에서 이변을 연출했다. 메르세데스에서 알파로메오로 이적한 보타스는 6위, 그리고 하스 팀 시트를 차지한 마그누센은 F1 복귀전 예선에서 당당히 7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하스의 Q3 진출은 2019 브라질 그랑프리 이후 처음. 당시 로망 그로장이 8위, 마그누센은 예선 10위였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출발도 좋은 편이다. 1차 예선 11위, 2차 예선 8위 알론소는 3차 예선에서 조지 러셀보다 빠른 랩타임으로 8위를 기록했고, 피에르 개슬리가 예선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알론소의 동료 에스테반 오콘이 11위. 하스 F1 믹 슈마허는 예상보다 저조한 맥라렌 랜도 노리스에 앞서 결승 12그리드를 예약했고, 2022 F1 루키 관유 저우에게는 15위 성적표가 들렸다. 이밖에 세바스찬 베텔 대신 출전한 니코 휠켄베르크는 예선 17위를 기록했다.

2022 F1 바레인 그랑프리 예선 기록

순위드라이버컨스트럭터기록
1샤를 르클레르페라리1:30.558
2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RBPT+0.123
3카를로스 사인츠 Jr.페라리+0.129
4세르지오 페레즈레드불-RBPT+0.363
5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0.680
6발테리 보타스알파로메오-페라리+1.002
7케빈 마그누센하스-페라리+1.250
8페르난도 알론소알핀-르노+1.637
9조지 러셀메르세데스+1.658
10피에르 개슬리알파타우리-RBPT+1.780

※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1랩=5.412km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피렐리타이어

2022 F1 10개 팀 드라이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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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1 그랑프리는 이번 주말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리즈 22라운드의 막을 올린다. 당초 올해 F1은 역대 최다 23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그랑프리가 퇴출되면서 1라운드가 줄었다.

2022 F1에 출전할 드라이버 진용은 일부 바뀌었다. 레드불 레이싱, 페라리, 맥라렌, 알파타우리, 알핀, 애스턴마틴 등 6개 팀은 지난해와 같은 라인업을 유지하고, 알파로메오 선수단은 새로 구성되었다.

맥스 페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 듀오로 구축된 레드불 라인업은 2021년 8월에 완성되었다. 페레즈는 레드불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고, 지난해 챔피언 페르스타펜은 기존 계약(2023년까지)을 다시 2028년으로 변경했다.

페라리 라인업은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2024년까지 계약된 르클레르는 4년, 사인츠는 2년 연속 페라리와 함께 한다.

맥라렌(다니엘 리카르도, 랜도 노리스), 알핀(페르난도 알론소, 에스테반 오콘), 알파타우리(피에르 개슬리, 츠노다 유키), 애스턴마틴(세바스찬 베텔, 랜스 스트롤) 진용에도 변화가 없다. 이들 가운데 랜도 노리스는 2025년, 에스테반 오콘은 2024년, 챔피언 출신 알론소와 베텔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지난해 키미 라이코넨과 안토니오 지오비나찌를 출전시킨 알파로메오는 올해 발테리 보타스와 관유 저우에게 경주차를 맡긴다. F1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고 은퇴한 키미 라이코넨 시트는 메르세데스에서 이적한 발테리 보타스가 물려받고, 2021 F2 시리즈 3위 관유 저우는 알파로메오에서 F1에 데뷔한다.

메르세데스, 하스, 윌리엄즈는 드라이버 1명을 교체했다. 2014~2021 컨스트럭터 챔피언 메르세데스 라인업은 루이스 해밀턴과 조지 러셀. 발테리 보타스와 계약을 마친 메르세데스는 윌리엄즈에서 3년을 보낸 조지 러셀을 불러들였다. 루이스 해밀턴과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보타스를 메르세데스로 보낸 윌리엄즈는 지난해 9월 2022 드라이버 진용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계약된 니콜라스 라티피의 동료로 알렉스 알본을 지명한 것이다. 이에 따라 레드불 시트를 놓친 이후 1년 동안 레드불 테스터 역할을 맡은 알본은 다시 풀 시즌 드라이버로 돌아왔다.

하스 F1은 최근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국적 니키타 마제핀과 타이틀 스폰서 우랄칼리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한 것. 이후 하스는 믹 슈마허의 팀 동료로 덴마크 출신 케빈 마그누센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바레인 그랑프리 1, 2차 연습주행에서는 레드불과 페라리가 라이벌에 비해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 한편, 애스턴 마틴은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세바스찬 베텔 대신 리저브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를 바레인 그랑프리에 내보낸다.

2022 F1 드라이버 라인업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조지 러셀

레드불-혼다, 맥스 페르스타펜-세르지오 페레즈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맥라렌-메르세데스, 다니엘 리카르도-랜도 노리스

알핀-르노, 페르난도 알론소-에스테반 오콘

알파타우리-혼다, 피에르 개슬리-츠노다 유키

애스턴마틴-메르세데스, 세바스찬 베텔-랜스 스트롤

윌리엄즈-메르세데스, 알렉산더 알본-니콜라스 라티피

알파로메오-페라리, 발테리 보타스-관유 저우

하스-페라리, 케빈 마그누센-믹 슈마허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RedBul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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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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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에이앤지모터스가 논현전시장을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강남논현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강남논현전시장은 총 면적 423㎡(약 128평)로, 기존 전시장 대비 100㎡(약 30평) 넓어진 공간에 확장된 전시공간과 강화된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대형 3열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 블랙윙, 럭셔리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CT4 등 전 차종을 판매한다.

캐딜락코리아 측은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논현전시장은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캐딜락코리아는 1996년 국내 직판 체제 구축 이후 캐딜락의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10개 전시장과 1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캐딜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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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다이큐 3월 19~20일 스즈카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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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는 2022 슈퍼다이큐 시리즈가 3월 19~20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시작된다.

슈퍼다이큐 시리즈는 1991년 시작된 일본의 대표 내구레이스이다. 올해는 스즈카, 후지 스피드웨이, 스포츠랜드 수고, 오토폴리스, 모테기,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 6개 서킷을 순회하며 7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즈카 개막전과 최종전, 오토폴리스와 모테기 4~5전은 5시간 레이스. 6월 3~5일 후지 스피드웨이 2전은 24시간 내구레이스로 개최된다.

2022 슈퍼다이큐는 FIA GT3급 ST-X를 최상위에 두고, ST-Z, ST-TCR, ST-Q, ST1~ST5 등 9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ST-X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르쉐 911 GT3, 메르세데스-AMG GT3, 렉서스 RC F GT3, 닛산 GT-R 니스모 GT3 등이 올라가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부터 슈퍼다이큐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활동 중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3년. 에네오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올해 슈퍼다이큐는 ‘에네오스 슈퍼다이큐 시리즈 파워드 바이 한국’(Eneos Super Taikyu Series Powered by Hankook) 명칭을 사용한다.

2022 슈퍼다이큐 시리즈 캘린더

3월 19~20일, 스즈카(5시간)

6월 3~5일, 후지 스피드웨이(24시간)

7월 9~10일, 스포츠랜드 수고(3시간, 2레이스)

7월 30~31일, 오토폴리스(5시간)

9월 3~4일, 모테기(5시간)

10월 15~16일, 오카야마(3시간, 2레이스)

11월 26~27일, 스즈카(5시간)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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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3월 17일(목) 개막을 시작으로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5회째를 맞은 올해는 EV 어워즈, K-EV100 우수기업 시상식, V2L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시작되었다.

제1회 EV 어워즈 주인공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부문에서는 기아 EV6가 1위에 올랐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가격 경쟁력, 혁신성, 공간 및 효율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전기 세단’ 부문 1위는 폴스타 폴스타2 선정되었다. 소비자 평가가 100% 반영된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EV 어워즈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순수 전기차 9종이 후보에 올랐다.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에 참가했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 외에 EV 모빌리티, 충전기, 배터리 업체 50개사가 참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컨셉트카 프로페시, 기아는 EV6, 신형 니로 EV를 선보였다. 볼보는 C40·XC40 리차지 2종을 내놓았고,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 트럭 포트로, 디앤에이모터스의 배터리 공유 가능 전기 오토바이 EM-1S,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플러그링크, 대영채비의 초급속·급속충전기 등이 부스를 메웠다.

EV 어워즈 2022를 기념하는 특별관에는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제네시스 GV60, 폴스타 폴스타2, 아우디 RS e-트론 GT 등이 전시되며, 르노 히스토리 특별관에는 르노 전기차 히스토리와 대표 전기차 모델 조에, 트위지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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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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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390에 위치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 1층에 자리잡았다. 연면적 654m²(약 198평)으로, 국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 19대를 전시할 수 있고, 고객 라운지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도 들어서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인접한 가양 전시장은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등과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강서, 김포 등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2015년 9월 출범했다. 이곳에서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된다. 또한 모든 모델의 정비내역,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3월 현재 전국에서 1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는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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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타이어 챔피언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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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가 3월 16일 슈퍼6000 주요 변경 규정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규정은 타이어 메이커 챔피언십 신설이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양분한 슈퍼6000 시리즈에 지난해부터 넥센타이어가 본격 가세하면서 새로운 챔피언십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드라이버 챔피언십, 팀 챔피언십에 이어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이 슈퍼6000에 추가되었다. 타이어 챔피언십은 각 제조사 경주차 5대가 각 라운드에서 얻은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한국타이어를 선택한 팀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볼가스 모터스포츠, 준피디드 레이싱, 소닉모터스포츠-아트라스비엑스. 엑스타 레이싱, CJ로지스틱스 레이싱, L&K 모터스는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고, 엔페라 레이싱과 서한GP는 넥센타이어와 손을 잡았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슈퍼6000 예선 운영규정도 바꾸었다. 지난해에는 2회 예선 규정이 적용되었다. Q1에서 10위 이내 드라이버가 Q2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올해는 과거 3회 예선 규정으로 돌아갔다. Q1에서 상위 15명에게 Q2 진출 자격을 부여하고, Q2에서 다시 상위 10명을 선발해 Q3에 올린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로운 레이스가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2라운드(5월 20~2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슈퍼6000 150km 레이스가 추진될 예정이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3~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이에 앞서 1차 오피셜 테스트가 4월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raceweek@naver.com